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말씀.
http://bicycling.com/blogs/hardlyserious/2012/06/16/pure-class/
옌스옵이 앤디 뚜르 불참에 대하여 쓴 칼럼인데, 참 짠하네요. 옌스 오빠 좋은 사람 ㅠㅠ 바보 형제가 전생에 선업을 쌓아놓은게 많은가봅니다. 아아 옵화 은퇴하지 말아요 ㅠㅠ 오빠 가면 우리 바보형제들 어째요.
RSNT는 옌스 은퇴 후에 공보 담당으로 삼아도 되겠다고요. 브루닐씨가 끊임없이 입에다 발을 처넣고 있는 -_- 상황인데 옌스가 그래도 좀 구제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TDS 에선 막날 서밋 피니쉬에 현재 14초로 뒤진 프랭키가 어택하여 혼자 가고 있네요.
으어 한 10분 벌려서 스테이지 우승에 GC 우승해라 ㅠㅠㅠㅠ
35km 남았네요. 옐로저지랑 아직 1분도 차이 안나는데에... 힘 내라 힘!
오옹 디센트에 형님 탑 튜브로 내려가네 ㅋ 오랜만에 본다이.
ㅋ 역시나 삼초도 못 버티고 ㅋ
아 놰 다운힐 불안해서 보겠냐 진짜 ㅗㅗㅗ 좀 잘해라 (응원 모드는 세 줄을 못 넘어간다 ㅋㅋㅋ)
아오 근데 프랭키 더 마른 거 같네요. 브루닐이 어째 아를 쌩으로 굶기나; 애를 굶기며 니 스트레스 푸는거냐?! 아님 속도가 안나니 무게라도 줄이라는거냐? ㅋㅋ큐ㅠㅠㅠㅠ
저저 에너지 바 포장도 못 뜯는거 봐;
으구 동생놈... 니도 속타냐... 내도 속탄다...
22km 인데 거리 줄어드네요. 한 사십초 정도 밖에 차이 안 나는듯.... 형님아...
에효... 잡히네요. 20km남았는데.... 힘만 뺐구나...
ㅠㅠㅠㅠㅠ 왜 이리 형제가 돌아가며 속상하게 하니 ㅠㅠㅠㅠ
ㅆㅃ 지금 루이 코스타 울 형님한테 뭐 하는거냐 -_-+++++++++++++++ 죽을래? 손 떼라?!
소렌슨이 뛰쳐 나가는데, 이제 와서 어쩌려고. 15km 도 안남았는데 4분이 넘는고만.
RSNT 요번 TDS 콩라인 어쩔. 그래도 칸훃이 잘 회복하고 있는거 같아 그건 다행입니다아. 흑.
근데 프랭키 저 해골같은 거 봐;;;; 팔뚝이 저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