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잡담

1. awwwwww 앤디야 눈화를 죽이려는거냐....

“sometimes i wish [frank] would just stay behind me so he’s not in a crash...”

2. 부넨이가 크긴 크군요;

매티랑 저리 차이가 날 줄이야 ㅋ

부넹아;;;;;;;;;;

부넹이는 어제 질베르랑 월드 코스 리콘했다는구만요

3. fluid in, fluid out ㅋㅋㅋ

물 주는 짤 좀 고만 올려야지 ㅋㅋㅋ

4. 기타등등

지로가 코앞입니다. 이제 일주일남짓밖에 안 남았어요.

저 무서워요; 이제부터 나의 일상이란 없는것인가; 지로-뚜르-부엘타-월드 하면 올해 다 가겠네;?

올해 지로 코스가 ㅎㄷㄷ 하던데 말이죠. 리콘하는 선수/팀마다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이던데;
캐브야 넌 또 왜 지로 가겠다는거냐아. 물론 1스테이지 TTT니 삥꾸삥꾸 입어주면 좋겠지만... 중간쯤 드롭할거지? 그럴거지?
콘타야 부디 완주하고 힘 다빼서 뚜르 오니라. 안 오면 더 좋고.

인간적으로, 너무 뚫어지게 보진 맙시다 우리 ㅋ

샤바 미워하려고 했는데, 미워할 수 없는거다 으어.

경기 보다보면 자꾸자꾸자꾸 눈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몇 있단 말이죠. 

Shut up, road!!!

로망디가 시작했더군요. 저의 최애들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굳이 찾아볼 생각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1스테이지 TT만 좀 봤어요. 피니놈이 잘하길래 오오!! 이제 무릎은 괜찮은건가봐 다행이다 그래 너라도 캡틴 아메리카 스킨수트 입고 우승해라! 했는데 스페인애가 홀랑 이겨버리더군요. 흐으.

굇수만한 개들;

근데 다음날 유스카텔에서 옐로 저지 팀의 의무를 방기하고 BA 냅뒀다고 죽도록 까이고 있더군요. 당근들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흥. 

그나저나 캐브는 역시나 저를 비롯한 많은 팬들의 트위터 생활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ㅋ 빤쮸짤같은거 올리지 말라고 이눔아 ㅋㅋㅋ 렌쇼 침대에 그거 입고 올라가서 스트레칭하겠다고 위협하지도 말라고 ㅋㅋㅋ

왠 등산용품 가게에서 발견한 라보 물통

스카이 물통이라면 샀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