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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8. 12:32 잡담

심심하니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ㅋ 캐브 사진이나 한 장. 


어린놈은 오프시즌 브루닐씨가 열라 굴려주고 있겠거니~ 찾아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뭐시라 100km/h도 넘는 속도로 질주하다 과속 딱지 떼이고 면허 정지 1개월의 위기라고라 -_-

가민은 일찌감치 팀 프리젠테이션을 했다네요. 

아가일아가일 하고 이따 ㅋ

걍 평범하게 아가일 스웨터 정도로 넘어가면 안되겠니 VDV ㅋㅋ

밀라씨♥

파라파라♥

캡틴♥ 이 아니라!!!! DZ 얼굴에 또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7. 24. 22:09 2011 TdF

오늘 스테이지 시작 전에는 오슬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묵념이 있었다고요

노르웨이 선수 두명에서 스테이지 4개를 가져가며 선전했는데, 평화로운 오슬로에서 왠 참사랩니까....

애들 놀멘놀멘하며 가고 있군요. 아 에반스 저리 좀 치우고. BMC는 세트로 노랑 선글래스 맞춰 쓴거니. 

병신같은 어린 놈 ㅋㅋㅋㅋㅋ 애정한다 ㅋㅋㅋ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쎄여.


롤랑은 화이트 입고 아주 입이 찢어지겠구마. 

 

속도 없는 것들아.... 아 놔....

그래.... 웃는게 그래도 낫다.



제레미 후와 선수가 super combativity 상을 탄댑니다. FDJ 그래도 하나는 건져 가는구나 ㅋ 

뭐냐 옐로우저지가 막날 스테이지에 바이크 체인지냐 ㅋ 노랑거 타고 파리 못들어가는거냐고 ㅋ


막판 샹젤리제 8번 뺑뺑이


캐브야 잘해라. 

칸횽 팀카에서 노닥노닥 중. 웃는 거 보니 좋군요

뭐냐 에반스.... 옐로우 저지 입었으면 미디어도 좀 즐겁게 해 주라고. 성격이 왜 그러니. 

50.5km 에서 뺑뺑이 코스 진입하네요. 35km에 중간 스프린트가 있습니다. 그린 입은 캐브랑 2위 로하스가 15점 차니 중간 스프린트 하려나요. 해봤자 의미 없잖아 근데; 캐브가 줄줄 흐를 리도 없고; 


힝캐피 형님이 BMC 끌고 있고 바로 뒤에 표범팀 우르르 있네요. 애들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캐브는 제일 끝에 붙어 있는거냥. 

오늘도 재작년과 작년처럼 쌍마크 압도적으로 이겨라! 그린저지가 스프린트 우승하고 막날 스테이지 두 번 오르는거다! 

첫번째 어택이 나오네요. 뭐 스프린트 팀이 잘 잡겠지요.

스위프티는 막판 번치 스프린트에선 아무래도 안될거 같아서 미리 나가는거니.제레미 후와 ㅋㅋ 그래 super combativity 번호 달았으면 이런 거 쩜 해줘야지.

펠로톤에서는 HTC가 슬슬 그룹을 형성하고 있네요. 뭐 중간 스프린트야 지금 6인의 BA가 먹어주면 캐브는 좋은거고.  

오 캐브 중간 스프린트 하러 나왔군요. 캐브가 남아있는 포인트 먹으려하는군요. 
으흐흐 역시 중간스프린트 남은 점수도 먹는군요. 오늘 만약 우승을 못해도 그린 저지를 뺏길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어이구 캐브 바이크 바꾸네요; 얼렁 쫓아가라;;;;;;;;;
버니가 끌어주고 있네요. 아직 33km니까 괜찮겠지.
BA는 38초

캐브는 금방 펠로톤 끄트머리에 붙었다네요. 

가민과 로또가 끌고 있군요. 람프레도 슬슬 나오고.  BA가 28km에 42초네요. 얼렁 잡어라. 

세 바퀴 남았습니다. 22km 43초. 

가민이 열심히 끄네요. 캐브와 HTC는 힘을 잘 축적하고 있고요. 좋은 것이다. 

15km 일초 이초 시간은 줄어들고 있네요. 

8km 18초

마지막 랩 종 울리네요. 13초. 저건 샤바냐... 
바레이도 어택하네요. 흐음. 

5km 8초. 
라스 박은 캐브 대신 우승이라도 하려는거냐 ㅋ
오 HTC는 다 나왔네요. 

라스박은 스위프트도 떨궜고, 3km 11초네요. 뭐냐 HTC BA도 체이스도 니네가 다하냐 ㅋ

1.8km 에서 BA 잡히고 못냉이똥사개 필질이 끌고 있군요. (여전히 미워한다 ㅋ) 

1,5km! HTC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펠로톤 한줄서기. 

버니가 끌고 있네요.  가민은 왜 우왕좌왕하고 있어. 
이제 토니가 끌고 있네요. TT 스페셜리스트의 힘을 보여줘!

로하스는 뭐 앞에도 없다는구만요. 


렌쇼 나왔다. 캐브 스프린팅 시작!!!!!!!!




 캐브 만세!!!!! 으하하하하 3년 연속 샹제리제 스테이지 우승! 


캐브는 역시 팀메한테 엉겨 있구나. 귀여운 놈. 


아 놔 에반스 말고 캐브 보여줘 캐브. 

캐브 가속 하는 리플레이 보니 캐브 몸 자전거 앞으로 튀어나갈 기세 ㅋㅋㅋㅋ

아 놔 캐브 인터뷰하는데 뚝 자를래?!!!!


캐브 방긋방긋 귀엽다아


올해는 스테이지 우승상 이상하게 생긴 뾰족한 새 아니네요. 찔릴 거 같았는데;

질베르는 얼굴이 왜 저래; 힘들어서 그런가;

애기 많이 컸네 ㅎㅎ


산체스도 애 줄줄 끌고 나오는구마 ㅋ 다섯의 땡땡이 눈을 공격한다 ㅋㅋㅋㅋㅋㅋ

땡땡땡땡땡


롤랑 영 라이더 저지 축하.

프랑스 그래도 저지 하나 건져서 기뻐하는구만요. 
후와도 포듐 올라간 거 축하. 고생 많이 했지. 

에반스는 건너 뛰고. (미워하니까. 나란 여자 그런 여자.)

야 콘타 인터뷰는 왜 따냐 

프랜디 샌드위치 좋지 않아.... LBL의 악몽이 ㅠㅠ 

형제는 뭐 이리 산만해 ㅋ 

앤디 저 속없는 놈 작년은 2등하고 속상한 표정이더니 올해는 그것도 없냐. 
그래도 이쁘긴 하다; 

인터뷰어야 캐브한테 어려운, 생각을 요하는 질문 하지마 ㅋㅋㅋ

어이쿠... 올해도 역시나 룩셈부르크 대공 오셨는데 삼년째 2등이냐.. 쉴렉이들아 반성 좀 해라긔....

아... 역시나 싸이클리스트는 딸이 있어야 한다 ㅋㅋㅋ 룩셈부르크 내셔널 챔 저지 원지 입은 아가 귀여워라아. 
오 가민이 팀1위구나. 올해 가민 정말 최고의 뚜르네요.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DZ 카드보드지로 등신상 만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팀 클래시피게이션이니 DZ도 받아야 한다는거냐 ㅋㅋㅋㅋㅋ


아 놔 내가 이래서 가민을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콩디 왜 귀엽고 난리니.... 내년엔 제발 좀 잘 하자...


posted by a모양
2011. 2. 12. 08:16 잡담
1. Superteam!


2. 가민

귀여운 딸래미가 둘인 VDV

아빠 따라 아장아장

마실나온 동네주민 DZ 패션


마사지 받는 파라

바이크 사이즈 측정


3.  Geox

푸톤보다 별로 나을 것도 없는 저 저지라니;


시작부터 매우 덜커덩거리는 Geox 도 팀 프리젠테이션을 했댑니다. 
posted by a모양
2011. 2. 2. 15:03 Cyclists
새해 기념으로 랜덤 사진 우다다 올립니다. (언제는 핑계가 필요했던거마냥;)
   

심심하면 뒤로도 타고

이러고도 타고; (아 놔 번호표 붙은거보니 경기 중이잖아 이놈아!! ㅋ)

으하하 블링 너 매우 cool 하구나

TDU 때 홀랑 스테이지 먹은 매튜스라는 어린애에요.(디스코 영라이더저지 입었잖슴까.) 눈썹 피어싱때문에 별명이 블링~ 이라네요.

 

귀여운 캐브 >_< 어화둥둥 내새끼

우쮸쭈쭈 이리 온나 눈화가 이뻐해주마 둥기둥기

아즈씨;;; 뭔 짓을 하면 다리가 저리 되누;

아즈씨 종아리가 무슨 해부도 같어; 의대 교육용으로 써도 되겠습니다;

파이를 즐기시는 랜스옵ㅋㅋㅋ

창문에 코박은 사람들도 웃기고, 아랑곳하지않고 달다구리 먹을 생각에 신난 아즈씨도 웃기고 ㅋ

자고로 프로선수는 바이크랑 같이 잠자리에 들고

브런치도 바이크와 함께

우우 두터운 팬케잌 좋다 시럽에 아주 쩔여 먹으면 >_< 바삭바삭 무슬리도 맛나보이고. 저 뒤엔 잉글리쉬 머핀인가. 으어 배고파아. 
  

가민애들 왜 다들 불쌍하게 저러고 있어 ㅋㅋ

TTT 순서 기다리는 사진이라는데요 ㅋㅋ 아니 뚜르쯤 되는 경기에서 길바닥에 저리 나앉아 있냐고요 ㅋㅋ 아 물론 뚜르엔 팀도 스무개가 넘고 하니 로지스틱이 장난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 소중한 선수들 저리 찬바닥에 굴려도 되는겁니까!!  

다음은 스폰은 소중하다 시리즈; 
 

시키면 한다! 그런거다!

퀵스텝은 원래 센스가 저렇더군요;

귀엽다 해줘야 하나;

이런거 찍어 마룻바닥 많이 팔리나;

하겐아 ㅋㅋ 니가 그런다고 그게 팔리겠냐 어디 ㅋㅋ

저 포즈 취하면 매우 어울릴(순식간에 연쇄살인마 포스가 물씬 풍길;) 선수가 이미 머리속에 가득 떠오르는데 하겐아 너는 ㅋㅋㅋ 아직 젖살 안빠져서 볼이 통통한 애가 전기 공구 들어봤자 안 어울려 ㅋㅋ

다음은 안 익숙한 저지를 입은 선수들 시리즈 
 

음... 칸훃은 머리 기르지 맙시다

어린 밀라씨 귀여워---

오오오 옌스옵 ♡♡♡♡♡♡

  그리고 이런데 빠지면 아쉬울 우리 DZ 

 

나에게 DZ는 이런 이미지ㅋㅋ

 우울하고 슬플 때 한번씩 꺼내보면 좋을 치폴리니 스킨수트 시리즈 ㅋㅋ

 
 이탈리아 남자들이 엄마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누텔라 ㅋ 

바쏘야 ㅋ 너 니발리한테 쳐묵쳐묵하지 말라고 잔소리질 하지 않았었냐 ㅋ

저거 다 먹는대로 고대로 살로 가라! (미워한다 ㅋ) 
posted by a모양
2011. 1. 30. 08:31 잡담
1. 아스타나도 팀 프리젠테이션을 했대요. 카자흐까지 기자들 오라는 건 무리인지; 모나코에서 했다구요. 

아스타나는 콘타가 삭소로 가버리고 꿩대신 닭으로 급 들여온 크로이지거는 지로에 내보내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비노가 캐리어 막년에 뚜르 옐로우를 입고야 말겠다! 고 선언했군요; 파리까지 입고 가진 못하더라도 은퇴전에 한 번은 입어봐야 쓰겠댑니다. 06년에 부엘타 우승했었고, 작년 지로에서 GC 우승은 못했지만 중간에 다섯 스테이지 동안 핑크 입어봤으니 이제 남은건 옐로우 뿐이라고요. 근데 비노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할 수 있을지도 몰라서 무서워요; 뚜르 스테이지 우승도 이미 네번이나 있고, 전략만 잘 세우면 못할 것도 없는 선수이자 팀이니까요
조직위야 도핑테스트 빡세게 해라;

2. 라디오섁은 없어지는걸까


피니의 인터뷰를 보니 스테어지 하던 섁을 버리고 BMC를 온 게 섁은 1년 계약밖에 제시할 수 없었지만 BMC는 다년 계약을 제시해서였다고 하네요.(BMC는 4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썰이 파다했거든요.) 이렇다할 성적 올리기 어려운 프로 데뷔 첫 해에 계속 계약 문제를 짐으로 안고 가기도 힘들거고게다가 2012년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더더욱 장기 계약이 매력적이긴 했겠어요. 뭐 요즘은 네오프로들도 펄펄 날라다니니 피니놈도 자극 좀 받았겠습니다만.

근데 섁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말 공중분해도는건가...
사실 텍사스 기업 라디오섁은 얼굴마담이 랜스씨 하나의 카리스마만 믿고 싸이클링팀을 만들어 끌어온건데 올해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아즈씨 은퇴해버리고 브루닐씨도 은퇴한다 하니 스폰 기간도 마침 끝나는 판에 연장 할리가 없기도 하겠지요. 근데 그럼 클로덴씨나 호너씨나 라비이씨 등등 나이 많은 선수들은 급 단체 은퇴해야 하는건가; 

선수 이름 박아주는 나이키+섁 운동화 좋은데...

심지어 깔창까지 이렇게 섬세하게 이쁜데! attention to detail은 정말 소중한 quality라고!

3. Garmen

가민의 클래식 3총사

가민은 봄 클래식에 후숍, 파라, 하우슬러 다 내보내서 언놈이던 우승해라! 하고 있겠군요. 흐음. 스튜이와 칸훃의 표범팀, 발란과 힝캐피의 BMC도 만만치 않을테고. 매티와 부넨이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클래식 때까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런가요. 플레챠나 포자토는 잘 하려나.

파라도 어색어색하구나 푸훗

괜히 웃긴 사진

연속되는 크래쉬로 아 놔 나 다 때려칠래!의 지경까지 갔던 반데벨데씨, 올해는 뼈 좀 고만 부러뜨리고 GT 완주 좀 해보자고요.

4. 올해 뚜르 스테이지 18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네요. 

앤디의 스카프도 까고 싶지만 바쏘 ㅋㅋㅋ

니발리와 리코도 왔었다네요. 

5. 콘타는 항소한댑니다.

어제 기자회견

스페인 연맹에서 '얌마 1년도 많이 봐준거니 걍 하라는 대로 해! -_-+ 너 괜히 항소한다고 깝치다가 기간 길어질수도 있다?'라고 했다는데, 줄곧 도핑 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해 온 콘타의 입장에선 항소 안하고 슬그머니 물러날 수도 없는 형편이지요. 

6. 브래들리 위긴스의 사진집이 나왔대요. 뚜르 3주동안의 위고를 흑백 사진으로 담았댑니다. 
여기 블로그에 http://ontourbradleywiggins.blogspot.com/ 위고의 사진이 잔뜩 있습니다. 


사진 선정에 개인 취향이 너무나 명확히 드러나는  ㅋㅋㅋ

7. 언제나 큰 웃음 주시는 치포


8. 어이구야 ㅋㅋㅋㅋ 풀상이 아예 룩셈부르크로 이사왔댑니다. 앤디 아파트 바로 밑에 층이래요 ㅋㅋㅋ 뭐 실질적으론 둘이 살림차리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일년 내내 세계를 돌며 경기 같이 다니는 것도 부족했냐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1. 20. 23:55 잡담

1. 프랭키 형님의 쇄골 플레이트 제거 수술은 잘 끝났댑니다. 일요일부터 훈련 재개라고요. (째는 수술 하고 이틀만 쉬어도 괜찮은거니;)

2. 뚜르 드 프랑스 22팀이 오늘 발표됐는데 4개의 와일드 카드에 지옥스가 없네요; 작년 3위 멘숍과 08년 우승자 사스트레 올해 나오지도 못하는거니;? 앤디야 너 콘타와 멘숍과 사스트레와 랜스옵이 다 안나오는데 우승 못하면 진짜 병신 인증이다;

3. 가민은 마요르카에서 빡센 캠프중이랩니다. 

DZ... 물 마시고 있어그런거지;? (아냐 그거 감안해도 수척해진듯 ㅠㅠ)

밀라씨도 거 어디 숨어있는게요?


쉬는 날 하루밖에 안 주고 죽어라 뺑이쳤대요. 흐음. 서류상으로는 가장 강력한 팀일거라는데, 두고 봅시다 어디. 

4. 섁 팀카

오오 팀 카 이쁘다!!!


5. 캐브도 했구나 ㅋㅋ 

귀요미 ㅋㅋ


6. 유럽놈들 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

샤바넬과 피노 방도 같이 쓰고 친한건 알겠는데 ㅋㅋㅋ 꼭 저렇게 바이크 위에까지 올라가서 격하게 애정을 표해야 쓰겄냐...
posted by a모양
2010. 12. 3. 09:52 잡담
1.ESPN 선정 가장 어려운 스포츠 종목

누르면 커집니다.

지구력, 근력, 힘, 스피드, 순발력, 유연성, 대담함, 내구력, 눈-손 협응능력, 분석력 등등 10가지 범주로 60 종목에 대해 점수를 매겼댑니다. 
총 순위 1위는 복싱이네요. 
(장거리) 싸이클링은 지구력에서 당당히 1위; 자타공인 명실상부 pain & suffering의 종목이니 뭐. 견디고 또 견디는거다; Shut up, legs! -_-
근데 싸이클링 유연성이 저리 점수가 낮으니 레알 뻣뻣한 막대기 쉴렉이들도 한자리씩 하고 있는거냐 푸하하

2. 가민-세벨로 트레이닝 캠프 

후숍 ㅋㅋㅋ

나도 카리브해 가고 싶다ㅠㅠ

3. 아스타나 내년 저지

올해랑 비슷하지만 앞판 무늬가 빠져서 조금 단순해졌네요


4. 애정하지만...

형제 둘다 어쩜 이리 찐따같이 찍혔냐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사랑하는거 알지? ㅋㅋㅋ)

세계 정상급 선수인데 하고 다니는 꼴은 영락없는 dork라 귀여운거긴 하지만 ㅋㅋㅋ 

어쨌거나, 룩셈부르크 프로사이클링 프로젝트 -_-의 공식 팀 프리젠테이션은 1월 6일이랩니다.

메르세데스 팀버스의 깔맞춤; 중이랩니다. 좋~겠구나.

아니 근데 내부야 그렇다치고 바깥엔 뭔 짓을 한거냐. 설마 어린놈 병신같은 세레모니 사진 왕만하게 붙인 건 설마 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줘 제발... (가민 팀버스와 나란히 세워놓으면 완전 웃기긴 하겠다만;)

5. Chasing Legend
DVD 출시되었는데 배송비까지 하면 오만원 돈이라 고민 중. 살까나. 
posted by a모양
2010. 12. 1. 10:15 잡담
1. 저도의 밀당으로 맥빠지게 하였지만 어쨌거나 이제 공식적으로 명실상부한 우리 훃님이니까! 강화! 게다가 무려 3년 계약이랩니다 ㅋㅋㅋ

우리 바보 브라더즈 잘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내 마음의 한 점 거리낌도 없이 열심히 핥핥핥 해드리지요 ㅋ

뭥미ㅋㅋㅋ 경기 중에 왜 숨어있어ㅋㅋㅋ

SWISS BEAR!!!

칸훃 득템 기념으로 트레이닝 캠프도 스위스에서 하는 팀 룩셈부르크ㅋㅋㅋ

2. 가민-세벨로 캠프 사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빡센 훈련 캠프라기보다는 새로 들어온 선수들과의 친목질;이 주 목적이라 놀러 댕기고 있더만요.

제트 스키!

가오리가 사람한테 철떡 안겨있냐;

VDV 오랜만!

파라파라 살 빠졌니;?

3. 오랜만에 랜스옵 사진

NASCAR 보러간 랜스옵

애기 둘 데리고 해변 놀러간 랜스옵. 맥스는 크면서 점점 이뻐지는 듯요.


posted by a모양
2010. 9. 3. 11:11 2010 Vuelta

스프린트 스테이지네요.

오늘도 산이 하나 있긴 한데 Cat 3이고 결승선까지 꽤 거리가 있으니 번치 스프린트 가능할 거 같네요. 캐브야 오늘은 좀 잘해보자? 응?

콜롬비아에 티제이라고 요번 부엘타가 첫 GT 데뷔인데 지금 GC 6위로 매우 선전하고 있는 22살 어린 선수가 일기 올렸는데 웃겨요. 
Before the race Cav was off his chops yelling at everyone, then two seconds later he would
apologise, tell us he loved us, and tell us we were going to win as long as we didn't cock it up.
Well, he was right, and we didn't cock it up.

아 놔 캐브 왤케 귀여워 ㅋㅋ TTT 직전에 팀메들에게 소리소리 지르다가 2초 후엔 사과하고 너네 다들 사랑해ㅠㅠ 했다네요 으하하하ㅋㅋ

초반 스테이지에서 너무 더워서 진짜 너무 힘들었나봐요. 보통 요주의 선수가 안 들어간 BA가 만들어지고 나면 펠로톤의 선수들은 쉬야하고 ㅋ 뭣 좀 먹고 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하거든요. 근데 스테이지 2 때 보통은 친목질 쩌는 DZ한테 말 좀 붙여보랬더니, 이봐 너 봐서 좋긴 한데, 지금 숨 못 쉬겠으니 말 걸지 말아줄래? 하더랩니다 ㅋㅋ

스카이 팀버스. 얘넨 이름 박는거되게 좋아해요;

팀카는 반짝반짝이쁘지만 모두가 아픈 스카이는 침울...


방송시작!

물셔틀 반데벨데;



전형적인 스프린트 스테이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발선에서부터 어택한 BA 4명이 한 때 10분 가까이 간격을 벌렸지만 람프레, 콜롬비아, 가민등의 스프린트 팀과 레드 저지의 로또가 번갈아가며 펠로톤을 끌어 이제 50여 키로 남은 지점에 4분 아래로 격차가 떨어졌습니다.  
더위에 죽어나던 DZ가 오늘은 좀 나아졌는지 앞에서 계속 끌고 있습니다.


DZ도 제일 앞에 나오면 자연스럽게 TT 에어로 포지션이 나오는군요. 가끔 고개들어 코스 확인만 하고 계속 몸 반으로 접고 고개 처박고 가고 있슴다;
스카이의 플레챠도 방금 전 기권했군요. 스카이 어쩌냐 진짜; 첫 주에 선수 셋을 잃는군요.
프랭크 형님도 앞쪽에 나와있군요.

펠로톤이 꽤 길게 늘어져 있군요. 50km 에 4분입니다. 이제 줄곧 내리막이다 막판은 평지이니 캐브와 파라같은 퓨어 스프린터를 위한 스테이지입니다.

카테고리3 클라임에서도 흐르는 주제에 월드에서 뭘 하시겠다고요;?


해설자인 숀 켈리가 유로스포트 대표로 제롬 피뇽의 장례식에 참가하러 갔다는군요. 그래서 오늘 해설은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오 반데벨데가 나와서 DZ랑 교대해주는군요. 둘 다 며칠동안 뒤에서 놀았으니 오늘은 밥값 좀 해야지!


BA가 적당히 포기하지 않고 강하게 저항하네요;

왼쪽이 룩셈부르크, 오른쪽이 네덜란드 내셔널 저지

흐릿한 인터넷 스트리밍 영상에 헬기 샷으로 멀리서 찍어 등짝만 보이면 둘이 절대 구분 안됩니다;

20km에서 2분입니다. FDJ 가 몇 나와 끌기 시작합니다. 오늘 내내 수고많았던 가민과 콜롬비아는 살짝 뒤로 빠졌어요. 길이 꽤 구불한데도 60km로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댑니다;
이제 17km 남았는데 1'45"어요.

보통 결승선 20km 이전부터는 선수들에게 비동 건네주지 못하도록 하는데 이번 경기에 날씨가 너무 덥고 건조해서 조직위에서 걍 봐주고 있댑니다. 16.5km 인데 팀카에서 물도 주고 카페인 젤도 주고 그러네요.

아 진짜 부엘타 조직위-_- 방송 제대로 못하냐 (어째 나 이 말 매일 하는 거 같다;) 라이브 영상 끊어지고 결승선에서 한가하게 기다리는 관중이나 비쳐주고 있슴다. 아니 막판에 이럼 어쩌냐 죽을래-_-++++

13km 1분
반데벨데가 다시 끌고 있습니다. 파라야 너 우승 한 번 했잖아; 캐브는 TTT 말고 요번에 우승 아직 없단 말이다아...

10km 43초
9km 39초
8km 25초
7km 15초
6km 9초

DZ는 오늘의 할 일을 다 하고 펠로톤 끝으로 내려갔네요.
오 밀라씨가 펠로톤 앞에 있네요. 밀라씨도 며칠 펠로톤 끝에서 놀았으니 오늘 파라좀 잘 끌어주어야죠.
5km에서 BA 잡혔습니다. 선수들 서로 등 토닥토닥하며 오늘 수고했다 잘했어 부둥부둥하고 있슴다. 저거 좋아요 :)

콜롬비아 셋이 끌고 있습니다. 하나 빠지네요. 캐브는 아직 뒤에 숨어 있습니다. (어디 있는거니; 이제 슬슬 올라와야 스프린트 하지;) 콜롬비아는 마지막으로 티제이 혼자 남아 끌고 있네요. 

2km
캐브 어딨니; 

1km
캐브 어딨니;

오오 캐브 3번째있다! 파라도 저 있네!

-_-
페타키 우승

캐브는 어젠 살짝 빠르더니 오늘은 살짝 늦은거냐... 얘야... 잘해야지... 또 2등이니......

어린놈은 왜 비쳐주니; 부엘타 앤디 너무 이뻐하네;

캐브 져서 열받아 죽겠는데 Cavendish a bridesmaid again in Orihuela 이따우로 헤드라인 뽑을래?! 싸울래?!


그래도 그린 저지 입었다능.


파라는 3 포인트 차로 3위, 오늘 우승한 페타키가 5포인트 차로 3위입니다.



프랭키는 (파비안 덕으로;) 잘 붙어 왔는데 어린놈 1분 2초에 들어왔네 -_- 뭐하자는거냐 지금; 최대한 힘을 비축하고 있는거라고 믿어도 되냐; 앙?

posted by a모양
2010. 9. 2. 14:31 2010 Vuelta

뾰족이 하나 꼭 집어 넣는 건 무슨 심보냐;


마지막 cat 2 클라임이 짧지만 매우 힘들어 보이누만요; 스프린터들 저거만 잘 넘으면 번치 스프린팅 가능할 거 같은데 뭐 어찌 될 지 모르겄습니다. 결승선하고 약 10km 밖에 안 떨어져 있고 내리막이 매우 까다롭워서 업힐에서 자칫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회복할 시간이 별로 없겠네요.

파라는 어제 우승하고 씡나~ 하고 있을터이고, 게다가 마지막 피니시는 09년에 우승했던 코스랩니다. 
TTT 일등으로 기분 좋게 시작해놓곤 한번은 2위, 한번은 3위로 밀린 캐브는 이를 박박 갈고 있으려나요. 마지막 클라임에서 BA가 거리 벌리고 성공할 수도 있을까요.

오늘은 151km 의 짦은 코스입니다. (언제부터 150km 가 짧은게 됐냐;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는구만;) 칸훃은 오늘 휴식일도 아닌데 열시 반까지 잤어! 처음이야! 하고 좋아하고 있더이다 ㅋ

으어 DZ 제발 수염 좀 밀어;;; (근데 가민 져지도 나름 시스루네;?)

팬서비스 중인 캐브


경기 시작했네요. BA는 3명이고 5분 30초 정도 벌어졌댑니다.
어라; 부엘타 공홈 티커가 생겼네? 뚜르랑 똑같은 모양의 티커가 있군요. 새로 생긴거야 내가 못 찾은거야;

색만 노랑에서 빨강으로 바뀌었구만요


평지고 초반이라 슬슬 가고 있습니다. 9분 17초 차에요.

스테이지 4에서 기권한 콜롬비아의 버나드 아이젤은 설사, 구토, 고열에 시달리고 있댑니다; 아니 가민의 파라도 그렇고 콜롬비아의 버니도 그렇고 스카이는 아예 떼거지로 아프고... 뭐지; 풍토병;?! 걍 너무 더워서 그런가...

형님은 VDV랑 놀고

어린놈은 캐브랑 놀고


슬슬 가는 거 같은데 첫 1시간 평속이 42km...

10분 가까이 거리가 벌어지자 펠로톤이 속도를 올립니다. 금새 6분 20초로 줄어들었네요.
흠 5분 20초.
4분 37초; 뭥미 아직 80km 나 남았구만 오늘은 왜이리 일찍부터 잡아들이냐;

코피더스가 열라 잡아들이더니 오메가 파마 로또가 이어받고 도시락 까먹으며 좀 속도가 늦어졌습니다 .다시 5분이 넘어가네요.

칸횽은 왜 혼자 TT 포지션이야 ㅋㅋ 남들은 그 자세 힘들다는데 칸훃은 그러고 쉬어가고 있는거냐 ㅋㅋ

오늘도 꼴찌는 줄리안 딘이랩니다. 걍 기권할만도 한데... 우어...
이제 월드가 올 시즌 남은 가장 중요한 경기인데 지금 기권하면 앞으로 한달동안 몸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대요.(그래서 뚜르 직전에 스위스 경기에도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나왔죠. 몸 상태 점검 겸 유지용으로요.) 지금 부엘타를 기권하면 남은 부엘타 기간동안 다른 대회에 나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대요. 그래서 버니는 아마 이번 월드 못 나갈거 같다고요...(흐으 캐브를 끌어주지 않는 버니와 렌쇼는 필요없으!라고 이기적인 팬심은 속삭입니다만;)

근데 코피더스는 왜 끌고 있는거냐;

너넨 대체 왜 떼로 나와 끌고 있는거니; 걍 TV에 스폰광고 중인거니;?


캐브다! 열심히 따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잘해봐라!

부엘타 진짜 방송 제대로 못하냐 -_- 무슨 6,70년대 영화도 아니고 지직거리고 끊기도 난리도 아니네;

48km 에 5분 52초입니다. 코피더스 아까는 열라 잡을 것처럼 끌더니 포기했나;

DZ다! 오늘은 좀 나아 보이네요. 그래도 수염은 좀 밀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네;

어라 4km 만에 근 1분이 줄어드네요. 펠로톤이 다시 정신을 차렸나;

라보 물셔틀이 고생하고 있슴다. 펠로톤은 카츄샤가 끌고 있네요. 카츄사는 현재 1위에 10초 뒤지고 있는 호아킨 로드리게즈의 1위 탈환을 노리고 있겠네요.

37.5km, 3'33" 흐음 이 추세로 가면 적절한 시점에서 잡히겠구만요.

어제 파라가 스테이지 우승하면서 안톤 이고르와 포인트가 같아졌지만 GC 순위에서 밀려서 그린 저지 못 입었슴다.

오 프랭키 앞 쪽에 잘 자리잡고 있네요. 짧고 가파른 업힐도, 테크니컬한 디센드도 잘 못하는 프랭키; 시간 잃지 말고열심히 따라가시길;

아이고 저놈의 로타리와 90도 커브가 애들 잡네; 길이 좁아서 보도로 올라가는 애들도 많고 결국 둘이 크래쉬 났어요.
오 삭소가 끌기 시작했어요. 클라임 시작 전 프랭키 자리 잘 잡아주려한다구요.

리퀴가스가 끌고 있네요. 니발리도 1위하고 12초 차이밖에 안나니 오늘 가능하다면 레드 져지 입히고 싶겠지요.

23km 1'25"

펠로톤 뒷부분은 한줄로 늘어섰네요. 이제 업힐 시작이니 더 벌어지겠지요.

어 길 좁은거 봐라; 경사 시작하자마자 3명의 BA 사이에 거리가 훅 벌어지네요. 산을 탈 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저리 명확하군요;

후숍이 업힐에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ㅋ 클라이머들 사이에 끼어있어요. 아 웃겨. 쓰고 버릴 카드니?

BA가 하나하나 잡히는군요.
으어 길 너무 좁아... 보기 조마조마하다고;

콜롬비아의 쌍동이 중 하나인 피터 벨리츠가 아주 잘하고 있네요. 펠로톤 제일 앞쪽에 있습니다. 현재 GC 순위 +16으로 5위에요. 콜롬비아에서 GC를 잘하다니 이상하잖아 ㅋ

프랭키는 한 25위 정도에 있는 거 같네요. 주변에 삭소애들 하나도 없는 거 같네요. -_-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저런... 내리막에서 파라 펑크났대요. 너도 이번 스테이지는 물건너가는구나.

파라 이번 스테이지에 욕심을 내고 있었던 모양인데 공교롭게도 팀카가 멀리 떨어져있던 클라임 중간에 펑크가 나버려서 시간을 많이 잃었네요. 흐으...

오늘 스테이지 우승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하는 필립 포자토가 튀어나가니 레이스 리더 져지 입은 질베르가 쫓아가네요. 해설자들은 GC 1위가 공격적인 라이딩을 보여주니 칭찬 작렬합니다 ㅋ 아무것도 안하고 보수적으로 타는 리더들 너무 많다고요. 

흠 질베르와 포자토는 다시 펠로톤에 잡히고 아스타나앤가? 하나가 튀어나가네요.  이제 결승선까지는 직선 코스인데 과연 누가 우승할지요. 아까 나간 아스타나의 포포노프라는 선수가 7초 앞에 있어요.

펠로톤 완전 한 줄 서기 하고 있네요.
오늘 클래식 라이더에게 맞는 코스라더니 후숍이 선두에 잘 붙어있구만요. 후숍이 저렇게 잘 붙어서 결승선까지 가면 스프린트에서 쉽게 이기지 않을까요;? 곧 역사속으로 사라질 세벨로의 마지막 영광의 순간이라도 보게 되는건가.

투명인간-_- 멘숍, 절대 어택은 안하지만 항상 선두그룹에 슬그머니 들어있는 이 러시아 아저씨는 오늘도 역시나 존재감없지만 선두 그룹에 묻어오고 있네요.(부엘타 2회 우승, 뚜르 3위인데 이리 존재감 희미하기도 어려울 듯;) 옆에 사스트레도 있고 프랭키도 있어요. 오늘도 GC 순위 그냥 가는건가아. 3km 입니다.
아스타나가 앞에 셋이나 있네요. 프랭키는 그룹 끝에 붙어 있어요. 떨어지지나 말고 잘 붙어와요!

1km!

후숍 우승!

역시 스프린트로 가니 뭐... 후숍이니까.

눈에 팍 들어오는 노르웨이 내셔널 챔 저지 촘 좋구나.

쉴렉이들은 둘 다 잘 붙어 들어왔네요.
로만 크로이지거는 왜 2'9"나 흘렀냐;

캐브는 업힐 하나에서 무려 12'31"로 들어왔군요. (칸훃하고 손잡고 들어왔슴다.) 야 너 월드때 저거 보다 더 가파른거 22번 올라야 하는데; 기대를 말자. 에효.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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