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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9. 23:37 2011 Giro

올해 지로 마지막 플랫 스테이지

30km 1'47"
HTC가 끌고 있군요. 캐브가 오늘 잘해주면 좋겠어요.  

19km, 56'
아직도 HTC가 끌고 있습니다; 끝까지 끌고 갈 모양이네요. 

14km에서 BA가 잡힙니다. 자 이제 기차 만들어봐라아. 

HTC 7명 ㅋㅋ 훌륭하다. 캐브 안녕 잘 오고 있구나.
리퀴가스도 만만치 않네요. 로또와 모비스타도 슬슬슬 나오고요.

8.3km  
람프레는 아직 펠로톤에 숨어 있네요. 페타키는 캐브 바퀴에 붙어 있구요.  ㅋ 지난번에 캐브가 페타키 바퀴에 붙어 있다 튀나가서 홀랑 우승했던거 생각나서 그러니 ㅋ

4.5km 
BMC 선수가 나왔지만 HTC에 바로 밀리는구만요. HTC는 팀타임트라이얼 할 기세입니다 ㅋ  

3km
캐브 앞에 3명 있네요. 페타키는 여전히 캐브 궁디에 붙어있구요. 캐브 바로 앞은 렌쇼. 

오오 속도 올라가는 거 봐라
으어 크래쉬;;;;

 막 킬로미터!!
아직 캐브 앞에 둘 있네요.훌륭하다! 야, 페타키 넌 좀 떨어져라 -_-+
으어 이제 렌쇼가 나왔다. 잘 해봐라!!!!! 

스프린팅 시작!!!!


어어어어어 캐브 캐브ㅜ

ㅇ으어어어
 
이히힛 우승!!!! >_< 


인터뷰 하는 거 보니 말끔하게 면도도 했군요. 자 이제 상쾌한 마음으로 집에 가라 ㅋㅋㅋ

+
치포 우리 캐브짜응 뚱뚱하다고 까지마라 ㅋㅋㅋㅋㅋ


'쳐말라서 2등하는거보단 낫지' 라고 매우 쿨쉭하게 답하였지만 그 앞의 10초의 정적은 어쩔 ㅋㅋㅋ
우리 캐브 스트레스받으면 쳐묵쳐묵하는 애라고! 건들지 말라고! ㅋㅋㅋ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