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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2. 09:22 2011 TdF

번치 스프린트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막 키로의 지도를 찾아봤는데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

steephill 지도가 잘못된 거길 ㅋ


캐브가 올린 지도는 저렇게 90도 턴은 아닌걸;?



옌스씨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옌스옵 작년에는 북클럽을 하시더니 올해는 다변화하여서 오늘의 영화, 오늘의 음악;을 하고 계시더군요. 멜깁슨의 Sign의 불길한 징조로부터 시작해서 워프 스피드로 움직이는 스타트렉의 스타쉽 엔터프라이즈로 가시더니 그 다음에는 메탈리카의 “The Frayed Ends of Sanity”. 나중에는 “Carpe Diem” 에서의 “It don’t feel good until it hurts” 까지 나오더군요 ㅋ 네 지난 한 주 힘들었습니다. 
물론 날씨 반짝 좋을 때는 Stranglers의  "It’s Always the Sun” 도 흥얼거리셨댑니다.

앤디에 대해선...

Basically, Andy is not good at fighting for position, and there was a lot of that going on at the foot of the Mur de Bretagne and it is just not his thing.
어린놈 이눔시키 넌 잘하는게 뭐냐 ㅋㅋ 

프랭키에 대해선...
Everybody talks about Andy but Frank is at the height of his career. He is 30 years old, at the peak of his physical powers and maturity. Plus, he is really relaxed. All the media focuses on Andy, and that is perfect for Frank, who is just a mellow, laid-back guy. So we really have two leaders who are going well.
콘타에 대해선...
so far in this Tour he just hasn’t seemed as sharp. I don’t know what it is, but he just seems to be missinga bit everywhere. His team is not there when the racing gets though. And he is still 1:40 down in the standings.
옌스씨의 뚜르 포듐 예측은 쉴렉형제 중 하나, 에반스, 헤싱크라구요. 흐음. 

으으으음 섁에서는 포포비치마저 기권하여 이제 여섯... -_-

으어 지금 출발선에 우박내린댑니다 ㅋㅋ 올해 뚜르 역사상 가장 더울 거라며... 역사상 가장 축축하겠구만 이거 원...

오빠 어여 회복하소...


오늘 새벽에 조니 후걸랜드 선수 도핑 테스트 받았댑니다... 어허허허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나. -_- 어제 서른 세바늘 꿰맸다는데요... 

방송 시작. 비노 인터뷰 나오네요.


으어 좀 짠하네.

엑 오늘 시작부터 크래쉬 났다는데 누구니 또 ㅠㅠ 

125km 2분 14초 6인 BA네요. 

프랭크는 뒷바퀴 펑크네요.  어여 따라가라아. 

어이구 아까 크래쉬 난거 헤싱크와 리바이라네요. 둘다 왜 그러니 진짜.... 칸체, 새미 산체스 등이 크래쉬로 지체 되었다구요.  

쉴렉이 두 놈 다, 칸체, 스튜이, 막심까지 다 말렸댑니다 -_-


중간 스프린트!

오 캐브가 쉽게 먹네요. 물론 7번째라 몇 점 안되지만 그게 어딘가요;;; 그 담은 렌쇼. 로하스와 질베르도 쫌씩 챙겨가구요.하스 캐브가 라인 침범했다고 손 들어 항의하는데 해설자가 비웃네요 ㅋ 

유롭카가 펠로톤 끌고 있네요. 

길어져서 다음 글로 넘깁니다.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