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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4. 21:39 잡담
1. 오만에서는...

표범팀 애들은 아주 팔자가 폈구나

시즌 초반이니 여유 좀 부려도 괜찮아요.

칸훃은 배 하나도 안 나왔네요. 헬멧 미착용자들은 다 왜 이리 숱이 적어 ㅋ

캐브는 카타르 끝나고 유럽으로 돌아간다더니 오만 경기도 나오기로 했대요

카타르에서 한 건도 못해서 기분 나빴냐 ㅋ 캐브놈 컨디션이 안되면 HTC는 맷 고스도 있으니까요 뭐.

Vino is in town!

스페셜라이즈드가 바이크 이쁘게 만들어줬고만요.

꼬맹이


2011 Tour of Oman 프로모 영상


2. 스페셜라이즈드 영상 2탄


걍 스폰 찬양이라 별 재미 없지만, 캐브의 매지컬 ㅋ 속눈썹이 이뻐서요.

3. 룩셈부르크 연맹에서 프랭크의 내셔널 챔 져지가 영 맘에 안 든다고 뭐라 해서 저지 디자인이 이전 걸로 바뀔지도 모른다는구만요; 작년처럼 눈에 팍 띄지 않아서 불만이랩니다; 

뭐 좀 심심한 감이 있긴 하지만 팀에서 이미 만들어 입혔고 시즌도 시작했는데 뭘 연맹에서 나서서 굳이 바꾸라하나- 했더니만 예전에도 킴 커첸한테 두 번이나 그랬었다네요. 흐음. 생각해보면 룩셈부르크가 스포츠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가 있는 종목이 싸이클링밖에 없으니;  쉴렉s의 저지가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겠군요.
 
이탈리아 연맹에서도 예전에 카츄사팀에 포자토의 내셔널 챔 저지 디자인 컴플레인해서 바꾼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근데 너무 눈에 띄는 내셔널 챔 저지는 스폰서 쪽에서 별로 맘에 안 들어 한다구요. BA나 스테이지 우승 선수들은 사실 스폰서 광고판이나 마찬가지인데 내셔널 챔 저지는 팀보다는 국가가 확 부각되니까요. 

프랭크는 올 해 저지 맘에 든다고 했다는데 어찌 되려나요. 뭐 작년 삼색 저지도 예뻤으니 바꿔도 상관은 없지만. 

4. 스카이가 트랙용 새 수트를 발표했네요. 

블루/블랙에서 레드/블랙으로 갔군요.

스카이 저지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듯요. 하지만 지난번 그뉵그뉵 수트도 멋졌는데. 

5. 랜스옵이 하도 열심히 계속계속 광고해주시니 저도 이 와플이 매우 먹고 싶어졌슴다; 맛있을거 같어요. 흑. 

이거 랜스옵이 미국 기업인 Honey Stinger 한테 '내 유럽에 가보니 싸이클 선수들이 다 이런거 먹던데 너네도 얼렁 빨리 만들어봐바!' 해서 출시된 제품이라네요.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