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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5. 15:45 2011 TdF


중간 HC 등급 산이 꽤나 못됐게 생겼지만 기나긴 다운힐에서 별 일이 없는 한 GC 순서에 변동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BA가 어떻게 구성되고 잘 잡히느냐에 달려 있지만, 슬슬 GC 컨텐더들이 물위로 떠오른 시점에서 위협이 되는 BA를 내비둘 거 같진 않네요.
지금까지 별 재미 못 본 팀들이 BA를 시도하려나요.

토니 마틴이 내년에 삭소로 간다는 기사가 르큅에 나왔군요. GC로 키워줄 수 있는 팀을 찾아 가는 건 바람직하지만... (콘타가 트리플을 하겠다고 나서지 않는 이상; 아 리치 포트랑 경쟁해야 하나.) 으으음. 

캐브랑 조지형님...

호주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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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뚜르 기간동안 매일매일 착실하게 일찍 귀가하여 노트북에 붙어 살았는데 올해는 아이패드+티빙의 조합으로 와이파이 콸콸 터지는 까페에서 친구들하고 노닥이며 볼 수 있어 좋네요. ^^ 물론 그래서 블로그가 띄엄띄엄 합니다만은;

자, 어쨌거나 52.7km 6분 12초입니다. 
후덜덜한 BA가 나가 있군요. 하지만 이제 찢어져서 후숍, 제레미 후와- 하겡이, 칠링기, 피노, 페타키 등 6인 - 3인 순이네요. 

캐브 이제 버니와 같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갤러리가 철썩 치네요. 찰지구나도 아니고 저게 뭐야 ㅋㅋㅋㅋ 나도 하게 해줘 ㅋㅋㅋㅋ

칸체도 흘렀고... 
 
으어 저 헤어핀 봐라;  

제레미 후와 선수 훌륭하네요... 몽쿠티에가 후숍을 지나서 잡을 기세였는데 말이죠. 콜도뷔스크 마운틴 스코어 먹겠네요. 폴카돗 저지도 가져갑니다. 수고했어요. 오늘 스테이지 우승까지 챙겨가면 BA마다 선수 넣었던 FDJ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지도요. 

디센딩 시작! 얘들아 조심해; 굴러 떨어지면 안된다; 저기서 떨어지면 뼈도 못 추리겄다...

표범팀 저 신문지 꾸겨넣는 애 누구냐 ㅋㅋ 모냥 빠진다고 후배님이 그랬단 말이다! 깬다고! ㅋㅋㅋㅋ



디센딩에서 후숍이 몽쿠티에에 붙네요. 뭔 상의를 하는거냐. 이미 평지로 가 있는 제레미 후와를 몽쿠티에/후숍이 잡을 수 있을지요. 이제 25km 남았습니다. 

캐브와 로하스는 흘렀는데 질베르는 펠로톤 맨 앞에서 썽썽하네요. 솔로 어택하여 TT 모드 돌입했네요. 저 놈은 요번 시즌 시작 전에 산삼이라도 파 먹었냐...  

어제 200km 넘는 BA 하고 오늘 또 저러고 있는 제레미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먹을 수 있으려나요. 후숍/몽쿠티에와는 45초 차라네요. 16km. 잡힐거 같기도 하네요. 후숍은 평지 스테이지에서 밀어 붙일 수 있는 선수니... 
에 금방 시간차 뚝뚝 떨어져 30초 되네요. 츱... 

아 놔 스테이지 우승은 차치하고, 
질베르 저 놈 오늘 몇 점이라도 적립해서 갈 기세네요. 에잇 -_-+

어이구 제레미 다 잡혔네... 후숍이 몽쿠티에한테 니도 좀 끌어내라고 승질내는군요 ㅋ 다시 시간이 살짝 벌어집니다. 
으하하 후숍 나 안 끌어! 협박해보지만 니가 더 궁하잖니 ㅋ 스프린트 하면 니가 이기잖니 ㅋㅋㅋ

후숍은 무거워서 디센딩에서 가속을 잘 받나; 저 등치에 답싹 잘 붙어서 내려가네요. 
3.5 km에서 12초쯤 되나보네요. 후숍아 이 정도는 걍 니가 끌어도 되잖냐 ㅋㅋㅋ

3km
제레미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는데...
후숍은 신경전 한참 하던지 이제 몽쿠티에 훅하고 버리고 가버리네요. 제레미 불쌍해; 

월챔님은 훅훅훅 궁디도 띄지 않고 앞으로 가버리네요... 그렇게 쉽게 가지 말라고요;  


월챔님이 결국 스테이지 우승까지 하시네요. The most unpopular person in France! ㅋㅋㅋ 


벌써 아홉번째 스테이지 우승이라네요. 

아이구... 저 제레미 선수는 83년생이라며 얼굴이 애기네... 고생했다...


못냉이 똥싸개 질베르는 어디에 와 있냐.  
어이구 저 독한놈 7점 챙기나봅니다. 캐브야 넌 낼모레 우승해야 쓰겄다.
열라 달리는군요; 
저 놈 스프린트 포인트 챙기느라 달리는거 속도 맞추냐고 GC 컨텐더들은 괜히 고생 ㅋㅋㅋ
 
어이구 저 별 모양 퍼포는 되게 거하네요; 성모 마리아인가요. 

후와는 헬멧 벗으니 의외네요... 다시 써라 ㅋㅋㅋ
 


질베르는 면도 좀 하고.  

유로스포트는 방송 사고 내고도 완전 뻔뻔하다 ㅋ 내일 스테이지를 보여달라!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5. 31. 07:51 잡담
1. 표범팀아....



칸훃이 걸치고 있는 옷들 판댑니다 ㅋㅋㅋ (쩌리처럼 어린놈도 한 장 껴 있지만 별로 아름답지 않아 확 빼버리는 센스 ㅋ)
http://shop.day.dk/team_leopard_trek/mens/team_leopard_looks/
구십몇만원 주면 칸훃이 입은 가죽재킷 살 수 있습니다 ㅋㅋㅋ
아 놔 경기에서 우승 못하면 이렇게라도 스폰님을 모시는거냐 ㅋㅋㅋ 

2. 취향 직격의 안경남 

지금 나 죽이려고 일부러 셔츠로 갈아입은거임? 그런거임?

아 난 취향이 왜 이럴까... 나쁜 영국놈들...

아 놔 바로 위에 어깨 딱 벌어진 칸훃 있는데... 왜 쳐말라비틀어진 밀라씨가 더 땡기는거냐고..

3. 우잉.... 빅 조지 캡틴 아메리카 아깝게 놓쳤네요...

쩝.... DZ+빅조지면 팍스 아메리카나였겠구만...


팀 내에서 미 챔피언 저지를 돌려입게 된 라디오섁은 얼쑤절쑤하고 있지만... 

흑. ㅠㅠ


4. 뚜르가 한 달 남았슴다. 혼자서 프로파일 보며 꿈에드림 ㅋ 펼치고 있습니다요.

스테이지 1이 이래요.

그니까 캐브가 깔끔하게 옐로입고 시작하면 좋잖아?! 근데 저 막판 업힐 매우 거슬립니다. 캐브야 너정도는 할 수 있지;?

2스테이지는 TTT. 칸훃이 아무리 혼자 잘하면 뭘하나 -_-

3스테이지는 레알 평지 스프린트


1스테이지에 옐로 입으면 HTC는 TTT 잘하니 초반에 쭉 노랑노랑 해줄 수 있을텐데....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 뭐... 산 타는거죠. 전략상으로야 어린놈이 미리부터 옐로입어서 진 뺄 이유 없지만.... 노랑 앤디 예쁜데 말이죠. 12스테이지 정도에 입어주고 파리까지 입고 가면 좋을텐데... (아니다. 많은 거 안 바란다. 19스테이지에서 옐로 입고 20에서 뺏기지만 않으면 누난 만족한다 ㅠㅠ)




쉴렉이들아 올해는 쩜 잘해라. 응?

posted by a모양
2011. 4. 11. 23:04 잡담

11일에 올리지만 10일 잡담임다. 파리-루베 직전 사진들이에요.
 

언론 집중조명 받으시는 칸훃

자알 생겼고나.

부네잉는 왜 이리 점점 못나지는게냐;

형님 >_<

야이눔아... 꼭 클래식 해야쓰겄냐...

나 울고싶다고ㅠㅠ 왜 나의 이쁜이들에게 이런 짓을 ㅠㅠ

칸훃의 옷빨로도 수습이 안되는 이 총체적 난국이라니...

대체 누가 저 옷 골라 입힌거냐. 코디가 안티냐?!

posted by a모양
2011. 3. 14. 23:24 Other races

막판에 랩 세번 도는군요

39lkm 4분 15초네요. 그랍쉬와 바캉솔레이 선수 하나, 달랑 둘이 BA군요. 작년에는 이 스테이지에서 BA가 성공했다는군요. 
에반스가 현재 GC 1위이긴 하지만 바쏘가 2초, 퀴네고가 3초, 스카포니와 게싱크가 5초로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내일 끝날때까지 모르겠구만요. 

흠. 질베르는 왜 벌써 나오는거니. 

뭥미 ㅋㅋ 뉴발란스가 가민-세벨로 스폰한다는군요. 아 놔 중고딩이들이 무슨 교복 신발처럼 다 신고 다녀서 뉴발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켤레 사줘야 하나 ㅋ

BA 둘은 외롭고 힘들어 보이는군요. 
어이고 왜 저리 뭉쳐있냐; 길이 좁아 병목인거니; 후숍도 멈출 수 밖에 없었군요. 27km에서 2분차로 시간은 착실히 줄어들고 있네요. 

오 다들 핸들바에 찰싹 붙어서 떼로 디센딩 하는 거 장관이네요. 볼 때마다 신기하단 말이죠. 

퀴네고 펑크라네요. 
어라 크래쉬; 몇 명 넘어졌나보네요. 

이제 20km 

오오 앤디다... 왠일로 앞에 다 나와있니 -_- 
칸훃은 혼자 흐른거냐; 어제 죽도록 고생한 여파인가; 

오 베나티가 열심히 끌더니 이제 BA가 눈 앞에 있군요. 
우와 저 경사 좀 봐; 14%라더니 훨씬 더 심해보이는걸요; 
람프레는 뭐 저리 열심히냐. 퀴네고나 스카포니 우승 시키려는거냐. 췟.

마지막 1바퀴 남았네요. 15km.  
오 조지. 빅조지! 

8.5km 피터 벨리츠 어택! 토니의 우승에 자극받은거냐 ㅋ 너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냐 ㅋ

4.5km, 발란이 죽도록 끌어주고 떨어져나가는군요.
 

이제 카델 에반스 앞엔 빅 조지 혼자 남았네요. 조지가 앞으로 얼마나 버텨 줄런가요. 

흐으 디센딩에서 90km 넘게 속도 나오는군요. 
오 앤디당. 고전 중이구나; 
퀴네고와 에반스가 앞에 나와 있네요. 

1.7km! 마지막 업힐입니다. 스카포니는 멀쩡해보이네요. 퀴네고는 떨어져 나갑니다. 

스카포니, 질베르, 퀴네고, 니발리, 에반스 등등 선두그룹에 있네요. 
 

오 모비스타 선수 어택! 자 잡아봐라. 
퀴네고는 흐르는 거 같더니 다시 붙었군요 뭐니; 

1km!
스카포니 가는구나. 질베르도 쫓아가는군요. 둘 중 누가 이기는 거냐. 

으오 비스콘티 나간다!! 포인트 저지가 뭔가 보여주는거니.
어으 질기고 질긴 에반스도 다시 나오는 군요.
오오오 에반스 스테이지 우승하는거냐. 
 
에반스 우승!!! 타이밍 기가 막히게 잡는군요. 역시 연륜과 경험이란 중요한 겁니다. 


... 좀 웃으라고요! -_- 기뻐하라고!
 
posted by a모양
2011. 3. 13. 23:03 Other races

오늘도 240km 긴 코스를 끊임없이 오르내리네요

조지형님 요새 얼굴 보기 힘들어요...

칸훃 안녕

파리-니스도 비오더니 여기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4인 BA인데 표범팀의 웨그만도 있어요. 34km에 3분18초네요.

흠. 눈 쌓인거 봐라. 시즌 초반이긴 하네요 진짜. 


하겐이는 기권했다는군요. 

흐음. 아직 30km나 남았는데 BA에서는 어택이 나오는군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거냐; 

25km 2'23" 마을로 들어와서 길이 코블이네요. 

20km 2'30" 어라 크래쉬 났었나보네요. 섁 선수 둘과 아스타나 선수네요. 심한 거 같진 않아요. 
BA는 2+2로 나눠졌네요.

15km 1'50" 칸훃은 어제 어택도 하고 괜춘한 거 같더니 오늘은 영 별로네요. '후숍 그룹'에 있댑니다. GC 1분차도 안 나서 혹시나 했는데 어렵겠구만요. 

BA 둘은 왜 저리 투닥거리냐 ㅋ 협력하라고! 아까 DS까지 와서 싸우지 말라고 했잖냐 ㅋㅋ

어라 저건 앤디냐. 얼굴 보기 어렵구나; 

8km BMC가 줄줄이 나와있군요. 쓸데없기로 유명한; BMC 도메스띡들 오늘은 에반스 좀 도와줄거냐. 
아 놔 BA 둘은 아직도 싸우고 있습니다 ㅋ 서로 니가 끌어라 하며 말싸움하다가 궁디 밀고 난리났네요. 해설자가 싸울 기운이 남았으면 아직 앵꼬나진 않은 모양이네요 ㅎㅎ 하고 웃고 있어요. 

어이구 14%; 힘내라;

니발리 어택. 흐음... 


3km 7초. 잡히겠다; 

1km 10초 잘하면 빠져나갈수도?!

오옹 잡히는거니? 잡히는군요 ㅋ
업힐 스프린팅이구나!

질베르 우승 -_- 역시 저런 데 강하단 말이지. 
헬기샷 보니 타이밍 죽이누만요. 간발차로 우승 먹어버리네요. 

괴로운 월챔 (모자와 고글에 깨알같은 레인보우;)

귀요미 토미 힘내라!

에반스가 GC 1위로 올라갑니다


posted by a모양
2011. 3. 12. 05:20 잡담
1. 언제나 큰 웃음 주시는 치포

아즈씬 어느 별에서 왔소?

2. 빅 조지였는데...

어린 피니 왤케 커 ㅋ

3. 싸이클링 경기 포스터 센스

낙엽 뚫고 나오고

바다를 가르고

4. 토니 ㅋㅋ

TJ가 이 사진 올리며 '쟨 스웨녀한테 별 걸 다 해달랜다 ㅉㅉ'하며 깠다구요 ㅎㅎ

저는 나중에 커서 싸이클링팀 스웨녀가 되는게 꿈이에요. (읭;?)

5. 스트레칭 중요합니다.


6. 카스텔리 좋냐 ㅋ

벗고 라이딩하는 기분이에요!
posted by a모양
2011. 3. 6. 22:56 잡담
1.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표범팀 첫승!   

Le Samyn 에서 도미닉이 우승, 와그너가 3위

포듐만 몇 번이냐 우어 목 빠지는 줄 알았네. 이제 물꼬 텄으니 잘해봐라 표범팀.

2. 부넨이 ㅋ    

애기야 부넨이는 롤모델로는 영 꽝이란다 ㅎ 좋아하지 말아라.

3. Strade Bianche
    

칸훃은 5위. 질베르가 우승 -_-

진짜 중요한 경기에선 우승해줄거라 믿습니다 형님.    

좀 잘해봐람마. 으어 못미더운 어린놈

초반에 BA로 나갔다가 펑크 났다는구만요


4. 무르시아 경기에서는 콘타가 스테이지 2와 스테이지 3 ITT 를 연속으로 우승하며 GC 우승도 가져갔슴다.  
   

좋냐 (저 빼꼼 나온 독수리 어쩔;)


저의 기분은 이렇슴다

  5. 파리-니스 스테이지 1   
 

풀상이는 기관지가 안 좋은가... 항상 스카프 두르고 다니더라구요.

이번 경기 목표는 GC 탑 텐이라는군요.
    

옌스옵! >_<

첫날부터 BA 나가서 결승선에서 잡혔답니다.     
 

완전 험악하신 아즈씨

눈치 작전만 쩔고 아무도 튀나가지 않았다는데, 역시 옌스옵 ㅋㅋ    

완전 험악하신 아즈씨

3명 BA. 젤 앞에 바캉솔레일 선수가 우승했어요

평지 스테이지라 스프린트 팀들이 잘 해 보려 했는데 횡풍+BA의 옌스옵 ㅋㅋ 
 

아슬아슬하게 결승선에서 잡혀 아즈씨는 6위


프랭크는 시간 안 잃고 잘 들어왔습니다


6. 옌스씨가 라디오 밴에 반대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어요.
http://www.cyclingnews.com/news/jens-voigt-speaks-out-against-uci-race-radio-ban   

며칠 전 UCI(연맹)와 AIGCP(프로팀 연합) 간 이 주제에 대한 회의가 있었댑니다. 연맹에 5월 1일까지 밴을 철회하지 않으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는군요. 프로팀 중 라디오 밴에 찬성하는 팀이 두 팀인가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 만장일치의 의사 결정이라니 어떻게 되려나요.     
 
 7. 이게 뭐야 ㅋㅋㅋ  
 

왠 얼라들이 ㅋㅋㅋ


8. 아 놔 DZ ㅋㅋ
    

번호표 받은거 빨았다가 다 지워저서 매직으로 열라 그었댑니다 ㅋ


posted by a모양
2011. 3. 1. 21:06 잡담
1. 쉴렉s

참 없어... 보이는 형제;

enovos 로고가 가득한 거 보니 스폰 행사 였나보군요. 스폰은 중요합지요.

프랭키는 머리 좀 빗자...

아니 다 좋은데 말이지. 페레로 로셰같은 거 스폰받으란 말이다 ㅋㅋ 나도 초콜렛을 실컷 먹어보최애팀을 후원하게 해달라고.

레이싱 며칠이나 했다고 벌써 고글 자국이 역력하구만요


2. 아즈씨는 이제 양복을 입는군요. LA에서 암 연구 기금 모음을 위한 캠페인에 공동 의장을 맡았다구요. 담배 한 갑에 추가로 1달러의 세금를 붙여 자금을 마련하려는 주민 발의랩니다. 흠. 


3. spoilsport

ass-kissing 하는 ㅋ 서튼에 웃다가 그라이펠 얼굴에 짜식;

저 사진 한 장이 아니라 모든 사진에 다 저 표정이라구요. 아니 3등 해서 열 받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축하하는 자리인데 웃는 척이라도 하지 그러냐아. 

4. 캐브 지로-뚜르-부엘타 3종 하겠댑니다;

어.. 열심히 해라;


음 초반만 하고 빠지려는건가. 완주하기엔 코스가;;;  얌마 너 올해는 뚜르 그린 입어야지이...

5. 미국 싸이클링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


누군가 '미국 싸이클링의 미래가 스위스제 바이크라고?'라 답글 달았더이다; 
posted by a모양
2011. 2. 1. 21:41 잡담
1. 좋은 차와 쉴렉이들

참 안 어울린다;

2. 덴마크의 삭소/리스 사랑은 끝이 없다 합니다. -_- 쉴렉이들도 삭소에 있을 때 덴마크에서 엄청 인기 좋았거든요. 근데 룩셈부르크 팀으로 나온다 했을 때 팬들이 왠만하면 좋아하는 선수 따라 옮길만도 한데 그래도 삭소 팀을 응원할거라는 응답이 상당히 높아서 좀 놀랐었어요. 하여튼 이런 상황에서 덴마크 출신인 풀상이가 에벨레~하며 쉴렉이들한테 쩔석 달라붙어 팀도 옮기고 집도 옮기고; 하니 자국에선 엄청 미움을 받나 봅니다. 버럭!하는 인터뷰가 나왔더군요. 

인터뷰 제목이 나 배신때리고 등에 칼 꼽은거 아냐! -_-+ 더이다


3. 한편 리스씨는 멘숍을 데려올 거라는 소문이... orz 아 놔 리스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 으어. 이건 뭐 독수리가 아니라 불사조인가...
지옥스는 현재 뚜르 출전이 불발된 상태에다 돈 줄도 딸리는데 콘타가 저 꼴이 되어 근 오백만 유로(네... 콘타는 비싸더이다;) 남게 된 삭소가 이백만 주고 멘숍 데려가면 지옥스도 멘숍도 리스도 모두모두모두 해피하게 되는 걸까요;
멘숍 에이전트 측에서 옮길 생각 없다, 지로와 부엘타 더블에 집중하겠다고 우선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모르는 일이죠. 지로도 아직 공식 초청을 받은 건 아니니; 

멘숍은 이적 확정하고도 라보뱅크 팀 프리젠테이션에 나왔었어요

말썽없이 부드럽게 옮겨가는구나 해서 보기 좋았는데 시즌이 시작하고도 이 난리라니; 

4. 표범팀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렸습니다. http://www.leopardtrek.lu/ (아직 스토어는 안 되더군요. 너넨 저지 안 팔아먹어도 돈 많아서 그러니;) 뭐 깔끔하니 무난합니다.
캘린더 보니 역시 프로투어팀은 일년내내 일정이 빡빡하군요;
선수 소개 보니 프랭크는 186cm 에 65kg, 앤디는 186cm에 68kg 으로 나오네요. 오프 시즌이라 쳐묵쳐묵해서 살찐거냐 아님 아무 숫자나 써놓은거냐 아님 작년 뚜르 때 60kg 간신히 넘겼다는 게 거짓말이냐 뭐냐! 최근 앤디 인터뷰에서 웨이트 하고 있지만 몸무게가 늘진 않았다 하던데. 흐음. 
우야든둥 사진이나 영상 좀 많이 올려주면 좋겠군요. 웃긴 거 중심으로; 

5. 힝캐피씨...  내년 시즌까지 하고 은퇴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2012년 올림픽에 출전하면 무려 여섯번째랍니다. 후덜덜.
근데 파리-루베 어쩔꺼야 ㅠㅠ 

My ♥ belongs to my husband but my neck belongs to BIG GEORGE!

posted by a모양
2011. 1. 26. 12:54 잡담
1. 애정하는 아즈씨


마요르카 캠프 합류한 날 쓴 저널이 올라왔더라구요. 유쾌한 성격이 글에도 고대로 드러나는 지라 저널도 재밌는데 오늘도 읽으며 찡-했습니다.

And there are things like good, loyal friends. Loyalty is something really special, something you only really understand with age. Part of life is being disappointed by friends, but you come to really appreciate the faithful ones.

쉴렉s에게, 레오파드 팀에 옌스씨가 있어 정말 좋아요.

2. 스카이 캠프에서도 사진촬영을 했나봅니다.

하겐이 머리 어느 소가 핥았어!!! ㅋㅋㅋ

위고... 올해는 잘할거냐? ㅉㅉ

우리 이쁜이 토미 사진 왜 이리 나왔어;;;


3. 콘타가 1년 밴 받을거란 소식이 스페인 뉴스에서 나왔다하네요. 흠. 빠르면 내일 연맹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걸요? 흐음. 어찌되려나. 

삭소 저지 입은 콘타


4. 오랜만에 빅조지 사진인데,

피니놈 왤케 커?!


상자에라도 올라간거냐고?! (근데 피니가 크긴 커요; 빅조지가 191인데 피니는 193; 체중도 더 나가구요. 우어. 그래도 저건 아무리봐도 2cm 차가 아닌걸?) 
트위터에 들러붙어 사는 피니놈은 사람들이 자기 키에 대해 수근수근하자 나 원래 키 크거등?! 하고 있고 ㅋ

5. 어린놈 스페인에서 돌아와서 열심히 훈련...

유럽 날씨 엉망이라 홈트레이너에서 땀 좀 빼나 했더니

이제는 팀 스탭까지 끌어들여 기타 히어로냐?! -_-+++++

인생의 목표가 기타 히어로라는 놈을 어찌 말립니까. 내 참.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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