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TdF

2011 Tour de France Stage 9 (2)

a모양 2011. 7. 10. 22:46

젖병 빠는 어린놈- 은 아니구요;

80km 6분 45초네요. 
70km 5분 35초. 10초 룰 정확하군요; 

비노는 대퇴, 팔꿈치, 골반 골절이랩니다.(말이 엇갈리지만 두군데 이상 부러진 거 같아요;) DZ는 손목뼈 골절, 반데브룩은 견갑골 골절이랩니다. 빌렘스도 쇄골. 흐어 첫번째 restday전에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기권이라니; 
 

다 집에 가면 소는 누가 키우나 -_-

57km 4분 32초네요. 보클러씨 오늘 노랑 입으려면 힘 좀 내야겠어;

오메가가 끌고 있네요. 또 질베르 스테이지 우승 노리는거냐... 아 놔 TTT 빼고 정말 매일같이 우승을 노리는구만. 뭐 표범팀으론 좋은 일입니다. 

DZ는 괜찮댑니다. 뇌진탕 없대요. 손목뼈가 부러졌지만 앰뷸런스 타기 전에 보터스씨한테 콜로라도 경기 꼭 나가고 싶다고 했댑니다; 님하;
 
블라미디르 카펫이 콘타를 떠 밀어서 콘타가 넘어졌다는 루머가 트위터에서 돌고 있는 모양입니다 ㅋ 비디오도 있다는데요.  

흠 45km 4분 45초네요. 펠로톤 앞에 오메가 둘이 끌고 있는데... 가서 엉덩이 차 주고 싶네요. 빨리 가라고!  

후숍이 펠로톤 뒤쪽으로 흐르고 있다는데요.. 음.. 

오 후숍 다시 앞으로 왔네요. 가민이 끌고 있습니다.

37km 5분이네요. BA에 희망이 점점 커지는군요.  

헉 저거 뭐냐; 차가 애를 밀어버리네;;;;;

플레챠군요; 후거랜드도 밀려서 몸이 완전 날라가 처박히네요;;;; 저거 프랑스 TV 방송 차라는데요;;; 아니 며칠 전에는 오토바이가 선수를 밀어버리더니 이게 뭐니;;;;

플레챠 다시 바이크 타고 쫓아오고 있군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부딪히고도 다시 레이싱을 하는거냐;;;
 
후걸랜드도 다시 바이크 탔군요; 다리에 피가 질질... 으어 철조망에 메다꽂혔는데도 계속하는거니... 
으어 의료 오토바이에서 상처 봐주고 있는데 양쪽 다리에 피... 얼굴 찡그리는 거 보니 많이 아픈 거 같네요 ㅠㅠ 

25km 4분 45초. 이 BA 성공하겄는데요; 하지만 보클러가 옐로우 입을 만큼 차이가 날런지.  

20km 4분 23초 
가민이 끌기 시작하네요. 으어 노력은 가상하지만 옐로 지킬 수 있겠냐 어디... 

플레샤 터프 가이 오늘 가산점 막 퍼 줍니다 ㅠㅠ 저러고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니...

오 저 성은 멋지구나.

아니 가민 것들은 기세는 당장이라도 BA 다 따라마실거 같더니만 왜 시간이 안 줄어!!! 

어라 질베르 바이크 바꾸네요. 15km 밖에 안 남았는데 얼렁 가라... (아, 내가 쟤 걱정하면 안되는거구나;)  

야 이 아가일들아 팍팍 좀 밟으라! 시간이 전혀 안 줄잖냐!

15km 4분 8초 으 가민은 포기했네요. BMC 와 표범팀이 나와있습니다. 시간은 다시 벌어지기 시작하네요. 보클러가 한 번 입은 저지 안 벗으려 하면 어쩌려구 저러냐...
 


7km 4분 47초... 쉴렉이들아 산 타기 시작하면 보클러에게 3분 뺏어올 자신 있는거지;? 그런거지? 얘들아 내일 노는 날인데 오늘 열심히 좀 해보지? -_- 저기 LL 산체스도 있잖아... 

1km 4분 49초. 야; BMC랑 삭소랑 표범팀아... 너무 차이 많이 난다야... -_- 옐로는 인간을 바꾸게 한다고... 후숍이 산을 넘게 만든다고! 

보클러 스테이지 우승도 하고 싶은거냐 -_-
LL 산체스가 가네요. 스테이지 우승은 라보가 가져가네요 ㅋ 손가락 빠는 세레모니는 뭐냐


너도 새아빠니? 

야 펠로톤 빨리빨리 못 튀어오냐 얼렁 들어와! 

으 후숍은 흐르네... 질베르는 언제 젤 앞까지 나왔냐.  콘타는 쉴렉이들 사이에 껴있는거냐 -_- 
아 답답해 얼렁 와! 가속!  
질베르 또 튀나온다; 몇 점이라고 또 가져가는거냐; 

4분 5초. 흐으. 

흐으....


후숍과 밀라씨 들어오네요. 




오늘 combatibity 상은 플레샤와 후걸랜드가 공동 수상이라지만... 아니 지금 차로 밀어놓고 상 주면 다냐 -_-ㅗㅗㅗㅗㅗㅗㅗㅗ

운다 ㅠㅠ

플레샤 선수는 항의의 뜻으로 컴배티버티 상 수상을 거부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