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a모양 2010. 9. 11. 11:22
1) 스페인에서는...


맷 고스의 완벽한 리드아웃, 집념으로 2등이라도 챙기는 파라
 

결승선 폴짝

2. 영국에서는...

스카이는 열심히 초록을 끼얹고 있댑니다

스카이 이름 너무 예쁘게 잘 박아주는거다 ㅋ


3. 캐나다에서는...

손으로 치고

발로 차고;


4. 무릎 부상이 도졌던 부넨이는 다시 살살 훈련중이랩니다. 이번 달 말 경기 복귀가 목표래요.

5. 하우슬러의 저널이 올라왔는데, 진짜로 세벨로팀 측에서 내년에 해단한다는 소식을 선수들에게 이메일 띡 보내서 통보했다는군요-_- 뭥미. 진정으로 깔끔한 breakup은 없는거냐. 후숍이나 하우슬러같은 인지도 있는 선수들이야 당장 오퍼가 우수수 쏟아졌겠지만 꽤 많은 수의 선수가 너무 시장에 늦게 풀려 자칫 잘못하면 팀을 못 구할지도 모르는 상황인가봅니다. 흐으.
뭐 내년의 가민-세벨로(아 어색해;)는 꽤 흥미진진한 팀이 되겠습니다. 후숍과 하우슬러가 클래식에 집중하겠다고 했으니 내년 봄에는 부넨이, 칸체와 경쟁이 치열하겠어요.(클래식-GC 주력팀보다는 클래식-스프린트팀이 더 효율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칸체 도망쳐! -_- 아; 룩셈부르크로 오면 똑같은 상황인가;)
여전히 후숍과 하우슬러에게 아가일 끼얹은 모냥새가 상상이 되고 있지 않슴다.

6. 랜스옵은 언제나처럼 자랑질 쩔어연.

오빠 쩜 멋지냐? ㅋㅋ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 예정이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