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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3. 11:50 잡담
1. 랜스옵은 호주에 가자마자 트위터로 번개 치고 있슴다 ㅋ 맥퀴언씨랑 다른 선수들까지 데리고 나온다는데, 호주 홍수 피해 성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로 만들려나보군요. (랜스옵은 개인적으로 이미 오만불 쾌척하셨구만요.) 지난번엔 오천명이 모였다는데 사고 안나나요; 오천명 라이딩 무섭다;

남호주 수상님이랩니다.

와인도 선물받고.


TDU 홈페이지 갔다가 웃었습니다. (왼쪽 링크란에 추가해놨어요.) 선수들 입국 항공편을 자세하게 안내해주더만요 ㅋ 아 놔 공항팬질 장려인가요. 

2. 부엘타 코스 공개

올해 부엘타도 산맥산맥한댑니다. TTT 16km 로 시작하고 ITT는 스테이지 10, 40km 랍니다. 마운틴탑 피니쉬 여섯번이고 그 중 두 개는 올 해 새로 들어간 클라임이라고요.

... 스프린터는 걍 죽으라는게냐;

전반적으로 클라이머들을 위한 판이라네요. 경사도가 23% ㅎㄷㄷ; 작년에 이고르 안톤이 보던 사람 놀래키며 크래쉬 나서 광속기권했던 그 코스도 다시 들어갔다고요. 
3대 GT 코스가 점점 가학적이 되어 가는거 같슴다 어째; 

3. 양키 감성 ㅋㅋ



이거 작년에 보고 한참 웃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붙여봅니다. 

아 놔 양키들 눈엔 우리 소녀스런 프랭키가 저리 보이냐 ㅋㅋ (콘타는 실물보다 낫다 ㅋ)

Versus가 만든 이 애니, 8편까지 있슴다. 다 재밌어요. 위에 붙인 건 1편 주요 선수 소개고 2009년 스프링클래식, 지로와 뚜르, 그리고 전설적인 선수 소개까지 8편이 다 재밌습니다. 3편 힝캐피 형님의 클래식 이야기와 7편 뚜르 몽방뚜 예고편;이 특히 재미납니다. 

4. TDU 방송 일정을 보니 1~4스테이지는 아예 생방이 없군요; 30분 하이라이트가 전부. 주말의 5,6 스테이지는 SBS에서 방송이 있긴한데 스트리밍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뚜르 때 SBS는 방송 못 본거 같은데... 으으으음...

5. 애정하는 옌스옵
If there’s a white jersey for younger riders, I think there should be a jersey for riders over 35. Call it the maillot gris.
아 놔 아저씨 출전 경기 전부에서 회색 저지 입으려고 그래요 ㅋㅋㅋ

008년 뚜르 때 인터뷰입니다. 예전에 shut up body 나오는 짧은 버전 붙였었는데, 요건 좀 더 길어요. 옌스옵 좋아 >_<



해설자 ㅋㅋ 옌스는 연봉 두배로 줘야 해요!!! ㅋㅋㅋ

6.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ㅋ

쫌 보고 배워라 리퀴가스!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