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9. 10:46
잡담
올리비아 마리 암스트롱이랩니다.
뭐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은 힘닿는대로 아 많이 놓아 잘 기르는게 사회적 의무(읭;?) 아니겠습니까 ㅋ
http://twitter.com/Cincoarmstrong 엄마 뱃속에서부터 트위터가 있는 랜스집 자제들 어쩔 ㅋ
2. 롬바르디아에서 풀상이가 4위 해주어 삭소뱅크가 올해 UCI 팀 랭킹 1위를 먹었댑니다. 아스타나가 1위였는데 롬바르디에서 풀상과 니발리가 4위, 5위 하면서 삭소와 리퀴가스가 나란히 1,2위로 올라가고 아스타나는 3위로 밀렸네요. 국가순위는 뭐 압도적으로 스페인위 1이구요.
개인 순위는 깨알같이 많이도 포인트 적립해놓은 호아킨 로드리게즈. 콘타는 2위. 오호 파라가 9위군요! (캐브는 22위;). 어린놈 13위 칸체 14위 프랭키 15위 나란히 붙어서 뭐하니 니네;
3. BMC는 이미 지난주에 팀메이트들 만나서 인사한 모양이고, 가민-세벨로 (아 어색해)는 11월 말에 케이먼 제도에서 1주일동안 합숙한다는군요. (아아 나도 가고 싶다 캐러비안) 근데 룩셈부르크 팀 너네는 대체 언제 얼굴들 뵈 주는거냐! -_- 무슨 비밀결사도 아니고 얼굴 좀 보자는데 왜 이리 비싼 척 하는거냐!
4. 롬바르디아 어린놈
60km 지점에서 크래쉬 났었댑니다.
5. 오늘 2011년 뚜르 드 프랑스 코스 프리젠테이션이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방송하나봐요. 이 애매한 시간은 뭥미 -_- 프랭키 형님 보고 싶은데!
뭐 내년에도 산맥돋는 코스 기대해봅니다. ITT는 적당히 짧게 잡아주시고 쫌! (아 슬프다. 흑.)
어린놈 인터뷰
“This Tour is finished and I was second on the podium in Paris and that’s it,” he said. “It’s important for cycling to have a quick answer on that matter and it’s important for him as well but not for me."
“I hope that Alberto will be at the start next year. I want to compete against the best riders in the world. However, the Tour de France isn’t only about Alberto and myself. There are about fifteen riders who can win it.”
잘 처신하고 있네요. 어린놈 많이 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