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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2. 21:30 2011 TdF

형님의 매끈한 종아리...

노르웨이 국위 선양이구만요. 월챔예 옐로저지에 뚜르 스테이지 우승에

113km 2분 45초

잘 따라가라잉 ㅋ


오늘 번치 스프린트로 끝나면 보클러가 옐로우를 지키겠구만요.  뭐 모를 일입니다. restday 다음 날은 항상 이상하거든요. 

질베르는 팀카에서 바이크 조정하고는 금방 따라와서 후숍하고 담소 중이군요. 월챔 저지에 그린 저지 멋지구나아.  

BMC가 너한텐 얼마 준다고 하디?


 펠로톤은 초록 유롭카뒤에 HTC가 포진하고 있네요. 

플레샤 인터뷰 보니 어제 그 차 사고 나고서 운전수가 차를 세우지도 않고 가버렸댑니다. 뭐냐;;;;; 게다가 방송국 공식적으로 사과도 안 했답니다. 뭐니 왜 상식이 통하지 않는거니. 

리바이씨 또 멈춰있네요.... 핸들바 고치는 거 같다구요.  

제롬 피노도 크래쉬 났었던 모양이네요. 저지 찢어졌네... 어라 걍 저지 천이 풀린건가 ㅋ
팀카에서 메카닉이 안전핀; 꼽아주고 있어요;

밀라씨는 펠로톤 끝쪽에서 고생중이랩니다. 크래쉬에서 아직 회복이 안되었나봅니다. 흐어. 한쪽 팔꿈치는 살갖이 아예 없다는데요 ㅠㅠ 

헤싱크도 바이크 조정하고 오네요. 영 라이더 저지도 경쟁이 치열하더만... 

레오파드 팀 프리레이스 브리핑 장면 보여주는데 눈 똥그랗게 뜬 프랭크 토끼같아 어쩔 ㅋㅋ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힘을 비축하며 잘 묻어오는게 목표군요.

어이구 플레샤 저 붕대봐라... 

상처가 가득한 땡땡 저지님


63km 2분 55초.
HTC 일 많이 하네요. 올해 뚜르 코스가 번치 스프린트가 너무 적어서 팬 플랫 코스가 아닌데도 억지로 번치 스프린트로 만들어야 하니 이거 원...  

칸체는 왜 끄트머리에 달랑거리냐. 팀카 다녀왔나... 

HTC가 여전히 끌고 있네요. 시간은 차근히 줄고 있습니다. 50km 1분 30초. 
BMC가 뒤에 붙어있군요. 표범팀은 어데갔누.  

DS들, 해설자들, 기자냥반들. 쉴렉이들 여즉 크래쉬 안 난게 그렇게 세상에서 둘도 없이 신기한 일이요? ㅎ 하여튼 저 소리 백만번 듣네.
  
스카이, 카츄사도 나와있네요. 스카이는 위고 집에 가고 스테이지 우승이라도 하나 더 건져야 할 텐데. 스위프티 스위프트 괜찮냐. 

뭐니; 또 비오는거니;
 
20km 44초네요. BA에선 디센트 어택입니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희망은 없을테니까요. 
뭐냐 질베르... 또 뭐 하려고? -_- 오메가가 나오네요.  

가드레도 흐르는구나아. 탑 텐은 대체 누가 하는거냐;  

16km에서 BA를 잡는군요. 젤 앞에 그린 옐로 나와잇으니 흥미진진하누만요 ㅋ 
옐로저지 어택한다고 해설자들은 신났군요.

옐로, 그린, 토니, 퀵스텝, 코피디스 다섯이서 튀어나갔네요.

옐로와 그린의 어택이라고 유로스포트 해설자들은 방방 뜨고 있고...


펠로톤이 멀진 않네요. 12km.
HTC는 어쩌랴냐... 토니 스테이지 우승 ㄱㄱㅆ? 
흐으 토니 너무 GC에 위협이라 옌스옵!이 전투적으로 펠로톤을 끄네요; 오빠 무서워;
 
아 놔 질베르 저 독한 놈 내일은 없다냐 왜 저래!

펠로톤이 곧 잡을 거 같긴 하네요. 7km. 

당근 막판 어택! 은 순식간에 끝나고;

HTC 열심히 끌고 있는데 힘내라! 

밀라 어택!!!!
아즈씨 괜찮은거요 ㅠㅠ 캐브 꺼져라 밀라씨 우승하게 ㅋㅋㅋㅋ
토니가 TT로 따라오는거 보니 잡히겄네요; 

캐브 앞에 기차가 부실하네...
으 혼자가는거냐 


아 짜잉나 -_-+++++++++++++++++++++ 


그라이펠 우승. 캐브 2등. 에효. 


질베르랑 그라이펠은 사이도 안 좋다더니 왜 급 친한척이냐 -_- 


근데 말이지... 고릴라 얼굴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매우 젠틀하단 말이지.  

형님 첫주에 이미 뼈밖에 없음 앞으로 어쩌려고;

 
posted by a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