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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7. 09:39 잡담
1. 뚜르의 좀 쩔어주시는 경치 구경. 완전 멋져요. 유럽 가고 싶습니다 우어



2. 커스텀 페인트 바이크 사진들
제일 큰 사진은 랜스옵의 마돈. 디테일이 예뻐요. (근데 작년 마돈이 워낙 이뻐서, 올해는 져지도 바이크도 너무 무난한 느낌이기도 해요.)

오른쪽 위는 쉴렉이들 룩셈부르크 사자와 국기. 저 사자 요번에 하도 많이 봐서 왠지 정들었습니다. 

 
그 밑에는 스파르타쿠스 칸훃의 문장. 옐로 저지에 쉴드까지 박아놓으니 위엄 쩝니다.
(근데 칸훃 뚜르 초반 자전거 촘 웃겨요. 마이요존느니까 노랑을 확 끼얹긴 해야 하는데, 스위스 내셔널 챔이니 빨강 십자가도 어디 쫌 박으면 좋겠고, 올챔이니 금색도 뺄수는 없는거다 ㅋㅋㅋ 그래서 잘 보면 깨알같이 색색으로 색칠해놨어요.)

밑에는 폴카돗 저지님 잔차. 헬멧도 땡땡이 깔맞춤해서 쓰고 나오면 귀여워요.

옆에는 옐로저지와 그린저지를 같이 가지고 있던 (잠시지만;) 샤바넬씨 잔차 ㅋㅋ 노랑도 초록도 포기할 수 없는 난 둘 다!

마지막은 대략 난감한 쉴렉이들안장. 뭐 하자는 거냐; 왼쪽이 앤디, 오른쪽이 프랭크라고 이름도 쓰여있는데 이건 뭐; 누구 취향인거니!  09년 버전이면 작년만 쓸것이지 왜 올해도 갖고왔니 -_-

5. 지난번에도 한 번 올렸지만 그 땐 상반신만 잘려있어 몰랐었지요.

어린놈 자전거 왜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강 자전거에 바구니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저 자전거는 어디서 구해서 앤디 갖다준걸까요 ㅋㅋ 광고보는데 자전거가 앞으로 질질 밀려 앤디 기우뚱거리고 ㅋㅋ 프랭크는 어린놈 진지한 얼굴로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ADD 아동처럼 안절부절하고 있고 ㅋㅋㅋ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