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Comment

'Mark Cavendish'에 해당되는 글 132

  1. 2010.10.11 잡다4
  2. 2010.09.19 Vuelta a España - Stage 216
  3. 2010.09.17 Vuelta a España - Stage 1922
  4. 2010.09.16 부엘타 에스파냐 - 스테이지 188
  5. 2010.09.12 Vuelta a España - Stage 152
  6. 2010.09.10 Vuelta a España - Stage 1317
  7. 2010.09.10 I heart Cav
  8. 2010.09.09 부엘타 에스파냐 - 스테이지 1214
  9. 2010.09.08 Vuelta a España - Stage 112
  10. 2010.09.05 Vuelta a España - Stage 934
2010. 10. 11. 06:01 잡담
1. 흐으 인도에서 캐브는 로드 레이스 7위라네요. 캐브가 금메달 따고 잘난 척 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쳇.


표정 봐라 ㅋㅋ (웃으면 안되는건가; 41도 넘는 폭염에서 고생했다는데;)


모두모두 힘을 합해 절대 캐브가 이길 수 없도록 만들었다는군요; 캐브 분전한 모양인데 막판 3바퀴 남겨두고 팀메이트 아무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이은 어택을 혼자 막아내긴 역부족이었나봅니다. 흐으. 캐브 부글부글 끓고 있겠군요; 인터뷰 하지 마라 얘야; 무슨 소리가 나올 지 두렵구나;

+
인터뷰 아주 어른스럽게 했군요 ㅋㅋ 팀메이트들에게 감사하고 밀라씨 칭찬하고 그랬네요. 8주 동안 레이스에서 레이스로 옮겨다녔다고, 이제 내 집 침대가 그립댑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밀라씨가 동메달이라 기쁩니다 >_<

밀라씨 만세! 데이비스는 왜 혼자 암환자 초딩 포스;


밀라씨의 이번 동메달이 스코틀랜드의 로드 레이스 역대 첫 메달이라는군요. 근데 밀라씨 이번 커먼웰스의 주요 목표는 수요일 TT 금메달이라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아즈씨 시즌 막판에 왜 이리 날라댕기는겨 ㅋ 


2. 펭귄은 이름도 펭귄이긔.

뭔노무 팀 이름이 Penguins With An Attitude 냐 ㅋㅋㅋ


경기 시작 전 잠깐 저러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 저러고 간다는;


바이크 있는데까지 뛰어가야 한다는; 

MTB는 다들 이러고 타나연 ㅋ


3. 오늘 기사에 칸체 새 팀을 2주 내-_-에 발표한다고 나왔네요. 뭥미; 
그리고 앞으로 월드에선 TT는 이미 많이 해묵었으니; 로드에만 집중할 거 같다는 예측도 나왔군요. 

4. 리카르도 리코의 가택수사에서 나온 알약 무데기는 수면제와 진통제라는군요. 흐음. 
posted by a모양
2010. 9. 19. 21:01 2010 Vuelta

자, 마지막 날입니다. 3주동안의 고생이 이제 딱 85km 남았습니다. 다들 긴장풀고 축하와 격려의 말이 오가는 편안한 스테이지겠군요. 이번 시즌 마지막 그랜드 투어의 마무리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영광을 노리는 스프린터들은 마음을 풀 여유가 없을수도요. 캐브, 파라 너네 말이다 너네 ㅋ

오늘 코스는 완전 평지입니다만 피니시 부분 모양새가 저렇습니다; 이건 뭐 서울대전부산 찍고;냐 
저 삼발이 모양을 12바퀴 도는 모양입니다. 
캐브 힘내라! 그린 저지가 피날레 스테이지에서 미친 스프린팅으로 우승히면 간지 좀 살지 않겠냐 ㅋ
뭐 그럴거 같진 않지만 캐브가 오늘 5위 이하로 들어오고 파라가 우승을 하면 파라가 그린 저지를 입습니다. 흐음. 

오 막날에도 어택이 나오는군요. 밀람 선수 하나가 튀어나갔대요. 
펠로톤 무반응;

방송시작

마드리드는 뭐 날씨가 그림같군요. 반짝반짝하네요. 
니발리랑 모스케라는 신났구나. 쩝. 좋게
녹화 화면 나오는데 출발선에서 아예 다들 멈춰서서 서빙되는 샴페인을 즐기고 있군요 ㅋㅋ 

야아 뭐 저리 열심히 가냐 막날인데; 5명이 BA가 나가 있습니다; BA들이 나가서 중간 스프린트 포인트 먹어주면 캐가브한테는 좋은 일이지요. 파라가 깨알같이 적립해놨다가 스테이지 우승으로 그린 저지 뺏어갈 가능성이 사라지는 거니까요.

리퀴가스가 끌고 있습니다. 45" 뭐야 이상해 막날인데 BA 막 나가고 펠로톤 끌고... 걍 놀고가다 스프린트 하면 안되니; 아직 50km 도 더 남았는데 다들 진심으로 달려야 하냐. 

1'07" 

드디어 스프린트팀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가민과 콜롬비아가 리퀴가스에 조인해서 끌기 시작합니다. 

펠로톤 한 줄 ㅋㅋㅋ 막날까지 고생들 한다 ㅋㅋ

아 병신같은 스페인 방송 어떻게 비가오는 것도 아니고 화창한데, 산 타는 것도 아니고 도시 한 복판인데 방송이 끊기고 흔들리고 난리가 나냐 -_-

반데벨데가 끌고 있네요. 가민과 콜롬빙는 거의 팀 전부가 앞에 나와 있는 듯요. BA가 잡혔네요. 흠. 저기 스킨수트와 오버슈즈까지 챙겨입은 애 어쩔;

이제 8km 안쪽으로 남았군요. 가민과 콜롬비아가 진심으로 달리기 시작하네요. 
아이고; 코너 조심해라 얘들아; 
캐브는 왜 저리 긴장한 얼굴이니;
5km
캐브는 앞에 팀메이트 넷을 두고 가고 있습니다.
2km
퀵스텝은 오늘도 캐브 리드아웃 해주는거냐 ㅋ
1km 
캐브 뒤에 파라가 쩍 붙어 있군요
오 고스 튄다 캐브 달려라!

흐으 파라 윈

캐브 저 불쌍한 표정 어쩔;


그래 뭐 캐브 그린저지 파라 스테이지 우승이니 뭐 괜찮다. 

우어 파라 귀여워; 캐브 우승 뺏어서 순간 쫌 미웠는데 인터뷰에 방긋하는 걸 보니 좋구나. 그래 축하한다. 

헬기는 뭘 잘한게있다고 RTVE를 찍어주냐 3주간의 병신같은 화질과 카메라워크로 내 얼마나 괴로웠는데 -_-

시상식하네요.
파라파라 잘했다!

니발리 쳇. 게다가 어리기까지 해 -_-

캐브 쟨 걷는게 왜 저래 ㅋㅋㅋ 아줌마 걸음걸이야 ㅋㅋ 귀엽게 ㅋㅋ


너도 축하한다! 고생했다. 내년엔 뚜르 그린도 입자? 힘내자?
posted by a모양
2010. 9. 17. 11:38 2010 Vuelta


오늘도 이론상으로는; 스프린트 스테이지입니다. 카테고리 붙은 클라임이 코스 젤 앞에 있는지라 혹여 각 팀의 메인 스프린트가 흐르더라도 디센드에서 만회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니면 BA가 성공할 수도 있댑니다.

하지만 왜 나는 저 젤 마지막에 뾰족이가 신경 쓰이는 것이냐; 스프린터든 BA든 저 마지막 쪼맨하지만 가파른 경사를 잘 넘는것이 오늘 성공의 관건이겠네요.

캐브 오늘도 힘내라아. 내일은 그루페토에 잘 묻어오고 (칸훃만 잘 따라가라 ㅋ) 모레 또 힘내는 거다! 뚜르 스테이지 우승 다섯개, 부엘타 스테이지 우승 다섯개!

BA 4명이 나가 있네요.
10분 가까이 벌어지자 펠로톤이 추격을 시작해서 이제 5분대 입니다. 90km 정도 남았어요.

형님 표정이 왜 그래;;;

방송 시작

월드 전략 짜고 있냐 ㅋㅋㅋ


한 50km 남았고 간격은 4분이하로 떨어졌네요.
오늘 피니시에 저 가파른 업힐뿐 아니라 코블도 있고 90도 코너링도 있고 까다롭다네요. 흠. 캐브 잘할 수 있냐;
프랭크는 삭소애들 휘감고 앞쪽에 잘 가고 있네요.

흐음. 칸체가 기권이라네요. 월드도 안 나올거 같다하고. 내년 팀도 아직 확정 아니라고 하고. 뭐니...
해설자들은 칸이 쉴렉이네팀으로 가고싶어 하는거 같다고 계속 그래서 또 헛된 희망이 스물스물 샘솟고 -_-

30km 에 2분으로 떨어졌네요.
캐브는 프랭키랑 나란히나란히 하고 있네요. 귀여워.

올해 접는 팀이 많아서 선수들이 시장에 깔렸다네요; 킴씨 애들 잘 골라 사와라; (나는 개인팬질 중이라니까요 ㅋ)

삭소들이 나와 끌고 있네요. 오늘은 여러팀이 돌아가며 끄는군요. 14km

BA는 이미 잡혔고 오늘은 누가 우승하려나. 캐브야 잘 할 수 있냐.

오 어택
펠로톤 산산조각 나는구만요. 형님은 1,2,3위만 잘 노려보고 있어라아. 

허걱 형님 펑크;;;; 몇 초를 잃은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놔 해설자들아 형님 몇 초로 들어왔냐!!!! 아니 리더보드에 4위가 사라졌는데 관심도 없니?

진짜 형님 기권이라도 했냐 왜 기록 안나와 -_-+++++++++++++++++++++++++++++++++++

코블이 우리 형님 다 쳐먹네에 -_-


Finally. -_-

1 126 NIBALI, Vincenzo LIQ 80h 30' 48''
2 211 MOSQUERA, Ezequiel XAC + 50''
3 179 VELITS, Peter THR + 1' 59''
4 181 RODRIGUEZ, Joaquin KAT + 3' 54''
5 209 SCHLECK, Frank SAX + 3' 57''

칸아 니놈이 없으니까 코블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잖냐 ㅠㅠㅠ 

프랭크는 시간을 잃고 파라는 2등이고 아 행복하지 않다. 진짜. 흑.

힘드냐.

posted by a모양
2010. 9. 16. 13:07 2010 Vuelta


거리도 150km 짧은 편이고 평평한 스프린트 스테이지네요. 스프린터들 산 넘냐고 고생 많았는데 오늘 또 한 판 해봐야죠.

그린저지 포인트 상황이 이렇습니다. 파라가 3위로 밀렸어요;

1 172  CAVENDISH, Mark THR 111
2 181 RODRIGUEZ, Joaquin KAT 93
3 103  FARRAR, Tyler GRM 90

오늘 중간 스프린트 지점이 두 개 다 앞쪽에 있어 캐브랑 파라랑 둘 다 튀어나오겠구만요. 
포인트 2위 로드리게즈와 파라와 딸랑 1점 차로 4위인 니발리는 지금 둘이서 레드를 줬다 뺐다 난리치고 있으니 그린 따위 눈에 안 들어오겠..지;? (너넨 GC니까 스프린터들 노는데 끼지 마라. 저리 가 훠이훠이.)

파라는 성격도 좋지.


하지만 방송 시작하면 이미 중간 스프린트 둘 다 지나있을테고. 쳇.

캐브 잘해라아~ 콜롬비아야 너네 벨리츠 포듐 올리려고 캐브 제대로 팍팍 안 밀어주면 너네 다 죽는다 -_-++++++++



 
투어 드 스위스 때 거한 크래쉬 보여주긴 하는데 캐브는 별로 안 다쳤어요; 하우슬러와 부넨이만 불쌍;
 



12 스테이지 물셔틀ㅋ 칸훃

흠. 바캉솔레이의 브라이스 펠리유가 쉴렉이들 팀으로 오겠다 구두계약을 했다는구만요. 산악에서 안 흐르고 앤디를 끌어줄 클라이밍 전문 도메스띡이구나 얼씨구절씨구. (근데 브라이스는 쉴렉이들보다 더 쳐말랐던데; 레알 해골들이 산을 넘겠구만;) 

이렇게 생긴앱니다. 슴다섯이에요.


으으음 DZ 기권이네요. 이번 주 내셔널에도 안 나오면서 왜 기권이냐아.... 

우어 비 온댑니다;

흠 8명의 BA가 만들어졌군요. 파라 중간 스프린트 시도 안하는거냐. 거리는 2분정도에서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산 타느라고 다리 아팠냐;


이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는데요; 방송 시작하면 호러블한 날씨에 미저러블한 애들 얼굴 잔뜩 보겄구만.

비가 그쳤다해서 다행이네 했더니만 다시 오기 시작했댑니다.

방송시작
저저 칸훃 출발선에서 또 딴 팀애들하고 친목질하고 있는거 봐라 ㅋ
캐브 어제 TT 끝나고 궁디 아프다고 징징거렸다는데 오늘은 괜찮냐 ㅋ

70km 정도 남았는데 여전히 2분 정도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콜롬비아랑 가민이 줄줄이 앞에 나와있네요. 캐브랑 파라랑 오늘은 누가 이길거나.
형님은 오늘 내일은 체력 잘 보전하시고...

저런 피드존에서 선수 하나 넘어지네요; 아이고 무릎 다쳤나보네; 수거차량도 와서 탈래? 하고 물어보는데 다시 바이크 위로 올라가네요. 흐으.

펠로톤은 여전히 가민과 콜럼비아가 고루고루 섞인 기차가 끌고 있습니다.

칸체다. 왜 뒤에 있니.

캐브다. 포지션이 낮은 편이라 더 작아 보이네;

프랭크다. 아주 중간에 콕 박혀있네.

앞으로 며칠 비예보가 있대는데 델 문도에 비오면 어찌 되는거냐 ㅎㄷㄷ

아... 졸려... 빨리감기 하면 좋겠네 -_- 오늘 버스에서 졸다가 두정거장 더 갔다는 -_-

저거 캐새인가; 너네 왜 열심히 끄니;? 이거 어택이야;? 갑자기 속도가 확 빨라지네요. 아직 44km나 남았구만.

펠로톤 앞쪽에서 칸이 형님을 잘 끌고 있구만요.
40km 1분 35초

오늘 스트리밍은 소리가 왜 이리 오락가락해 정신없게.

18km 30초군요.

17km 17초; 펠로톤 속도 왜이리 빨라; 아니 BA가 알아서 포기한건가; 근성없게.

캐브야 오늘 영국에서 그라이펠이 또 스테이지 우승했댄다. 자극되지? 그러니까 잘해라.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BA 잔당 ㅋ 3명을 11km 에서 회수하는군요.

오 캐브 조깄다. 앞에 있네. 파라도 뒤에 딱 붙어있네요.
질베르는 왜 튀어나가니. 해설자가 월드 연습하는거라고 ㅋ 
질베르도 회수하고 이제 4km 남았네요.
펠로톤이 웅성웅성 난리네; 칸은 여전히 펠로톤 앞줄 중간에 딱 자리잡고 프랭키 지키고 있슴다.

2km
맷고스가 캐브를 끌고 있어요. 퀵스텝 비켜라!
오 고스 잘한다!!!! 잘 꼽아주는 거야!
캐브!!!! 달려라!

으하하하하 캐브 우승!!! 역시나!


또다시 돌아온 콜롬비아 허그 타임 ㅋ


근데 파라는 어디갔니 ㅠㅠ 3위안에도 없고.
아, 4위구나. 쯧. 가민 오늘 그렇게 열심히 끌었는데.

캐브 우승 후 인터뷰는 항상 좋아요. 세번째 우승이라고 인터뷰어가 그러니 우리 '팀'은 다섯번째라고, TTT랑 벨리츠 우승 얘기하네요.
아 놔 ㅋㅋ 퀵스텝 리드아웃이 아주 훌륭했다고 ㅋ 그래 퀵스텝이 한 줄 서기 만들어줘서 아주 밥상을 차려 디밀어주긴 했다. ㅋ

오늘 스테이지 우승으로 캐브 그린 저지를 확정한거나 다름없네요. 축하한다 이눔아!
posted by a모양
2010. 9. 12. 12:43 2010 Vuelta

마지막에 저거 뭐야; 무서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기온도 뚝 떨어졌대요.
프랭크 형님은 오늘 코스는 어제보다 나한테 유리하다-고 했댑니다. 잘 하시길.

출발 기다리는 선수들. 궁디 안 뜨겁냐;


어제 크래쉬 났던 레드 저지 이고르 안톤은 밤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댑니다. 흐으.

졸리고 피곤해서 방송 시작할때까지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구만요... 오늘은 12시부터 삼십분만 보면 될 거 같은데 -_-

미치겠다 ㅋㅋ 신발은 직접 빨아야 하는거냐 ㅋㅋㅋ


한 시간이 훨 넘도록 BA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군요. 어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레드 져지입은 빈센초 니발리까지 어택 -_- 님하 체통 좀 지키삼.

비 오고 있대요.

오, BA가 만들어졌군요. 6명이고 모두 GC 컨텐더에게 아무 위협이 되지 않는 선수들입니다. 콜롬비아의 벨리츠 쌍둥이 중 하나가 들어있군요. 3'27"

7분 넘게 벌어졌군요. 그래도 마지막 클라임 전에 회수하겠죠 뭐.

오늘 스테이지 중 벌써 네명이나 기권이네요. 속도가 빨라서 다들 힘든가;

9분 35초. 오늘 스테이지 지겹고 힘들거 같군요.

영국에서는 그렉 헨더슨이 투어오브브리튼 2스테이지 우승을 먹었군요. 브래들리 위긴스와 게레인트 토마스가 수고 많이 했댑니다.

언니들도 상큼하고 리더 저지도 귀엽고 좋네


그렉 어제 아깝게 3위엿는데 오늘 영국 신났겠군요. 

스페인에선 비가 계속 오고 있구만요.


 산 정상으로 가면 10도까지 떨어진댑니다; 선수들 대부분 우비 입고 있네요.
오늘은 불어 방송에 붙었슴다. 불어 맞지;? (온갖 유럽어를 듣다보면 이게 독언지 불언지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_-)

클라임까지 5km 남았군요. 8'26"


비오고 힘드냐 ㅋ


오 캐브다. 오늘 내일 잘 따라와라.

비는 그쳤습니다


15km 오 삭소도 앞에 나와 있군요.

BA는 이미 산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카바동가라는 이 산이 스페인의 몽방뚜 혹은 알프튜에즈랩니다. 스패인 출신 선수라면 모두 이 클라임에서 우승 해보고 싶어한다고요.

아이고 화면 엉망이네.

떼떼로 바레이도가 나가네요. 흠. 형님은 잘 붙어있나몰라.

다시 비가 내리네요. 고생이 많아요; 오 조기조기 형님인가보다. 펠로톤 첫번째 그룹의 뒷부분에 붙어 있네요. 이제 8.3km

사스트레 어택! 사스트레 이번 부에라에 별로 재미 못 보는거 같더니 어제 10위까지 슬금슬금 올라갔더군요.
흠 실패하네요. 모스케라가 앞서갑니다.

아우 저 미친 관중들 -_- 선수 잡겠다 그러다.

오오 톤도 떨어지는구나 으하하 확 흘러라. (4위란 말이죠;)

모스케라가 간격을 벌리나요. (얘는 3위인 애)
형님은 잘 붙어가고 있슴다. 조금만 더 힘 내!

으으으 형님 조금 떨어졌네요. 이제 2.8km 힘내라고!!


니발리,벨리츠,로드리게즈-----다니엘슨---------프랭크, 사스트레, 로치 등등 인가 봅니다. 으어... 몇 초 차인거냐 왜 안 보여줘



어이구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바레이도가 스테이지 우승 할 거 같군요. 너는 됐고(우승인데 결승선 넘어와서 저지 채우는건 뭐냐), 형님은 몇초에 있는거니...

ㅠㅠㅠ 쫌만 힘내요


흐으 형님 3분 2초... 니발리에게 한 25초 잃은거 같네요. 톤도가 흘렀으니 형님 5위로 올라가려나..(네, 택도 없는 꿈이었군요;;)

에효... 얼굴보니 깔 수가 없네...


GC순위 얼렁 나와라...

형님 7위... 이상하네; 해설자가 순위가 잘못 나왔다고 하네요. 부엘타 뭐하는거니; 공홈도 순위 병신짓하고 있고..

피터 벨리츠가 4위로 올라가고(갑툭튀가 뭐 이리 잘하노. 마틴 벨리츠는 오늘 3위로 들어왔더만.) 톤도가 1초 차로 5위인가봅니다. 형님은?

1 126  NIBALI, Vincenzo LIQ 65h 31' 14''
2 181  RODRIGUEZ, Joaquin KAT + 4''
3 211  MOSQUERA, Ezequiel XAC + 39''
4 179  VELITS, Peter THR + 2' 29''
5 9  TONDO, Xavier CTT + 2' 30''
6 11  ROCHE, Nicholas ALM + 2' 47''
7 209  SCHLECK, Frank SAX + 2' 48''

7위 맞구만요. -_- 뭐 2분 48초면 뒤집지 못할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쩝...
posted by a모양
2010. 9. 10. 15:00 2010 Vuelta


스프린트 스테이지긴 한 데.. 저 cat 3 클라임 두 개에서 캐브가 흐를지 잘 버틸지가 관건이군요. 산 정상부터 결승선까지 36km 정도 거리가 있으니 좀 처지더라도 열심히 밟아서 붙을 수 있을거 같기도 한 데...

스프린터들은 오늘 우승을 놓치면 이제 18스테이지까지 고난의 산맥을 넘고 넘어야 다음 번 스프린트 스테이지 기회가 옵니다. 잘 해야죠; 캐브 화이팅!

경기 시작.

줄리안 딘 기권이네요. 어제 괜찮아보이길래 좀 나아지나 했더니 아닌가... 오늘도 가민이 우승을 바라볼 만한 스테이진데... 쩝.
어택이 계속되지만 펠로톤에 계속 잡히고 있댑니다. 역풍이 심해서 선수들이 고생 좀 하고 있나봐요.
첫번째 중간 스프린트 포인트가 매우 앞족에 있군요. 캐브야 너 깨알같이 포인트 적립한다며. 힘내라.

첫번째 중간 스프린트
FARRAR Tyler (103)
WEYLANDT Wouter (149)
CAVENDISH Mark (172)

으으으으음.... 파라가 먹었네... 그래 딴 놈이 먹은 것보단 낫다.
캐브랑 파라랑 9점 차였는데 파라가 4점 먹고 캐브가 1점 먹어서 이제 딸랑 6점차입니다. 캐브야 그린저지를 지켜라!

근 한 시간의 연이은 어택 끝에 다섯명의 브레이크가 만들어지네요. 3분 14초랩니다.

4분. 뭐 이리 빨리 벌어져; 스프린트 팀들 안 잡니;

유스카텔과 가민이 끌고 있지만 갭이 8분까지 벌어지자 콜롬비아가 나서는군요. "ㅆㅂ 너넨 BA 하나 제대로 못 잡아서 기어이 형님이 나서게 만드냐-_-+" 하고 투덜거리며 앞으로 나왔으려나요 ㅋ

6분대로 떨어집니다.

네네치킨 파닭 맛있구만요. 쳐묵쳐묵하고 오니 이제 남은 거리는 67km, 시간은 2분 50초네요. 콜롬비아와 가민가 퀵스텝이 끌고 있습니다. 네. 어제랑 똑같네요;

우어 오늘 유로스포트 스트리밍 상태가 왜 이래; 나오는 시간보다 멈춰있는 시간이 훨 길면 어쩌라는거냐.

ㅋㅋ 너네 지금 뭐하냐 ㅋ 가민애가 퀵스텝에한테 마시던 콜라를 주니까 몇 모금 마시고 뒤에 있는 가민애한테 주네요? ㅋ 너네 그러니까 맨날 팀을 막론하고 애들이 같이 다 감기걸리고 그런거아냐 ㅋ

딴 소리 좀 하자면, 제가 팀버스를 쫌 좋아합니다. 원래 섁 버스에 대한 알 수 없는 집착으로 시작했는데 스카이도 반짝반짝 이쁘더군요. 이름 박은것도 귀엽고. 근데!

얘네 버스도 초록칠 했슴다 네, 열대우림은 소중하죠ㅋ 어쨌거나 이쁘잖!


콜롬비아 버스도 귀엽네요. 똥골똥골 게다가 노랑 귀여워 저 국기 시리즈도 귀여워


가민이 오늘도 떼로 나와있네요. 어제도 그랬잖아;

야아 지금 나오는 캐세애 물통 한 스무개는 넣은거 같아; 니가 짱 먹어라;

44km 에 2분 30초네요.

형님은 왜 당근 사이에 혼자 콕 박혀있어;

고구마케잌과 아이스와인을 쳐묵쳐묵하고 왔더니 드디어 당구가 끝났군요. 하지만 오늘은 이번 부엘타 시작 후로 스트리밍 상태가 최악이구만요 -_-

GT는 참가선수가 워낙 많아서 (150명 넘고 많을대는 200명 가까이도 되니까요.) 경조사가 많습니다;
며칠 전에는 선수 둘이 아빠가 되더니 오늘은 선수 셋이 생일이랩니다. 조직위가 출발 전 출석;부를 때 케잌도 주고 그래요. ㅋㅋ

다운힐 속도가 빠른가 봅니다. 펠로톤 중간에 구멍이 뿅뿅 뚫리기 시작하네요.

와 이제는 한줄서기 하네요; 이제 약 20km 남았는데 계속 다운힐입니다.

퀵스텝은 어제도 그렇고 왜 이리 열심히 끄냐; 너네 캐브나 파라 이길 수 있는 스프린터 있어;?

10km 약 40초입니다.

DZ 앞에 나와서 또 혼자 TT 하고 계신다 ㅋㅋㅋ

5km!
BA 중 니키 터프스타라가 솔로 어택했고 다른 애들은 잡혔습니다.
니키도 잡히는군요.

3km!
속도 지금 70km 에요;;;

2km!
캐브 어딨니;

1km!
오 그린 헬멧 저기있구나! 언제 앞으로 튀어나왓니 너


으하하하하핳 아아 팬질의 보람이 있다. 캐브 이틀 연속 우승!

신나서 폴짝폴짝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


He sprints, he wins, he bunny hops, too!! ㅋㅋㅋ


바이크 공중에 떠 있는거 보이시죠? 저러고 폴짝 결승선 뛰어넘어 들어왔습니다. 뒤에서 보는 다른 애들 얼마나 짜증날까 ㅋㅋㅋ

좋냐 ㅋㅋ '아 난 왜 이리 잘났을까' 하고 있냐 ㅋㅋ


빠질수없는 샷.


으하하 인터뷰하는거 귀여워. 고개가 흔들흔들 손이 이리저리 흥분해가지고 아주 팀메이트들 하나하나 불러주며 고마워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반복연습의 결과 이제 샴페인 하나는 기가막히게 따는구나 ㅋ

뿌리기도 예술로 뿌립니다 ㅋ


파라는 6위네요. 어제오늘 똥줄빠지게 고생한 팀메들에게 면목없겠다; 어지도 오늘도 피토하며 끌었는데;

아 진짜 병신같은 부엘타 조직위, 순위하나 제대로 못 보여주냐 -_-
GC 1위가 프레라, 12위가 파라, 18위가 캐브랩니다. 뭥미 -_-

흠 고쳤군요. 하지만 나는 증거자료로 캡쳐 저장본이 있지롱. -_-

posted by a모양
2010. 9. 10. 10:52 Cyclists

오늘 2010 부엘타 스테이지 12 시작전


4시간여 후


정면샷이라 잘 안 보이지만 캐브와 캐브의 리드아웃 매티 고스 둘이 상당히 거리를 벌려놓은 상태입니다. 캐브가 뒤돌아서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거 확인하고는 고스랑 눈을 맞춥니다. 고스한테 스테이지 우승을 주고 싶었대요. 근데 고스가 뭐해, 얼른 가! 가! 외치고 지는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캐브가 쉽게 우승 먹었죠.

렌쇼랑 더블보단 못하지만 이것도 괜찮구만.


매튜 고스는 캐브 우승시키고 신나서 같이 세레모니 하다가 뒤에서 튀어나온 파라한테 2등 뺏기고 3등으로 들어왔슴다 ㅋ 그래도 좋은거다.

스폰 광고 타임 ㅋ


최선을 다해 스폰 광고 해주는 캐브 훌륭하지 않습니까 ㅋ 스폰님 우리 애 좀 많이 이뻐해주세요 ㅋ

좋댄다 ㅋ

캐브 3대 그랜드 투어에서만 스테이지 우승이 21개랩니다 ㅎㄷㄷ  (얘 이제 슴다섯이라고요;)
또 어제 우승으로 이제 3대 GT에서 모두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했댑니다. (뭐,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가 중평인;) 
 

데헷~

캐브는 신났습니다.

사진사한테 샴페인 뿌려대고 ㅋ

아가씨들한테도 뿌려대고 ㅋ


캐브 원래 중간 스프린트 포인트따위 무시하고 남자는 빅 피니시! ㅋㅋ 이러는 애지만 요번만큼은 중간 스프린트도 열심히 해서 꼭 그린저지 지키겠댑니다. ㅋ 그래 잘해봐라 귀여운 것.
posted by a모양
2010. 9. 9. 14:30 2010 Vuelta

스프린트 스테이지?

카테 2 산이 하나 있긴 하지만 초반에 있으니 중후반에 스프린트 팀들이 기차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캐브 힘내라!

지금 그린저지 경쟁이 치열한지라 포인트 계산이 어찌 되는 건지 찾아보았습니다. 각 대회마다 규정이 조금씩 달라서 헷갈리거든요.

1. 스프린트 포인트

부엘타의 스프린트 포인트

10 스테이지 끝나고 최종 스프린트 포인트가 1위 캐브 60점, 2위 질베르 57점, 3위 파라 55점 이었습니다.
11 스테이지에서 첫 중간 스프린트 포인트에서 질베르가 튀나가더니 홀랑 1위를 해버려서 61점으로 캐브에게 앞서나가기 시작했죠.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BA가 딸랑 2명이 나가길래 두번째 스프린트 포인트의 남은 1점은 펠로톤 중 누가 먹나, 또 질베르가 먹고 캐브랑 차이 벌리나 했더니(이 시점에서 이미 캐브는 저어기 뒤로 흘렀슴다;) 그린 저지의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은 파라가 먹더군요 ㅋ 그래 너도 깨알같이 적립해야지.

근데 안톤 이고르가 스테이지 우승으로 20포인트 벌어서 포인트 1위가 되더군요. (그저께까진 50 포인트로 4위였는데.) -_- 빨강이만 입지 뭘 초록이까지 입으려고 그러냐 -_- 너 내일 바이크 새색시처럼 녹의홍상이라도 할거냐 -_- (우어 질베르가 1포인트 앞서 있어서 캐브가 그린저지 대신 입는것도 못하잖아 -_-+)

하지만 괜찮아요. 안톤은 레드 저지 입은 귀하신 몸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 번치 스프린트에 안 낄거에요. (끼지 말어라 -_- 스프린터들 거친 애들이야. 말리면 다친다고. 레드저지 찢어진다? 훠이훠이 저리가!) 캐브가 오늘 스테이지 우승하면 그린 저지 하루만에 다시 벗겨올 수 있을거에요. 아잣! 잘해랏!

잠깐 딴 얘기 좀 하자면, Tour of Britain이 이번 토요일에 시작해요. 작년에는 하겐이 우승했었는데 올해는 안나오고 대신 뚜르 끝나고 죽어지내던 위고가 토마스 게레인트와 그렉 헨더슨을 끼고 나옵니다. 위고는 이 경기라도 우승해야 체면이 설테니 열심히 하겠네요. 콜롬비아는 안드레 그라이펠과 버트 그랍쉬와 토니 마틴과 마틴 렌쇼가 나와요. 스프린트 라인업 좋군요. 삭소에서는 리치 포트가 나오고, 조니 벨리스가 1년만에 다시 경기에 출전합니다. 이 선수, 캐브의 동향 절친인데 작년에 스쿠터 사고가 심하게 나서 머리를 다치고 몇 주나 유도 혼수상태에서 생사를 헤맸는데 놀라운 회복을 보여서 이제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는군요. 하지만 투어 오브 브리튼 끝나고 헤르니아 수술 한 번 더 남았댑니다; 가민은 마이어 형제와 댄 마틴이 오는군요. 세벨로는 하우슬러가 오고요. (제레미 헌트와 댄 로이드를 데리고 오는데 둘 다 영국 출신이구만요.) 스카이가 아주 휩쓸고 싶어할텐데, 재밌을거 같아요. 부엘타랑 시간 안 겹치나; 아니 방송은 해주나;?

흐음. 리스씨 vs. 오그레이디씨의 언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앤디가 나서는 것 보단 낫나요. (앤디가 리스씨에게 사과의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는 건 사실일까 ㅋㅋ)

프랭크 형님은 월드 간댑니다. 로랑 디디에와 AG2R의 잘 모르는 벤이라는 애랑 셋이 간대요. 형님 수고가 많습니다; TT는 누가 나갈지 모른댑니다.

칸체의 트윗에 따르면 오늘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졌다는군요; 뭥미 스페인; 온탕냉탕 쩌네요.

경기 시작했습니다.

국경을 건너고 있는 선수들;


GC 컨덴더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6명의 BA가 구성되었군요. (가장 좋은 성적이 1위로부터 약 40분 차이에요.) 뭐 스프린트 팀들이 자알 보고 있다 적확한 타이밍에 잡아들이겠지요.

흠 3명이 더 어택했네요. 이 중에 데이비드 가르시아라는 선수는 +5'14" 로 1위에 위협이 되기때문에 레드 져지 가져간 유스카델이 추격중이랩니다. 거리가 2분 이상으로 벌어지지 않게 하고 있나봐요.

파라의 스테이지 우승을 위해 가민이 열심히 끌고 있댑니다.

유로스포트는 오늘도 열심히 당구를 중계하고 있군요.

61km 1'53" 입니다. 오늘하고 내일이 스프린트 스테이지고 그 후로는 3일 연속 무시무시한 마운틴탑 피니시와 ITT 가 있고 18스테이지나 되어야 다시 스프린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프린트 팀들이 BA의 목줄을 죄고 절대 벌어지지 않게 하고 있어요. 

퀵스텝이니 가민이니 뭐 스프린트에 욕심낼 만한 팀은 다 선수들이 펠로톤 젤 앞에 나와 있네요. 푸톤이 열심히 열심히 끌고 있는데 너네 스프린터 훌륭하니;?

프랭크형님은 삭소애랑 펠로톤 앞쪽에 잘 가고 있네요. 오늘 내일은 걍 몸조심만 하고 본전만 하면 되는 스테이지니까 뭐.

우어 심한 다운힐 아닌데도 80km 가까이 속도 올라가네요. 무서워;

BA에 자코베오팀 선수가 무려 셋이나 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 우승을 원하는 모양인데... 가민하고 콜롬비아가 걍 놔둘리가 있겄냐...

35km 1분 15초네요.
25km 30초로 줄어듭니다. BA에게 희망은 없군요;

22km 에서 잡히네요. 뭐 이리 일찍 잡았냐; 이렇게 일찍 BA가 잡히면 카운터 어택이 나올텐데요...
오늘도 하루종일 같이 고생한 BA 둘이 손 잡으며 서로 둥기둥기하고 있습니다. 귀여워.

콜롬비아애들은 슬슬 거진 다 모였는데 캐브는 어딨니... 17km 남았네요.

오오 가민들이 우르르 나와 끌기 시작합니다. 펠로톤 뒤에서 우수수 떨어졌댑니다;

반데벨데 몸이 좋아지고 있나요.


오 젤 앞에 줄리안 딘인거야? 이제 좀 괜찮냐;
콜롬비아도 이이쁘게 기차르를 만들기 시작하네요. 쟤네는 진짜 왼쪽을 선호하는거 같어...
유스카델이 끌기시작하네요. 10km. 후숍도 슬슬 기어나옵니다.
오옹 프랭크 끌고 있는거 칸훃이네에...
캐브는 어디 콕 박혀있길래 코빼기도 안 비치냐. 흠 기차 마지막에 잘 붙어있다네요.

1km 인데 각 팀 진열이 뭐 저리 엉망진창이냐;

오오오오 캐브!!!!!

야 너 너무 쉽게 이기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오늘 맷 고스의 리드아웃이 워낙 탁월했슴다


앗싸! (뒤에 파라 최선을 다해 2등하고 있슴다 ㅋ)


콜롬비아 또 엉기고 있다 ㅋㅋ 아 좋아좋아.

꼬오오오옥


캐브 흥분해서 인터뷰 중 ㅋ 언제나처럼 첫마디는 이건 다 리드아웃 덕분이야-입니다. 캐브는 긔엽긔.

속눈썹 봐라 ㅋ


포인트 순위는 이렇게 바뀝니다.

1 172  CAVENDISH, Mark THR 85
2 103  FARRAR, Tyler GRM 76
3 71  ANTON, Igor EUS 75
4 134  GILBERT, Philippe OLO 67
5 126  NIBALI, Vincenzo LIQ 54

이히히히 캐브야 캐브야 다시 초록을 끼얹고 내일 또 우승먹고 그담부턴 낑낑거리며 산을 오르는거닷! 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9. 8. 10:36 2010 Vuelta

할 말이 많았는데 포럼 좀 돌아보고 그냥 입 닥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교훈 (전 세계 어느 팬덤에도 공통적으로 해당됩니다.)

1) 빠심/까심은 세계공통.
2) 팬질은 혼자서. 

잡담글로 올리려던 사진이나 두어개.


자. 기다리던 11 스테이지입니다.

Make or Break 의 날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막판 클라임에서 GC 컨텐더들의 어택이 예상됩니다. 프랭크도 1분40초 만회하려면 뭔가 해야겠죠. 힘내주길.

뚜르에서 프랭크가 필요하다ㅠㅠ고 울었던 것 처럼 이번에는 앤디가 필요하다ㅠㅠ고 울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스프린터들도 너무 진빼지 않고 잘 따라오길. 내일은 오랜만에 스프린트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유진씨랑 수다떨며 보고 있어 실시간 업데이트 없슴다.



경기 시작했↗다 경기 끝났다↘

라고만 쓰면 섭섭해 할 사람있나;

요약 정리하자면.

 

비야나씨에게 미운털 박힌 두 놈ㅋ


라보뱅크가 열라 끌었습니다. 대체 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하던 멘숍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라보뱅크 애들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죽도록 끌더이다. DS가 오늘은 멘숍의 스테이지 우승을 위해 함 잘해보겠다!라고 공공연히 밝혀서 잘하려나 했는데...

애써 죽쒀서 딴 놈 줬습니다. ^^
형님은 그나마 못 받아먹었어요. ^^

-_-

호아킨 로드리게즈가 죽을 각오로 1초 얻어내 레드져지 뺏어왔는데, 오늘 클라임에서 맥없이 내주고 말았어요.

형님은 막판 5km 까지 잘 따라가다가

최후 어택에서 잘 따라가나했더니 곧 흘러서 -_-

선두 그룹에 붙어오지 못하고 니발리랑 들어왔어요. 쯧쯧

스테이지 기록은 +23초이지만 망할 놈의 타임보너스로 1위와의 시간차이는 이제 2분 30초. 등수는 10등.
(아 스테이지 우승은 유스카델의 이고르 안톤이 했고 레드 저지도 입었습니다. 흥. 넣어둬.)

1 71  ANTON, Igor EUS
2 126  NIBALI, Vincenzo LIQ + 45''
3 9  TONDO, Xavier CTT + 1' 04''
4 181  RODRIGUEZ, Joaquin KAT + 1' 17''
5 211  MOSQUERA, Ezequiel XAC + 1' 29''
6 52  BRUSEGHIN, Marzio GCE + 1' 57''
7 57  PLAZA, Ruben GCE + 2' 07''
8 59  URAN, Rigoberto GCE + 2' 13''
9 11  ROCHE, Nicholas ALM + 2' 30''
10 209  SCHLECK, Frank SAX + 2' 30''


형님, 아무리 뒤돌아봐도 어린놈은 오지 않아ㅠㅠㅠ


햄복칼수가없는 형님 -_-

게다가.

안톤이 스테이지 우승하는 바람에 캐브 그린 저지 뺏겼슴다 -_-


캐브야 캐브야 오늘은 힘낼거지? 오늘은 스프린트 스테이지니 우승해줄거지? 그린저지 하루만에 다시 뺏어올거지? 그렇지? 야이눔아 대답을 해!!! -_-
posted by a모양
2010. 9. 5. 13:44 2010 Vuelta

... 오늘도 고생들 하시어요;

2-2-3-2-2-3-3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구만요. 클라임 5개도 많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무려 일곱개; 카테1 클라임은 없지만 저 산을 구비구비 다 넘으려면 고생 깨나 하겄습니다. 내일 restday라고 오늘 아주 죽어봐라! 인가효.

바보같은 부엘타 공홈 플래시 티커는 죽어버렸고, 문자 티커를 보니 40km 지점까지 아직도 펠로톤에 맘에 드는 BA가 만들어지지 않다가 이제서야 슬슬 간격이 벌어지고 있나봅니다.  14명의 BA니 꽤 대규모네요. 약 2분 앞서가고 있대요.

부엘타 조직위 진짜 맘에 안 듭니다.

어제 결승선

1등으로 들어오는 애랑 저 뒤에 주황색 들어오는 애랑 같은 시간을 줬습니다. 저게 어디 봐서 같이 들어온거니;
그래서 주황색 (스페인팀-_-인 유스카텔 유스카티의 이고르 안톤) 애한테 레이스 리더의 레드 져지를 입혔죠. 뭐하는겅미 조직위 -_- 너무 대놓고 그러면 보는 사람 민망하잖.

오오 나는 어쩌자고 이리 운도 좋을까...


얼떨결에 1등이 된 안톤은 '나도 내가 왜 1등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1등 좋아 >_<" 이러고 있고, 눈 번히 뜨고 날치기 당한 꼴인 로드리게즈는 인생 허무한긔... 이러고 있슴다.

너네 왜 그러고 있어 ㅋㅋ


으으으음.... 페타키가 기권했군요. 어제 크래쉬에서 부상이 꽤 심한 모양입니다.
 

아프겄다 ㅠㅠ

앞으로 남은 몇개 안되는 스프린트 스테이지까지 가기엔 산이 너무나 많기도 하고, 이미 스테이지 우승 하나 챙겼으니 빈손은 아니군요. (도핑 조사가 진짜 공식적으로 시작되려나.. 하는 추측도 잠깐 해봤습니다. 지금 이탈리아의 올림픽 조직 위원회가 페타키의 도핑 의혹에 대해 공식 조사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 중이거든요. 공식적으로 조사가 시되면 선수 자격이 정지되기 때문에 남은 부엘타 경기를 마칠 수 없습니다. 방출; 되는 거보단 본인이 기권하는게 모양새는 나을테니 알아서 그만둔건가; 에이 아니겠지.)

첫번째 산 올라가기 시작했다네요. BA와의 간격은 4분 10초랩니다.

현재 GC 1, 2, 3위인 유스카텔, 카츄사, 리퀴가스팀이 모두 BA에 선수를 내보내놨어요. BA를 안 잡을 수도 있겠구만요. 로만 크로이지거도 BA에 있습니다. 어제 스테이지 우승한 데이비드 몽쿠티도 나가 있네요. 세라핀 마르티네즈와 폴카돗 경쟁 중인지라 오늘 많고도 많은 클라임에서 포인트 따러 나간 모양인데, 어제 그렇게 달리고도 힘이 남은거니; (제 생각엔 자코베오 선수가 BA로 나간다는 급보를 라디오로 전해듣고 마르티네즈라 생각해서 급히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딴 애고, 이미 나간 거 돌아오기도 뻘쭘하고 그래서 걍 깨알같이 포인트 적립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슴다 ㅋㅋ 자코애가 두 개 클라임 다 1위 하고 몬쿠티는 두번 다 2위 했어요.)

xacobeo 는 갈리시아어론 사코비오, 영어로는 자코베오라 읽는 모양이군요. Santiago 랩니다.

어여 방송 시작해라! BMW 핥느라 싸이클링 따위 안 보여주는거냐 -_-

이번 뚜르 때 랜스옵 바로 앞에서 아무 이유없이 크래쉬나서 결국 랜스옵 GC를 완전히 포기하게 했던 유스카델 어쌔신 -_- 고르카가 어제 크래쉬의 여파로 결국 기권했나봅니다. 근데 얘 08년 뚜르에선 에반스 크래쉬나게 했었다네요;? 진짜 어쌔신이냐 -_-++++

60km 4분 40초
아직 펠로톤은 뭉쳐서 가고 있댑니다. 스프린터들 장하다;

힘내라 캐브;


어 앤디네? 앤디 안녕? 오랜만이구나 ^^

오늘 물통도 열심히 나르고 앞에서 열심히 끌고 도메스띡 잘하고 있댑니다 ㅋ


1위와 3분 30초밖에 차이 안나는 퀵 스텝의 바레이도가 BA에서 처지네요. 바레이도가 떨어지자 펠로톤을 끌고 있던 유스카델이 바로 속도를 늦췄다는군요. 바레이도가 끼어있는 한 BA가 성공할 수 없으니 딴 팀 DS들이 압력 넣어 퀵스텝 DS가 뺀 거 아니냐고 하네요. (물론 퀵스텝 DS는 그런거 아니다, 지가 힘들어서 떨궈진거겠지~ 그러고 있습니다. ㅋㅋ)

폴카돗이 몽쿠티에게 넘어가네요. 떼떼에서는 마르티네즈의 팀메이트인 자코비오의 라부냘이 몽쿠티를 최대한 방해하며 산악 포인트 세 번을 다 1등으로 먹었지만 결국 폴카돗을 뺏기자 스테이지 우승으로 방향을 틀어 솔로 어택을 했네요.  아직 40km도 넘게 남았고 산이 세 개나 있는데 혼자 잘 갈 수 있겠니;

흠 진짜 바레이도 떨어지고 나서 유스카델이 펠로톤 끄는 속도를 늦춰 이제 7분을 넘어갑니다. 이고르 안톤 하루 더 입히려고 팀메이트들이 노력 중이네요.

BA 내에서도 이제 막 어택이 나오네요. 라부냘이 2분 이상 벌려놓으며 솔로라이딩으로 우승 하나 했더니 그렇게 쉽게 보내진 않을건가 봅니다.

펠로톤은 BA 안 잡기로 결정했나봅니다. 거리가 급속도로 벌어져서 35km 에 8분 30초가 되네요. 흠 BA에 로또의 페로드라는 선수가 1위와 6분 59초 차이인데 안 잡고 놔두면 저 선수가 내일 레드를 입겠네요. 2,3주에 산 타면 흐를 선수인가; 왜 놔두는 걸까나요.

어 또 앤디다. 얼굴도 보여주고 지퍼도 내리고 팬 서비스 해주는거냐 ㅋㅋ

어 또또 앤디다. 그래 펠로톤 앞에 있으면 카메라에도 자주 잡히고 얼마나 좋냐 ㅋ

어 또또또 앤디다. 프랭크랑 나란히 펠로톤 젤 앞줄에 나왔습니다. 둘이 얘기 중이네요. 오늘 뭔가 할꺼니? 그런거니? (근데 어린놈 분명 아까는 풀어 헤치고 있더만 지금 보니 지퍼 올렸구만요. 안 덥니? -_-)

유로 스포트 죽어서 다시 이상한 언어를 듣고 있슴다. 흐어. 바레이도는 곧 잡힐 거 같구만요. 페로드는 안 잡니;?
혼자 튀어나갔던 라부냘이 잡혔나봅니다.

솔로 어택은 실패했지만 마지막에서 두번째 산악 포인트에서 라뷰냘이 다시 한번 몽쿠티에 훼방을 놔보지만 이번엔 성공 못하네요. 흠.

20km 8분 50초입니다.

슬프게 카메라에 손을 흔들어주던 바레이도는 레이스 탁터에게 배고파서 못 가겠어요.. 했나봅니다. 하지만 해설자들은 안 믿는군요 ㅋㅋ 바레이도때문에 BA가 나가리 나면 카츄사퀵스텝에 원한 품는 팀이 많아져서 앞으로 경기 하기 힘들어진다고요. 이건 DS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그러네요.

흠. 10km 인데 8분 20초네요. 떼떼도 몇 그룹으로 나눠진 거 같은데 페로드가 어디 있는 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유스카델 일 제대로 못하냐!

다들 힘든거다;


흠 안톤 이고르가 하루 더 입을 거 같댑니다. 쳇. 5명의 떼떼에 페로드는 없네요.
어라. 레이스 라디오가 페로드 32초 밖에 안 떨어져있다고 했댑니다. 2분 49초라고 해서 해설자들이 페로드가 무리하다 뻗었나보다 했다는데요. 로또가 레드 가져가는거니.

4km 남았네요. 8'04초니 BA 중 누가 스테이지 우승을 할지, 페로드가 레드를 입을지가 관건이군요.

캐새드팽의 다비드 로페즈가 스테이지 우승하네요. 크로이징어가 2위로 들어오고요.
자 페로드가 들어왔습니다. 레드져지는 언제 들어오나요.

앤디는 오늘 일을 마치고 뒤에서 슬슬 가고 있네요.

앞에선 유스카텔이 하나 죽도록 끌고 있고 페로드의 팀메이트인 질베르가 나와서 기회봐서 갠세이 놓으며 속도 줄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슴다 ㅋㅋㅋ

흐음 속도보니 7분 안짝으로 들어올 거 같은데요. 질베르가 앞에서 막고 있습니다 ㅋ

그래 그리 쩔썩 붙어 있어야지 보는 눈화 맘이 훈훈하지 ㅋ


프랭크는 앞에서 잘 붙어오네요. 로드리게즈가 1초 벌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라 거리 벌어지네 프랭크 얼렁 따라가라!

흠 안톤이 하루 더 입네요.

프랭크는 잘 붙어왔습니다. 13위도 유지하고요. 앞 순위에 하나가 들어왔지만 다른 하나가 빠져서 변동이 없네요. 인터뷰 나온거 보니 어제 클라임에서 시간을 잃어서 속상한 모양이지만 오늘은 몸 상태가 좋아 다시 자신감이 좀 생긴 모양이네요. 잘해야죠 형님...
 
멘춉은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살짝 살짝 시간을 잃더니 3분 29초로 20위네요. 사스트레보다도 뒤네;

내일은 쉬는 날입니다! 삭소애들 사진이나 잔뜩 올라오길. 리스씨는 스페인 온건가,.. 칸체의 이적은 어찌 되는 건지 뭔가 얘기가 나오려나요.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