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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쓰면 좀 있어보이나 ㅋ 때때로 돌아오는 칸훃 물핥빨 포스팅이빈다. ㄳ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아아 아름다운 형님. 좋은 건 크게.


posted by a모양
2011. 11. 24. 17:30 Cyclists

1. 원래 상처의 딱지는 잡아뜯으라고 있는겁니다.


시시때때로 자학이 취미인 a모양

2. 자, 이제 딱쟁이를 다 뜯었으면 아까징끼를 바릅시다 ㅋ 어깨 넓은 든든한 형님.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브루닐씨, 아부를 하던 뇌물을 먹이던 빨리 라이센스 받아오라규. 뭐하는 거냐규.)


우왕 칸훃 멋져부렁 >_<

그래도 역시, 칸훃은 개그짤이 제 맛!

보틀을 몇개나 넣은거냐고 ㅋㅋㅋ

저거 입고 웃음이 나오냐고 ㅋㅋㅋ

옷장에 꽈당 했댑니다 -_-

근데 오라버니 눈 너무 예쁘심, 진심 예쁘심 ㅠㅠ
posted by a모양
2011. 8. 10. 08:46 Cyclists


앤디 다큐멘터리 풀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샤워, 쉐이빙, 마사지로 시작해주는 센스 ㅋ
posted by a모양
2011. 7. 10. 16:47 Cyclists

베스트 룸메, 워스트 룸메

DZ.... 냄새나는거냐고 ㅋㅋㅋㅋ
캐브놈은 왜 빨가벗고 돌아다니는 거냐 ㅋ (아 렌쇼 저 온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나 좋은 사람이에요, 나 순하고 착해요 오오라 어쩔 ㅋ) 
옌스옵은 작년에 프랭키 빠지자 바로 독방 주더니 올해도 독방 ㅋ 얼마나 코골이가 심한겁니까 으하하... 역시 기계인거다! 사람이 아닌거지!

형님 아직도 코에 상처...

oh oh 칸체 oh oh

착하고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파라야... 피레녜 넘고 다시 보자;

나 질베르 무서워요;

너네 둘은 좀 헤어지고.... (뒤에 질베르 여전히 무서워 ㅋㅋㅋ)

질베르 영감 같어 ㅋ

뭐가 그리 재미나냐

수염마저 뽀샤시한 그 남자

남자 중의 남자로다 ㅋ

풀상이... 옐로입고 싶었는데 잘 안되셨쎄요? ㅋㅋ

부넹아 ㅠㅠㅠㅠ

옌스옵이 입으니 저 옷도 괜춘해보여!

테이프질... 누구네는 좋은 이어폰 주더만 HTC 돈 좀 써라....


posted by a모양
2011. 7. 3. 21:54 Cyclists

그래 팬서비스는 이정돈 해줘야 하는 겁니다. 

이건 토니사랑 언니야들을 위한 배려인가요?!

토니가 전직 경찰관이었던 거 아십니까. 귀여운 토니 >_<

그리고 우월한 칸체


싸이클링 선수중 가장 셀레브리티 다운 삶;을 사시는 부넹이


이런데 빠지면 안될 귀여운 우리 캐브놈 

DZ >_<


posted by a모양
2011. 7. 2. 06:35 Cyclists

posted by a모양
2011. 2. 2. 15:03 Cyclists
새해 기념으로 랜덤 사진 우다다 올립니다. (언제는 핑계가 필요했던거마냥;)
   

심심하면 뒤로도 타고

이러고도 타고; (아 놔 번호표 붙은거보니 경기 중이잖아 이놈아!! ㅋ)

으하하 블링 너 매우 cool 하구나

TDU 때 홀랑 스테이지 먹은 매튜스라는 어린애에요.(디스코 영라이더저지 입었잖슴까.) 눈썹 피어싱때문에 별명이 블링~ 이라네요.

 

귀여운 캐브 >_< 어화둥둥 내새끼

우쮸쭈쭈 이리 온나 눈화가 이뻐해주마 둥기둥기

아즈씨;;; 뭔 짓을 하면 다리가 저리 되누;

아즈씨 종아리가 무슨 해부도 같어; 의대 교육용으로 써도 되겠습니다;

파이를 즐기시는 랜스옵ㅋㅋㅋ

창문에 코박은 사람들도 웃기고, 아랑곳하지않고 달다구리 먹을 생각에 신난 아즈씨도 웃기고 ㅋ

자고로 프로선수는 바이크랑 같이 잠자리에 들고

브런치도 바이크와 함께

우우 두터운 팬케잌 좋다 시럽에 아주 쩔여 먹으면 >_< 바삭바삭 무슬리도 맛나보이고. 저 뒤엔 잉글리쉬 머핀인가. 으어 배고파아. 
  

가민애들 왜 다들 불쌍하게 저러고 있어 ㅋㅋ

TTT 순서 기다리는 사진이라는데요 ㅋㅋ 아니 뚜르쯤 되는 경기에서 길바닥에 저리 나앉아 있냐고요 ㅋㅋ 아 물론 뚜르엔 팀도 스무개가 넘고 하니 로지스틱이 장난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 소중한 선수들 저리 찬바닥에 굴려도 되는겁니까!!  

다음은 스폰은 소중하다 시리즈; 
 

시키면 한다! 그런거다!

퀵스텝은 원래 센스가 저렇더군요;

귀엽다 해줘야 하나;

이런거 찍어 마룻바닥 많이 팔리나;

하겐아 ㅋㅋ 니가 그런다고 그게 팔리겠냐 어디 ㅋㅋ

저 포즈 취하면 매우 어울릴(순식간에 연쇄살인마 포스가 물씬 풍길;) 선수가 이미 머리속에 가득 떠오르는데 하겐아 너는 ㅋㅋㅋ 아직 젖살 안빠져서 볼이 통통한 애가 전기 공구 들어봤자 안 어울려 ㅋㅋ

다음은 안 익숙한 저지를 입은 선수들 시리즈 
 

음... 칸훃은 머리 기르지 맙시다

어린 밀라씨 귀여워---

오오오 옌스옵 ♡♡♡♡♡♡

  그리고 이런데 빠지면 아쉬울 우리 DZ 

 

나에게 DZ는 이런 이미지ㅋㅋ

 우울하고 슬플 때 한번씩 꺼내보면 좋을 치폴리니 스킨수트 시리즈 ㅋㅋ

 
 이탈리아 남자들이 엄마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누텔라 ㅋ 

바쏘야 ㅋ 너 니발리한테 쳐묵쳐묵하지 말라고 잔소리질 하지 않았었냐 ㅋ

저거 다 먹는대로 고대로 살로 가라! (미워한다 ㅋ) 
posted by a모양
2011. 2. 1. 08:50 Cyclists
이름: 토니 마틴
국적: 독일
생년월일: 1985년 4월 23일
별명: Der Panzerwagen (장갑차)
: HTC-Highroad 
선수유형: TT, GC
주요경력:
2008 
2nd Stage 21 ITT Giro d'Italia
2009
1st Stage 3 ITT Critérium International
1st Stage 4 ITT Bayern-Rundfahrt
2nd Overall Tour de Suisse
3rd Time Trial UCI World Championships
2010
1st National Time Trial Champion
1st Overall Eneco Tour
1st Stage 7 ITT Tour of California
3rd Time Trial UCI World Championships
1st Stage 9 ITT Tour de Suisse


자 다시 돌아온 선수 소개 그 두번째는 우리 귀여운 붕어 차례입니다 ㅋㅋㅋ (으하하 크언니 괴로워하는 게 보이는 듯 해! ㅋㅋㅋ) 



항상 저리 입을 쩌억하니 벌리고 타는 애라 맨 처음엔 뭐야 저 이상한 애는; 아니 왜 '님하 나 3초 후 떡실신 사망 크리 ㄳ' 라는 표정을 하고 있는거야;;; 했는데 자꾸 보니 어느 순간부터 귀여운 거 있죠. 


아니, 애가 얼굴은 엄마 나죽어 ㅠㅠ 여긴 어디 난 누구 하는 표정인데 진짜 잘한단 말이죠; 스프린트 스테이지 막판 접어들며 콜롬비아 기차 슬슬 만들 준비하면 토니가 나와서 끌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펠로톤 한줄서기 되는 거 장관이란 말이죠. 역시 TT 스페셜리스트들은 대단해요.

작년 월드 TT때도 펑크만 아니면 은메달이였을텐데. (금메달은... 칸체가 워낙... 이건 뭐 인간이 아니라 디젤 엔진이라... 쫌 어려웠을듯요; 시간 계산해서 타는게 너무 뻔히 보였단 말이다 칸훃;) 

칸체가 쓰러지지 않아! 햄보칼수없어!

하지만 누구나 안되는 날은 있는거고, 토니도 칸체를 이겼던 전적이 있으니 뭐 올해 TT 스테이지도 흥미진진하겠지요. (밀라씨도 작년 말의 컨디션이 다시 나와준다면 만만치 않을테고요.)


그리고 얘, 더욱 훌륭한것은 TT 스페셜리스트인데 산도 잘 탑니다. 

땡땡이 입을 수 있는 TT 선수 훌륭하잖!

09년 뚜르 몽방뚜 스테이지에서 (앤디가 어떻게든 형님 포듐에 올리려고 랜스옵 죽어라 괴롭히던 그때) 2등 했어요. 물론 그때 스팟라이트는 온통 콘타-앤디-랜스-프랭크에 가 있었지만 사실 앞에 BA가 있었거든요; 토니가 금방이라도 피 콱 토하고 죽어도 놀랍지 않을거같은 표정으로 달렸는데 결국 2등이어서 아쉬웠죠. 쩝. 

귀여운 토니. 캐브의 기차로 막부림을 당하고 있구나.

너도 어여 GC로 밀어주는 팀을 찾아 가긴 가야 할터인데

캐브를 생각하니 널 보낼수가 없다; 미안

너도 캐브랑 둥기둥기 해피하잖니

프로 전향 전에는 무려 경찰관;이었다해서 가산점 +++
작년 뚜르 때 여친이 무릎에 앉히고 3시간이나 전 세계 대상으로 염장질 했던거 괘씸해서 디덕션 ---

posted by a모양
2011. 1. 25. 16:42 Cyclists
이름: 타일러 파라 
국적: 미국 
선수유형: 스프린터 
팀: 가민-세벨로팀 
생년월일: 1984년 6월 2일 
신장: 183cm 
체중: 74kg 
주요 기록: 
Giro d'Italia, 2 Stages
Vuelta a Espana, 3 Stages 
Tirreno-Adriatico, 1 Stage 
Vattenfall Cyclassics (2009, 2010) GroteScheldeprijs (2010) 
Circuit Franco-Belge (2009)
Delta Tour Zeeland (2009, 2010) 

 캐브를 이길 수 있을 아마도 유일한 스프린터라고 하는 파라, 근데 팔마레스를 보면 참... 캐브가 85년생에 3대 GT 스테이지 우승이 22회, 그 중 뚜르가 15회인데 파라는 뚜르 스테이지 우승은 한번도 없고; 지로와 부엘타에서 스테이지 우승이 다섯번 뿐입니다. (물론 GT 스테이지 우승이라는게 절대 다수 선수의 평생의 꿈에드림인걸 생각해보면 5회 "뿐" 이라는 건 표현이 쩜 그렇지만... 모든 건 상대적인거니까요. 캐브를 이길 수 있을 유일한 스프린터라고 하는 파라인데 말이죠.) 올해는 크래쉬 좀 피하고 성적 좀 잘 나길요. (하지만 이미 TDU에서 초반 크래쉬로 말아먹었지 -_-)

 
Versus의 라이더 프로파일 

 그리고 파라가 나오면 이 광고는 꼭 봐줘야 합니다. ㅋㅋ

 
작년 뚜르 기간 동안 세뇌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_- 트랜지션 광고

     
성격 좋은 파라. 스프린터가 뭐 이리 성격이 좋누.

좋은 파라

나쁜 파라

매우 나쁜 파라 (너 저 올빽 다시하면 죽는다 -_-+++++++++)

매우 좋은 파라

신발 센스도 훌륭한 파라

귀여운 파라


파라는 현재 벨기에 겐트에 살고 highschool sweetheart 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댑니다.(이거 뭐 이리 훌륭해;) 미국의 선수들이 보통 프랑스나 스페인 지역에 자리잡는데 파라는 벨기에에 사는데다 양키답지 않게 제2외국어!!!가 가능하여 플랑드르 지역에서 인기가 쩐다고 합니다. 쟤는 뭐 거의 우리나라 애라 할 수 있지-분위기라네요.

타일러 파라의 아버지 에드 파라가 또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대학에서는 라인배커;;였고 취미가 세계 여행에다 히말라야도 올랐었고 카약, 스키, 사이클링 등 온갖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던 이 분, 무려 척추 전문의였습니다. 근데 몇년 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당한 대형 차사고로 가슴 아래가 모두 마비되어 휠체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답니다. 이제 의사가 환자가 되어 버린 아이러니...
   

그래도 굴하지 워않는 파라 시니어


페달을 손으로 돌릴 수 있게 제작된 바이크로 매일같이 두시간씩 라이딩 한다고요. 워낙 마을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던 의사 선생님이신지라 매일의 라이딩에 에스코트로 따라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요. 성격 좋고 의지 강한건 파라 시니어에서 파라 주니어로 대를 물려왔나봅니다.   
부상과 사고 얘기가 나오니... 파라도 참 크래쉬가 많아요. 쯧쯧. 지금까지 쇄골이 무려 다섯번이나 부러졌었다는군요;;; 저 집 어머니 애간장이 남아나겠습니까 어디; 프로 사이클리스트가 한 시즌 6개월 동안 입원을 요하는 중상을 당하는 확률이 1/4이라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스포츠에요; 

아아 이 글은 또 어디 산으로 가고 있는거냐. 고만 하자; 

흠흠.
최애도 차애도 아니고 왜 돌연 파라 단독 포스팅이냐 물으신다면... 랜스옵이나 쉴렉s 글은 시작하면 끝나지 않을게 분명하니까... orz
posted by a모양
2010. 12. 27. 22:47 Cyclists
사진작가가 아주 좋은 사람이더만요. 특히 캐브를 좋아하는 듯 ㅋ (pdf 로 받은 잡지 사진들 자르고 붙이고 해서 올리려고 하다가 시간 너무 많이 걸려 던져버렸는데 마침 싸이클링 뉴스에서 통째로 올려줘서 얼른 들고 왔슴다.)

저저 속눈썹 어쩔;

꼽슬꼽슬한 머리하며 갈매기 주름하며 귀여워 죽겠다! (제 취향이 이렇죠 뭐)

언제나 옳은 형제 투샷

뭘 믿고 이리 귀엽누

사랑과 평화의 파라파라 ㅋ

나 좋은 사람이에열~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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