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5. 00:31
잡담
1. 누구게요?
07년의 캐브랩니다. 아우 못난이;
3. 부엘타가 코 앞입니다.
쉴렉이들아 잘해라! 프랭크 우승!
잘할수 있지?!
누가 도슨스 크릭에 나오는 엑스트라 같다 하더니, 진짜 그렇게 생겼어요 ㅋ
싸이클 선수들 트위터랑 페이스북 많이하는데 파라는 인기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없어서 궁금했는데, 예전에 스토커 팬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흠.
고등학교때부터 사귄 여자친구와 여전히 죽고못산댑니다. 지금은 벨기에 겐트에서 같이 살고 있대요. 네덜란드어를 잘 해서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이거저거 경기 후기나 행사 후기 읽어보니 성격이 진짜 상냥하고 다정한가봐요. 스프린터들 특히 성격이 ㅈㄹ인 애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더 순해 보이는 듯. 렌쇼가 줄리앙딘 박치기 했을때도 기사만 봐선 파라가 펄펄 뛴 줄 알았더니 인터뷰 보니 그런 분위기는 아니더이다;
어깨는 이따시하고 팔뚝은 근육이 불끈불끈한데 머리는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모두 행복하세연~" "마음의 평화~" 문신 한 스프린터 좋은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