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8. 01:30
잡담
RSNT 팀은 룩셈부르크에서 팀 프리젠테이션 후에 다들 마요르카로 직행했댑니다.
전세기;;;;로 갔대요. 니네 돈 많아 좋겠다; 팀 캠프때도 전세기면 뚜르 때는 뭘 얼마나 어떻게 챙겨 줄 지 기대 ㅋ 칸훃 소방헬기 안 오면 기분 상하는 분이란다 ㅋ
어쨌거나 사진이 잔뜩 나왔군요.
이이잉 사람 홀리는 형님
어쩜 이리 멋지신지
본인도 지 멋진 줄 압니다
어린놈도 이쁘구나
코- 잔다
청순한 형님
코-잔다
앤디 인터뷰를 보니 타임트라이얼이 100km에 달하는 올해 뚜르는 포기하고 지로로 가는 일은 없댑니다. 흐. 뚜르 2등을 세 번이나하고 지금 지로로 가면 나는 안될거야 ㅋ 를 인정하는 꼴이긴 합니다만.... TT 어쩔꺼니... 40km에 20초 로스라는 귀여운 ㅋ 목표를 세워놓았더만요 ㅋ
이 와중에 귀여운 풀상이는 올해 뚜르 누가 우승할 거 같냐니 콘타도르요- 이러고 있다 -_-
그러는 거 아니다 너!
아참, 콘타도르의 CAS 판결에 대해 재밌는 소식이 있더군요. 이제 몇 주 안에 나온다는데, 이 판결을 내릴 CAS가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의장이 이스라엘인이랍니다.
삭소가 이스라엘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한다 해서 갑자기 왠 이스라엘; 이게 뭐지; 했는데, 이스라엘 총리가 직접 환대하며 분위기 좋길래 뭔가 했더니 ㅋㅋㅋㅋ
뭐 웃자는 소리고, 설마 저렇게 티나게야 했겠습니까 설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