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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dF'에 해당되는 글 16

  1. 2012.07.21 어허허 (3)
  2. 2012.07.19 Stage 161
  3. 2012.07.18 허허허 (2)3
  4. 2012.07.17 7월 17일 잡다2
  5. 2012.07.16 Tour de France - Stage 1520
  6. 2012.07.16 7월 16일 잡다9
  7. 2012.07.15 7월 15일 잡다
  8. 2012.07.15 7월 15일 잡다
  9. 2012.07.14 7월 14일 잡다6
  10. 2012.07.08 허허허
2012. 7. 21. 00:31 2012 TdF


posted by a모양
2012. 7. 19. 14:07 2012 TdF





posted by a모양
2012. 7. 18. 10:58 2012 TdF

WTF?!

posted by a모양
2012. 7. 17. 21:18 2012 TdF

1. 우리 애들 돈 주라고!!!

쉴렉s와 칸체가 UCI에 레오파드가 돈 안준다고 꼰질렀다네요 1/4 정도 못 받았다는데, 쉴렉s는 50만 유로 정도라는군요. 한 7억 되나요. 레오파드 쪽은 '돈세탁'의 우려ㅋ 라는데요ㅋ 돈을 이체하라고 한 계좌가 투명하지 못하여 지급을 잠정 보류했을 뿐이라고요. 


뭐 유럽의 대부분 스포츠 구단 재정상태가 비공개로 무슨짓을 하는지 외부 감사따위 없다고 하고,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의 이적료가 돈세탁에 사용되고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쉴렉s 월급 따위로 과연 돈세탁 ㅋㅋㅋ 


뭐 내막이야 모르겠지만 쉴렉 형제와 칸체에게 빨리 밀린 봉급을 주라 이겁니다 ㅋㅋㅋ




괜히 붙여보는 병신같은 간지의 형님 ㅋㅋㅋㅋ 아오 형제의 티셔츠를 다 모아다가 불싸질러야지 원 ㅋㅋㅋ

캐브는 귀여워용 

프랑스는 이뻐요.


못냉이 똥싸개 질베ㅎ의 마누님은 여전히 패셔너블하시고만요.

posted by a모양
2012. 7. 16. 21:32 2012 TdF

올해는 코스가 영 어색해요; 내일 노는 날이구마 보통 restday 전날은 무시무시한 산맥 넘고 다들 떡실신 ㅋ 이 정상 코스 아니었단 말입니까. 오늘은 스프린트겠구만요. 

오늘은 모처럼 생중계나 하며 볼까 했더니 왜 막판 오분빼곤 심심한 평지 스테이지냐아....


어쨌거나, 경기에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봅시다아. 


비노와 다른 네명이 떼떼로 나가 있다가 잡혔네요. 몇몇이 어택을 하긴 하는데 펠로톤에서 떨어져 나오진 못하고 있네요. 


오늘 그라이펠이 네번째를 할 수 있을지, 어째 올해는 영 재미가 없는 캐브가 힘내 줄 지, 원더보이-_- 사강이가 또 해먹을지 모르겄구만요. 


캐브야 우승 막 못해도 누나가 매우 애정한다 ㅠㅠ

고생이 많다 니가 ㅠㅠ


1     Peter Sagan (Svk) Liquigas-Cannondale     333      pts
2     André Greipel (Ger) Lotto Belisol Team     236      
3     Matthew Harley Goss (Aus) Orica GreenEdge Cycling Team     203      
4     Mark Cavendish (GBr) Sky Procycling     129      
5     Edvald Boasson Hagen (Nor) Sky Procycling     125 


사강이가 걍 쭉 파리까지 초록 입고 가서 집에 가겠군요 -_-


캐브랑 그라이펠이랑 예전에 하이로드에서 같이 있었죠.

그라이펠이 한창 잘 나갈 때라 첨엔 캐브가 리드아웃이었는데, 곧 캐브도 두각을 나타내고 둘이 계속 팀 에이스 자리 두고 신경전 벌였더랬죠. 막판에 하이로드=캐브팀 되버리자 결국 그라이펠이 이적해서 나가고, 첫 해는 헤매는 거 같더니 올해는 잘 하네요. 


그라이펠 고릴라라는 별명과는 달리 매우 gentle하고 soft-spoken 이라 하는데 저는 틀니 낀 거 같은 그의 입 주변이 매우 신경쓰여서 ㅋ 


캐브는 며칠 전엔가 산맥 스테이지에서 차 꽁무니 쫓아간다고 벌금 먹고, 뚜르 심판관한테 소리 버럭버럭 지르다가 벌금 두 배 ㅋㅋㅋㅋㅋㅋ 답다, 다워 ㅋㅋㅋㅋㅋ 캐브야 벌금 머겅 두번 머겅 ㅋㅋㅋㅋㅋ


어라 샤바 기권이라네요. 왜에... 첫 주에는 징글징글하게 어택하더만 어디가 안 좋은걸까요. 


120km도 더 남았는데 다시 한뭉치네요. 이번엔 또 언 놈이 튀어나가려나. 

오옹 밀라씨, 다 회복한건가 아라시로랑 몇 명이서 같이 나가보려고 노력 중. 18초라네요.

30초로 벌어지네요. 루이코스타, 그랍취 등등의 5명 그룹인가봐요. 

어라 17초. 펠로톤의 어느팀이 누가 맘에 안들어서 쫓고 있는거냐 ㅋ 

어이구 8초, 잡히겠네. 삭소 두명이 뛰쳐나왔네요. 하긴 삭소도 올해는 뭐하러 나왔는지 잘 모르겠는...

브루닐씨도 비야나씨도 둘 다 항상 GC 만 하던 사람이라 에이스 없어지면 급 당황 ㅋㅋㅋ큐ㅠㅠㅠㅠ

하겡이가 아 쟤네 쫌 보내고 우린 슬슬 가자~ 응? 하고 있는데 안 먹히네요 ㅋ

이제는 버니 ㅋ 야아~! 고마 하자 마!!! ㅋㅋㅋㅋ


비노 오늘은 꼭 BA 해야 쓰겄나보네요 몇 번째 시도니 ㅋ 


휴우. 50km 가 넘게 가고서야 9명의 떼떼가 만들어지는 거 같네요. 

아니네요 ㅋ 펠로톤에선 또 어택. 그니까 휴식일 전날에는 등급외 산맥 두어개 넣어 애들 힘을 좀 빼야지 ㅋ 지금까지 공친 팀이 너무 많아서 다들 BA에 선수 넣으려고 난리네요. 


어이구 잡혔네.... 밀라씨 고생했으요. 


와아 해바라기밭.... 예쁘다아...

근데 해바라기 밭 곳곳에 박혀있는 사진사들 ㅋㅋㅋㅋ 해바라기 배경으로 예쁜 사진 하나 뽑아보고 싶은거다 ㅋㅋㅋ


토마스 보클러와 VDV가 BA 시도 중. 


어.. 드디어 펠로톤 속도 늦추네요. 애 썼다;  근데 니키 소렌슨씨 혼자 중간에 껴있구만요; 


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펠로톤 다들 힘들었던거다 순식간에 5분 30초로 벌어지네요 ㅋㅋㅋ 다들 쉬고 싶었는데 귀에다 대고 DS들이 저 놈 잡으라고 호령을 해서 죽고 싶었지만 밟았던 거니 ㅋㅋㅋㅋ


DZ 69 티셔츠 판다네요. 

에... 안 이뻐 -_-

렌쇼씨 티에 이어 두번째 실망. 쳇.

밀라 타임 티나 빨리 찍어달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가민의 티셔츠를 보면 밀라타임도 안 이쁠 것이 분명... -_- 아 놰 티 디자인 기가막히게 이쁘게 하는 아마추어들이 널렸는데 왜 그러니 진짜)


오 니키 소렌슨 BA 가서 붙었네요. 힘들었겠다; 

지금까지 공 친 삭소가 BA에 니키 안 넣어주면 전력으로 쫓아가 잡을 거 같으니 BA가 속도 늦춰 기다린 거 같다구요 ㅋ 그렇더라도 혼자서 그 시간 차 쫓아가기 쉽진 않죠. 


스카이가 펠로톤 끌고 있네요. 흐음. 스프린터 팀이 끌 줄 알았더니. 캐브 위해 자리 펴주는건... 아니겠지 -_- 

로또가 두엇 보내어 펠로톤 끄네요. 거리는 5분차로 살짝 줄었구만요. 53km 남았네요. 


http://www.cyclingnews.com/blogs/andy-schleck/from-school-renegade-to-tour-star

혹시 이 기사 기억나시나요. 

앤디 열네살때 학교에서 수업 제대로 안 듣고  싸이클링 탄답시고 난리에다 여자애들 꽁무니 쫓아다니고 ㅋㅋㅋ 그래서 수학 선생이 불러내서 커서 뭐하려고 그러냐... 했더니 뚜르 우승할래요! 했댑니다. 그래서 네가 뚜르 우승하면 내가 파리에 가서 룩셈부르크까지 걸어서 돌아오마. 하지만 그때까지는 수업 좀 듣고 공부 좀 해라, OK? 했었다는데, 


ㅋㅋㅋㅋ


지금 그 선생님 걷고 있댑니다 아 놰 ㅋㅋㅋㅋㅋㅋ

http://www.walking4andy.lu/

구글 지도에 찍어주네요 ㅋㅋㅋ 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건가 봅니다. 


흠. 43km 7분 41초


어라 35km인데 9분이 넘어가네요. 오늘도 BA에서 승자가 나올 거 같구만요. 이 6명 중 개인적인 선호는 반데벨데지만... 흐음...


이런 평지 스테이지에서 BA 성공이라니, 펠로톤 피곤한 건 알겠지만 좀 맥빠지는 건 사실이네요. 안 그래도 재미없는 올해 뚜르... 쳇. HTC 같은 팀이었으면 당근 열라 잡아들여서 모두를 위한 번치 스프린트 판 만들어 팬틀을 기쁘게해줬을텐데. 캐브야 야 이눔아 너 정말 괜찮은거냐 ㅠㅠ 무슨 스카이팀 홍보담당처럼 위고에게 옐로우를! 외치고 있지만 그 속이 속이겠냐고요 ㅠㅠ


(인터넷 상에서 어제 압정 사태로 펠로톤이 항의의 뜻으로 일부러 저러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오나본데, 건 아닌듯요;) 


내일 rest day고 수목이 산맥산맥 돋는 프로파일이고 금요일은 평지, 토요일은 TT 더군요. 일욜은 샹젤리제고. 아무리봐도 이상한 코스 구성 -_-


15km 도 안 남았네요. 11분 30초.


오늘도 기권 선수들이 계속 나오네요. 로스터 반토막도 안 남은 팀들이 꽤 되는 듯...


소렌슨이 뛰쳐나가네요. 스프린팅 안되면 지금 나갈만 하죠. 

흠 찔러보다 마네요 ㅋ 

앞으로 한참은 이런 고양이-쥐 놀이 하겠구마요. 


페드리고 가네요. 반데벨데 따라가고. 

보클러는 쫓아가려는데 되려나. 남은 애들 설득해서 같이 쫓아가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듯요.

5.8km


4km! VDV 힘내라아!!!!

페드리고와 VDV가 17초 차라네요. 


3km! 


1.6km 둘이 스프린트 하면 반데벨데가 질텐데;

한번만 더 힘을 내요!


으으으으 반데벨데 무슨 생각이냐아


에잇 ㅠㅠ


페드리고 우승. 


내 막판 3분 이렇게 재미없는 뚜르 평지 스테이지는 또 처음이네요. 쳇. 아니 클라이머들도 결승선에선 스피린팅 흉내라도 내는구만 ㅋ


스카이가 애들 데리고 슬슬 오고 있고만요. 아 재미없어....


VDV는 저 사람 좋은 거 어쩔거야... 허허허 하고 있네.


캐브가 펠로톤 끌고 있네요. -_- 


로또 기차 끄네요. 그라이펠이 포인트 적립이라도 하려나봅니다. 

사강이가 로또 기차에 잘 붙어 있네요.


어 저거 파라 아냐 오랜만. 


펠로톤 스프린팅-_- 은 그라이펠-파라-사강 순이네요. 


세상에나, 올해 뚜르에서 가장 재미없는 스테이지를 가장 긴 글을 쓰며 실시간으로 보다니.... -_-

posted by a모양
2012. 7. 16. 12:15 2012 TdF


1. 밀라씨 스테이지 우승했을땐가, 캐브놈은 딴 팀 선수한테 저리 앵기고 있다 ㅋ 

뭐 캐브는 예전부터 밀라씨 팬보이긴 했지요 ㅋ


2. 풍경 구경 하러 보는 뚜르


3. 스카이야

안 그래도 애들 힘들어 죽겠는데 도시락 가방까지 심오하지 마시구요 ㅋ 


4. 아니, 왜 이러는 겁니까.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왜 싸이클링 경기 하는 데 못을 뿌리냐고요; 결국 선수 하나는 쇄골 부러져서 기권하고, 수십명이 타이어 펑크로 난리법석...

아니 특정 선수의 팬이라서, 혹은 라이벌 선수의 안티라서 그 선수를 공격한 거라면 용서할 수는 없어도 빠심이 이해는 갈 텐데,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이건 뭔가요 테러리즘인가;

펠로톤 선두 서서 페이스 잡고 있던 스카이가 어쩌나 했더니 곧 속도 늦추길래 흐음 gentlemen's agreement, 에반스 기다렸다 가는구나 했더니 피에르 롤랑이 뛰쳐나가더만요 ㅋ 아직 어려서 그런가 뒷감당은 두렵지 않은거니 ㅋ 뭐, 오늘 인터뷰 나온거 보니 이어폰 작동 안해서 몰랐어어- 나 나쁜 사람 아니야아--하더만, 시청자가 봐도 뻔히 페이스 느려지는게 확연하더만 선두에 있던 선수가 무슨 일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건 너무 대놓고 거짓말인걸요. 

게다가 뛰쳐나갔다가 결국 잡혀서 실리도 없었고. 안그래도 유로카 별로 이쁨받는 팀도 아닌데 왜 저러나 싶네요. 예전에도 똑같이 이러다가 욕 잔뜩 들어먹었으면서.


롤랑이 사과했다는군요 ㅋ


5. 파부


이 옵화님은 어째 이리 귀여우신지 ㅋ


어쨌거나, 파부가 둘째를 봤댑니다. 둘째도 딸이네요. 여자 셋을 모시고 사시겠어요 ㅎ 


그나저나 RSNT 가 올해 말로 해체된다는 소문이 무성하면서 선수들이 내년엔 얼로 갈지 다들 말들이 많네요. 쉴렉s는 독일 샴푸회사ㅋ가 스폰하는 새 팀으로 간단 말도 있고, 리스씨가 칸체를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꼬시고 있다고도 하고, 스위스에 새로 생기는 국적팀 (프로콘티넨탈팀)에서 칸체를 모셔가려한단 말도 있구요. 


싸이클리스트들의 에이전트는 일년에 딱 이틀 일한다고 하죠. 뚜르 휴식일 이틀이요 ㅋ 뚜르 끝나면 슬슬 어느 선수가 어느 팀으로 이적을 하는지 얘기가 나오겠죠. 


이적하던 머무르던 쉴렉s는 로스터가 튼튼한 팀이길, 칸체는 돈 많이 받길 ㅋ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위고의 배반의 장미ㅋ가 안 좋은 선례를 대대적으로 터뜨리긴 했어요. 뭐 이건 선수들이 이미 계약이 되어 있어도 계에속 이적 얘기가 끊이질 않으니... 흠...

그래서 밀라씨가 가민과 조용히 계약 연장하고, 보터스씨가 밀라는 우리팀에서 은퇴할거다-했을때 전 쫌 좋았더랬습니다.


6. 방문자 수가 하루에 막 백명도 넘어가고 그러는데 다들 조용히 제 뻘소리 보고 돌아가시는 건가요 ㅋ 같이 놀아요오~ 해치지 않아요오~ ㅎㅎㅎ

posted by a모양
2012. 7. 15. 21:39 2012 TdF

1. 이런 풍경이야 많이 보지만 

저기 사람이 올라가있는 줄은 몰랐네요;


2. 어제 바스티유 데이라고 프랑스 팀 프랑스 선수들이 BA에 나가 있더니만, 결국 공쳤죠.

그래도 사자인형에 삼색띠 리본 묶어준 건 귀엽네요 ㅋ



3. 프루미... 나날이 힘들어 보이누만요. 

올해 내가 이리 개 끌듯 끄는데 내년에 나 안 밀어주면 -_-+++ 라는 요지의 인터뷰가 나왔더군요. 흐음. '나 올해 뚜르 이길 수 있어. 하지만 스카이에선 안되겠지.' 이거이거 위험 발언이네요. DS 방에 불려가는거 아니니; 


3. 노르웨이의 기상!

몇년 전에 꽃소년 버전 하겡이일때는 내 마누라를 바치리~ 해도 웃겼겠지만 지금은 각목으로 뒤통수를 후려치고 마누라를 보쌈해갈거 같은 깍두기라고요 ㅋㅋㅋ 


4. 무섭다고;

뭐하는거야 지금 ㅠㅠ

으으으

posted by a모양
2012. 7. 15. 21:32 2012 TdF

제가 수년동안 말해왔지만 -_- 누가 경기 보러 뚜르 본댑니까. 경치 보는거지. 


오늘부터는 피레녜니 쩔어주는 산악 풍경 사진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유일한 낙이라구요 ㅋㅋㅋ큐ㅠㅠㅠㅠ

posted by a모양
2012. 7. 14. 10:05 2012 TdF

칸체도 집에 가버리고 나의 뚜르는 끝났어 ㅠㅠ 하고 있지만, 소소한 기쁨이 있긴 하네요. 


1. 밀라 타임!!!!

기뻐요 >_<

들어오자 마자 떡실신 ㅎ 



아가일 올해 뚜르 장사 공치나 했더니 스테이지 우승으로 본전은 하누만요. 가민 괜찮은 팀이에요. 전략을 바꾸고 빨리 적응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2. 앤디의 깨진 궁디가 여엉 붙질 않아서 -_- 올림픽 아웃 부엘타 아웃 시즌 아웃이니 기사 나서 속상하더니, 또 시즌 아웃까진 아니라고 정정 기사 났더군요. 


여하간, 

그래요, 내가 언젠 잘해서 팬이었나, 에뻐서 팬이었지 ㅋ


저 인형 스테이지 시작할때마다 주는 거 같던데 (best team 만 주는건지, 다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프랭키 차곡차곡 모아서 뚜르 끝나기도 전에 동생놈한테 보낸거냐, 혹시 팀메들거까지 뺏어서 보냈니 ㅋ


아이구, 애기 많이 컸네요. 아빠 등번호 챙겨주는 프랭키네 딸


3 월챔님은 안 먹어도 배가 불러서 살이 빠지나 ㅋ

한동안 안챙겨봤지만, 이 커플의 염장은 여전하군요 ㅋ


4. DZ는 DZ

선수를 사랑해주는 스폰 좋구나 ㅋ (깨알같은 오른발 왼발 표시 어쩔 ㅋ 안 써주면 못 찾는거니 ㅋ)


5. 아아 이건 정말 아름답지 않다고...

스카이 안 그래도 미운데 선수 마누님/여친님들의 싸다구 전쟁까지 ㅎ

얼굴도 목소리도 순딩이같고 이름마저 프루미ㅋ 옆에서 위고는 완전 bitch 계모 딸이 되어버렸더군요 ㅋ 아니 위고 쟤도 작년 재작년 계속 불쌍캐릭터였는데 말이죠 ㅋ 배반의 장미 찍고 스카이 가자마자 망ㅋ해서 ㅉㅉㅉ 했던게 언제라고.


산악에서 보니 프루미가 위고보다, 티제이가 에반스보다 강한 거 같은 이 불편한 진실 ㅋ 

(뭐 GC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도메스띡들이 탑 텐하고있는 RSNT 팬녀가 할 말은 아닙니다만 -_-)



posted by a모양
2012. 7. 8. 00:29 2012 TdF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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