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궁디 바람에 날리며 몇 시간을 더 가야 합니까; 팀카에 여분의 빕숏이라도 있을까요; 아 놔 펠로톤은 달리고 있고 이미 크래쉬로 시간을 잃었으니 혀패물고 쫓아가야 하는데 궁디는 시원하고 그나마 찢어진 쇼츠는 페달질 할 때마다 줄줄 흘러내리고 죽겠는거다 ㅋㅋ(방송은 안 나오겠죠? ㅋㅋ)
3. 파라의 인권은 어디로.
그래함 왓슨씨 너무한 거 아녜요 ㅋㅋ (근데 사진 잘 찍었네... 으하하)
보통은 팀메이트 하나둘이 붙어서 균형 잡아주는데 BA에 나가있거나 해서 도와줄 사람 없으면 혼자서 알아서도 잘 하더군요; 가능한 게 신기한거다;
여유있게 멈춰서서(그래도 발은 한 쪽만 떼고) 꽃밭, 아니 풀밭에 적정한 간격으로 물주기
4. unfair 하게 미워하고 있는걸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사진은 촘 귀엽넹.
꽁꽁도 싸맸다;
근데 말이지, 너무 미워하지 않으려고 귀여운 사진이나 올려줄까 해서 검색하다가 다시 절감했음. 나 얘 싫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