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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 11:04 2011 TdF

플랫인 척 하다가 막판 저 깔딱이 어쩔...

오늘은 질베르인거냐... -_-

오늘 스테이지 우승은 옐로 입는단 말이죠. 캐브야.... 저거 무리겠지;?


게레인트가 소개하는 스테이지 1입니다. 



방송 시작!! >_<
팀 프리젠테이션 때 영상 다시 보여주는데 아 역시 귀여워요. 캐브/부넨 칼싸움 어쩔 ㅋ

질베르가 이기고 첫날 옐로 입을 거라는게 중론이구만요. 칫.

와아아아 출발!!!
오늘은 방디 제방에서 굴러 떨어지는 애들 없길 바랍니다 ㅎㅎㅎ


역시 프랑스라 새 프랑스 챔 샤바넬을 많이 보여주네요. 샤바 작년 뚜르에 칸훃 옐로 벗겨 가서 쫌 미워하려 했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타는 선수라 미워지지가 않네요. 내셔널 저지 잘 어울리네요. ^^

그라이펠은 처음부터 체면 구기게 왠 낙차냐.... 에구 드레싱 하네요. 

에엣 유로스포츠 첫날부터 중간에 끊어주는 센스 -_-

이제 125km, 3명의 BA는 4분 18초네요.

헉 누구냐; 몸이 휙 날라가네요. 오메가 선수 크래쉬나서 HTC 애들 우르르 넘어가네요. 저런 반데벨레라네요.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저지 너덜한 꼴을 보는구마.

오 프랭키다... 형님 작년부터 벼르고 있었을텐데, 올해는 잘합니다. 

중간 스프린트 나오니 람프레와 HTC 가 기차를 만드는구만요. 네, 그렇습니다. 람프레의 페타키가 작년 그린저지였지요; 
스프린트 강팀에서 중간 스프린트르르 몇번이나, 얼마나 열심히 경쟁할 지 모르겠네요. 캐브 인터뷰 보니 여전히 남자라면 우승! ㅋㅋㅋ 이러고 있더만요. 중간 스프린트는 다른 스프린터들 하는 거 봐서 손실을 최소화 하는 정도로만 유지하고 싶은가봅니다.  

오 진짜 스프린트 피니쉬같은 분위기네요 오메가 HTC 람프레 다 나와있네요. 하겐이도 있다하고. 가민이 파라도 델고 나오네요. 

파라 그라이펠 벤토소 순이군요. 질베르는 우승할 기세로 튀어나오더니 어디갔니 ㅋ 

아 놔 캐브 좀 내비두지? ㅋ 첫날 중간 스프린트부터 이러쿵 저러쿵. 

질베르 옐로 입히려고 오메가가 계속 펠로톤 앞에 있네요. 86km에 3분 30초.
어이코 아까 크래쉬 나서 저지가 너덜너덜 해도 자기 턴은 끌어야 하는 구나; 첫 날 부터 고생한다. 

밥 먹는다아...  도시락 챙기냐고 다들 바쁘네요. 
오 옌스옵이다. 오라방 점심 마이 드사요.  

어 펠로톤 늘어지네... 달리는거니. 

어라 또 크래쉬... 누구니... 어이구 칸훃도 있네요. 팀 카 불렀는데 뭐 구른 거 같진 않네요.
 


파라 안녕. 인터뷰 나온 거 보니 바우터 선수 장례식 끝나고 미국으로 가 있었나 봅니다. 훈련 계속 했다하고 실제로 뚜르 직전에도 작은 경기지만 우승도 하고 했으니 몸 상태가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파라도 뚜르 스테이지 우승 좀 해야죠. (캐브는 뚜르 그린 저지 좀 입어야하고요;)
 
63km 4분 30초.  

어이구 라이너스 크래쉬; 첫날부터 왜 이래.... 
어휴 도랑으로 확 넘어가네요. 길은 좁고 선수는 많고... 양쪽 가장자리에 서있던 선수들 고생이네요;

시간은 착실히 줄어들어 48km에 2분 52초네요. 오메가와 가민이 끌고 있습니다. 

스카이 녹색 저지 역시 이뻐요.
흠. 옌스랑 스튜이, 막심까지 나와있네요.  

와 앤디다 안녕


 BMC도 우르르 나와있네요.
후숍은 바이크 바꾸네요. 팀메 하나 같이 있구요. 보터스씨 인터뷰 보니 평지 스테이지는 파라, 업힐 스테이지는 후숍으로 밀 생각인거 같던데, 후숍 오늘은 잘할거냐.  아, 같이 있는게 DZ군요. 룸메라더니 도로에서도 챙기는거냐. 

옌시는 물셔틀 중. 많이도 넣네; 

어라 토니도 메카니컬이었니...  (소변 보고 왔니;;;)

26km 에서 36초네요. 
21km 에서 30초. 이거 너무 빨리 잡네요. 카운터 어택 나오겠어요. 오메가 애써라; 

디디다! ㅋ 

앤디 긴장했니... 스튜이가 잘 보살펴주는구마. 

와 이제 10km 도 안 남았네요 

헉 대형 크래쉬;
40명 정도 넘어간다는데요. 누가 휘말린거냐;;; 

펠로톤 앞에선 유롭카가 달리고 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GC 컨덴더 중 누가 저 크래쉬에 말려서 지체되는가 하는건데요.  
 
허 콘타가 말렸군요. 4km에서 32초 처졌네요.  
스프린트팀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2.4km 에서 40초로 늘어나네요. 

또 크래시니;;;

오오오 칸훃!!!!!!!!!!!!!!!!!!!!!!!!!!
오빠 힘내!!!!!!!!!!!!!!!!!!!!!!!!!!!!!!!!!!!!!!!!!

흠. 질베르.  

Contdor and Sanchez cross the line at 1:20 down.  Also, we think, Wiggins, Andy Schleck, Brajkovic.

싸이클링뉴스 라이브 티커인데요.... 뭐니 -_-  앤디놈 형님한테 잘 붙어오지 못한거니...

질베르 오늘은 애기 안 데려왔니....  

아오 조직위 빨리 전체 순위 못 올리냐! 눈으로 판독 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빨랑빨랑 못하냐 ㅗㅗㅗㅗㅗㅗㅗ 


오오오오오오오오
앤디 +6초!!!! 깠던거 다 취소!!! 

흐음. 앤디가 6초로 들어온 건 아니고 두번째 크래쉬에 말렸는데 3k 룰로 인정된 거 같군요.

힘들었냐아...


여하간 자 보자.... 
쉴렉형제, 클로덴씨, 야니, 위긴스, 에반스, 토니, 헤싱크 등등은 다 6초에 들어왔고.
콘타도르, 사무엘 산체스, LL 산체스 1분 20초. 

흐음. 쉴렉이들이 첫날 값진 1분여를 따냈군요. 기뻐요 >_<
그래, 올해 뚜르 좋다. 작년 뚜르에선 첫날 프롤로그에서 우승 놓쳤으니 올해 뚜르는 첫날에 우승을 확보하는거다, 어때!  

이뻐하진 않지만 첫 날 스테이지 우승자니 예의상 한

 좋~~~겠구나 -_-+

어이구 스카이 저 망사저지 어쩔;

G가 영 라이더 저지 입었네요.

 작년에는 앤디 대신 화이트 입었는데 말이죠. 올해는 어린놈이 더이상 어린놈이 아닌거다. 흑. 

G가 받은 예티 인형은 자랑스럽게 스카이 팀버스에 상석 차지했슴다 ^^


그리고 하이트 저지는 호텔 가는 차 안에서도 연신 펴보며 좋아했다는군요 ㅋ

posted by a모양
2011. 7. 1. 08:40 2011 TdF

2011 TdF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뭔가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이 나네요. ^^ 


어제 밤에 뚜르 드 프랑스 팀 프리젠테이션 행사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더만요. 각종 의상에 소품에 가축;이 등장하구요. 

우리 아가들은 이런거 태워주더이다

아방한 어린놈 와아-- 하고 이따 ㅋ

으음... 레오파드는 무난+보수가 저지의 테마인가봅니다

뻘겅뻘겅 해줘도 좋은데....

프랭키는 저지도 안 바꿔줬네;?

앤더슨씨가 쉴렉이들 불러 앉혀놓고 야, 저지 새로 만들기 귀찮으니 걍 프랭키 2년 연속 로드챔 ㄱㄱㅆ ok? 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_-

표범팀 모자는 WW 108 입니다


샤바은 새 내셔널 챔 저지 입고 샤방샤방

살빼고 머리자르고 급훈남된 캐브님 ㅋ


아 놬ㅋㅋㅋ 나 가민팀 사랑해 ㅋㅋㅋ

애들 하나같이 무뇌발랄한거 너무 좋아요 >_<

뚜르 스페셜 에디션 저지로 아가일이 돌아왔슴다.

등판에 세벨로 마크가 작아진거 같기도 하고....
 

초록 하늘


그리고...

이제 익숙해져야겠다 너

콘타 소개하는데 야유가 터져나오더군요... 참 여러 모로 씁쓸합니다.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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