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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09:34 잡담
1. Procycling 잡지 사진 촬영

세트가 참으로 황량하군요; 조명빨+포토샵빨 팍팍 넣어야 쓰겄군요;

작년 프로사이클링 사진들 예뻤으니까 완성품은 괜찮을거에요; 믿어볼래요;

어린놈 굴욕샷 ㅋㅋ 왜 이리 엉거주춤하고 있는거냐 ㅋㅋ

2. 어라 리퀴가스 왜 이랴

전신형광 아니네;? (게다가 리더 둘 빼곤 다 들러리인거냐 ㅋ)

작년 형광연두 리퀴가스 저지 쫌 미워하는데, 올해 키트는 얌전하구만요. (왜 그래; 답지 않게; 눈을 공격하는 번쩍번쩍한 색으로 쫙 빼 입어야 너네 팀같지;)
(뭐, 솔직히 말하면 리퀴가스는 잘해서 미워합니다. 네, 빠순이팬은 이렇습니다. 으하하. 하지만 쟤네 형광형광하며 줄줄이줄줄이 앞장서서 펠로톤 끄는거 너무 많이 봐서 열 받는단 말이죠. 게다가 TTT는 왜 또 이리 잘 해-_- 바쏘도 밉고 니발리는 더 밉다! <---) 

3. 아니, 선수가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얼굴을 안 핥을 수 있냐고!

님하 서클렌즈 어서 사셨는지 좌표 공유 쩜 굽신굽신 <-----

4. 오씨 챔 보이즈
호주 내셔널 TT에서 작년에 이어 카메론 마이어가 또 우승했구만요. 야도 88년생 어린애. (에니코 투어 때 어리고 이뻐서 눈여겨 보았더랬지요... 쿨럭....)

TT 저지도 역시나...

게다가 얘 오늘 생일이랩니다. 두배로 축하! 
로드에서 우승 먹은 재키보이가 TT에서는 2등했댑니다. 사방에서 어린 것들 무섭구나; 

가민의 어린놈 요렇게 둘이 올해의 호주 RR/TT 챔피언입니다. 어려;

어쨌거나 가민은 시즌 초부터 분위기 좋네요. 가민은 호주 내셔널 챔 져지 이쁘게 만들어주라. 작년 거 이뻤단 말이죠. 볼래요?

왼쪽이 형님 오른쪽이 한 살 어린 동생

작년 호주 챔은 RR은 동생인 트래비스 마이어, TT는 형님인 카메론 마이어였는데 올해는 형님은 수성하고 동생은 뺏겼군요. 그래도 호주 내셔널 챔 저지는 둘 다 가민 안에서 돌고 도는군요. (물론 쉴렉이들도 매 년 내셔널 챔 저지 돌려입기 하고 있긴 하지만 호주 챔은 선수 박박 긁어모아봤자 한 줌 밖에 안 되는 룩셈부르크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요 ㅋㅋ) 

바이크 마저 시컴시컴

색상 쓰는걸 두려워 하면 안되는 법인데. 쩝.

작년 헬멧과 참 안 어울리는군요 -_-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