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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6. 17:31 Cyclists

왜 취향으로 생기고 난리야!!


크언니에게 약속한 얀스씨 추천도서목록 정리인데, 한마디씩 달다보니 또 절라 길어졌습니다; 아 놔 이번 뚜르를 기점으로 입에 설사병이라도 생겼나-_- 글을 짧게 쓰질 못하네요. 

6 스테이지: The Forever War by Joe Haldeman

지겹고도 긴 스테이지였다고요. 진종일 풀밭과 소를 바라보는 것밖에 할게 없어서 레이싱 말고 뭐라도 딴 생각을 해보려고 지금까지 읽었던 좋은 책들을 되새기다가 저 책 생각이 났대요. 이렇게 해서 얀스 보이트 북 클럽 – 오늘의 책 코너가 시작되게 됩니다 ㅋㅋ 

책과 게임보이와 PSP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보이트씨. 아즈씨 내년에도 뚜르에서 북클럽 연재 해주세요, 네?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