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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0. 17:22 2011 TdF

뭔 산이 이리 많누;

게다가 중간 스프린트 지점을 산 6개 넘은 후에 넣어주는 센스 -_- 

나름 업힐 피니쉬네요.

밤새 뚝딱 만들어온 땡땡 헬멧과 땡땡 양말

착샷

바캉솔레일 팀카가 들이받았다는구만요;

이제 자리가 좁지 않니 ㅋ


9번째 스테이지인데 지금까지 11명을 잃었습니다. 흐으. 

첫번째 클라임 시작했다는데 아직까지도 BA가 만들어지지 않았군요. 흐음. 

밀라씨도 크래쉬라네요. 캐브는 일찌감치 흘렀다하고...  
Txurruka선수 크래쉬에서 쇄골 부러져서 병원 후송 중이라네요. 으어. 오늘 스테이지 시작 1시간만에 세 명이 기권이군요.
Coyot 선수는 펠로톤 끝에서 토하며 오고 있다고 하고 -_- 
헤싱크가 진짜 몸 상태가 영 아닌가 보군요. 카테고리 3 클라임에서 떨궈졌다가 간신히 다시 붙었다구요... GC 희망은 위태한건가. 

이야 조니 후거랜드 다시 BA로 나가 있군요. 땡땡이 찾아오고 싶은거니. 보클러도 나가 있고 플레챠도 있군요. 안 힘드니; FDJ는 뭐 매일같이 BA에 선수를 넣고 있구요. LL 산체스도 있네요. 

125km 3분 30초네요. 
오 점심 먹는다. 오늘 점심은 좀 일찍이랩니다. 지형이 하도 구불거려서 중후반에는 피드존을 만들만한 데가 없댑니다. 
오늘도 날씨가 별로네요. 애들 암워머끼고 있어요. 

흠 가민이 줄줄이 다 나와서 끄네요. 사자 모으기에 재미들렸냐.  

흠 콘타 크래쉬네요. 길 가장자리에 있다가 혼자 넘어졌네요. 팀메도 없이 혼자 오네요.

오늘은 BTV 중계가 한시간 늦게 10시에 시작해서 브리티쉬 유로스포트 스트리밍 보고 있는데 답답해 속 터져요. 왜 저리 꿀럭거리냐...  

흠 삭소는 콘타 페이싱 해줄 애들 하나도 안 보내주는거냐; 왜 팀 캡틴이 혼자 용쓰며 쫓아오게 하냐;  

아... 앞에서 둘이 기다리고 있었나보네요. 이제 펠로톤에 붙었군요. 음. 바이크 바꾸네요. 
바이크 바꾸고 또 혼자 오는군요; 

115km 2분 27초 

으어 후거랜드 저 속도의 디센딩에서 넘어가는 줄 알았네; LL 산체스 따라가려다가 일 치겠다 야;  

헉 크래쉬;;; 누구니;;;;
반덴브룩도 넘어졌네요. 비노;;;  에반스;;;; 클로덴;;; 
어어 비노 제대로 서지도 못하네요... 어떡해;;; 
반덴브룩은 쇄골이 나간거 같다고요, 으어 
허 저기 가민은 누구니... DZ 같다는데 안된다 ㅠㅠㅠ

앤디야 프랭크야 너넨 괜찮니;;; 

별 말 없는 걸 보니 표범팀은 이번에도 다행히 무사한 거 같습니다. 에반스와 클로디는 바로 다시 바이크에 올라서 추격 중이고요. 

펠로톤에선 표범팀이 앞에 있네요. 칸체가 후숍하고 뭔가 얘기하고 있네요. 속도를 늦추려는건가....
반덴브룩과 비노는 기권이네요. 으어. 
 
질베르 왜 나와 있니. 너네 진짜 뭔 의논을 하고 있는거냐; 

반덴브룩 저 앙상한 몸으로 구겨져 있으니 암환자; 같으다;

헉 아까 넘어진 가민이 밀라일수도 있다는데요. DZ도 밀라도 안된다 ㅠㅠㅠㅠ 

음 93km 크래쉬의 영향으로 BA와의 거리가 7분으로 확 늘어났네요.  

야 해설자야 -_-+ 앤디랑 프랭키 맨날 넘어지는 애들이 어째 이번 뚜르에선 크래쉬 안 나서 신기하냐?! 엉! -_-++++++++++

뭐냐 밀라씨야 DZ야 확인을 해 달라고... 어느쪽도 달갑지 않아 ㅠㅠ

엉덩이만 봐도 누군지 알겠는 건 내가 너무 많이 본건가... 파라 고생하는구나...

으어 DZ랍니다... 기권이네요 ㅠㅠ
 
어라 반데벨데가  기권일지도 모른다네요. 
그리고 크래쉬 밀라씨도 있었댑니다. 의료차량에 붙어 있다는군요 ㅠ 

오메가 선수 하나도 기권이군요. 이거 뭐 이 속도로 선수들이 사라지면 이거 라스트 맨 스탠딩 되게 생겼습니다 -_-

글 길어져서 새 포스팅으로 옮겨갑니다아-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