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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3. 09:42 잡담
1. 아, 또 애들이 큐라카오로 놀러가는 때가 돌아왔군요. 진짜 한 해가 끝나가나 봅니다아. 


아이고 ㅋㅋㅋ 형님아 ㅋㅋㅋ


필로우 파이트면 베개를 주던가 ㅋ 저게 뭐랩니까 대체 ㅋ

그래도 좋~댄다 ㅋ


쉴렉s는 여전히 레오파드 팀 해단과 관련하여 동네방네 까이고 있던데.. 뭐 뇌도 근육으로 된 운동선수들이니 에헤~ 하고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

2. 피니놈은 어째 안티와 팬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는 기분... 트위터만 못하게 하면 안티가 십분지 일로 줄텐데 말이져; 

해피 할로윈!


3. 그 동안 밀린 사진은 나중에... (과연;) 
posted by a모양
2011. 8. 9. 07:18 잡담

trekworld 참가하러 미국 간 표범애들은 신나게 놀고 있더군요. 

티셔츠 꼬라지들이 다... 걍 저지를 입어라 이것들아....

앤디와 풀상이가 맨날 돌려입는 저노무 야한 언니 티샤쓰를 불싸지르던지 해야지 원...

칸훃 대놓고 모타도핑 안돼요 ㅋ


어제 애니코 투어가 시작했습니다. 짧은 TT로 프롤로그 하는데 시간이 맞아 막판 삼십분 하이라이트만 봤어요. 

하겡이 2위

피니놈이 1위

네오프로 첫해 내내 부상으로 고군분투 했으니 애니코에서라도 잘해서 다행입니다

posted by a모양
2011. 3. 24. 09:19 잡담
며칠 포스팅 안한 새에 또 수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1. 칸체!

칸훃의 자서전이 나왔댑니다. 근데 독어 크리;;;

근데 왜 하필이면 눈다래끼 난 거 같은 사진을; 간지폭발짤도 많구만.
여하튼 책 발간과 함께 홈도 리뉴얼 되었더군요. http://www.fabiancancellara.ch 역시나 독어 크리 -_-

ㅋㅋㅋㅋㅋㅋㅋㅋ

 (쉴렉s 너희들도 빨리 사진 풀어라 뭐하는게냐 ㅋ 이 시리즈 캠프때 찍은 거 맞잖아!) 

아, 글고 칸체가 올해 코펜하겐 월드 때 로드 금메달에 집중하기 위하여 TT를 아예 포기할 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났군요. 진짜;? 네개로 충분한겨?

2. Dwars door Vlaanderen

파라야... 잘해야지, 응? 중간에 서야지, 응?

칸훃은 +5로 들어왔습니다. 아직 밀란-산레모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군요

이런거 보면 눈돌아가실 분 꽤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3. 카탈루냐에서는 스테이지 2는 페타키가, 퀸 스테이지라는 3은 콘타가 가져갔군요. 작년의 뚜르 그린 저지와 옐로 저지들이 이름값 해주고 있네요. 

애정하지 않으므로 사진 따위 없습니다 ㅋ

피니놈은 여전히 무릎이 말썽이네요. 카탈루냐도 기권했군요. 흐미... 파리-루베는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데요. 

성조기 휘날리며~ 할 수 있는 것도 얼마 안남았다고

매티도 무릎 수술 다시 했다고 하고... 얘들아 얼렁 나아라... 

4. DZ!!!! Booyah!!!



5.. 랜스옵이 진짜 삼종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려나봅니다; 알베르토 살라자르(뉴욕 마라톤 3회, 보스턴 마라톤 1회 우승을 한 이쪽바닥 전설의 레전드;)에게 조언을 받으며 트레이닝 하고 있다네요; 

랜스옵 예전에 마라톤 할 때 페이스메이킹 해줬던 바로 그 사람입니동

He’s going into this seriously. The way he talked about it, he said, ‘You need to be able to get me to run 2:30 when I’m fresh. If I can do that, I can run 2:50-2:55 [in an Ironman], and if I can do that, I’ll win.
오빠 진짜 우승하고 싶은거니; 아니 뭐 이런 사람인거 알고는 있었지만;
오빠 화이팅 ㅠㅠ

posted by a모양
2011. 3. 12. 05:20 잡담
1. 언제나 큰 웃음 주시는 치포

아즈씬 어느 별에서 왔소?

2. 빅 조지였는데...

어린 피니 왤케 커 ㅋ

3. 싸이클링 경기 포스터 센스

낙엽 뚫고 나오고

바다를 가르고

4. 토니 ㅋㅋ

TJ가 이 사진 올리며 '쟨 스웨녀한테 별 걸 다 해달랜다 ㅉㅉ'하며 깠다구요 ㅎㅎ

저는 나중에 커서 싸이클링팀 스웨녀가 되는게 꿈이에요. (읭;?)

5. 스트레칭 중요합니다.


6. 카스텔리 좋냐 ㅋ

벗고 라이딩하는 기분이에요!
posted by a모양
2011. 3. 1. 21:06 잡담
1. 쉴렉s

참 없어... 보이는 형제;

enovos 로고가 가득한 거 보니 스폰 행사 였나보군요. 스폰은 중요합지요.

프랭키는 머리 좀 빗자...

아니 다 좋은데 말이지. 페레로 로셰같은 거 스폰받으란 말이다 ㅋㅋ 나도 초콜렛을 실컷 먹어보최애팀을 후원하게 해달라고.

레이싱 며칠이나 했다고 벌써 고글 자국이 역력하구만요


2. 아즈씨는 이제 양복을 입는군요. LA에서 암 연구 기금 모음을 위한 캠페인에 공동 의장을 맡았다구요. 담배 한 갑에 추가로 1달러의 세금를 붙여 자금을 마련하려는 주민 발의랩니다. 흠. 


3. spoilsport

ass-kissing 하는 ㅋ 서튼에 웃다가 그라이펠 얼굴에 짜식;

저 사진 한 장이 아니라 모든 사진에 다 저 표정이라구요. 아니 3등 해서 열 받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축하하는 자리인데 웃는 척이라도 하지 그러냐아. 

4. 캐브 지로-뚜르-부엘타 3종 하겠댑니다;

어.. 열심히 해라;


음 초반만 하고 빠지려는건가. 완주하기엔 코스가;;;  얌마 너 올해는 뚜르 그린 입어야지이...

5. 미국 싸이클링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


누군가 '미국 싸이클링의 미래가 스위스제 바이크라고?'라 답글 달았더이다; 
posted by a모양
2011. 2. 20. 09:17 잡담
1. Tour of Oman - Stage 4   

바나나 먹는 부넨이

퀸스테이지 우승은 라보의 헤싱크가 먹었습니다

애써보는 형님. 하지만 선두 그룹은 멀어져가고...

힘든 형님;

His face says it all

 
욕봤소 형님; 

프로스트와 먹스. 프로스트씨는 작년보단 주름이 다시 좀 펴진듯;?

  Stage 5 ITT 

첫승해야 하는데 이것 참...


2.Volta ao Algarve - Stage 4

파라 4위 -_-

좀 잘해보란 말이다! -_-

그라이펠이 오메가의 시즌 첫 승을 여는구만요.
posted by a모양
2011. 1. 30. 08:31 잡담
1. 아스타나도 팀 프리젠테이션을 했대요. 카자흐까지 기자들 오라는 건 무리인지; 모나코에서 했다구요. 

아스타나는 콘타가 삭소로 가버리고 꿩대신 닭으로 급 들여온 크로이지거는 지로에 내보내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비노가 캐리어 막년에 뚜르 옐로우를 입고야 말겠다! 고 선언했군요; 파리까지 입고 가진 못하더라도 은퇴전에 한 번은 입어봐야 쓰겠댑니다. 06년에 부엘타 우승했었고, 작년 지로에서 GC 우승은 못했지만 중간에 다섯 스테이지 동안 핑크 입어봤으니 이제 남은건 옐로우 뿐이라고요. 근데 비노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할 수 있을지도 몰라서 무서워요; 뚜르 스테이지 우승도 이미 네번이나 있고, 전략만 잘 세우면 못할 것도 없는 선수이자 팀이니까요
조직위야 도핑테스트 빡세게 해라;

2. 라디오섁은 없어지는걸까


피니의 인터뷰를 보니 스테어지 하던 섁을 버리고 BMC를 온 게 섁은 1년 계약밖에 제시할 수 없었지만 BMC는 다년 계약을 제시해서였다고 하네요.(BMC는 4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썰이 파다했거든요.) 이렇다할 성적 올리기 어려운 프로 데뷔 첫 해에 계속 계약 문제를 짐으로 안고 가기도 힘들거고게다가 2012년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더더욱 장기 계약이 매력적이긴 했겠어요. 뭐 요즘은 네오프로들도 펄펄 날라다니니 피니놈도 자극 좀 받았겠습니다만.

근데 섁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말 공중분해도는건가...
사실 텍사스 기업 라디오섁은 얼굴마담이 랜스씨 하나의 카리스마만 믿고 싸이클링팀을 만들어 끌어온건데 올해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아즈씨 은퇴해버리고 브루닐씨도 은퇴한다 하니 스폰 기간도 마침 끝나는 판에 연장 할리가 없기도 하겠지요. 근데 그럼 클로덴씨나 호너씨나 라비이씨 등등 나이 많은 선수들은 급 단체 은퇴해야 하는건가; 

선수 이름 박아주는 나이키+섁 운동화 좋은데...

심지어 깔창까지 이렇게 섬세하게 이쁜데! attention to detail은 정말 소중한 quality라고!

3. Garmen

가민의 클래식 3총사

가민은 봄 클래식에 후숍, 파라, 하우슬러 다 내보내서 언놈이던 우승해라! 하고 있겠군요. 흐음. 스튜이와 칸훃의 표범팀, 발란과 힝캐피의 BMC도 만만치 않을테고. 매티와 부넨이는 잘 회복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클래식 때까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런가요. 플레챠나 포자토는 잘 하려나.

파라도 어색어색하구나 푸훗

괜히 웃긴 사진

연속되는 크래쉬로 아 놔 나 다 때려칠래!의 지경까지 갔던 반데벨데씨, 올해는 뼈 좀 고만 부러뜨리고 GT 완주 좀 해보자고요.

4. 올해 뚜르 스테이지 18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네요. 

앤디의 스카프도 까고 싶지만 바쏘 ㅋㅋㅋ

니발리와 리코도 왔었다네요. 

5. 콘타는 항소한댑니다.

어제 기자회견

스페인 연맹에서 '얌마 1년도 많이 봐준거니 걍 하라는 대로 해! -_-+ 너 괜히 항소한다고 깝치다가 기간 길어질수도 있다?'라고 했다는데, 줄곧 도핑 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해 온 콘타의 입장에선 항소 안하고 슬그머니 물러날 수도 없는 형편이지요. 

6. 브래들리 위긴스의 사진집이 나왔대요. 뚜르 3주동안의 위고를 흑백 사진으로 담았댑니다. 
여기 블로그에 http://ontourbradleywiggins.blogspot.com/ 위고의 사진이 잔뜩 있습니다. 


사진 선정에 개인 취향이 너무나 명확히 드러나는  ㅋㅋㅋ

7. 언제나 큰 웃음 주시는 치포


8. 어이구야 ㅋㅋㅋㅋ 풀상이 아예 룩셈부르크로 이사왔댑니다. 앤디 아파트 바로 밑에 층이래요 ㅋㅋㅋ 뭐 실질적으론 둘이 살림차리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일년 내내 세계를 돌며 경기 같이 다니는 것도 부족했냐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1. 26. 12:54 잡담
1. 애정하는 아즈씨


마요르카 캠프 합류한 날 쓴 저널이 올라왔더라구요. 유쾌한 성격이 글에도 고대로 드러나는 지라 저널도 재밌는데 오늘도 읽으며 찡-했습니다.

And there are things like good, loyal friends. Loyalty is something really special, something you only really understand with age. Part of life is being disappointed by friends, but you come to really appreciate the faithful ones.

쉴렉s에게, 레오파드 팀에 옌스씨가 있어 정말 좋아요.

2. 스카이 캠프에서도 사진촬영을 했나봅니다.

하겐이 머리 어느 소가 핥았어!!! ㅋㅋㅋ

위고... 올해는 잘할거냐? ㅉㅉ

우리 이쁜이 토미 사진 왜 이리 나왔어;;;


3. 콘타가 1년 밴 받을거란 소식이 스페인 뉴스에서 나왔다하네요. 흠. 빠르면 내일 연맹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걸요? 흐음. 어찌되려나. 

삭소 저지 입은 콘타


4. 오랜만에 빅조지 사진인데,

피니놈 왤케 커?!


상자에라도 올라간거냐고?! (근데 피니가 크긴 커요; 빅조지가 191인데 피니는 193; 체중도 더 나가구요. 우어. 그래도 저건 아무리봐도 2cm 차가 아닌걸?) 
트위터에 들러붙어 사는 피니놈은 사람들이 자기 키에 대해 수근수근하자 나 원래 키 크거등?! 하고 있고 ㅋ

5. 어린놈 스페인에서 돌아와서 열심히 훈련...

유럽 날씨 엉망이라 홈트레이너에서 땀 좀 빼나 했더니

이제는 팀 스탭까지 끌어들여 기타 히어로냐?! -_-+++++

인생의 목표가 기타 히어로라는 놈을 어찌 말립니까. 내 참.
posted by a모양
2010. 10. 1. 12:40 Other races

10바퀴 돌아 159km 코스입니다

저노무 뾰족 산 두개 남자 경기 여자경기 U23경기에 아주 골고루 자알 써먹고 있습니다;


U23 로드 경기 진행중입니다. 어린것들 경기 별로 관심없었는데, 뭐 어쩌다보니 또 라이브티커 무한 새로고침 하고 있더이다 -_-

같은 나이에 심지어 같은 팀에 벤 킹이 미국애도 있고 호주애도 있어서 해설자들이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ㅋ 이 킹이 그 킹이 아닌거다 ㅋ 근데 둘이 번갈아 어택하고 난리났네요. 첫번째 랩에서 1위가 미국 벤킹 2위가 호주 벤킹. 으하하 과연 누가 King of Kings 인가! 하고 있댑니다. 

왼쪽이 며칠 전 형님들 다 누르고 미국 로드 내셔널 챔 먹은 미국 킹, 오른쪽은 호주 킹


미국 벤 킹 귀여워요. 내년엔 섁으로 간다고 발표했어요. 리바이씨랑 클로디씨랑 선배님들한테 자알 배우거라. 미국 출신도 GC 컨텐더 키워야 안되겠냐. 지금까지야 랜스씨 하나 믿고 왔지만;

버거킹 ㅋㅋ 이 베지마이트 킹 ㅋㅋ과 거리를 벌리고 있댑니다.  두번째 랩에서 1분 13초차, 펠로톤과는 3분 18초차랩니다. 너 설마 미국 내셔널 때처럼 솔로 라이딩해서 우승할거냐?! (하지만 앞으로 여덟바퀴나 남았는데... 혼자 잘 할 수 있겄냐;)

방송되나 틀어봤는데 안 하네요. 근데 저건 뉴스인가; 콘타 기자회견 장면 잠깐 나오고 있어요. 아 콘타는 저 목소리때문이라도 호감이 될 수 없겠다고. 변성기 전 목소리도 아니고 저게 뭐임; 

3번째 랩 다 돌았네요. 미국 벤 킹과 호주 벤 킹은 2분 23초 차, 펠로톤과는 4분 54초 차.

4번째 랩 다 돌았네요. 미국 벤 킹과 호주 벤 킹 외 2인과는 3분 차, 펠로톤과는 6분 8초 차

5번째 랩 다 돌았네요. 미국 벤 킹과 호주 벤 킹 외 2인과는 2분 50초차, 펠로톤과는 3분 43초 차
거리가 줄어들고 있네요. 흠. 뭐 성공할 가능성이 큰 BA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셔널에서 솔로라이딩으로 챔피언 먹은지 2주만에 월드에서도 또 솔로라이딩으로 챔피언! 하면 간지나지 않겄습니까.

미국의 앤드류 폴랜스키라고 유망주 애가 기권했다는군요. 흐음. 크래쉬는 아닌 거 같대요. (싸이클링 뉴스에서 열기구; 비행선을 띄우고 문자 중계중이랩니다;)

Moreno Moser라는 애가 맹렬히 추격중이랩니다. 알렉스 도셋하고 같이 튀어나온 모양인데 디센딩에서 떨궈 버리고 혼자 달리고 있댑니다. 벤 킹은 속도 줄이고 따라 잡힌 다음에 같이 가는게 전략 상으로 유리할 거라 그러는데 과연 어쩔가요. 흠. 
저런 벤 킹 떨궈지누만요. 고생 많았는데; 
저 모레노라는 애 삼촌이 프란세스코라고 팔마레스가 후덜덜한 선수래요. 월챔에 지로우승에 온갖 클래식 우승에 엄청난 선수군요. 우월한 유전자의 대물림인거냐. 

오오 두명의 킹이 지금 펠로톤을 끌고 추격중이랩니다. 어린 것들 귀엽구나 ㅋㅋ

딴 짓 하는새 여덟바퀴를 돌고 모서와 펠로톤이 딸랑 16초 차랩니다. TT 금메달 은메달인 피니와 더브리지가 끌고 있다고요. 피니야 너 더블 월챔 하고 싶냐? ㅋ

모서도 잡히고, 페이스는 점점 빨라집니다. 마지막 랩이네요. 

어택이 계속 나오지만 누구도 거리를 벌리는 데 성공하지 못하네요. 6km 남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성희롱방지 트레이닝-_-에 가야 한다는; 회사 나에게 왜 이러냐는;

...

교육 끝나고 바로 퇴근하며 슬쩍 보니 피니 3등이길래 잘했네~ 하고 말았는데, 
지금 들어와서 보니 근 50명이 same time 받은 번치 스프린트였구만요; 게다가 3위는 타이야; (사진 판독관이 픽셀;단위까지 똑같았다 할 정도로 동시에 들어왔댑니다.)
호주애가 1등해서 현지 분위기 신나겠네요. 얘는 내년에 라보뱅크로 간댑니다. 


동메달은 하난데 선수는 둘이라;


posted by a모양
2010. 10. 1. 11:15 잡담
오늘 잡담글에는 콘타 도핑 얘기를 써야겠지만... 골아픈고로 넘어갑니다. 

어린애가 벌써부터 반누드 사진이냐 ㅋ 게다가 월챔 메달 ㅋ


2. 나한테 왜 이래! 응?!

잘 저장해뒀다 WTF?! 아이콘으로 써야 할 거 같은 토니

우리 붕어(ㅋ) 펑크나고도 동메달이니 잘했다. 아쉽겠지만. 


아이고; 떡실신지경이지만 바로 뒤의 포트 기록에 따라 동메달 여부가 결정되니 뻗지도 못하고; 

3. 어제 Circuit Franco-Belge의 부넨이

부넨이는 내셔널챔 저지 입지 않음 어색한거다...


어린놈은 나온다하더니 이름 없구만요. 흐엥. 어디간겨.
풀상이와 옌스옵은 예정대로 참가했습니다. 풀상이는 어제 4인 BA에 있었다는군요. (경치 구경 젤 먼저 하고 싶어 BA 한다는 풀상군 ㅋ)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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