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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3.13 2011 Tirreno-Adriatico stage 510
2012. 7. 16. 00:23 Other races

프랑스에서는 뚜르가 한창인 와중에 폴란드에서도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뭐야 ㅋㅋ 귀여운 척 한다 ㅋㅋ 

이제 a모양은 풍경 보러 싸이클링 봅니다. 그런겁니다 ㅋ

보넹옵께서 처음으로 내셔널 저지 데뷰했는데!

스테이지 1 크래쉬의 영향으로 결국 기권 ㅠㅠ 올해 보넹옵 너무 안 풀린다는 ㅠㅠ


후숍도 뚜르 스킵하고 폴란드 왔는데 결국 기권 ㅠㅠ 이 님도 올림픽 간당간당. 흐으.

스위프티 벤 1

스위프티 벤 2


영쿸 너무 잘 나가면 기분 나쁘다 ㅋ

posted by a모양
2012. 6. 26. 05:11 Other races

각국에서 내셔널 챔피언쉽 경기가 진행되고 있군요. 


스위스 TT는 당연히 칸체


 스위스 로드에서는 칸체 삼등이더라구요. 일이등은 중요치 않타 ㅋ


쯔어기 뒤에 칸체 있당 ㅋ 

독일 TT는 당연히 토니


독일 로드에서는 1위 파비안 웨그만 2위 라니너스 게더만 언니


저지 매무새 단정히 할 겨를도 없는거다 ㅋ



그리고 벨기에 로드!!!!



우와오와아아악ㄱㄱㄱ!!!!

얘들아 오빠 왔다!!!

으허허허 보넨찡 축하!!!

못난이똥싸개 질베ㅎ (네, 여전히 미워합니다 ㅋ)는 54위 ㅋ


영국 로드는 1위 이안 스태나드, 알렉스 도셋은 2위 

항상 충실한 도메스띠끄만 하다가 요번에 내셔널 챔이 된 스태나드씨 축하. 귀요미 벤 스위프트는 왜 4위라 사진도 안 찍히고 ㅠㅠ


스카이 원투펀치!

 

덴마크 TT는 불쌍한 풀상이




프랑스 TT는 샤바



프랑스 로드는 Nacer Bouhanni 라는 선수라는데


다 필요없고 저 속눈썹 뭐야;


매지컬 아이래쉬 캐브에게 새 경쟁자가 생기나요 ㅋ


네덜란드 TT는 웨스트라. 맥신님 서운하시겄어요. 



근데 네덜란드 로드에서도 봄씨 또 2위; 



노르웨이 TT에서는 하겡이 2등 ㅠㅠ

하지만 노르웨이 로드에서는 1등!


여기도 스카이 원투펀치!!!


깍두기화가 거의 완료된 듯 ㅠㅠ


룩셈부르크 TT에서는 쉴렉스 둘 다 불참으로 어린애가 우승

룩셈부르크 로드에서는 디디에가 1등 형님 3등; 



형님아 동생 없다고 열심히 안 하니!!


슬로바키아 TT에서는 벨리츠1, 벨리츠2가 나란히 1,2등

슬로바키아 로드에서는 사강이 우승, 피터 벨리츠 2등


캐나다 TT에서는 이쁜인 마이어 2등 ㅠㅠ 터프트가 또 터프하게 1등했다네요.


러시아 TT 맨춉


posted by a모양
2011. 4. 24. 20:03 Other races

왼쪽이 표범팀의 슈가대디;가 아니고 메인 스폰인 베카씨

앤더슨씨 어째 혼나고 있는거 같;

오늘도 해사한 프랭키, 왜 이리 이쁘고 그러니.


9시 15분에 시작한다던 유로스포트는 또 딴짓 중이고, -_-

85km 남았네요.  BA 1그룹과는 1분30초, 2그룹과는 42초. 두 그룹 다 열명 가까이 되고 여러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라 흠, 표범팀이 쉽게 잡아들일 수 있을지요. 뭐, 이건 오메가도 마찬가지지만.

 표범팀은 오늘도 두 그룹 어디에도 선수를 못 넣었고 -_-

74km  
흠. 펠로톤 앞에 세 그룹이나 나가있네요. 1분 10초, 55초, 20초입니다. 
질베르 삼관왕 만들어주려는 오메가가 죽어라 끌고 있군요. 그래 힘 다 빼는거다. (하지만 질베르 요즘 꼴 보니 팀메 따위 필요없던 걸 -_-) 

질베르가 내년에 아스타나로 갈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나봅니다. 흠.  

61km, BA들이 합쳐져서 거대해졌군요. 하지만 45초 차로 줄어들었네요. 

오 질베르 뒤에 옌스옵이다. 옵화 안녕~~~~~ 
 
프랭키는 펠로톤 중간에 보이는데 앤디는 어디있니... 
오 옌스옵 끌고 있다. 와아 옌스옵은 키가 커서 그런지 저리 밟아댈 때 보면 포스가 후덜덜. 

오 앤디다 안녕. 오 ㅋ 터프하게 에너지 바 뜯고 ㅋ 

흠 45km 에 시간은 오히려 1분 30초로 늘어났네요. 펠로톤에서 오메가와 표범팀은 이제 x줄 좀 타기 시작하겠구만요.
표범팀이 펠로톤을 끌고 있군요. 역시 '궁한 놈이 끈다'의 원칙이죠 -_- 오메가 빨랑 튀나와서 돕지 못허냐. 

36km 1분 10초로 줄어듭니다. 여전히 표범애 둘이 끌고 있군요. 

어이고 크래쉬; 펠로톤 끝쪽이군요. 이제 앞에선 풀상이가 끌고 있네요. 1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으어 경사봐라; 와 풀상이 멋지다; 시간 확 주는군요. 힘내라! 이제 49초로 줄어듭니다. 프랭크와 앤디가 펠로톤 맨 앞으로 나왔군요.형제야 뭔가 하려냐. 
프랭키는 질베르랑 신경전 중인거니; 

펠로톤에서 삭소의 어택이 있네요.

30km 34초. BA의 희망이 줄어들고 있네요.  

어허라 26km 44초로 다시 늘어났군요. 이젠 앤디랑 질베르랑 신경전 중;
다시 표범팀이 끌고 있군요. 흐으. 

오오 앤디 나오는구나!!!  
프랭키와 질베르만 붙어옵니다. 순식간에 BA를 하나하나 지나쳐가는군요. 


어라 비노 메커니컬인가 보네요. 흐으. 20km 지점인데 타이밍이 안 좋구만요.  

쉴렉s 힘내라!!! 

쉴렉스s와 질베르와 애버마트와 가스페라도 등등의그룹이 만들어졌네요. 17km
제롬 피노와 가스페라도는 못 따라가네요.  애버마트만 붙어있네요. 15km

8km. 막 클라임이 얼마 안 남았군요. 질베르와 애버마트를 떼버려야 할텐데.  

으어 클라임 시작. 앤디가 젤 앞에 있군요. 흠. 애버마트는 시작하자마자 힘든 거 같군요.
 
아 놔 떨려... 언놈이 공격할거냐고... 

애버마트는 떨어졌군요. 질베르가 속도를 높입니다. 형제는 타이밍을 보는 건지 아직은 따라 가고만 있네요.  

으으 질베르 어택.... 프랭크가 따라갑니다.
앤디는 뭐하니;
에혀...

어라 앤디 많이 따라왔네; 다시 붙겠군요; 5km  (열라 까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형제놈들아 힘좀 내봐라. 이러다가 질베르 또 막판 업힐에서 어택한다고.

3km 
2km 

이봐아... 형제들아... 너네 산책나왔냐... 질베르 끼고 뭐하니....

1km  

에효. 진짜 이게 뭐니.

형제가 막판에 질베르를 아주 호위해서 안전하게 결승선에 모셔다 주는군요. 뭐,형제 둘 다 쥐어짤 기운이 더이상 남아 있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질베르놈은 왜 형제가 공격을 안하나 어리둥절한 얼굴이다가 손쉽게 우승. 흐으. -_-  



그래도 바보형제 부둥부둥 그래 너흰 7월 3주만 잘해도 돼. 괜찮어.  
posted by a모양
2011. 4. 17. 21:26 Other races


표범팀 오늘 스쿼드 괜춘해요. 잘해야죠.

어린놈아 오늘은 좀 잘해봐라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스프링 클래식 시즌을 접는 칸훃

258km 코스에서 이제 100km 도 안 남았네요. 4명의 BA는 3분대 초반이네요. 

오늘은 유로스포트 방송도 없고 또 외계어 보고 있슴다. 쯧. 

06년 프랭키 우승 때(어려;) 올해도 잘 해야 할 텐데요

  와, 쪼끔 딴 짓하고 왔더니 BA는 갈라졌고 이제 펠로톤과 1분 차도 안 나고 펠로톤에서는 LL 산체스가 어택했다고요. 라보뱅크 홈경기에서 우승 챙기고 싶겠죠. 

오 BA 벌써 잡히는거니. 아직 갈길이 멀구만. 

아오 저 줄줄이 나온 오메가 꼴보기 싫어 죽겠네. 질베르는 넣어둬.

BA는 2명밖에 안 남았고 어택쳤던 바레이도가 가서 붙었구만요.
오 저기 붙어온 HTC는 누구니, 어서 튀어나온거니; Jan Ghyselinck 라는 애군요. 
BA가 20초까지 떨어졌다더니 4명으로 보강되고 이제 55km 에서 1분 10초군요. 훌륭하네.

오메가가 펠로톤을 끌고 있군요. 50초로 떨어졌네요. 

앤디는 팀카 찾으러 갔다고 하고 -_- 

오 프랭크다. 화이팅!
40km 30초.앤디는 여즉 뒤에 있고 프랭크는 좀 앞쪽에 있다네요. 

자 36km에서 BA가 잡힙니다. 펠로톤 앞쪽이 술렁술렁이네요. 바로 어택 나오는 거니. 
오 BA 잡은게 풀상이군요. 지금도 선두서고 있어요. 잘한다!

아이고 크래쉬; 리퀴가스 애 하나가 심하게 넘어져서 못 일어나고 있네요. 으으 팀메가 쓰러져도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 저 애도 속이 좋지 않겠구나아. 

30km 
이번 클라임은 17%까지 올라가는군요;
역시나 어택이 나오는군요. 조니 후걸랜드, 바캉솔레일 선수군요. 뒤로 셋이 따라가고 있네요. 
흠. 클라임이 짧아서 거리를 많이 벌리진 못하는군요. 

아이고 크래쉬; 어라 저거 칸체네; 프랭크도 넘어진거냐 ㅠㅠ

심지어 프랭크는 가다말고 바이크도 통째로 가네요. 에효. 이 둘은 경기 끝이구만요. -_-

앞에선 풀상이가 잘 하고 있슴다. 힘내라ㅠㅠ

라보애가 어택이네요. 라보야 오늘 우승에 목숨 걸었겠지요.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랭크가 먼저 넘어지고 칸체가 거기 말렸다는군요. 오늘 왜 이러니 ㅠㅠ
풀상아 너라도 힘내라. 저 뒤에 보이는 거 혹시 앤디니. 너도 힘내라. 



펠로톤이 슬슬 늘어지기 시작해네요. 18km.
풀상이 힘내라!!!
선두 그룹이 만들어지는군요. 앤디와 질베르, 퀴네고, 게싱크, 비노 등등이 있슴다. 
15km 선두그룹에 가민이 없군요. 흥 꼬숩다. 

흠 로드리게즈 어택?!

으어 평균이 16%에 최대 22% 까지 올라가는 클라임이군요. 오 로드리게즈에 바짝 풀상이가 쫓아가네요. 

으으 5km 

앤디가 간다!!!!!!!!!!
자 가는거야!!!!!!!!!!


11km 입니다. 어린놈아 힘내라
9km!


아 놔 앤디 얼마나 거리 벌린 건지 좀 보여주라고!
으어 12명에게 쫓기고 있는 앤디는 이제 8km에서 7초인가보군요. 힘내라!!!!

거리를 더 벌려놔야 마지막 클라임 넘고 우승할 수 있을텐데..... 어린놈 힘내라!!
4km 저 디센트 어설픈 건 여전하고만; 
3km 쫌만 더 벼텨라! 


추격그룹에선 맘 급한 질베르가 달리기 시작했고 풀상이가 바짝 붙어있네요.

으어 저거 플램 루즈니? 2km 인가? 으어 앤디야 힘내라1!!!
으이고...

잡혔슴다...



아 놔 또 질베르야... 
질베르 우승... 앤디놈은 포듐은 커녕 10위안에도 못 드는구만요. 풀상이가 4위.

posted by a모양
2011. 4. 10. 20:01 Other races


으어 긴장됩니다.

올해 코블은 특히나 험상궂다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칸훃 잘해!!! 칸훃 힘내!!!! 으어우와으이아어어어@#$%@#^!^ ' 의 무한반복 도돌이표가 될 예정입니다. Cancellara against the world 어쩔;

방송 시작!

140 km 55" 8명의 BA이라는군요.

흠 캐브는 왜 벌써 처졌냐아; 흐른거니, 그런거니?

흐어 지금 스물세번째인가 코블 코스 들어가는데 진짜 무시무시하네요; 모래먼지 날리는거봐라; 그래도 올해는 비는 안 와서 다행입니다.   
선수들 덜컹덜컹 하면서도 잘 가네요;  

샤바넬 앞바퀴 펑크군요. 어여 힘내서 펠로톤 따라가거라. 

아이고 크래쉬 나서 길이 꽉 막혔네요. 표범팀  애도 있다는데 누구니; 펠로톤 끝쪽인거같으니 칸훃은 아니겠지... 

아이고 또 크래쉬네요. 아프겠다; 벽에 갖다 박은 놈 길바닥에 미끄러지는 놈에 여기 저기 널부러져서 뭐 이건;;; 지금 방송 켠 지 얼마나됬다고; 아니 앞으로 125km 동안 도대체 얼마나 더 난리법석이려나; 
고스도 빵꾸나서 바퀴 갈고 있네요. 저렇게 메카니컬 날 때마다 펠로톤 쫓아오냐고 힘 많이 소비한다는데요. (E3의 칸훃이 괴물이지;)

아 놔 왜 다들 펑크야; 날씨가 덥고 먼지도 심하고 그러네요. BA는 1분 25초로 벌어졌네요. 그라이펠이 BA에 있군요. 스프린터 치고는 올해 스프링 클래식에서 아주 잘하고 있대요. 

아이고; 또 크래쉬. 람프레 선수군요.  

캐브놈은 팀카에 붙어 핸들바 테이핑 갈고 있네요. 경기 전 인터뷰도 잠깐 나오는데 첫 파리-루베에서 팀페들 위해 힘써보겠다고요. 바퀴라도 빼 줄 수 있으면 그렇게 한다구요. HTC 애들 서로서로 둥기둥기 하는거 귀여워요. 좋아요. 

파베 구간 들어오기만 하면 크래쉬에 메카니컬에 난리군요. 플레챠라는데, 흐음.  

오늘도 칸훃은 막판 30분에나 되어야 얼굴 볼 수 잇는건가요. 펠로톤에 꼭꼭 숨었는지 코빼기도 뵈질 않네요.  

91km 2분 40초 

어라 힝캐피 형님 메커니컬인가... 혼자 가고 있네요.

어라 크래쉬; 누구니; 하우슬러가 넘어갔네요. 저런;;;;  로저 하몬드는 못 일어나고 있대요. 으어 중앙분리대를 저리 넘어가서 달려드는 바이크들에 박혔으니;

아렌버그!!! 

와 쟤네 미쳤어; 저 노면에서 어떻게 저렇게 가는거야; 

저거 튀나가는거 라스 붐이냐. 흠.  
 
어이고 부넨이 ㅠㅠㅠㅠ 뒷바퀴인지 체인인지 나갔나보네요 저런.... 손에 기름 가득 묻어서 길 중간에 멍하니 있네요 ㅠㅠ  
팀메도 하나도 없이 이게 뭐니.... 


간신히 바이크 갈긴 했는데 워낙 한참이나 기다린지라 쫓아가며 힘 다 빼겠네요.

어이고 크래쉬; 선수 하나는 아예 바이크 확 던져 버리네요. 얼마나 열 받겠어요.

퀵스텝 팀메 둘이서 부넹이 페이싱 해주고 있네요. 부넹이 화내네요.. 에효... 

이젠 ITT 모드로 이 악물고 가고 있네요. 고생헌다...  
 
아이고 부넹이 저 달리는 거 보니 안쓰럽네요 ㅠㅠ

왠일이니 샤바넬까지 펑크 ㅠㅠ 퀵스텝은 오늘 왜 이러니 아주 죽어라죽어라 하는구나 ㅠㅠ  

(근데 나 왜 퀵스텝의 불운에 ㅠㅠ하고 있는거냐. 자, 칸훃 힘내요!!!) 

하우슬러는 혼자 오고 있네요. 어디 부러진 건 아니길 바랍니다. 흐으. 

이게 뭐니;;;;;;;;;;;;
부넨이 또 크래쉬;;;;;;
어이고 이번엔 많이 아픈가보다 ㅠㅠㅠㅠ 
나를 엄마/소녀팬 모드로 만들지 말아라 이눔아 ㅠㅠㅠㅠ 

야 이 해설자놈아 고만 웃어 -_-++++++++++ (흥미진진한 건 사실이지만;) 

이거 뭐냐...

...........................할 말이 없습니다.

샤바넬 크래쉬...

퀵스텝은 살풀이라도 해라 이게 뭐니...
해설자가 그러는군요. 쟤네는 대체 뭔 짓을 해서 코블의 신에게 이리 미움을 받냐고요;

이 난리통인 가운데 58km 에서 펠로톤이 1분 안으로 따라잡았군요. 

오 칸체다. 근데 왜 또 떨렁 혼자야; 파라랑 후숍과 같은 그룹이네요. 

포자토와 자강, 듀케이도 크래쉬. 이건 서바이벌 게임이네요 우어  

부넨이, 하우슬러 둘다 기권이군요. 으어.  부넨아 힘내라... 괜찮아... 서른 찍는다고 죽는거 아니거든? 내년에 다시 해봐 ㅠㅠ

다시 별 다섯개에 3km나 되는 파베 10번 섹션에 들어가네요.

어이구 샤바넬저 저지 엉망 진창 찢어진거 봐라... 

후숍 어택?! 버니가 따라가는군요. 오 칸훃도 조금 뒤에 따라오네요.  

오 칸훃 나왔다!!! 자 누가 따라오냐?! 


속도봐라 ㅎㄷㄷ 플레챠와 토르가 죽도록 붙어오는데 과연 언제까지 붙을 것인가.

얌마 좀 떨어져 -_-++++++++++++ 

칸 - 플레샤 - 토르 - 발란  이렇군요.

칸훃은 TT 하고 계시는구만요.
흠. 다시 소그룹으로 합쳐졌네요. 하지만 칸훃은 이 그룹에 팀메가 하나도 없을 뿐이고. 토르는 팀메 앞에 보내서 끌고 있을 뿐이고. 
 
이제 40km 1분 10초

오 오빠가 밟는다! 파베들어가자마자 콱콱 밟는군요.
후숍만 따라오네요. 저리가! 저리가라고!
어라라 발란까지 따라와 붙었네. 

칸훃 꼬리 떼버리려 죽어라 노력하는데 발란과 후숍이 쩔떡 붙어 있네요.  

여전히 칸훃이 죽어라 끄는 중. 으어 우리 옵화님 힘들어서 어쩔 ㅠㅠ 

드디어 후숍이 끄는군요. 칸훃이 손 놔버리니 뭐 별수 없지요. 칸훃 손 저으며 너네 가~ 난 에너지바나 먹을랜다~ 이러고 있삼 ㅋ 

어이구 셋이 싸우더니 플레챠가 따라붙었네요. 뭐하는 거니;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아 놔 니들 맘대로 해라.

25km에 1분 10초라니. 어쩔거니. 파리루베 BA 성공이니? -_- 
12명이나 되는데 잡을 수 있겠냐고... 

20km 45초.
가민이 토르를 우승시키려고 아주 독이 바짝 올랐네요.  

반 서머렌 - 칠링기 - 칸첼라라 그룹 인데 3.5km 인데 우어

칸훃이 다시 간다!!!! 
오 25초인거니.. 

BA의 반서머렌이 어택하네요. 가민은 좋겠다 선두그룹에도 추격그룹에도 선수가 있구나.

-_- 

아 플레챠는 가셨고.
이제 칸체가 간다! 우어 바이크에 저리 딱 붙어 가냐;;;;;;
 
칸체 미친듯이 밟네요 우어 오빠 14km 그리 갈 수 있겠냐;;;; 

우어 오빠 선두 그룹들 잡는거 장난아니구마; 자 그 기세로 가는거다!!!! 

우어 오빠 다시 가속!!! 저 반서머렌놈을 잡는거다!!

와 오빠 아직도 끌고 있네요. 그 뒤로 후숍과 딴 놈들이 줄줄줄 붙어오네요. 흐어 이제 10km.

8km  

6km 얌마 반서머렌놈아 이제 힘들지?  

반서머렌 - 칠링기 - 칸첼라라 그룹 순으로 가고 있어요

칸훃이 다시 밟네요. 하지만 이제 3km 도 안 남았는데 ㅠㅠ

우어 칸훃 3명 그룹 잡았어!!!!!!!!

인간이 아냐!!!!!! 

34초 차!!!! 1.6km!!!!!!! 

으어 벨로도롬.... 

요한 반서머렌 우승.
 


그래 너 오늘 고생했다....


우어 제길 또 스프린트냐고 -_- 

그래도 형님 2등 하는군요. +19입니다.
칸훃은 정말 훌륭해요 백번 천번 말하지만 정말 훌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놔 표범팀 스웨너도 없는거냐 ㅋㅋ 왜 칸훃이 셀프 때수건질중이냐긬ㅋㅋ 

분노의  때수건질은 반서머렌이 지금 더 필요한 듯 한데 ㅋㅋㅋ  

항상 팀 캡틴을 위해 가루가 되게 BA로 끌어주던 도메스틱들이 천운의 기회를 만나 생애 최고의 우승을 하는 순간은 감동적이죠. 반서머렌 우승 축하합니다.  

둘 다 고생했어요. 축하합니다.


아 놔 보터스 방금 트위터 
He who laughs last, laughs hardest.
나 가민 좋아하는데 안티로 돌아서게 만들려고 하나 지금 -_+++

반섬머렌 아주 여친이 얼굴을 빨아먹을 기세길래 저놈이 우승 해쳐먹은거까지 모잘라 이제 전세계에다 대고 염장질까지 하네-_-++++ 했더니만 청혼했다는군요 ㅋ (이제야말로 나랑 결혼 좀 해줄래? ㅎ)

 

저놈의 돌멩이... (부러운거다 ㅠㅠ)

해설자들이 6시간이나 저러고 들어와서 돌덩이 들어올릴 기운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이러고 있다 ㅋ

아이고 형님 ㅠㅠ


posted by a모양
2011. 4. 3. 19:01 Other races

오늘의 코스. 18번의 클라임

3주 연속으로 1번 달고 출장하시는 쩔어주는 형님

이미 시작한지 거진 두시간이나 지났군요. 5명의 BA가 나가 있습니다. 

칸훃 오늘 기분 좋으신가요?

지난주 E3에서 펑크난 칸훃에게 뒷바퀴 빼주고 혼자 펠로톤으로 돌아오다 조직위 차에 -_- 받혔서. 정강이뼈 부러먹은 와그너가 오늘 팀카타고 사진사 하고 있댑니다. 에효, 안그래도 레오파드 팀 스쿼드가 딴 팀에 비해 약하단 소리 듣는구마, 그나마 와그너까지 빠지고 뭐 네오프로까지 들어가는판이니... 스튜이만 믿습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칸훃 궁뎅이 샷 같은 거 열심히 올려라


유로스포트에선 지금 크리테리움 인터네셔널 재방송; 중입니다. 뭐 DZ, 위고, 풀상이 죽 보여주니 좋긴한데말이지; 프랜더스 좀 틀어주지 그러니; 
 
흠, BA가 6분 차라는군요.  스카이의 제레미 헌트, 가민의 로저 하몬드 + 듣보잡 (...쏴리;) 선수들입니다. 가민이나 딴 팀에서 칸체 견제하느라 펠로톤 제대로 안 끌어주다가 자칫하면 BA 성공하게 되면 죽 쒀서 개줄 수도 있으니 각 팀에서도 BA를 잡긴 해야 하겠는데 고민이 많겠습니다; 
BA에 벨기에 선수가 없어서 현지 분위기 안 좋댑니다;

CI 재방송에서 지금 앤디 TT 나오는데 저놈자슥 겨울에  훈련 열심히 한 거 맞냐; 나아진 거 맞아;?
포지션 바꿨다는데 어째 영... 으어.  해설자들이 앤디 하는 꼴 보니 프랭크 오늘 1위는 커녕 포듐에나 오를 수 있는거냐고; -_- 

흠 플랜더스로 돌아와서. BA가 8분 가까이 벌어졌다는군요.  

방송 시작!

-_- 근데 경기 안 보여주고 투어 오브 플랜더스 역사에 관한 다큐 -_- 하고 있군요.
애들 끌바 들바는 예전부터 흔했구나; 뭥미 싸이클로크로스 경기냐구;

야아, 부넨-칸-질베르-하우슬러 인터뷰도 좋지만 지금 경기하는데 꼭 이거 보여줘야 하냐! 15명에 펠로톤에서서 뛰쳐나왔다는데! 하겐이와 버니가 있다는데! 얘넨 성공할 수도 있는 그룹이라고!!!

허어. 경기 방송 시작했는데 25초 정도 벌어졌군요. 허어 캐브도 두번째 그룹에 있댑니다. 하우슬러와 그라이펠도도 있다는군요. 이 그룹을 놔줄수 없으니 표범팀애들이 나와서 끌고 있군요. 스튜이가 어린 것들을 진두지휘중. 1그룹과는 4분, 2그룹과는 30초.

펠로톤 끄트러미에서 몇몇애들이 엉켰구만요. 얼렁 풀어라;

표범팀이 죽도록 끌어서 결국 도망갔던 몇몇 반동분자 ㅋ 들을 잡았네요. 고생했다;
얘네들 잡냐고 속도가 확 높아져서 BA도 이제 3분 안쪽. 

칸훃은 펠로톤 중간에서 팀메도 없이 혼자 오네요. 
토르는 바퀴 갈고 있네요. 
 
올해 플랜더스 조직위와 각 팀이 협조해서 팀 카 몇 대에 카메라를 달아서 DS들이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보여주고 있는데 이거 재밌네요. 저렇게 정보를 전달해주는군요. 그래, F1처럼 라디오 아예 전면 공개하라니깐.  

100km 2분 정도군요. 코블 덜컹덜컹.

자잘한 크래쉬가 많이나네요. 표범팀 포스튜마도 넘어졌네요. 저런.  

뭐야, 잠간 눈 뗐는데 뭐 한줄이 되었냐;  

캐브놈은 짦은 클라임에도 흘렀다는데; 얌마 힘내서 밥값은 하라규...
파라와 토르는 나란히 앞쪽에서 잘 오고 있네요.  

오 샤바넬 어택!
아직 86km인데 혼자 갈 수 있겠니; 공격적인 라이딩 하는 선수긴 하지만; 
 
펠로톤에서 부넨이는 스티그만스에 딱 붙어 있군요. 흠.  
BA는 나눠졌군요. 3명만 1분차로 남아있슴다.  

질베르 왤케 코블 클라임에서 썡쌩해보이냐 불안하게.
칸은 여전히 중간에 짱박혀 있슴다. 가민애들 앞에 나와있는데 저래도 되는거임;;;

샤바넬은 BA 3명에 가서 붙었군요. 

75km 질베르가 업힐에서 또 잘난척 (개인감정 쩔어 ㅋ) 하고 있습니다. 칸훃은 부넨이 궁디에 붙어 오는군요.  으어 진짜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진흙탕 아닌게 어디냐아. 

72km 에서 두번째 피드존 지나가네요. 어이구 앞쪽에서 찍으니 스웨너들이 아주 길을 꽉 막은 것처럼 보이누만요. 딴 놈 길을 막더라도 내 새끼들 챙겨 먹여야 하는거다.그런거다.  

오 플레챠와 부넨이가 포함된 4인 그룹이 브레이크를 시도하는군요. 쟤들 안 잡냐?! 
흠 클라임 들어가니 곧 흡수 되는군요.
토르가 앞쪽에 나와있군요.  
어이구 캐브는 흘러서 홀로 오고 있군요; 고생한다 쯧쯧.

라스 붐 어택. 흠. 붐이랑 하겐이가 앞에 나가있는 샤바넬과 클락이 붙으면 꽤 강력할텐데요. 
(하겐이의 노랑 슈즈 좋아요. 눈에 잘 띈단 말이죠.)

역시나. 표범팀의 모르텐슨이 나와서 끌기 시작하네요. 
푸하하하 얘 미친듯이 달려서 팍팍 갭이 줄어들다말고 길 잘 못 들었어 ㅋㅋㅋ 아무의 도움도 받지않고 혼자서 BA 다 잡을 기세였는데 ㅋㅋㅋ 
왜 횡단보도에서 한 사람이 건너면 우르르 빨간불인데도 따라가는 것처럼 젤 앞에서 끌던 놈이 옆길로 가니 펠로톤 줄줄이 다 옆길로 새고 ㅋㅋㅋ
뭐 해설자는 애가 힘을 너무 써서; 코너를 제대로 못돌아 저렇다고 하는군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피곤해서라고 하는데요. 

반애버마트는 또 어택이냐...  

50여킬로 남았는데 칸훃은 여전히 칸체없다~하고 있습니다; 언제 궁딩이 떼는겨; 

어이고 질베르 바퀴가네요. 흠. 팀메도 없는거니;  

오 후숍이 끈다. 오 박력 쩔어. 하지만 계속 뒤돌아보는거다. 칸이 오나 안 오나 -_-

오 부넨 어택! 오 칸훃 바로 따라가네요. 죽은척하던 포자토가 칸훃 궁디에 부테요. 우어 바로 앞 그룹 후루룩 따라마시고.  

오 칸훃이 간다!!! 가는거다!!! 
오오오 거리 벌어진다!!! 아무도 못 따라 오는거니?! 
오오 칸훃 ITT 모드다 ㅋㅋㅋㅋ 

작년처럼 고대로 진행될 거 같군요 어쩔 ㅋㅋㅋㅋ 
칸훃 진짜 팀메도 필요없는거냐 혼자서 알아서 다 하고.  

아놔 유로스포트 이 시점에서 광고 넣고 있다 죽을래 -_-+++ 칸훃 코너 쩔게 꺾고 있는데!

36km! 샤바넬과 칸체는 20초차.  어이고 순식간에 5초 더 줄고.
샤바넬은 지금 기분이 어떨까 ㅋ 작년 뚜르 때 칸훃한테 옐로 벗겨간 복수다! (아 네... 제가 뒤끝이 좀...) 이거 쓸면서 또 5초 줄어서 이제 단 10초 차
우와 샤바넬 뒤로 칸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제 클라임인데 8초차. 5초차. 
잡혔음.
자 이제 샤바넬은 언제까지 칸훃 궁디에 붙어 갈 수 있느냐가 문제군요.  
32km. 펠로톤과 35초차.  

우어 지금 칸훃 물 달라했는데 못준거니? 이잇 -_-

42초.
48초.

팀카야 우리 형님 물 떨어졌다. 얼렁 물줘라.  중립 서비스카에서 물 받는군요.

55초. ㅎㄷㄷ  샤바넬은 칸훃 궁디에 붙어있기만 하고 모든 일은 칸훃이 다 하고 있는데 시간은 점점 늘어나; 


1분;  추격 그룹에선 BMC가 무려 일곱이서 끌고 있군요. 헬기샷이 시뻘개; 
하지만 시간은 계속 늘어나고; 

27km. 마을로 들어가며 거리가 좀 줄어드는군요. 57초. 
형님 팀카에서 물과 먹을것 챙기시고. 자 보급 받았으니 이제 다시 힘 좀 냅시다! 

보터스씨 ㅋㅋㅋ 파라한테 절대 힘쓰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군요. ㅎ 다른 팀들이 다 잡아 놓으면 숟가락만 놓고 싶겠지만, 되겠냐. 요번에도 공치면 JV 진짜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 ㅋ  

푸하하하하 퀵스텝 DS 어쩔 ㅋㅋㅋ 
'야ㅠㅠ 느네 애 인간적으로 너무 강하다 ㅠㅠ"라고 레퍼드 팀카에 대고 하소연 중 ㅋㅋㅋ

오 22km에 다시 1분으로 늘어났군요. 샤바넬은 칸훃 꼬리에 아직 잘 붙어 있네요. 결승선까지 붙어갈거니? 

18km 50초.  

16km 34초 우어 잡힐 수도 있겠다;
25초 형님 힘내;
22초;
19초;
17초 형님;;;
13초; 

흐어 15km 10c초. 잡히겠군요. 칸훃 힘내!!!  
질베르쉨 -_-+++

우어 잘못하면 매스 스프린트 되겠군요;  

으어 칸훃 부넨이를 붙이고 가고 있군요; 작년처럼 한번만 더!!! 

흐어. 형님 욕봤소...

13km. 질베르, 샤바넬, 발란, 칸체 등이 5인 선두그룹이네요.  부넨이는 어딨니. 

마지막 클라임에서 질베르 어택!
으어어어어 칸훃 힘들어보인다.... 고개 숙였어 ㅠㅠ 

질베르 아 놔... 꼴뵈기 싫은 놈... 

뚱뚱한 여자가 노래 부르기 전에는 끝난거 아님다. 두고 봅시다.  

칸훃이 끌고 있군요. 앞에 있는 그룹 곧 잡겠군요.  

흠... 발란 어택. 

막판 5km에 12명의 선두그룹이군요. 스프린트 하는거니... 
랑게벨트 어택. 순식간에 잡히고. 

칸훃 어택! 샤바넬과 누옌스가 붙어가는군요;  


3km 대체 이 경기는 어떻게 끝나려고 이러는거지; 
샤바넬은 곧 쓰러질 거 같군요; 누옌스도 매우 힘들어 보이고; 칸훃도 마찬가지.

칸훃 지금 샤바넬과 손 잡은거니;;; 
 
1km!!!
부넨이가 온다 무서워;;;

칸훃 힘내요!!!!!! 


에잇....

아 짜증나... 왜 삭소야... 하필이면...
왜 칸훃 대신으로 급히 데려온 누옌스가 우승이냐고.  

정줄 잡고.

삭소뱅크의 닉 누옌스 1위, 퀵스텝의 실반 샤바넬 2위, 레오파드의 파비앙 칸첼라라 3위


생각해보니 가민은 또 공친거냐. 하지만 웃음도 안 나오는 군. 쳇. -_-+ 
posted by a모양
2011. 3. 19. 15:36 Other races

300km 가까운 기나긴 코스입니다.

코스가 길어 피드 존도 두번이네요;
지금은 비가 오는 거 같지 않지만 밀라노는 강수확률 50%, 산레모는 강수확률 80%군요; 

일본 지진 피해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참가 선수 전원이 서명한 일본 국기입니다

초반에는 일본의 내셔널 챔인 미야자와 선수가 BA로 나갔었다는군요. 


파라파라

출발 전의 두 영국 남자

부넨이는 컨디션이 아직 100%가 아니라고요

파라의 광근 하악ㅋ

영국놈들 친목질 ㅋ


 이제 한 80km 정도 남은 모양입니다. 
 
어라 크래쉬가 대박으로 났다는데 누군거니; 유로스포트 개객기들 언넝 방송 시작안하냐-_+++ 11시부터 편성되있잖아!

캐브는 저기 멀리 뒤쪽에 있다는군요; 

오 방송 시작

칸훃이다. 앞쪽에 잘 오고 있군요. BA는 이미 잡혔다는군요. 부넨이도 잘 붙어 있고요. 
비가 오락가락하나보군요. 

으어 또 크래쉬. 이번엔 누구니.

방송 시작 전에 후숍도 크래쉬 났었다는군요. 클래식은 역시 무섭다고요...

BMC가 끌고 있군요. 
후숍과 파라는 2분 정도 차이나는 두번째 그룹에서 오고 있댑니다. 프레라도 역시 두번째 그룹에 있군요. 이런 쟁쟁한 선수들이 지금 뒤쳐저 있어서 지금 선두그룹에서는 거리를 벌리려 죽어라 달리고 있군요.

65km 2'20"
그러니까 지금 선두그룹에는 칸체, 부넨, 니발리, 질베르, 하겐이, 자강 등등이 있고 두번째 그룹에 후숍, 프레라, 파라, 캐브가 있는거군요. 2분 이상 차이나니 거리 좁히긴 꽤나 어렵겠군요. 어이구 선두 그룹은 얼마나 빠르길래 한줄서기 하고 있는거니; 

하우슬러는 어디있는거냐. 해설자들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캐브와 고스가 둘 다 두번째 그룹이라니 HTC는 재앙이네요. 쳇. 

발란, 포자토, 베나티, 그라이펠, 페타키도 선두그룹에 있네요. 

캐브와 파라가 둘 다 아웃이니 이제 칸훃 응원해야겠네요.  



50km

밀란 산레모는 스프린터의 클래식이라고도 하는데요. 번치 스프린트가 되려나요.  

흐음 1,2 그룹 간의 차이가 조금 줄어들어 1분 45초네요.  
어라 위고도 두번째 그룹에 있군요.

호오 고스는 선두 그룹에 있댑니다. 고스 올해는 클라이밍도 잘하네요. 우와.

45km 1분 40초. 포기하지 않는거니; 

어 위고다. 살 별로 찐 거 같지 않은데? 

나 캐브 얼굴 함 보여주면 안되겠니 유로스포트야. 꼬까바이크도 받았다는데.

35km 1분 10초; 이야;  

우어 프론트 그룹이 저렇게 미친듯이 가고 있는데 갭이 1분 이하로 떨어졌댑니다. 하얗게 불태우는거니; 

선두그룹에서 표범팀 애들은 칸훃을 보호하며 힘을 비축하고 있다는군요. 질해보거라아.  

어이구 두번째 그룹은 아주 게거품물고 달려오는데 과연 잡을 수 있으려나요; 

스카이는 줄줄이 나와서 안 끌고 뭐햐냐; 진로 방해하냐;? 하겐이 위해주는거니?
아무도 시프레싸 끌고 올라가고 싶지 앞은지 서로서로 얼굴 쳐다보며 눈치보고 있군요
스카이 꼴 보다 못한 비스콘티가 나오는군요.

으어 선두 그룹은 날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25km 

우와 스카포니 혼자서 튀나왔군요. 솔로 라이딩으로 선두 그룹까지 갈 수 있겠니;

 몇 명이 선두 그룹으로 건너가려는 시도 중입니다.  쟤는 표범팀인 거 같은데. 

선두그룹에서는 뽀뽀가 어택했군요. 흐음.
BMC가 잡아들이는군요. 

21km 두번째 그룹도 갈라졌군요. 

으어 디센딩 속도 무서워;;; 

스카포니가 거리를 30초 이하로 줄였군요.
으허 16초. 훌륭하구나. 

FDJ의 쉬넬 선수가 프론트 그룹에서 어택하는 군요.
우어 그라이펠도 어택.
쟨 또 누구냐.  

스카포니 무서운 놈, 선두 그룹에 붙는군요.  

4명이 프론트 그룹에서 살짝 앞서나오네요. 오그레이디씨가 있습니다! 
거리가 얼마나 벌어진거냐. 우와 30초! Offredo, Chainel, O'Grady 와 Schar의 그룹이네요.


10km!
야 쟤들 잡아야지 뭐하니.쟤네 위험하다고. 번치 스프린트 하고 싶은 팀들 거 있잖냐. 

오프레이도와 반에버마트 어택.

질베르 이놈아 눈치보지 말고 궁한 니가 끌라고 -_-++ 

우어 앞에 4명이 각개로 뛰쳐나가고 있군요. 멍하니 있던 프론트 그룹은 패닉 중이네요. 그니까 눈치보지 말고 얼렁 가라고!!! 

니발리가 가는군요. 오늘 괴력을 발휘한 스티브 쉬넬을 지나서 갑니다. 
반에버마트가 선두에 10초 나가 있습니다. 그뒤로 오프레도, 오그레이디, 니발리 3인이 붙어 있네요. 

어이고 또 크래쉬; 마카토 선수네요. 

이제 5km

으어 비온다;
칸체와 오그레이디씨가 디센딩에서 속도 내고 있군요. 이제 단 5초 차.


칸체형 TT 하고 계시군요.

오프레도 또 어택;;;; 으어 칸체 따라간다!
오 고스도 가는구나. 
질베르도 튀나오고.  발란도 포자토도 나오고; 이거 뭐 난장판이군요;


1km!!!! 


으어어어어 니발리 오프레도 칸훃이 젤 앞에 있군요.  질베르 고스도 붙어 있습니다. 


에잇

고스 우승. 칸훃 2위. 질베르 3위.

칸훃 2위의 분노로(으어 결승선 지나는 표정 보니 더 화가 나잖아!) 자 이제 가민을 깝시다. 너넨 뭐한거니?! -_-+++ 


뭥미; 질베르 포듐 오르는 건 보여주고 2위, 1위는 자르는거냐 유로스포트?! 




그나저나 스테이플튼씨는 집앞 텃밭에서 스프린터를 배추 뽑듯 뽑아오나; 어째 저리 훌륭한 스프린터를 쑥쑥 잘 키워오는지.
posted by a모양
2011. 3. 15. 22:43 Other races
막날입니다. 9.7km의 길지 않은 평지 코스네요. 
 

웜업하는 DZ의 빨강 장갑 ㅋ

웜업하는 칸첼라라


 아직 방송은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칸훃은 경기가 이미 끝났군요; 예상대로 현재 1위이고 2위 라스 붐보다 9초 빠른 10분 33초로 들어왔네요.  

우잉 앤디 출발했다는데 바보같은 유로스포트는 테니스나 하고 있고 외계어 방송들은 딸꾹질이 쩔고 ㅠㅠ 
 


오 앤디다. 아예 정지화면이네요. -_- 얌마 길지도 않은 코스니 좀 열심히 해봐라. 
 

우어 저 밋밋한 헬멧이라니, 가민인데! 아가일 어쨌어!!!

저 밋밋한 수트는 참을 수 없다고! 그러니 DZ는 올해 힘내서 식스 타임즈 내셔널 챔피언이 됩니다. 실시!

방송 시작.

뭐 당연하지만 칸횽 리플레이부터 보여주는군요 ㅋ

 

어우 비는 안 오지만 길이 축축한 거 같네요.  

힝캐피 형님 달리고 계십니다.  

지금 GC 순위는 이렇습니다

바쏘가 에반스와의 12초를 줄일 수 있을지가 오늘 관건이겠네요.  


막판 10명 남았네요. 

우와 락비스트다. 이쁘다. 근데 너무 힘들어 보인다; 

스카포니 출발하네요. 이제 에반스만 남았습니다. 

광고하냐고 GC 1위 스타트 장면 안 보여주는 유로스포트 센스 -_- 


오 에반스도 출발했군요.
도로가 왜 저리 엉망이냐; 

칸훃 너무 심각한 얼굴로 기다리고 있는걸요. 한참이나 저러고 있었겠네요. 

현재 잠정 순위는 이렇습니다.

1. Fabian Cancellara (Leopard Trek) 10.33
2. Lars Boom (Rabobank) 10.42
3. Adriano Malori (Lampre) 10:51


바쏘가 얼마에 들어올려나요. 

11분 16초네요. 기록이 별로네요. 
15초 차 나던 게싱크가 11분으로 들어왔으니 에반스는 11분 15초 안으론 들어와야 하는군요. 

스카포니는 게싱크에게 2위를 뺏기는건가요.  

에반스 마지막 1분여네요. 힘... 내라?  

오 11분 04초! 우승을 확정합니다!

힘든거다;


2위는 게싱크, 3위는 스카포니, 바쏘가 4위, 니발리가 5위네요.  


하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칸훃 시즌 첫 TT 우승 >_< 


예에~ 풍악을 울려라아~ 
오늘 평속 53km/h 이랩니다.

오 다시 보여준다. 칸훃의 하얀 궁디 좋구나아. 하아. 


칸훃 스테이지 우승 상품 대체 뭘 받은거야;


표정은 왜 또 저리 진중해 ㅋ 이쁜 아가씨가 양 옆에서 키스에 주는구만. 

뭐냐 ㅋ 쟤네 지금 뭐하는거냐 ㅋㅋ
물 속에서 잠수부들이 삼지창을 꺼내와서 우승자에게 전달하는 모양이군요 ㅋ 

 
posted by a모양
2011. 3. 14. 23:24 Other races

막판에 랩 세번 도는군요

39lkm 4분 15초네요. 그랍쉬와 바캉솔레이 선수 하나, 달랑 둘이 BA군요. 작년에는 이 스테이지에서 BA가 성공했다는군요. 
에반스가 현재 GC 1위이긴 하지만 바쏘가 2초, 퀴네고가 3초, 스카포니와 게싱크가 5초로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내일 끝날때까지 모르겠구만요. 

흠. 질베르는 왜 벌써 나오는거니. 

뭥미 ㅋㅋ 뉴발란스가 가민-세벨로 스폰한다는군요. 아 놔 중고딩이들이 무슨 교복 신발처럼 다 신고 다녀서 뉴발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켤레 사줘야 하나 ㅋ

BA 둘은 외롭고 힘들어 보이는군요. 
어이고 왜 저리 뭉쳐있냐; 길이 좁아 병목인거니; 후숍도 멈출 수 밖에 없었군요. 27km에서 2분차로 시간은 착실히 줄어들고 있네요. 

오 다들 핸들바에 찰싹 붙어서 떼로 디센딩 하는 거 장관이네요. 볼 때마다 신기하단 말이죠. 

퀴네고 펑크라네요. 
어라 크래쉬; 몇 명 넘어졌나보네요. 

이제 20km 

오오 앤디다... 왠일로 앞에 다 나와있니 -_- 
칸훃은 혼자 흐른거냐; 어제 죽도록 고생한 여파인가; 

오 베나티가 열심히 끌더니 이제 BA가 눈 앞에 있군요. 
우와 저 경사 좀 봐; 14%라더니 훨씬 더 심해보이는걸요; 
람프레는 뭐 저리 열심히냐. 퀴네고나 스카포니 우승 시키려는거냐. 췟.

마지막 1바퀴 남았네요. 15km.  
오 조지. 빅조지! 

8.5km 피터 벨리츠 어택! 토니의 우승에 자극받은거냐 ㅋ 너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냐 ㅋ

4.5km, 발란이 죽도록 끌어주고 떨어져나가는군요.
 

이제 카델 에반스 앞엔 빅 조지 혼자 남았네요. 조지가 앞으로 얼마나 버텨 줄런가요. 

흐으 디센딩에서 90km 넘게 속도 나오는군요. 
오 앤디당. 고전 중이구나; 
퀴네고와 에반스가 앞에 나와 있네요. 

1.7km! 마지막 업힐입니다. 스카포니는 멀쩡해보이네요. 퀴네고는 떨어져 나갑니다. 

스카포니, 질베르, 퀴네고, 니발리, 에반스 등등 선두그룹에 있네요. 
 

오 모비스타 선수 어택! 자 잡아봐라. 
퀴네고는 흐르는 거 같더니 다시 붙었군요 뭐니; 

1km!
스카포니 가는구나. 질베르도 쫓아가는군요. 둘 중 누가 이기는 거냐. 

으오 비스콘티 나간다!! 포인트 저지가 뭔가 보여주는거니.
어으 질기고 질긴 에반스도 다시 나오는 군요.
오오오 에반스 스테이지 우승하는거냐. 
 
에반스 우승!!! 타이밍 기가 막히게 잡는군요. 역시 연륜과 경험이란 중요한 겁니다. 


... 좀 웃으라고요! -_- 기뻐하라고!
 
posted by a모양
2011. 3. 13. 23:03 Other races

오늘도 240km 긴 코스를 끊임없이 오르내리네요

조지형님 요새 얼굴 보기 힘들어요...

칸훃 안녕

파리-니스도 비오더니 여기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4인 BA인데 표범팀의 웨그만도 있어요. 34km에 3분18초네요.

흠. 눈 쌓인거 봐라. 시즌 초반이긴 하네요 진짜. 


하겐이는 기권했다는군요. 

흐음. 아직 30km나 남았는데 BA에서는 어택이 나오는군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거냐; 

25km 2'23" 마을로 들어와서 길이 코블이네요. 

20km 2'30" 어라 크래쉬 났었나보네요. 섁 선수 둘과 아스타나 선수네요. 심한 거 같진 않아요. 
BA는 2+2로 나눠졌네요.

15km 1'50" 칸훃은 어제 어택도 하고 괜춘한 거 같더니 오늘은 영 별로네요. '후숍 그룹'에 있댑니다. GC 1분차도 안 나서 혹시나 했는데 어렵겠구만요. 

BA 둘은 왜 저리 투닥거리냐 ㅋ 협력하라고! 아까 DS까지 와서 싸우지 말라고 했잖냐 ㅋㅋ

어라 저건 앤디냐. 얼굴 보기 어렵구나; 

8km BMC가 줄줄이 나와있군요. 쓸데없기로 유명한; BMC 도메스띡들 오늘은 에반스 좀 도와줄거냐. 
아 놔 BA 둘은 아직도 싸우고 있습니다 ㅋ 서로 니가 끌어라 하며 말싸움하다가 궁디 밀고 난리났네요. 해설자가 싸울 기운이 남았으면 아직 앵꼬나진 않은 모양이네요 ㅎㅎ 하고 웃고 있어요. 

어이구 14%; 힘내라;

니발리 어택. 흐음... 


3km 7초. 잡히겠다; 

1km 10초 잘하면 빠져나갈수도?!

오옹 잡히는거니? 잡히는군요 ㅋ
업힐 스프린팅이구나!

질베르 우승 -_- 역시 저런 데 강하단 말이지. 
헬기샷 보니 타이밍 죽이누만요. 간발차로 우승 먹어버리네요. 

괴로운 월챔 (모자와 고글에 깨알같은 레인보우;)

귀요미 토미 힘내라!

에반스가 GC 1위로 올라갑니다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