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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0. 09:42 잡담
1. 피도 눈물도 없는 줄 알았던 비노...

 
팀메들 앞이니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서 어째 ㅠㅠ 

2. 어린놈


3. 대체 누가 뚜르를 우승자 보려고 봅니까? 경치 보려고 보지. 으허허허헛허허ㅎ하하...하...크..크큿..... 아름다운 내 조국 DENIAL LAND -_-

(사진 클릭하면 커집니다요.)


4. hottest tour in history!라며 

어제 못 봤냐.... 우리 애들 악천후 싫어한다... 곱게 큰 애들이다...


5. 옙흔 사랑하세요.

오늘 아침 캐브 트위터 보고 빵! 터짐 ㅋ


그리고 방금 전엔 

푸하하하

캐브의 여친님, 이런거 올리며 낄낄거리고 있다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7. 12. 09:22 2011 TdF

번치 스프린트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막 키로의 지도를 찾아봤는데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

steephill 지도가 잘못된 거길 ㅋ


캐브가 올린 지도는 저렇게 90도 턴은 아닌걸;?



옌스씨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옌스옵 작년에는 북클럽을 하시더니 올해는 다변화하여서 오늘의 영화, 오늘의 음악;을 하고 계시더군요. 멜깁슨의 Sign의 불길한 징조로부터 시작해서 워프 스피드로 움직이는 스타트렉의 스타쉽 엔터프라이즈로 가시더니 그 다음에는 메탈리카의 “The Frayed Ends of Sanity”. 나중에는 “Carpe Diem” 에서의 “It don’t feel good until it hurts” 까지 나오더군요 ㅋ 네 지난 한 주 힘들었습니다. 
물론 날씨 반짝 좋을 때는 Stranglers의  "It’s Always the Sun” 도 흥얼거리셨댑니다.

앤디에 대해선...

Basically, Andy is not good at fighting for position, and there was a lot of that going on at the foot of the Mur de Bretagne and it is just not his thing.
어린놈 이눔시키 넌 잘하는게 뭐냐 ㅋㅋ 

프랭키에 대해선...
Everybody talks about Andy but Frank is at the height of his career. He is 30 years old, at the peak of his physical powers and maturity. Plus, he is really relaxed. All the media focuses on Andy, and that is perfect for Frank, who is just a mellow, laid-back guy. So we really have two leaders who are going well.
콘타에 대해선...
so far in this Tour he just hasn’t seemed as sharp. I don’t know what it is, but he just seems to be missinga bit everywhere. His team is not there when the racing gets though. And he is still 1:40 down in the standings.
옌스씨의 뚜르 포듐 예측은 쉴렉형제 중 하나, 에반스, 헤싱크라구요. 흐음. 

으으으음 섁에서는 포포비치마저 기권하여 이제 여섯... -_-

으어 지금 출발선에 우박내린댑니다 ㅋㅋ 올해 뚜르 역사상 가장 더울 거라며... 역사상 가장 축축하겠구만 이거 원...

오빠 어여 회복하소...


오늘 새벽에 조니 후걸랜드 선수 도핑 테스트 받았댑니다... 어허허허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나. -_- 어제 서른 세바늘 꿰맸다는데요... 

방송 시작. 비노 인터뷰 나오네요.


으어 좀 짠하네.

엑 오늘 시작부터 크래쉬 났다는데 누구니 또 ㅠㅠ 

125km 2분 14초 6인 BA네요. 

프랭크는 뒷바퀴 펑크네요.  어여 따라가라아. 

어이구 아까 크래쉬 난거 헤싱크와 리바이라네요. 둘다 왜 그러니 진짜.... 칸체, 새미 산체스 등이 크래쉬로 지체 되었다구요.  

쉴렉이 두 놈 다, 칸체, 스튜이, 막심까지 다 말렸댑니다 -_-


중간 스프린트!

오 캐브가 쉽게 먹네요. 물론 7번째라 몇 점 안되지만 그게 어딘가요;;; 그 담은 렌쇼. 로하스와 질베르도 쫌씩 챙겨가구요.하스 캐브가 라인 침범했다고 손 들어 항의하는데 해설자가 비웃네요 ㅋ 

유롭카가 펠로톤 끌고 있네요. 

길어져서 다음 글로 넘깁니다. 
posted by a모양
2011. 2. 18. 09:59 잡담
1.  Tour of Oman - Stage 3
  

스테이지 1에서 우승했던 Theo Bos가 또 우승. Who's the Boss now? -_-

아니 근데 베나티 콩라인 어쩔; 이게 대체 몇번째 2위냐. 선수도 팀도 엄청 답답하겄네요. 쯧. 

글고 캐브야... 넌 왜 거깄냐;; (9위입니다. 쩝.)

GC는 고스가 여전히 1위, 베나티가 +2로 2위, 우승은 못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순위권에서 얼쩡거린 하겐이(저기 베나티 뒤에 초록팔)이 +10으로 3위입니다. 
   

풀상이 안녕. 넌 왜 이리 쓸데없이 이쁘게 생겼니;

물셔틀도 열심히 하고. 아 저 타투 좀 지우면 안되겠니 -_-

노르웨이 친목질

웃고있어도 전 비노가 무서워요 (패스트리는 맛나겠다;)

오만에서는 보트로 이동하더라구요. 신기...

뒷바퀴에 비닐 봉다리가 걸렸;

첨엔 팀카에서 메카닉이 몸 내밀어 어찌 해보려다 결국 내려서 가위로 잘라내더이다. 사실 이 사진을 붙인건 깨알같이 챙겨넣은 저 색색의 에너지 바가 귀여워서 ㅋ 그래 어린애들은 많이많이 먹고 무럭무럭 커야지. ㅎ 
  

오늘 스테이지 4

으어 이런 퀸 스테이지 업힐 피니쉬는 방송 좀 해주면 안되냐; 피 콱 토하고 들어오는 거 말이다; 고스랑 베나티는 질질 흐를테고 하겐이는 잘 하려나. 하겐이 그린저지 보스한테 뺏겼는데 내일 빨간 거 입을래? 그럴래?

 2. Volta ao Algarve - Stage 2   

파라파라 열심히 올라왔는데

2위했댑니다. 쯧. 아 놔 너도 왜 콩라인이냐 -_-+

89년생의 HTC 애의 프로 첫 우승이라네요. 좋겠구나. 올해도 HTC는 백승 하는거니. 시즌 초반부터 훌륭하고나.  
  

포르투갈도 오늘 코스가 오만 못지 않습니다;

업힐 피니쉬 어쩔; 님하 자비연. 이건 뭐 스프린터 다 죽으라는 거냐;  

3. 야 이눔아 ㅋㅋㅋ

카타르에서 이러고 놀았댑니다 ㅋ


 4.. 랜스옵 으하하

갓난애가 표정이 왜 이래 ㅋㅋㅋ 아 놔 나 랜스옵 너무 좋은 듯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1. 30. 08:31 잡담
1. 아스타나도 팀 프리젠테이션을 했대요. 카자흐까지 기자들 오라는 건 무리인지; 모나코에서 했다구요. 

아스타나는 콘타가 삭소로 가버리고 꿩대신 닭으로 급 들여온 크로이지거는 지로에 내보내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비노가 캐리어 막년에 뚜르 옐로우를 입고야 말겠다! 고 선언했군요; 파리까지 입고 가진 못하더라도 은퇴전에 한 번은 입어봐야 쓰겠댑니다. 06년에 부엘타 우승했었고, 작년 지로에서 GC 우승은 못했지만 중간에 다섯 스테이지 동안 핑크 입어봤으니 이제 남은건 옐로우 뿐이라고요. 근데 비노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할 수 있을지도 몰라서 무서워요; 뚜르 스테이지 우승도 이미 네번이나 있고, 전략만 잘 세우면 못할 것도 없는 선수이자 팀이니까요
조직위야 도핑테스트 빡세게 해라;

2. 라디오섁은 없어지는걸까


피니의 인터뷰를 보니 스테어지 하던 섁을 버리고 BMC를 온 게 섁은 1년 계약밖에 제시할 수 없었지만 BMC는 다년 계약을 제시해서였다고 하네요.(BMC는 4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썰이 파다했거든요.) 이렇다할 성적 올리기 어려운 프로 데뷔 첫 해에 계속 계약 문제를 짐으로 안고 가기도 힘들거고게다가 2012년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더더욱 장기 계약이 매력적이긴 했겠어요. 뭐 요즘은 네오프로들도 펄펄 날라다니니 피니놈도 자극 좀 받았겠습니다만.

근데 섁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말 공중분해도는건가...
사실 텍사스 기업 라디오섁은 얼굴마담이 랜스씨 하나의 카리스마만 믿고 싸이클링팀을 만들어 끌어온건데 올해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아즈씨 은퇴해버리고 브루닐씨도 은퇴한다 하니 스폰 기간도 마침 끝나는 판에 연장 할리가 없기도 하겠지요. 근데 그럼 클로덴씨나 호너씨나 라비이씨 등등 나이 많은 선수들은 급 단체 은퇴해야 하는건가; 

선수 이름 박아주는 나이키+섁 운동화 좋은데...

심지어 깔창까지 이렇게 섬세하게 이쁜데! attention to detail은 정말 소중한 quality라고!

3. Garmen

가민의 클래식 3총사

가민은 봄 클래식에 후숍, 파라, 하우슬러 다 내보내서 언놈이던 우승해라! 하고 있겠군요. 흐음. 스튜이와 칸훃의 표범팀, 발란과 힝캐피의 BMC도 만만치 않을테고. 매티와 부넨이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클래식 때까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런가요. 플레챠나 포자토는 잘 하려나.

파라도 어색어색하구나 푸훗

괜히 웃긴 사진

연속되는 크래쉬로 아 놔 나 다 때려칠래!의 지경까지 갔던 반데벨데씨, 올해는 뼈 좀 고만 부러뜨리고 GT 완주 좀 해보자고요.

4. 올해 뚜르 스테이지 18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네요. 

앤디의 스카프도 까고 싶지만 바쏘 ㅋㅋㅋ

니발리와 리코도 왔었다네요. 

5. 콘타는 항소한댑니다.

어제 기자회견

스페인 연맹에서 '얌마 1년도 많이 봐준거니 걍 하라는 대로 해! -_-+ 너 괜히 항소한다고 깝치다가 기간 길어질수도 있다?'라고 했다는데, 줄곧 도핑 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해 온 콘타의 입장에선 항소 안하고 슬그머니 물러날 수도 없는 형편이지요. 

6. 브래들리 위긴스의 사진집이 나왔대요. 뚜르 3주동안의 위고를 흑백 사진으로 담았댑니다. 
여기 블로그에 http://ontourbradleywiggins.blogspot.com/ 위고의 사진이 잔뜩 있습니다. 


사진 선정에 개인 취향이 너무나 명확히 드러나는  ㅋㅋㅋ

7. 언제나 큰 웃음 주시는 치포


8. 어이구야 ㅋㅋㅋㅋ 풀상이 아예 룩셈부르크로 이사왔댑니다. 앤디 아파트 바로 밑에 층이래요 ㅋㅋㅋ 뭐 실질적으론 둘이 살림차리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일년 내내 세계를 돌며 경기 같이 다니는 것도 부족했냐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12. 3. 09:52 잡담
1.ESPN 선정 가장 어려운 스포츠 종목

누르면 커집니다.

지구력, 근력, 힘, 스피드, 순발력, 유연성, 대담함, 내구력, 눈-손 협응능력, 분석력 등등 10가지 범주로 60 종목에 대해 점수를 매겼댑니다. 
총 순위 1위는 복싱이네요. 
(장거리) 싸이클링은 지구력에서 당당히 1위; 자타공인 명실상부 pain & suffering의 종목이니 뭐. 견디고 또 견디는거다; Shut up, legs! -_-
근데 싸이클링 유연성이 저리 점수가 낮으니 레알 뻣뻣한 막대기 쉴렉이들도 한자리씩 하고 있는거냐 푸하하

2. 가민-세벨로 트레이닝 캠프 

후숍 ㅋㅋㅋ

나도 카리브해 가고 싶다ㅠㅠ

3. 아스타나 내년 저지

올해랑 비슷하지만 앞판 무늬가 빠져서 조금 단순해졌네요


4. 애정하지만...

형제 둘다 어쩜 이리 찐따같이 찍혔냐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사랑하는거 알지? ㅋㅋㅋ)

세계 정상급 선수인데 하고 다니는 꼴은 영락없는 dork라 귀여운거긴 하지만 ㅋㅋㅋ 

어쨌거나, 룩셈부르크 프로사이클링 프로젝트 -_-의 공식 팀 프리젠테이션은 1월 6일이랩니다.

메르세데스 팀버스의 깔맞춤; 중이랩니다. 좋~겠구나.

아니 근데 내부야 그렇다치고 바깥엔 뭔 짓을 한거냐. 설마 어린놈 병신같은 세레모니 사진 왕만하게 붙인 건 설마 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줘 제발... (가민 팀버스와 나란히 세워놓으면 완전 웃기긴 하겠다만;)

5. Chasing Legend
DVD 출시되었는데 배송비까지 하면 오만원 돈이라 고민 중. 살까나. 
posted by a모양
2010. 11. 4. 01:26 잡담

쉴렉이 3종 세트. 프랭크 하나도 안 변한거봐 ㅋㅋㅋ 어린 어린놈 우쮸쭈쭈~


형님동생 세트로 입혀놓으면 반칙이라고 내 안 그랬냐?!


아이구... 욕보는 형님아...


비노는 뭔 신문을 뒤집어썼니;


어린놈 목에다 뭘한거냐; 토르말린 목걸이냐 설마;?


파워에이드 홍보 중인가;?


콘타 따위 사진 안 올려주지만 이건 좀 웃겨서 ㅋ


콘타 도핑 스캔들 터지고 예정되있던 크릿에 참가 하네마네 말이 많다가 결국 가긴 갔는데 레이스는 안 하고 구경만 하다 왔거든요. 근데 찍힌 사진이 너무 절묘한거다 ㅋㅋ (옆에는 이반 바쏘라고 올해 지로디탈리아에서 1위해서 남자는 삥크! 했던 선순데, 따져보면 이놈도 약 빨다가 07,08년 2년 밴 먹었었다는; 저 표정은 그래 내도 안다~ 이 표정인가;?)

리스씨는 요새 심사가 매우 불편하신 모양입니다. (뭐 그럴만도 하지요 ㅋㅋ)
쉴렉이들이 룩셈부르크 팀 꾸릴 결정 이미 해 놓고서 나에겐 시침 뚝 따고 거짓말을 했다! 칸첼라라도 애시적에 팀 이적 결심하고도 아닌척 했다! 막 공격하고 있습니다만, 어째 좀 구차해보입다;? 왜 이래 아마추어처럼. 

그러나저러나 나날이 칸체의 룩셈부르크 팀 합류는 기정사실화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오늘 기사에 보니 룩셈부르크 팀에서 스위스 음료회사인 Maca Loca 의 스폰 계약을 따냈다는데, 이 회사가 원래 스위스 싸이클링 연맹 스폰이랩니다. 이 회사에서 칸을 삭소에서 근 삼십억원 가까이;; 주고 계약 해지 시키고 팀 룩스에 박아줬대는군요; 이미 월드 전에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말도 있구요.
요새 이삼일마다 계속 앤더슨씨가 선수 라인업을 찔끔찔끔 발표하고 있고 오늘도 추가 발표가 있을거래니 기대해봅니다. 뭐 어차피 이제 칸 갈데도 없어요;

돌고래 사진 좀 보고 이적 마무리 소식 좀 챙기고 각 팀들 겨울 캠프 사진들 구경하고 슬슬 내년 저지 디자인 나오기 시작하면 그거 비웃고/핥고... 이리 저리 하다보면 곧 1월 Tour Down Under 겠구만요; 파라 나온댑니다! 그리고 작년에 팀 스카이 1월 초에 런칭하고 바로 투어다운언더 참석했었으니 내년에 팀 룩스도 나오겠..죠?
posted by a모양
2010. 10. 28. 14:17 Cyclists

랜스옵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꿨더라고요.


형님 넥타이는 살짝 풀고서 왜 눈을 가느스름하게 뜨고 그래 ㅋ


어린놈 어려보이는구나


돌고래랑 노는 하겐이. 너도 큐라카오 갔었니;


Cancun 모자 쓰고 관광객 행세중이냐 ㅋ


우리 어린놈 소녀스럽게 나왔구나 으하하


왜 하필이면 우승자는 또 비노냐고요 ㅋㅋ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ㅋㅋ


쉴렉궁디





posted by a모양
2010. 10. 26. 09:20 잡담
1. 브레이브하트 (ㅎㅎ) 펀드 모금 행사에서 커먼웰스 경기 메달리스트 기념식이 있었나봅니다. 
밀라씨 킬트 입었어 >_<////
01

귀여운 마크 >_< 저 신체 비율 봐라 ㅋㅋㅋ


2. 룩셈부르크 프로 사이클링 팀 -_- 에서 추가 선수를 몇 명 더 발표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Maxime Monfort, 퀵스텝에서 Wouter Weylandt, 삭소뱅크에서 Dominic Klemme을 데려왔댑니다. 셋 다 클래식 쪽에 치중하는 선수들인가봅니다. 칸체를 위한 스쿼드라 생각하렵니다. 그러렵니다. 

3. 옌스옵은 이거... 뭐 이건 핥으라고 만든 사기캐같어;;;
새 인터뷰 나왔는데 제목이 ㅋㅋ  
옌스옵 작년 인터뷰에선 난 삭소에서 은퇴할거라고 할 정도로 오래 같이 한 삭소뱅크 팀에 애정이 깊은 사람이라 이적 결정이 쉽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결국 마음의 결정을 내렸을때는 삭소도 새 스폰 구하고 콘타도 챙겨오고 해서 상황이 괜찮았는데, 갑자기 콘타 도핑 스캔들 터지고 난리가 나자 이 아즈씨 나 돌아가서 삭소를 도와줘야 하는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했나봐요; 아 놔 아즈씨;케 좋은 사람인거니;

하지만 쉴렉이들이 있는데 콘타를 끌지는 않았을거라구요. (으흐흐 쉴렉이들은 이런 팀메이트가 있는 걸 복으로 알고 옌스옵한테 지극정성으로 잘해야한다, 알았지?) 



4. 멕시코 치와와 (지명이 왜 이래 ㅋ)에서 열린 크릿에 어린놈이랑 갔더랩니다. (풀상이랑 프랭크 형님이랑 셋이서 아싸 휴가닷~ 하고 신나서 갔나봅니다.)

멕시코에서 싸이클링 인기가 좋나;? 선수들 훌륭하네.


역시나 이쁜 어린놈. 쳇.


비노가 1위하고 어린놈은 2위했댑니다 ㅋ 순위야 아무 의미 없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너무 티나게 이렇게 출발선부터 포듐 세명 나란히 있는거냐 ㅋ


형님은 한참 전에 시즌 끝났는데 잘 좀 먹지 여전히 쳐말라가지고는 ㅉㅉ


나름 BA 랍시고 ㅋㅋㅋ


으하하하하하 치와와에서 했다고 진짜 우승 상품 강아지로 준거냐 푸하하하


으어어 비노가 눈도 못 뜬 새끼강아지를 잡아먹는다아!!!


5. 오늘의 랜덤짤

부넨이와 샤바넬. 퀵스텝도 좋구나 ㅋ

posted by a모양
2010. 8. 16. 22:49 Cyclists

비노 귀여워 비노 ㅋㅋㅋ

아 놔 밀라씨는 어서 저런 옷을 ㅋㅋㅋ 반데벨데는 왜 소파 사이 박스에 낑겨있고 ㅋㅋ

형님아 이제 걔 슴다섯이거든요. 헬멧정도 혼자 잘 쓰거든요.

스폰은 소중한거라 모자를 두 개 쓰는 한이 있어도 벗을 수 없는거다 ㅋ

돌고래는 소중하니깐


잡담: 1기가짜리 동영상도 (가끔 버벅거리지만) 무난하게 돌리는 나으 훌륭한 노키아가 이 홈 첫 화면을 띄우다 뻗어버렸다; 이미지가 촘 많긴 하다;
posted by a모양
2010. 8. 15. 18:59 잡담

1. 지로

0123


2. 굴욕샷(?)이니까 접습니다;


3. 파라의 인권은 어디로.

4. unfair 하게 미워하고 있는걸까?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사진은 촘 귀엽넹.

꽁꽁도 싸맸다;

근데 말이지, 너무 미워하지 않으려고 귀여운 사진이나 올려줄까 해서 검색하다가 다시 절감했음. 나 얘 싫어. -_-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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