12월 9일 잡담

1. 퀵스텝은 아예 팀 빌딩에 집중하는 거냐 ㅋ 

보넹씨 열심히 열심히

앞 안보이는 고글 쓰고도 열심히 열심히

토니도 열심히 열심히 (....근데 넌 왜 불쌍해뵈니;)

이런거 어울리지 마라 너 ㅋ

친절하게 팀 캠프 영상도 올려주는 퀵스텝; 목숨걸고 줄다리기 하는 애들도 웃기고 장님놀이 어쩔 ㅋ 
하지만 이 영상은 마지막 3초만 보시면 됨다. 저 어설픈 크로쓰!!! 푸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

2. 매티... 애가 아주 반조각이 났더만

궁상 캐릭으로 자리잡을테냐

3. UCI가 비노클롭의 L-B-L 매수; 혐의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했댑니다. 쩝. 
어째 정황상 돈을 준 거 같죠;? 으잇... 비노... 이기고 말겠어!!!! 이글이글이글은 좋지만 도핑에 매수에 그럼 안되지... 카잨의 아이돌이라며... 내년 총선 후보로도 지명되고 막 그런다며... 

4. 칸훃 얼마전에 런던에서 올림픽 TT 코스 리콘 할 때 사진이네요. 

울 형님 이번에도 또 금메달 따셔야죠. (팀아, 내년 스위스 국대 저지 이쁘게 뽑아라이... 너넨 원래부터 하양뻘겅하양뻘겅하던 팀이나 알아서 잘 하겠지.) 

걍 붙여보는 칸훃 성적표...

Year	Montepaschi Strade Bianche	Milan-San Remo	E3 Harelbeke	Tour of Flanders	Paris-Roubaix
2003				73rd
2004				42nd	4th
2005				62nd	8th
2006		25th	37th	6th	Winner
2007		110th	2nd	53rd	19th
2008	Winner	Winner	16th	23rd	2nd
2009					49th
2010	11th	17th	Winner	Winner	Winner
2011	5th	2nd	Winner	3rd	2nd

5. 옌스옵의 저널을 읽고 있는데, 이 아저씨 전신에 꿰맨 데가 110 바늘땀이 넘는 다는군요. 이거 뭐 몸을 재봉틀로 박은 것도 아니고 ㅠㅠ 

하지만, 

So the answer to “Would I do it all over again?” is a short but emphatic “Yes! I would do it all over again!”

아저씨 행복한 사람이군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6.. 예쁜가요?

무려 Bianchi by Gucci 랩니다요.
저 깜장이는 천육백만원정도 한댑니다. 흐으.
구찌의 녹빨녹 감았다는거냐아.

헬멧은 뭐 돈 백 밖에 안 하네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