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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3. 21:27 Other races
이제 랜스옵도 쉴렉이들도 얜스옵도 칸훃도 안 나오는 경기를 보고 있어... orz
근데 왜 재밌는거냐;

확실히 뚜르하고 분위기는 좀 다르네요.

첫날 ITT 에선 위고가 펄펄 날며 스카이팀의 첫 GT 데뷔를 스테이지 우승으로 시작했어요. 우와. 부담 장난 아니었을텐데 해내더라구요. 근데 위고 하얀 스킨수트가 뭔가 많이 모에하다는... 우어. 위고는 안 들일거라고! (근데 TT 포지션이 뭔가 아주 훌륭해.... 안 되는데...)

단독 스폰의 위엄... 애들 몸띵이가 상표전시회인 누구팀하곤 다르구나 -_-

노랑돋는 뚜르와 핑크돋는 지로 ^^


2 스테이지에선 뚜르에선 광고만 쩔게하고 홀랑 집에 가버린 파라의 스프린트 스테이지 우승도 보구요. (너 잘하는 애 맞구나 ㅋㅋ)

3스테이지에서는 뭔 크래쉬가 백만번;

TTT에서 리퀴가스가 좀 쩔어주더니 GC 1,2,3위가 다 형광연두 리퀴가스인 위용도 보고; (아스타나는 5번째 선수가 자꾸 처지니까 핑크져지 입은 비노가 막 화는데 무서워요;;;)

5스테이지에선 스프린트팀들이 떼스프린트하려고 진종일 끌었는데 막판에 BA 회수 타이밍 잘못 계산해서 몇 십미터 때문에 BA 성공; 닭쫒던 개 해주시고.

6스테이지에선 동네주민ㅋㅋ 치폴리니씨 놀러나오셨음. (네 해괴망측한 스킨수트 입는 그 치폴리니입니당)

멀쩡하게 생겼잖;

스테이지 7 머드팩 사진 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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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카메라에도 흙탕물이 잔뜩 튀어 계속 닦고;

아 놔 비노 귀여워 어쩔; (비노 태그까지 만들게 생긴거냐...)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