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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9. 21:01 Other races

얌마 넘어지지 말고... 살도 좀 빼고...

150.5km 코스입니다. 
부넨이와 하우슬러가 딱 1초 차로 1, 2위이니 오늘 스프린트도 재미있겠네요. 


40km 남았습니다. 

부넨이는 뭔 일인지 팀카에 붙어 오고 있네요. 메카니컬인가. 

와, 오늘도 바람이 대단한가보네요. 어제처럼 펠로톤이 여러 그룹으로 갈라져있고 완벽한 에셜란 대형이네요. 바람이 저리 심하면 그룹이 따라가기 어려울텐데...

부넨이 있는 그룹이 선두 그룹과 45초네요. 쯧쯧 펑크로 오늘 골드 저지 뺏길 가능성이 높겠네요. 

오 선두그룹에 버니와 캐브와 렌쇼가 있군요. 캐브 괜찮은거냐. 하우슬러도 팀메들 데리고 있고 베나티도 있네요. 스카이와 라보도 몇 있고요. 

오 중간 스프린트 먹으러 렌쇼가 나가네요. 부넨이는 무 오늘 물건너간 거 같으니 4초 차이나던 렌쇼가 보너스 타임 3초 먹고 스프린트 잘 하면 1위로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캐브가 렌쇼 리드아웃하는거냐 그럼 ㅋ


부넨이의 두번쨰 그룹과 선두그룹은 이제 1분 차네요. 부넨이 올해 GC 1위 노리고 왔는데 아쉽겄다...

18km1분 25초 부넨이 저 썩은 표정 어쩔;

이제 10km

어라 캐브 떨어졌네요. 팀카에 붙어오고 있어요. 렌쇼는 이제 버니가 돌봐주나;

4km 에서 아스타나 어택

2km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이먼 클락 어쩔 ㅋㅋㅋ

오 잡혔다.

버니가 끌기 시작하네요. 렌쇼 힘내라.


하우슬러 우승 렌쇼 2위 베나티 3위

음. 렌쇼가 4초 차로 2위고 표범팀이 3위니 하우슬러가 좀 미워지려 하는군요. 

노상에서 애 빡빡 닦아주는 거 웃겨요 ㅋ


+
다시 읽어보니 오늘 실시간 리뷰는 왜이리 맥빠지냐; 부넨이가 GC에서, 캐브가 스프린트 피니쉬에서 일찌감치 뚝 떨어져나가서 그런가;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