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Comment

'Mark Cavendish'에 해당되는 글 132

  1. 2010.12.10 잡다6
  2. 2010.12.06 잡다2
  3. 2010.12.03 잡다5
  4. 2010.10.29 잡다2
  5. 2010.10.26 Chasing Legend + Boy Racer = 애정 대폭발♡♡♡♡♡♡♡2
  6. 2010.10.26 잡다2
  7. 2010.10.24 잡다
  8. 2010.10.19 2011 TDF route presentation2
  9. 2010.10.19 잡다
  10. 2010.10.15 잡다
2010. 12. 10. 13:47 잡담
1. 섁 캠프

아즈씨 그 동안 심심하셨쎄여? ㅋㅋ

내셔널 로드챔 저지 꼴 봐라 ㅋㅋㅋ 미국은 어째 매년 저러냐 ㅋㅋㅋ

이번 캠프 지정 카메라맨 되시겠슴다. 매일 저러고 훈련하더이다;

2. 캐브야 ㅋㅋㅋ

나도 파베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고! 왈왈왈

뚜르 스테이지를 열댓개나 우적우적하고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스프린터로 인정받으니 이제 심심한가 봅니다. 내년엔 코블! 이러고 있슴다 ㅋㅋ 플랜더스랑 파리-루베 나올거래요. HTC는 팀의 운명을 올인한 탑 스프린터가 진짜 사나이라면 클래식! 이러고 있으니 기가 막히겠지만 (봄 클래식에서 크래쉬 심하게 나면 뚜르고 뭐가 다 날라갈 수도 있으니말이지요;) 어허허 이제 GT 스테이지 우승은 동기부여가 안된다니 어쩌겠니, 제발덕신 쇄골이나 부러먹지 말아라 어허허허 -_- 하고 있습니다;

지 하고 싶다는데 말릴수야 없지만 다치지나 말아라 제발; 내년에도 쌍마크 뚜르에서 쩔어줘야지 않겠냐. 

3. 오늘도 이쁜 어린놈

헥헥헥

삭소뱅크 광고... 내년엔 저 자리에 콘타가 들어가겠지 -_-

올해의 룩셈부르크 스포츠맨 상을 받았댑니다. 뭐 예상한 결과지만, 어쨌든 축하! 내년엔 뚜르 우승하고 또 이 상 받자, 알간?

목에다 뭘 두른게야 ㅋㅋㅋ

아 놔 평생 쫄쫄이만 입어라 이자슥아 ㅋ 어깨가 문제구나 어깨가. 수트가 이리 안 어울릴수가

2009년 삭소 겨울 캠프

버진 골퍼 ㅋㅋㅋㅋ 앤디놈. 생전 처음 골프해본다는데 한두번 쳐보니 금새 곧잘 치네요. 바비가 애들 데리고 다니며 선생 노릇하고 있다가 앤디놈 보고 기가 막힌지,
안경선배: "너는 대체 첫 판에 못하는 게 있긴 하니?“
어린놈: "첫 여자친구하곤 잘 안되던 걸..."
푸하하하하 어린놈 귀여워 어린놈
안경선배도 좋은데 왜 스카이로 간거니 흑. 
posted by a모양
2010. 12. 6. 15:20 잡담
1. 겨울 캠프

어야... 이건 쫌; 너네 진짜;

가민-세벨로 어여 친해지라 빌었지만... 
너무 많은 벗은 남자들 너무 붙어있다고! 것도 목욕탕에! 쫌 떨어져! ㅋㅋㅋ 

리퀴가스는 눈밭에서 구르고 있습니다. 흥 구르거나 말거나 (나 리퀴가스 왜 이리 미워하냐;)

삭소-선가드는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는군요; (그렇다고 콘타돞이 잊혀지겠냐! -_-+)

불꽃에 손 집어넣기; 삭소 캠프의 테마는 대체 뭐인가;

아스타나는 훈련은 안하고 뭐하는 겅믴ㅋㅋ 가면 무도회 ㅋㅋ


자, 이제 이번주는 HTC와 팀 룩스의 겨울 캠프입니다.

캐브는 긔엽긔

오랜만에 쉴렉이들과 마크들을 보겠군요. 
앤디놈 부엘타에서 쫓겨나고 공항에서 입꼬리 축 늘어져 한 인터뷰를 내 머리속에서 지울 빵 터지는 웃긴 사진들 백만장 찍어줘!

2. 무섭다고;

세레모니인데 넋나간 부랑자같고...


3. 프랭키형님

아내님이 아니라 어머님 같다는;;;

나도 저런 남편/아들/오빠/남동생 원츄요 ㅠㅠ
posted by a모양
2010. 12. 3. 09:52 잡담
1.ESPN 선정 가장 어려운 스포츠 종목

누르면 커집니다.

지구력, 근력, 힘, 스피드, 순발력, 유연성, 대담함, 내구력, 눈-손 협응능력, 분석력 등등 10가지 범주로 60 종목에 대해 점수를 매겼댑니다. 
총 순위 1위는 복싱이네요. 
(장거리) 싸이클링은 지구력에서 당당히 1위; 자타공인 명실상부 pain & suffering의 종목이니 뭐. 견디고 또 견디는거다; Shut up, legs! -_-
근데 싸이클링 유연성이 저리 점수가 낮으니 레알 뻣뻣한 막대기 쉴렉이들도 한자리씩 하고 있는거냐 푸하하

2. 가민-세벨로 트레이닝 캠프 

후숍 ㅋㅋㅋ

나도 카리브해 가고 싶다ㅠㅠ

3. 아스타나 내년 저지

올해랑 비슷하지만 앞판 무늬가 빠져서 조금 단순해졌네요


4. 애정하지만...

형제 둘다 어쩜 이리 찐따같이 찍혔냐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사랑하는거 알지? ㅋㅋㅋ)

세계 정상급 선수인데 하고 다니는 꼴은 영락없는 dork라 귀여운거긴 하지만 ㅋㅋㅋ 

어쨌거나, 룩셈부르크 프로사이클링 프로젝트 -_-의 공식 팀 프리젠테이션은 1월 6일이랩니다.

메르세데스 팀버스의 깔맞춤; 중이랩니다. 좋~겠구나.

아니 근데 내부야 그렇다치고 바깥엔 뭔 짓을 한거냐. 설마 어린놈 병신같은 세레모니 사진 왕만하게 붙인 건 설마 아니지? 아니라고 말해줘 제발... (가민 팀버스와 나란히 세워놓으면 완전 웃기긴 하겠다만;)

5. Chasing Legend
DVD 출시되었는데 배송비까지 하면 오만원 돈이라 고민 중. 살까나. 
posted by a모양
2010. 10. 29. 12:14 잡담
1. Schlecks

형제 둘이 같은 티 입혀서 나란히 앉혀놓다니...반칙이야...


2. 룩셈부르크 팀이 라이너스 게더만, 파비안 웨그만 영입을 공식 발표했군요. 그리고 드디어 honorary 3rd Schleck 풀상이-_-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떡밥은 계속된댑니다. -_- 다음 주엔 칸체 발표 할거냐 너네.

3. 저지게이트 -_- 가 유야무야 끝난게 아니었구만요. 브루닐씨는 내년 시즌 두 달 자격정지, 선수들은 모다 벌금이랩니다. 바퀴 빼 들고 싸웠던 선수도 두 달 출장정지 당했구만요. 흠.

4. 콘타도르 사건을 기점으로 도핑 검사의 실효성에 대해서 말이 많은 가운데 이번엔 야밤 도핑 검사 도입이 핫 이슈군요. 마이크로 도핑 제대로 검출하려면 야간 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인데, 선수들로서는 달갑지 않겠죠. 특히 GT 3주 도는 선수들은 밤마다 떡실신으로 뻗어있을텐데 새벽 서너시에 강제로 깨워서 피 뽑겠다고; 우어 인간적으로 좀 너무한거 같기도 하다 이건; 

5. 지난 월드 때

캐브가 빨강파랑입으니 매우 눈에 설군요;


밀라씨 만세!!! 깨알같은 영국 국대 양말에도 빨강파랑 선 둘렀어 >_<


밀라씨 책 얼렁 나오면 좋겠다!!! 다이어리 좀 써주세요!!!


스위스 국대. 애증의 칸체



역시 다른 팀에서 뛰니까 이상했던거지 너네? ㅋㅋ


쳇. 더블챔 좋냐. (좋겠지;)


귀여운 우리 토니 미워하지 말라긔


6. 완전 귀여운 안경 캐브 >_<



아놔 미치겠다 마술하는 캐브 ㅋㅋㅋ 완전 dork 아냐 ㅋㅋㅋㅋ

브라이언이 덴마크어로 말하는 부분은 캐브가 월드 때 호주 가면서 히드로 공항에서 옷을 사고는 화장실 거울에서 셀카를 찍어 홀름씨에게 나 이런 거 샀다~며 사진을 보냈댑니다. 홀름씨 마누라가 노트북의 그 사진을 보고 이건 뭥믜;;; 하면서 내 여자친구들도 이렇겐 안한다고 ㅋㅋㅋ

귀여운 캐브 얼굴과 패션에 엄청 신경쓰더이다 ㅋ 버나드 아이젤하고 한 방 쓰기라도 하면 화장실이 온갖 미용 제품으로 넘쳐난다구요 ㅋ 둘이서 맨날 콜롬비아 얼짱은 나다! 이러고 논댑니다 ㅋ
posted by a모양
2010. 10. 26. 19:38 Cyclists
1. 훌륭한 콜롬비아


왜 그런거 있잖아요.
마음 한 구석에서 어, 이런 건 정말 하면 안되겠..지? 하는 거.

우린 그런 거 없어요. ㅎㅎ

2. 빵 터지는 캐브의 꼬꼼화 시절

진짜 얼굴 크다 ㅋㅋㅋ 장난 아니다 ㅋㅋㅋ 엄마 얼굴이랑 비슷하잖아 ㅋㅋㅋ


난 어렸을때부터 정크푸드 좋아했어 ㅇㅅㅇ


보이레이서 완전 재밌다는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10. 26. 09:20 잡담
1. 브레이브하트 (ㅎㅎ) 펀드 모금 행사에서 커먼웰스 경기 메달리스트 기념식이 있었나봅니다. 
밀라씨 킬트 입었어 >_<////
01

귀여운 마크 >_< 저 신체 비율 봐라 ㅋㅋㅋ


2. 룩셈부르크 프로 사이클링 팀 -_- 에서 추가 선수를 몇 명 더 발표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Maxime Monfort, 퀵스텝에서 Wouter Weylandt, 삭소뱅크에서 Dominic Klemme을 데려왔댑니다. 셋 다 클래식 쪽에 치중하는 선수들인가봅니다. 칸체를 위한 스쿼드라 생각하렵니다. 그러렵니다. 

3. 옌스옵은 이거... 뭐 이건 핥으라고 만든 사기캐같어;;;
새 인터뷰 나왔는데 제목이 ㅋㅋ  
옌스옵 작년 인터뷰에선 난 삭소에서 은퇴할거라고 할 정도로 오래 같이 한 삭소뱅크 팀에 애정이 깊은 사람이라 이적 결정이 쉽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결국 마음의 결정을 내렸을때는 삭소도 새 스폰 구하고 콘타도 챙겨오고 해서 상황이 괜찮았는데, 갑자기 콘타 도핑 스캔들 터지고 난리가 나자 이 아즈씨 나 돌아가서 삭소를 도와줘야 하는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했나봐요; 아 놔 아즈씨;케 좋은 사람인거니;

하지만 쉴렉이들이 있는데 콘타를 끌지는 않았을거라구요. (으흐흐 쉴렉이들은 이런 팀메이트가 있는 걸 복으로 알고 옌스옵한테 지극정성으로 잘해야한다, 알았지?) 



4. 멕시코 치와와 (지명이 왜 이래 ㅋ)에서 열린 크릿에 어린놈이랑 갔더랩니다. (풀상이랑 프랭크 형님이랑 셋이서 아싸 휴가닷~ 하고 신나서 갔나봅니다.)

멕시코에서 싸이클링 인기가 좋나;? 선수들 훌륭하네.


역시나 이쁜 어린놈. 쳇.


비노가 1위하고 어린놈은 2위했댑니다 ㅋ 순위야 아무 의미 없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너무 티나게 이렇게 출발선부터 포듐 세명 나란히 있는거냐 ㅋ


형님은 한참 전에 시즌 끝났는데 잘 좀 먹지 여전히 쳐말라가지고는 ㅉㅉ


나름 BA 랍시고 ㅋㅋㅋ


으하하하하하 치와와에서 했다고 진짜 우승 상품 강아지로 준거냐 푸하하하


으어어 비노가 눈도 못 뜬 새끼강아지를 잡아먹는다아!!!


5. 오늘의 랜덤짤

부넨이와 샤바넬. 퀵스텝도 좋구나 ㅋ

posted by a모양
2010. 10. 24. 20:29 잡담
1. 귀여운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타이 매주는 어린놈이라니 이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 걸 어째 ㅠㅠㅠㅠㅠㅠㅠㅠ


2. 내 이럴 줄 알았다 ㅋㅋㅋ


국제 경기 은퇴한다던 랜스옵, 내년 투어 다운 언더 나온댑니다 ㅋ 또 바들바들 떠는 캥거루 잡아먹어안아주는거니 ㅋ
그래, 내 그럴 줄 알았지 ㅋㅋ 경기 안 뛰니 심심하지요? ㅋㅋ 투어다운언더 하고, 캘리포니아 하고, 내친김에 퀴즈노스도 하고 그럼 되겠네 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10. 19. 21:36 카테고리 없음
내년 뚜르는 7월 2일부터 24일까지입니다. 

어린놈 올해는 양복 잘 입고 왔구나 ㅋ


앤디와 캐브는 훈훈하지만 옐로저지도 없고, 그린 저지도 없고. 땜빵나온 GC 2위와 스프린트 2위-_-


아아아아악 프랭키 귀여워 프랭키이이이ㅣㅣㅣㅣㅣ


으아 이 귀여운 것들


후숍은 볼에 손가락 꼽고 뭐하니 ㅋ


아 난 형님의 저 남아도는 얼굴거죽 너무 좋다는; (캐브와 후숍은 알프스 넘을 생각하니 괴롭냐;)

골똘골똘 내년엔 잘해봐야 할틴듸


내년 뚜르도 산맥산맥하는구만요. 올해의 피레녜 강화에 이어 내년엔 알프스 100주년 강화랩니다. 



클라임 개수와 마운틴 스테이지 개수는 같고, 마운틴탑 피니쉬도 하나 늘었구요. 갈리비에 두 번 찍어주는 센스; 어린놈 잘해라잉.

포인트 시스템이 바뀌었군요. 중간 스프린트 포인트가 한 번인 대신, 스테이지 우승 시 주어지는 포인트의 반절을 준대는군요. 그린 저지 입으려면 중간 스프린트를 안 할 수가 없겠어요. 캐브 힘내라;


랜스옵이 없으니 좀 쓸쓸한 건 사실이구나... 흑
posted by a모양
2010. 10. 19. 10:46 잡담

올리비아 마리 암스트롱이랩니다.

1. 랜스옵은 다섯째를 봤다는군요. 아즈씨 축하! 

뭐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은 힘닿는대로 아 많이 놓아 잘 기르는게 사회적 의무(읭;?) 아니겠습니까 ㅋ 

http://twitter.com/Cincoarmstrong 엄마 뱃속에서부터 트위터가 있는 랜스집 자제들 어쩔 ㅋ

2. 롬바르디아에서 풀상이가 4위 해주어 삭소뱅크가 올해 UCI 팀 랭킹 1위를 먹었댑니다. 아스타나가 1위였는데 롬바르디에서 풀상과 니발리가 4위, 5위 하면서 삭소와 리퀴가스가 나란히 1,2위로 올라가고 아스타나는 3위로 밀렸네요. 국가순위는 뭐 압도적으로 스페인위 1이구요.
개인 순위는 깨알같이 많이도 포인트 적립해놓은 호아킨 로드리게즈. 콘타는 2위. 오호 파라가 9위군요! (캐브는 22위;). 어린놈 13위 칸체 14위 프랭키 15위 나란히 붙어서 뭐하니 니네;  

3. BMC는 이미 지난주에 팀메이트들 만나서 인사한 모양이고, 가민-세벨로 (아 어색해)는 11월 말에 케이먼 제도에서 1주일동안 합숙한다는군요. (아아 나도 가고 싶다 캐러비안) 근데 룩셈부르크 팀 너네는 대체 언제 얼굴들 뵈 주는거냐! -_- 무슨 비밀결사도 아니고 얼굴 좀 보자는데 왜 이리 비싼 척 하는거냐!

4. 롬바르디아 어린놈




60km 지점에서 크래쉬 났었댑니다. 

5. 오늘 2011년 뚜르 드 프랑스 코스 프리젠테이션이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방송하나봐요. 이 애매한 시간은 뭥미 -_- 프랭키 형님 보고 싶은데! 
뭐 내년에도 산맥돋는 코스 기대해봅니다. ITT는 적당히 짧게 잡아주시고 쫌! (아 슬프다. 흑.)

어린놈 인터뷰

“This Tour is finished and I was second on the podium in Paris and that’s it,” he said. “It’s important for cycling to have a quick answer on that matter and it’s important for him as well but not for me."

“I hope that Alberto will be at the start next year. I want to compete against the best riders in the world. However, the Tour de France isn’t only about Alberto and myself. There are about fifteen riders who can win it.”

잘 처신하고 있네요. 어린놈 많이 컸..나;?

posted by a모양
2010. 10. 15. 11:31 잡담
1. 다음주 화요일이 내년 뚜르 드 프랑스 코스 프리젠테이션인데 콘타는 안나온다네요; 화요일 전까지 UCI에서 본인의 결백함을 밝혀주지 않으면 안 나오겠댑니다. 허참. 전년 우승자 빠진 코스 프리젠테이션이라니. 게다가 그린저지인 페타키도 지금 도핑 의혹 조사 중이라 역시 불참이랩니다. -_- 

작년 프리젠테이션 때 ㅋㅋ


그래도 프랭키와 앤디와 캐브와 빅조지와 비노 등등등은 다 나온댑니다. 어린놈 이번에는 양복 잘 차려입고 가라 ㅋ 

2. 내일 지로 드 롬바르디아에서 선수들 10분간 출발 안하고 버티기 데모; 한댑니다. 이탈리아 올림픽 위원회의 도핑 규제 담당하는 사람이 '최근 조사한 선수들이 그러는데 모두가 다 도핑을 한다더라. 이 바닥에 깊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얼마나 도핑이 만연한지 새삼 놀랄수밖에 없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항의하는 표시라고요; 펠로톤의 정치는 뭔가 무섭구만요.

3. 룩셈부르크 팀 (아 놔 대체 이름 언제 알려주는거냐 -_- 오늘 15일이라고!)에서 고용한 3명의 DS를 발표했구만요. 퀵스텝에서도 한 명 데려오고 브라이언씨와 삭소에 같이 있던 DS가 둘이구만요. 팀 빌딩은 잘 진행되고 있는거냐아... 선수들 이름은 언제 공개하는거냐아...

4. the most tested athlete in the world

혹시 바꿔치지는 않나 저렇게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고;


이 시점에서 랜스옵의 탱탱한 궁디에 핡

4. 형님은 롬바르디아 왜 안나오니 ㅠㅠ

동생놈 챙겨주러 나와야지이, 응? 응?


5. 후숍이 세계챔피언 레인보우 저지로의 첫 경기를 했군요.

져지와 고글은 그렇다쳐도 헤..헬멧은 좀;;;


양말에도 레인보우 둘렀더이다. 그래; 좋겠지;
성적은 14위로 별로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은거죠. 그런거죠.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