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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 21:08 잡담

캐브놈의 새해 목표 "Remain the Fastest, Become the Greatest" 아이고 ㅋㅋㅋ
네 귀여운 우리 캐브 그러셨쎼여 ㅋㅋㅋ 우쮸쭈쭈쭈 ㅋㅋㅋ

이... 낯설어... 해리 완자님 새 팀가서 잘 할 꺼냐....

못냉이똥싸개 뻘겅뻘겅 빕숏? Really? ㅋㅋㅋ

어리고 어엿븐 캠도 새 저지

질기고 독한 맥퀴언씨 선수 생활 마무리 잘 하시길. 그린에지가 첫 해 어느정도 해 줄지 궁금하네요.뭐 표범팀처럼 첫해부터 뚜르 우승! 이런 부담은 없을테니 -_-
 

아스타나는 작년 저지가 올해같고 올해 저지가 내년같은 퀄리티 ㅋ
posted by a모양
2011. 12. 7. 10:27 잡담
1. 어제는 라보의 팀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는군요. 

뉘집 아들인지 잘생겼네, 음청 잘생겼어. (몸도 좋네요. 저 팔뚝봐라 몸통봐라 침 쥘쥘)

라보 저지의 렌쇼는 어색하지만.... 

모님의 최애캐, 아니 최애인ㅋ이라 눈여겨 봤는데 얘 반듯한 미남이네요.

너도 얼렁 낫거라. 부상 싫어요.

라보는 남자팀, 여자팀, 오프로드팀까지 있네요. 훌륭하다. 그린에지도 여자 팀 창설한다더군요. 좋은 일입니다. 

2. 이름 어려운 최애팀은 트레이닝 잘 하고 있댑니다. 날씨 끝내준대요. 나도 스페인 가고잡다 ㅠㅠ

자체뽀샵 프랭키

으어 저 바보놈은 왜 이리 이쁘고 지렁이야... 미모가 면죄부냐?! 그런거야?!

브루닐씨 우리 애 잘 부탁합니다아... 제가 칼페까지 삼보일배는 못하더라도... 저의 마음은 알아주시어요... (하지만 당신도 곧 아빠미소로 앤디를 우쮸쭈쭈 하게 될지도... 그럼 안된다이...)


메카닉이 선수보다 잘 생기지 말긔... 반칙이긔...

사진이 그래서 그런가, 형님 어깨가 점점 더 좁아지는 거 같어;;;;


킴 앤더슨의 마수인가?!

앤디를 뚱띵이라고 부르는 그 남자가 프랭크의 체중은 이상적이라고 하니 말이죠 -_-


뭐라도 쫌 먹어요;;;

이러다 울 형님 지구상에서 소멸하겠소...

같이 갑시다 -_-


레오파드 트렉팀이 1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건가 했더니 그건 아니네요. 레오파드 트렉이라는 이름을 걸고 U23 선수들을 주로 하는 컨티넨탈 팀을 만들었다는군요. 

너네는 모든 차량과 장비를 다 대물림하겠구나 ㅋ 둘째는 원래 그런거다 ㅋ

룩국 선수가 넷이나 되니 베카씨도 조국에 어느정도 갚음은 하는 셈인가요. 

얘네도 칼페에서 트레이닝 같이 하고 있대요.


3. 퀵스텝도 트레이닝 캠프 잘 하고 있댑니다.

샤바 오랜만.... (왜 내복을 입고 돌아댕기니...)


이런거 하면서 '우리, 친해져요' 하고 있댑니다 ㅋ
 

아... 아저씨...

4. 며칠 전 비노클롭이 어느쉑이 내 이메일 해킹했어!!! 하고 열을 내고 있길래 왜 저래, 하고 말았는데, 오늘 기사가 났군요. 2010 B-L-B 때 2위였던 클로브네프에게 돈을 줘서 우승한 거라고 스위스 신문이 기사를 냈댑니다.
흐음. 왜 그 때 막판에 둘이 협력해서 질베르니 에반스니 떨구고 둘이 가다 결국 막 킬로에서 비노클롭이 클로브네프까지 떨어뜨리고 우승했는데 이게 짜고 친 고스돕이었다는 주장인거죠. 경기 전날 이메일로 클로브네프의 계좌번호를 받았고 십만 유로를 입금했다는군요. 어디보자, 그럼 일억 오천만워너 정도 되나요. 이 계좌번호 이메일을 입수해서 기사가 난 모양입니다.
비노는 펄펄 뛰며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왜 계좌번호가 오갔냐는 질문에는 나 원래 돈 사방에 잘 꿔준다고! 라고 했다는데... 쩝... 으음....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임다. 하지만 비노는 워낙 우승을 위해선 뭐든지 다할수 있다 이글이글이글 이런 이미지라서; 허벅지뼈 부러져서 광속 기권 광속 은퇴라 해서 짜-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내년 올림픽까지 한다! 해서 비노답다, 다워- 하고 있었거든요. 

posted by a모양
2011. 12. 6. 10:06 잡담
1. 오메가 파마 - 퀵스텝의 2012 저지가 나왔는데요....

이 익숙한 하늘색은 뭐지...

퀵스텝은 퍼렁퍼렁해야지 이게 뭐야, 레오파드랑 삭소랑 섞어 놓은거 같잖;

수줍은 표정과 어설픈 포즈와 양말에 웃었지만, 퀵스텝인데, 올해는 약한데?ㅋ

슬슬 저지 디자인 나오기 시작하니 좀 불안하네요. 뭐시기x3 팀아, 아침마다 정한수 떠 놓고 절이라도 해야 하나 제발 이쁜 저지? 응?

2. 예전에는

렌쇼도 트랙출신이군요!

 3. 그나저나, a모양 비디오 같은거 그런거 여기 업따 ㅋㅋ 유입 검색어 보고 웃었네요. 

4. 아니, 제가 이 사진 안 올렸던가요?!

이 사진의 웃기는 점은, 캐브 발 밑 상자가 과연 얼마나 높을까 하는 점이지요 ㅋ

에잇 부럽다 캐브놈. 

5. 앤디 이눔아아아아아!!!!!
http://www.sporza.be/permalink/1.1167618
 

너 진짜 형님 생일 기억 못하는 거냐긔?! ㅋㅋㅋㅋ 심지어 니가 물핥빨하는 조카 생일이랑 같은 날이잖아아아아!!!!

 아니 매우 너 답긴 하지만 ㅎㅎㅎㅎ

무르디 무른 형님은 고작 맥주에 용서해주는거냐 ㅉㅉㅉ
posted by a모양
2011. 7. 26. 16:22 잡담
1. 옌스옵이 올해 은퇴하시려나 했더니, 뚜르 한 번 더 하시고 싶댑니다. ㅋ 올해 알프스 오르며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경치 잘 눈에 담아서 갈거야~ 하시더니, 맘이 바뀌었댑니다 ㅋ
표범팀도 1년 연장은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눈치고, 이제 연봉 협상 단계인 듯 하더이다. 그래요 애가 여섯이고 막내가 아직 돌도 안되었는데 무슨 은퇴야 ㅋ 돈 벌어야 기저귀값 유유값 대죠 ㅋㅋㅋ

글고 올 해 보니 젊은 것들 빌빌 기는데 스튜이와 옌시와 칸훃이서 다 끌더만... 옌스옵은 한 해 더 하시고도 남겠어요. 

바람직하다고요.

형님 다소곳한거 어쩔 ㅋ

2. Beyond the Peloton – Tour of California, part 3
 


오오 섹시한 DZ

3. Post Tour

관광객 모드인 스카이들

관광객 모드인 렌쇼

이제 짝이 다 맞는 쉴렉가


별로 멋지진 않지만... 샹제리제 쌍마크

수고했는데... 잘 했는데... 팀 어찌 되는거냐긔...


캐브와 함께 아침을

파라야... 이러지 말아라...


posted by a모양
2011. 7. 15. 15:45 2011 TdF


중간 HC 등급 산이 꽤나 못됐게 생겼지만 기나긴 다운힐에서 별 일이 없는 한 GC 순서에 변동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BA가 어떻게 구성되고 잘 잡히느냐에 달려 있지만, 슬슬 GC 컨텐더들이 물위로 떠오른 시점에서 위협이 되는 BA를 내비둘 거 같진 않네요.
지금까지 별 재미 못 본 팀들이 BA를 시도하려나요.

토니 마틴이 내년에 삭소로 간다는 기사가 르큅에 나왔군요. GC로 키워줄 수 있는 팀을 찾아 가는 건 바람직하지만... (콘타가 트리플을 하겠다고 나서지 않는 이상; 아 리치 포트랑 경쟁해야 하나.) 으으음. 

캐브랑 조지형님...

호주 애들


----
작년에는 뚜르 기간동안 매일매일 착실하게 일찍 귀가하여 노트북에 붙어 살았는데 올해는 아이패드+티빙의 조합으로 와이파이 콸콸 터지는 까페에서 친구들하고 노닥이며 볼 수 있어 좋네요. ^^ 물론 그래서 블로그가 띄엄띄엄 합니다만은;

자, 어쨌거나 52.7km 6분 12초입니다. 
후덜덜한 BA가 나가 있군요. 하지만 이제 찢어져서 후숍, 제레미 후와- 하겡이, 칠링기, 피노, 페타키 등 6인 - 3인 순이네요. 

캐브 이제 버니와 같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갤러리가 철썩 치네요. 찰지구나도 아니고 저게 뭐야 ㅋㅋㅋㅋ 나도 하게 해줘 ㅋㅋㅋㅋ

칸체도 흘렀고... 
 
으어 저 헤어핀 봐라;  

제레미 후와 선수 훌륭하네요... 몽쿠티에가 후숍을 지나서 잡을 기세였는데 말이죠. 콜도뷔스크 마운틴 스코어 먹겠네요. 폴카돗 저지도 가져갑니다. 수고했어요. 오늘 스테이지 우승까지 챙겨가면 BA마다 선수 넣었던 FDJ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지도요. 

디센딩 시작! 얘들아 조심해; 굴러 떨어지면 안된다; 저기서 떨어지면 뼈도 못 추리겄다...

표범팀 저 신문지 꾸겨넣는 애 누구냐 ㅋㅋ 모냥 빠진다고 후배님이 그랬단 말이다! 깬다고! ㅋㅋㅋㅋ



디센딩에서 후숍이 몽쿠티에에 붙네요. 뭔 상의를 하는거냐. 이미 평지로 가 있는 제레미 후와를 몽쿠티에/후숍이 잡을 수 있을지요. 이제 25km 남았습니다. 

캐브와 로하스는 흘렀는데 질베르는 펠로톤 맨 앞에서 썽썽하네요. 솔로 어택하여 TT 모드 돌입했네요. 저 놈은 요번 시즌 시작 전에 산삼이라도 파 먹었냐...  

어제 200km 넘는 BA 하고 오늘 또 저러고 있는 제레미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먹을 수 있으려나요. 후숍/몽쿠티에와는 45초 차라네요. 16km. 잡힐거 같기도 하네요. 후숍은 평지 스테이지에서 밀어 붙일 수 있는 선수니... 
에 금방 시간차 뚝뚝 떨어져 30초 되네요. 츱... 

아 놔 스테이지 우승은 차치하고, 
질베르 저 놈 오늘 몇 점이라도 적립해서 갈 기세네요. 에잇 -_-+

어이구 제레미 다 잡혔네... 후숍이 몽쿠티에한테 니도 좀 끌어내라고 승질내는군요 ㅋ 다시 시간이 살짝 벌어집니다. 
으하하 후숍 나 안 끌어! 협박해보지만 니가 더 궁하잖니 ㅋ 스프린트 하면 니가 이기잖니 ㅋㅋㅋ

후숍은 무거워서 디센딩에서 가속을 잘 받나; 저 등치에 답싹 잘 붙어서 내려가네요. 
3.5 km에서 12초쯤 되나보네요. 후숍아 이 정도는 걍 니가 끌어도 되잖냐 ㅋㅋㅋ

3km
제레미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는데...
후숍은 신경전 한참 하던지 이제 몽쿠티에 훅하고 버리고 가버리네요. 제레미 불쌍해; 

월챔님은 훅훅훅 궁디도 띄지 않고 앞으로 가버리네요... 그렇게 쉽게 가지 말라고요;  


월챔님이 결국 스테이지 우승까지 하시네요. The most unpopular person in France! ㅋㅋㅋ 


벌써 아홉번째 스테이지 우승이라네요. 

아이구... 저 제레미 선수는 83년생이라며 얼굴이 애기네... 고생했다...


못냉이 똥싸개 질베르는 어디에 와 있냐.  
어이구 저 독한놈 7점 챙기나봅니다. 캐브야 넌 낼모레 우승해야 쓰겄다.
열라 달리는군요; 
저 놈 스프린트 포인트 챙기느라 달리는거 속도 맞추냐고 GC 컨텐더들은 괜히 고생 ㅋㅋㅋ
 
어이구 저 별 모양 퍼포는 되게 거하네요; 성모 마리아인가요. 

후와는 헬멧 벗으니 의외네요... 다시 써라 ㅋㅋㅋ
 


질베르는 면도 좀 하고.  

유로스포트는 방송 사고 내고도 완전 뻔뻔하다 ㅋ 내일 스테이지를 보여달라!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7. 13. 22:18 2011 TdF

워어이... 우리애한테서 떨어져라...

귀요미 횽님...

우뚝 솟은 그 이 ㅋ



어라 캐브 왜 캐러밴 사이에 껴있냐. 메커니컬 났었나보네요. 
ㅉㅉ 힘 아껴야 하는데...

와아 해바라기밭. 내일 멋진 사진 백만장 나오겠군요. 

여기서 plants vs zombies 하면 endless 천판 갈 수 있겠다 ㅋㅋㅋ


그린저지 경쟁이 치열하군요. 오늘 캐브가 질베르가 초록 옷을 벗길런지. 

 
HTC가 줄줄이 나와 끌고 있군요. 이틀 연속으로 고생이 많습니다. 52km 3분 30초.
BA에 계속 아스타나가 나오는군요. 비노가 팀메들이 나를 위해 스테이지 우승에 최선을 다해줄거라 믿어- 라고 인터뷰하는데 협박으로 들린게 저 만은 아닌가봐요 ㅋ

샤바넬도 앞쪽에 나와 있군요. 이제 몸은 괜찮은건가요. 프랑스의 새 내셔널 챔피언으로 샤바샤방해줘야 하는데 물러나는 내셔널 챔이 옐로 입고 스포트 라이트 받고 있군요. 흠.

가민애가 나왔네요? 어제 코빼기도 볼 수 없었던 파라 오늘은 얼굴 좀 보쟈?!

47km 2분 36초  표범애들은 고생하시는 HTC 뒤에서 모여 잘 따라오고 있네요.

으으 다시 빗방울 떨어지는군요. 이제 40km

21km 1분 12초

마을사람 다 몰려나와 강강수월래 하고 잇구나 ㅋ 
우와 또 끝없는 해바라기 밭... 

17km에서 53초. 시간은 꾸준히 떨어지니 이번 스테이지도  BA는 별 문제없이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오늘 HTC 기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렌쇼가 어제 제대로 리드아웃 못해주고 '병신같은 다리 ㅠㅠ' 하고 자책하고 있던데... 오늘은 잘 할 거냐.
으어 비 많이 온다. 어머 결승선에 저거 장대비 봐라...


오늘 피니쉬는 거의 직선이어서 테크니컬한 피니쉬보다는 크래쉬 가능성이 적다곤 하지만....

야 방송국 정줄 잡고. 
11km 37초 
HTC 애들이 미친놈처럼 끌고 있네요. 캐브 잘하고, 쉴렉이들 다치지 말고. 
 
라스 박 오늘의 일을 마치고 내려가시는군요. 고생많았어요.  

8km 30초 시간이 안 주네요; BA에서 내분이 일어날만도 한데; 

칸훃과 앤디는 잘 따라오고 있네요. 프랭키도 잘 오고 있겠징 으어. 저 빗발 굵은 거 봐라;;; 

음 고스도 내려가고.  캐브 앞에는 팀메 세 명이 있네요.  

라스 붐 어택. 4.6km 이제부터 TT 할거냐.  

으어. 나 손 떨려; HTC 잘 해라아....

3.4km
붐 이외의 BA는 다 포기했군요.

2.9km
으으 어여 잡아라아...

앤디 저거 얼굴 찡그리고... 힘든거니. 

라스 붐 포기. ㅎㅎㅎ
자 이제 HTC 너네 잘해라!!!! 

토니가 나옵니다. 담엔 렌쇼 담에 캐브. 저 어떻게 저렇게 상체가 핸들바에 답싹 붙어 오는지.
가민은 파라가 끌고 있네요.

어라 토니도 떨어지고. 렌쇼가 1.7km나 데리고 가야 하는거니;;;;
엑 가민은 기차가 셋이냐;

800m!!!

하겐이 넌 이미 우승 하나 먹었잖니!!! 고개 내미지말고 들어가!

오 렌쇼 자리 괜춘한데.

으어 으어

오 캐브 나온다 캐브 잘해라

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어미ㅏ어히ㅑㅂㄱ'ㅐㅑㅎㅂ'ㄷㄱ재ㅑㅗㅎㅂ해ㅑㅂㄷㅎ



오오오오
으하하하하!!!!!!!!!!!!!!!!!!!

다 닥쳐. 내가 제일 빨라.

 캐브 우승, 게다가 그린져지까지 벗겨왔다!!!!  

님하 거기 아니구요 ㅋㅋㅋㅋ

그래 거기다 ㅋㅋㅋ

비에 젖어 촉촉한 저 매지컬 아이래쉬 어쩔 ㅋㅋ

오늘도 완벽한 리드아웃 렌쇼느님 찬양찬양

리플레이 보는 마크*2

그라이펠 2위, 파라 3위. 리플레이보니 파라 고개 떨구는 거 안쓰럽네에...

그라이펠은 도대체 저 끝에서 이 끝까지 오는거니; 
아 캐브 살 빼서 너무 빼족하다... 


어여 포듐 보여줘 ㅋ 스테이지 우승에 그린 저지라고!  

캐브 나왔다. 아 쟤 비율 너무 안 좋아 ㅋㅋㅋ  


아 놔 그린 좋니 캐브야 ㅎㅎㅎ


방글방글 신났구나.
낼은 전신에 초록을 확 끼얹고 나와서 줄줄 흐를거냐 ㅋ 
"It's incredible to have the green jersey, it's the most beautiful jersey in the world."
그건 님 생각이구요 ㅋㅋ 좋댄다 ㅋㅋ

후거랜드 선수 폴카돗 저지 받네요. 낼부터 산인데 에효...  

 
posted by a모양
2011. 5. 8. 21:12 2011 Giro

2011 지로 중 가장 긴 스테이지

쉴렉 브라더스 안 나오기에 출전 선수 열심히 안 들여다 봤는데, 산맥돋는다 난리던 올해 지로에도 스프린터가 꽤 많네요? (물론 일주일 하고 짐싸서 대부분 집에 갈 테지만;) 캐브에 파라에 페타키까지. 로비 맥퀴언씨도 있고 치치도 있고. Belletti, Visconti, Downing, Bozic 도 좋은 스프린터라는군요.


프린스 해리ㅋ 오늘도 잘 부탁함다

피노티는 부농부농. 워낙에 자국에서인기 좋은 선수라고 하네요

저 공든 머리를 볼 때마다 빵 터진다는 ㅋㅋ

경기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Lang이라는 오메가 선수가 솔로 BA로 근 20분 앞서 나가고 있군요.
 

지로가 이리 화창하니 좀 이상한 걸;


역시나, 아무리 1인 BA라지만 거리가 저 정도 벌어지니 HTC가 끌기 시작했댑니다. 17분대로 떨어졌다는군요. 


어제 라디오섁이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2위를 하는 바람에 오늘 맥퀴언씨가 스테이지 우승을 하면 핑크를 가져갈 수 있군요. 맥퀴언씨 좋아하지만... 캐브 핑크 입어야 한다구요. 

캐브 핑크 입으면 귀엽다고요 ㅋㅋ

방송 시작!
 
캐브야, 캐브야. 면도 좀 하쟝.

한참 놀다오니 12분 30초로 줄어들었군요. HTC 애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뭐 스테이지 1부터 핑크핑크 하고 있으니 고생 좀 해도 ㅋ 
어이구 HTC 물셔틀 고생한다; 젤 앞까지 가야 하는구나아...

80km에 10분 22초. 저 오메가애는 왜 저리 혼자 개고생이냐아. 
펠로톤에서 HTC이 끌고 있고 래디오섁, 가민도 돕고 있다는군요. 
74 km 7분 35초 
64km 5분 35초. 다 집어치고 걍 펠로톤으로 돌아가고 싶겠구나야.
 
핑크저지가 물셔틀하는 쿠얼리티 ㅋㅋ 역시 HTC는 캐브 올인 팀인거다 ㅋㅋ 
58.2km 4'29" 이 기세로 잡아들이면 오늘 개고생한 세바스찬 랭은 마운틴 포인트도 못 따고 넋부자 되겄구만요 ㅉㅉ

어라 피노티 펑크네... 핑크 저지가 펑크인데 팀메 하나 없이 홀로 가는 거 보니 어색하군요.
크래쉬; 표범팀 애네요. 누구니이. 표범팀 하나가 넘어지는 동안 다른 하나는 스프린트 포인트 2위를 먹었군요. 베일란트에요. 
38km 2'48"
아이고... 오늘 죽도록 고생한 랭이 마운틴 포인트를 먹고 내일 그린 저지를 입는구요. 수고 많았어요. 
33.5km 1'28"
자, 랭은 펠로톤이 따라 잡았고, 펠로톤에선 어택이 나오는군요. 뭐 25km 나 남은 상태에서 BA가 잡혔으니 어택이 나오는게 당연합니다만은. 

8명의 BA가 생겼군요. 한 30초 벌어지네요. HTC가 또 잡아야죠 뭐 -_- 

12.7km 11" HTC가 슬슬 몸을 빼고 있다는군요. 스프린트를 위한 힘은 남겨놔야죠.  가민이 대신 끌고 있나봅니다. 

아우 볼가노프 크래쉬 무섭네요. 몸이 완전 확 날라가네 ㅎㄷㄷ 

호오. 8.2km에서 도망갔던 애들을 잡았습니다. 

슬슬 기차들이 만들어지는군요. 람프레와 HTC.., 바캉솔레이도 나오고요. 

4km
2km 파라가 앞쪽에 있고 캐브는 아직 예닐곱 명 뒤에 있네요. 
으어어어 캐브야 얼렁 나와라 
오 캐브 저깄다 페타키
누구냐 으으으으으


저런...
페타키가 이겼군요.
캐브놈 열내고 있다;  


어 리플레이 보니 페타키가 의도적으로 진로를 막았군요. 저거 relegate 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쨌거나 캐브가 핑크 저지를 가져오긴 합니다만 찝찝하네요. 이게 뭐야.  이탈리안팀의 이탈리안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하는게 중요하긴 하겠지만 이건 쫌 아닌듯요. 

그나저나 막판에 고생한 가민은... 쩝... 파라야 밀라씨가 그리 열심히 끌어줬는데... 7등이 뭐니... 쪽팔리게... -_-

그나저나 전 세계에서 다들 캐브가 언제 폰을 잡고 트윗을 올리나 ㅎㅇㅎㅇ 기다리고 있을 거 생각하니 웃겨 ㅋㅋ 
 

입 꼭 다문거 봐라 저거저거

쳇. 포듐의 캐브는 아놔나좀쩌는듯세상에서내가젤빨라난왜이리잘났을까으쓱으쓱 하며 방긋방긋해야 하는데

어이구 여전한 저놈의 매직 아이래쉬 ㅋㅋ (누질르면 큰 사진 뜹니다)

그래도 말리야로자는 소중하다는.

진지한 캐브 진지진지


posted by a모양
2011. 5. 7. 09:50 2011 Giro

저 뾰족이들 어쩔;

왜 그리 뚱한 표정이야 ㅋ

에트나

이탈리안 컬러1

이탈리안 컬러2


posted by a모양
2011. 2. 11. 18:16 Other races

오늘 막날 코스는 127km로 짧네요.

1  Mark Renshaw (Aus) HTC-Highroad             12:47:00   
2  Heinrich Haussler (Aus) Team Garmin-Cervelo   + 0:06   
3  Daniele Bennati (Ita) Leopard Trek            + 0:15   
4  Juan Antonio Flecha Giannoni (Spa) Sky        + 0:24

렌쇼가 골드를 지킬 수 있을것인가. 두근두근.

방송 시작했습니다. 37km 남았군요. 2명의 BA가 3분 15초

하우슬러와 렌쇼가 딱 붙어 가고 있군요.


부넨이가 중립지대에서 크래쉬 났었다네요. 왜 그러니;

가민이 주루룩 나와서 끌고 있습니다.시커머죽죽. 


목마른 놈이 우물 파는거니 2위팀이 BA 잡아야죠.
그 바로 뒤에 렌쇼는 앞뒤로 HTC애들을 휘감고 가네요. 캐브도 있당. 

30km 2분 38초. 

오늘은 바람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는다는군요. 바람 쌩쌩 불어 펠로톤 찢어지고 렌쇼가 타이밍과 포지션 자칫 잘 못 잡아 선두그룹에서 떨어지기를 바랬던 가민은 슬프겠어요. 

21.5km 2분

하우슬러는 목이 왜 없을까요... (<------)

17km 1분 40초. 

도하는 이쁘군요. 조경을 잘해놨네요.

13km 1분. 시간은 차근차근 줄어드는군요. 
9.5km 30초. 스카이가 가민을 도와주는군요. 너무 빨리 잡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아직 9km 남았는데요. 너무 빨리 잡으면 또 어택이 나온단 말이죠. 
으어 10초. 펠로톤이 바로 등뒤에 붙어있군요. 

오 마지막 바퀴 시작입니다. 6km 에서 BA는 잡았네요. BA 둘이 등 툭툭 치며 오늘 우리 수고했다, 그지? 하고 있습니다. ㅋ

자아... 펠로톤 한덩이. 이제 잘해봐라. 

5km, 펠로톤 앞쪽에서는 자기팀 선수 찾기가 한창이군요; 
라보가 주루룩 나와서 끌고 있네요. 빨라; 

3km 와 열라 빨라요. 막날이라고 다들 죽어라 밟는구나; 
부넨이는 열심히 끌고 이제 떨어져나갔군요. 

오 표범팀 끈다. 베나티 콩라인 끊을 수 있을것인가; 

오 렌쇼 잘 오고 있다!


뭐 떼로 들어와서 이름 어려운 팀의 알지 못하는 선수가 우승했슴다.  


하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렌쇼 GC 우승! 


YES!!!! \o/

가민-HTC-표범팀 포듐 좋군요.


+
으하하

아놔 보터스씨는 이런 거 너무 잘 어울리는거다 ㅋ


조나단 보터스 = 가민 팀 매니저
Bob S = HTC 팀 소유주
posted by a모양
2011. 2. 10. 18:23 Other races

모래바람 몰아치는 카타르

오늘은 154km 코스네요. GC 1,2위가 4초 차면 평지 코스에선 보통 뒤집기 어렵지만 저렇게 바람이 몰아쳐서 펠로톤이 조각나기 일쑤이니 자칫 잘못 자리를 잡거나 안 좋은 타이밍에 메커니컬이면 어제 부넨이 꼴 ㅠㅠ이 날수도 있으니 하우슬러도 정신 바짝 차리고 나오겠어요. 

HTC 귀요미들 오늘은 잘해보자!

방송 시작

칸횽 궁디 칸훃 허벅지 칸훃 종아리

23km 밖에 안 남았네요. 오늘도 열심히 달렸나봅니다.
선두그룹과 GC 순위권 선수들의 2번째 그룹은 16초 차.

오 칸훃. 그레이디랑 함께 베나티를 돌보고 있네요.
오늘은 부넨이도 하우슬러도 두번째 그룹에 다 잘 붙어 있네요. 

18km 지점에서 선두그룹과 합쳐집니다. 

12km 라보의 마틴 칠링기가 어택하네요. 자 이제 과연 어느 팀이 쟬 잡으러 갈 것인가 신경전 좀 하겠네요. 가민이야 절대 안 나서겠죠. 베나티나 렌쇼가 아닌 다른 선수가 보너스 타임 먹어주면 얼씨구나 일테니까요. 

결국 HTC가 끄는군요. 버니 힘내라; 2위 팀이니 뭐 어쩌겠습니까. HTC 뒤에는 스카이가 다섯 다 나와 쪼로록 섰네요. 

7km 20초. 얼렁 잡아라. 

이제 스카이가 다 나와서 끌기 시작하네요. 위고 안녕?

칠링기 포기. 

저 스카이 사이에 박혀있는건 부넨인가. 
속도가 엄청 빠른가 봅니다. 한 삼사십명 그룹이었는데 하나둘 흐르기 시작하네요. 

가민은 골드 저지 안 지키고 어디갔니 왜 하우슬러 혼자 남았니;

오 위고가 끌고 있군요. 위고 컨디션 좋아 보인댑니다. 


렌쇼도 잘 붙어 오고 있군요.

3km

위고 어택! 
라스 붐이 따라가네요. 뭐 진지한 어택이기라기 보다는 몸 상태 점검 차겠죠. 

위고도 포기 ㅋ

오 표범팀 기차가 나옵니다. 오늘은 젭라 좀 잘해봐라!

으하하하 렌쇼!!!! 잘했다!!! 아 저 좋아하는거 봐라 >_< 

부넨이와 베나티는 아깝게 됐지만... 그래도 기뻐요 >_<


그래 캐브 끌어주느라 만날 고생하는데 가끔은 니 스프린트 할 기회도 있어야지.

하지만 베나티 또 2위; 이노무 표범 콩라인 어쩔 -_-
부넨이가 3위. 하우슬러는 4위로 보너스 타임을 못 받는군요. 이힛.

어이구 ㅋ 저 소 키우게 생긴 얼굴 어쩔 ㅋ

골드 입은 렌쇼 좋구나

어쨌거나 렌쇼가 보너스 타임 받으며 1위로 올라갑니다! 만세! 
하우슬러 +6 베나티 +15초입니다. 
내일 막스테이지 피터지겠네요. 중간 스프린트 보너스 타임도 놓칠 수 없을테니 말이죠. 

하우슬러 저 썩은 표정 ㅋㅋㅋ (아아 엄청 꼬순걸 보니 나 얘 미워하나 봐 ㅋㅋㅋ)

캐브는 아직도 못 돌어왔나봅니다. HTC 애들 모여서 옷 갈아입고 수다 떨며 축하하고 있는데 안 보이는 걸 보니요. 어여 들어온나.

으흐흐 좋다 좋아 쌍마크는 모에하고도...



으어 유로스포트2 너네 우리 프린스 해리 ㅋㅋ 골드 저지 입는거 안 보여주고 막 짜르기냐 -_-+++++++++

프린스 해리 맞다구요 ㅋㅋ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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