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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4. 02:52 잡담
1. 표범팀 애들은 훈련 잘하고 있댑니다. 

아오 이 귀요미들 ㅋㅋ

근데 저리 입혀놓으니 진짜 스카이와 가민하고 구별 안되누만요; 

너네 스카이 막 따라하기냐고 ㅋㅋㅋ 그래도 이름 박아주는 거 귀여워

유럽에 삼색 국기가 많긴 많네요. 

Great Big Jens Voigt!

아즈씨 헬멧은 왜 쓰고 있냐 ㅋㅋㅋ 막둥이 여섯째까지 거둬 먹이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꽈?! ㅋㅋㅋ (아니 1년에 racing day 가 100일을 가뿐이 넘어주는 옌스옵 애 여섯 낳기 위해 틈틈히 애써준거냐고 ㅋㅋㅋ)

표범팀의 슈가대디 메인 스폰 플라비오 베카가 4년동안 매년 천오백만 유로씩 대준댑니다. 나이 많은 할배인줄 알았더니 아직 쉰도 안 된 사업가랩니다; 

2. 오메가 파마 로또 팀 프리젠테이션

저지도 아니고 후드 입고 프리젠테이션 하는거냐구ㅋ

잘해서 미워하는 (네; 그렇습니다;) 질베르. 지켜보고 있겠어 -_-+++++

3. 호이호이
세계선수권에서 금이 10개, 은이 5개, 동이 5개에다 올림픽에서 금이 4개 은이 1개(team sprint, 1km time trial, keirin 세 종목에 걸쳐 쓸어담았어요;) 인 크리스 호이 "경"께서 팀 스프린트에서 또다시 세계신기록 경신하시며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도 내꺼! 선언 하셨슴다. 님 쫌 쩔어연;

4. 19년 전 루베

꽃띠 힌캐피 형님...

으어 울 큰형님 파리-루베의 한을 풀어야 성불하실 수 있을텐데... 칸과 부넨이부터 어떻게 쫌 해야 우승을 하지... 

5. 어제부터 갑자기 달다구리가 땡기는 판에, 오늘 GQ 선정 2010년 최고의 디저트 top 5의 1위가 이런거더군요. Paris-Brest.

Paris-Brest-Paris 경기에 영감을 받아 만든거랩니다.

휠 모양의 슈 패스트리에 헤이즐넛 무스와 헤이즐넛 누가틴을 채우고 위에는 슈가파우더와 구운 헤이즐넛을 뿌린대요. 
원래 선수들에게 고칼로리 공급을 목적으로 만든거래니 살은 옴팡 찌겠지만 맛나 보이지 않습니까.

6. 오늘 아침 랜스옵

새 저지 산뜻하고 좋구만요. R 커다랗게 박힌 장갑도 멋지구리.

93년의 랜스옵인데, 이 아즈씨도 참 안 변하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미리 늙어놓은건가;)


7.나도 미트파이 ㅠㅠ

폴 & 필. 내 대체 몇 시간을 이 둘이 노닥거리는 걸 들어왔는지;

오늘 배고픈지라 난데없는 음식 사진이 좀 있슴다 ㅋ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