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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4. 09:19 잡담
며칠 포스팅 안한 새에 또 수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1. 칸체!

칸훃의 자서전이 나왔댑니다. 근데 독어 크리;;;

근데 왜 하필이면 눈다래끼 난 거 같은 사진을; 간지폭발짤도 많구만.
여하튼 책 발간과 함께 홈도 리뉴얼 되었더군요. http://www.fabiancancellara.ch 역시나 독어 크리 -_-

ㅋㅋㅋㅋㅋㅋㅋㅋ

 (쉴렉s 너희들도 빨리 사진 풀어라 뭐하는게냐 ㅋ 이 시리즈 캠프때 찍은 거 맞잖아!) 

아, 글고 칸체가 올해 코펜하겐 월드 때 로드 금메달에 집중하기 위하여 TT를 아예 포기할 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났군요. 진짜;? 네개로 충분한겨?

2. Dwars door Vlaanderen

파라야... 잘해야지, 응? 중간에 서야지, 응?

칸훃은 +5로 들어왔습니다. 아직 밀란-산레모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군요

이런거 보면 눈돌아가실 분 꽤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3. 카탈루냐에서는 스테이지 2는 페타키가, 퀸 스테이지라는 3은 콘타가 가져갔군요. 작년의 뚜르 그린 저지와 옐로 저지들이 이름값 해주고 있네요. 

애정하지 않으므로 사진 따위 없습니다 ㅋ

피니놈은 여전히 무릎이 말썽이네요. 카탈루냐도 기권했군요. 흐미... 파리-루베는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데요. 

성조기 휘날리며~ 할 수 있는 것도 얼마 안남았다고

매티도 무릎 수술 다시 했다고 하고... 얘들아 얼렁 나아라... 

4. DZ!!!! Booyah!!!



5.. 랜스옵이 진짜 삼종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려나봅니다; 알베르토 살라자르(뉴욕 마라톤 3회, 보스턴 마라톤 1회 우승을 한 이쪽바닥 전설의 레전드;)에게 조언을 받으며 트레이닝 하고 있다네요; 

랜스옵 예전에 마라톤 할 때 페이스메이킹 해줬던 바로 그 사람입니동

He’s going into this seriously. The way he talked about it, he said, ‘You need to be able to get me to run 2:30 when I’m fresh. If I can do that, I can run 2:50-2:55 [in an Ironman], and if I can do that, I’ll win.
오빠 진짜 우승하고 싶은거니; 아니 뭐 이런 사람인거 알고는 있었지만;
오빠 화이팅 ㅠㅠ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