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2. 04:46
2012 TdF
올해 뚜르가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슴다.
1. 코스 비교
아무리 째려봐도 RSNT는 답이 안 나옵니다.... ㅠㅠ
백키로 TT 어쩔거야 ㅋ 작년 두배도 넘네요. 자, 우린 칸훃만 믿고 갑시다 ㅋ RSN-TT로 거듭나는거다. 브루닐씨 GC에 대한 집착을 버려! ㅋ (아마 안되겠지 ㅋ) 프랭크는 나는 이제 힘들어... -_- 이러고 있고. 클로덴씨랑 호너씨랑 프랭크랑 셋 다 보며 전략을 짜겠죠.
2. 산악 스테이지
프로파일을 좀 찾아봤는데 으잉 이건 제 기분탓일까나 쫌 심심해요. 불꽃놀이 할 스테이지가 별로 없네요. 몽방뚜도 알프듀에즈도 없고, 뚜르말레도 서밋 피니쉬 아니고. 달랑 두개인 서밋 피니쉬도 어째 영 밋밋할 거 같고. 새 코스가 들어와서 익숙치 않아서일까요. 뭐 경기는 해봐야 아는 거니 올해 뚜르가 엄청 흥미진진 할 지도요.
퀸 스테이지가 될 stage 17
열심히 봐 볼까 해도 역시나 기운 빠져요.
3. 정작 경기는 기대가 안 되는데 왜 굿즈는 이쁘고 그래;
우왕 우산이랑 냉장고 자석이랑 머그랑 앞지마랑 열쇠고리랑 쪼리랑 다 사고 싶어 >_<
4. 누가누가 늙었나
전통의 노인정 섁의 위엄 ㅋ 아직 로스터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섁은 부동의 1위일 듯 ㅋ
가민은 선수 한둘이 늙은게 아니라 다들 평등하게 늙어서 ㅋ
에반스가 서른 다섯이군요. 으음... 왜 마흔다섯은 되어 보이는겨;
힝캐피옹 ㅋ 께서는 이번이 열일곱번째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