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주 평지 스테지인데 가민은 도대체 출전을 한건지 만건지 볼 수가 없다 했더니 파라가 이모냥이군요.
고만 넘어져 ㅠㅠ
가민은 뚜르에서 파리날리는 와중에 또 안 좋은 소식이 있네요. whereabouts 3번 위반한 라스무센을 결국 짤랐구만요. 알렉스 청년 귀엽게 생겼는데. 쩝.
2. 밀라씨 올림픽 출전!
갱생한 전과자에게는 기회를 줘야 하는 법이지요. 암요.
밀라씨 우리 월챔님 올챔하게 잘 도와주십셔 꾸벅꾸벅
3. 엄.... 올해 리퀴가스 저지는 특히나 민망한 거 같아요 ㅎㅎㅎㅎ
동그라미 쳐주는 센스는 뭐냐고요 ㅋㅋㅋ 누가 거깄는지 모를까봐 ㅋㅋㅋㅋ
4., Stage 5
오늘도 정진정명 클래식 스프린터의 날이군요. 캐브 힘내라!
어제 캐브 그렇게 데굴데굴 굴러다니고도 크게 다치진 않은 모양이에요.
버니는 호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눈 위 네 바늘 꼬맸다고요; 온 몸에 상처도 많고요.
근데 트위터 구경 하다 보니 어제 크래쉬의 주범이 바로 버니라네요; 왜 그랬니;
뭐 매 해 뚜르 첫주는 특히 크래쉬가 많긴 해요. 캐브한테 리드아웃 트레인을 잘 붙여줬으면 굴렀겠냐!라는 말도 많은 듯 하지만 뭐, 그거야 알 수 없는 일이죠.
흠 BA가 막판까지 잘 버피네요
사강은 크래쉬에 말렸다고.
하겡이가 캐브 잘 끌고 있네요.
으 1km 인데 아직도 BA 버틴다;
아이구 난리네 ㅋ 콜롬비아 트레인이라면 애시적에 타이밍 잘 맞춰 BA 회수하고 스프린트 판 쫙 깔아 놓았을 것을. 스카이는 마음이 반쯤 떠 있는 트레인이고 로또는 아직 잘 못하는 듯. 쳇.
흐으 그라이펠 2번째 스테이지 승.
캐브는 어제 크래쉬의 영향인가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