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7. 14:12
잡담
1. 표범팀
어린놈과 칸훃
어린놈과 프랭키훃
2. 유로스포츠의 Mark Cavendish - Human Missile라는 다큐멘터리 보는데 재밌네요.
아이구 못냉이 ㅋㅋ 귀여워라
HTC-콜럼비아 2010년 시즌 총정리라 쩔어주는 스프린트 피니쉬 모아모아 보여줍니다.
작년 뚜르에서 줄리안 딘 박치기 했다가 쫓겨난 마크 렌쇼, 방에 가서 울었댑니다 ㅋㅋ(아 웃으면 안되겠지만...캐브가 '마크 눈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더라구요, 마크가 우는 거 첨 봤어요; 하는데ㅋㅋㅋ)
3. 으어... 우려하던 사태가...
구분 안되잖아;
잘 보면 다 스카이가 아니거든요;
4. 파라의 헤어스타일
어째 갈수록 히피스러워지냐;
젤을 열심히 바르는게 어떻겠니;
5. 표범팀 캠프에 기자들이 따라간지라 선수마다 인터뷰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 기사보니 쉴렉이들이 뚜르 라이벌 평가한게 있더군요.
멘숍과 바쏘를 메인 라이벌로 꼽았더만요. 카델 에반스도 꼽았지만 어린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많은 경기에 나가는게 아닌가 싶다구요. (작년 지로 2위로 잘 끝내고 뚜르를 말았으니; 사실 갈수록 잔인;해지는 지로 코스를 보면 지로-뚜르 더블은 무리수라 생각합니다;) 다크호스로는 유르겐 반데브룩. (작년의 깜짝 5위입니다.) 비노에게는 산맥이 너무 힘들거라고요. 스테이지 우승하고 옐로우 입는 건 가능해도 GC 1위는 안되지 않겠냐하는군요. 그리고 사스트레는 후루꾸 ㅋㅋ로 우승했던거 아니냐고요. (아니 물론 그런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린놈 이리 솔직하기냐 ㅋ) 프랭키 알프듀에즈에서 옐로우 사스트레에게 벗어준거 아직 꽁해 있는거니 ㅋ
물론 디펜딩 챔피언 콘타가 나온다면 뭐 말할필요도 없이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겠지만... 요새 돌아가는 꼴 보면 못 나올 가능성도 없진 않은거 같고요. UCI 위원회 중 한명이 콘타 2년 밴 받을 거라고 했다는군요.
6. 쉴렉s의 뚜르 전까지의 레이싱 일정이 나왔군요. -++++2월 초 마요르카 트로피로 시작해서 스위스 투어로 끝나네요. 뭐 형제 일정은 매 해 똑같으니까. 작년처럼 어린놈은 캘리포니아, 형님은 룩셈부르크 투어하네요. (어린놈 또 길거리 응원하는거 잡히겠고나 ㅋ 작년처럼 시상대 난입도 하려나 ㅋ)
미국 좋아하는 어린놈, 작년에도 팬들한테 이쁨 많이 받았다구요.
프랭키가 지로를 뛸거라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어린놈 인터뷰 보니 그건 아니라하고.
둘 다 CRITERIUM INTERNATIONAL 나가네요. 당연히 옌스!도 데리고 나가겠지요. 옌스옵 이 대회 5회 우승으로 다른 2명과 공둥 1위인데 작년에 아예 참가를 못해서 (리스씨가 돈 없다고-_- 팀을 안 보냈어요. 쳇.)
그 때 인터뷰보면
아 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겁니까 옌스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