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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6. 09:13 2012 TdF

1. 어이구 ㅠㅠ

내 이제 고만 넘어지라고 했잖니 ㅠㅠ 


이번 뚜르에서 크래쉬란 크래쉬에 다 걸려 매일같이 넘어지고 열 잔뜩 받은 파라가 어제는 진짜 못 참겠었나봅니다 .



스테이지 꼴번으로 들어오고서 시마노 버스에 Veelers 랑 한판 뜨러 가네요; 순딩이도 열 받은거니. 

파라가 일년 내내 공치고 있어서 슬퍼요 ㅠㅠ 파라와 캐브가 스프리팅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것이 그리고 캐브가 이기는것이 아름답건만.


2. 붕대샷도 GQ 화보같은 버니 ㅋ


3. 옐로파부


어제 파부는 스물 일곱번째 뚜르 옐로 저지를 받았댑니다. 뚜르 우승자가 아닌 선수로는 최다라네요. 흐음. 

posted by a모양
2012. 7. 5. 09:39 2012 TdF

1. 첫 주 평지 스테지인데 가민은 도대체 출전을 한건지 만건지 볼 수가 없다 했더니 파라가 이모냥이군요. 

고만 넘어져 ㅠㅠ

가민은 뚜르에서 파리날리는 와중에 또 안 좋은 소식이 있네요. whereabouts 3번 위반한 라스무센을 결국 짤랐구만요. 알렉스 청년 귀엽게 생겼는데. 쩝. 


2. 밀라씨 올림픽 출전!


갱생한 전과자에게는 기회를 줘야 하는 법이지요. 암요. 

밀라씨 우리 월챔님 올챔하게 잘 도와주십셔 꾸벅꾸벅


3. 엄.... 올해 리퀴가스 저지는 특히나 민망한 거 같아요 ㅎㅎㅎㅎ


동그라미 쳐주는 센스는 뭐냐고요 ㅋㅋㅋ 누가 거깄는지 모를까봐 ㅋㅋㅋㅋ


4., Stage 5


오늘도 정진정명 클래식 스프린터의 날이군요. 캐브 힘내라! 

어제 캐브 그렇게 데굴데굴 굴러다니고도 크게 다치진 않은 모양이에요. 

버니는 호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눈 위 네 바늘 꼬맸다고요; 온 몸에 상처도 많고요. 

근데 트위터 구경 하다 보니 어제 크래쉬의 주범이 바로 버니라네요; 왜 그랬니; 

뭐 매 해 뚜르 첫주는 특히 크래쉬가 많긴 해요. 캐브한테 리드아웃 트레인을 잘 붙여줬으면 굴렀겠냐!라는 말도 많은 듯 하지만 뭐, 그거야 알 수 없는 일이죠.


흠 BA가 막판까지 잘 버피네요

사강은 크래쉬에 말렸다고. 

하겡이가 캐브 잘 끌고 있네요. 

으 1km 인데 아직도 BA 버틴다;


아이구 난리네 ㅋ 콜롬비아 트레인이라면 애시적에 타이밍 잘 맞춰 BA 회수하고 스프린트 판 쫙 깔아 놓았을 것을. 스카이는 마음이 반쯤 떠 있는 트레인이고 로또는 아직 잘 못하는 듯. 쳇. 


흐으 그라이펠 2번째 스테이지 승.

캐브는 어제 크래쉬의 영향인가 쳇. 

posted by a모양
2012. 7. 4. 22:29 2012 TdF

1. 멋진 옵화님



큐트한 형님



2. 불쌍한 것;



프롤로그부터 펑크 나더니 (물론 펑크 안 났어도 기합 빡!들은 칸체는 못 이겼을거 같지만;) 손목 깁스하고 고군분투 중인 붕어군. 올해 컨셉은 불쌍이냐; 


3. DS님, 고~맙습니다. 


4, Stage 4



오늘도 스프린트겠네요. 

로또랑 섁이랑 끌고 있누만요. 캐브야 잘 숨어있다 오늘도 로또 피 잘 빨아라 ㅋ 


오늘 풍경 쩝니다! 아아 바다가고 싶다. 

바람 심할거라 하더니 생각만큼은 아닌가봐요. 


샤바야... 샤바야... 오늘도 또니... 어떻게든 7초 좀 벌어보냐 애쓰는구나....


흐으 막판 크래쉬 -_-

월챔님이 도로를 막 굴러다니네 ㅠㅠ


그렉 헨더슨씨 오늘 밥값 다 하셨네요. 오늘 로또 기차 훌륭했슴다. 

그러나 과심 없고요 ㅠㅠ 캐브 어딨니 ㅠㅠ


posted by a모양
2012. 7. 4. 19:13 2012 TdF

1. 캐브가 스카이 가서 첫 뚜르 스테이지 승을 올려서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콜롬비아의 둥기둥기 찌인한 그룹 허그 없어서 슬퍼요; 


하겡이의 소심한 yes! ㅎ

스카이가 위고한테 올인한지라 캐브는 방치플 당하고 있습니다. 버니랑 하겡이만 캐브 옆에 있더군요. 흑. 


2. 괜찮아 형님 TT 병신같아도 이러 사진 올려주니까 ㅋ


소녀시대 다리인가요 -_-


형남 병신같아도 쏘 게이스러워도 괜찮아 이르케 이쁘니까



3. 옌스옵 ㅋㅋㅋㅋㅋ



4. Lucky 17



5. DZ는 DZ



posted by a모양
2012. 7. 3. 22:16 2012 TdF

스카이가 위고와 캐브 사이에 밸런스를 잘 잡으려나 했더니, 과감하게 캐브는 버리고  우리는 옐로우! 우리는 위고찡! -_- 하고 있지만,


혼자서도 잘해요 캐브 어린이!!!



왼쪽 구석에 눈을 공격하는 샛노랑 대가리 ㅋ 만 보고 있음 됩니다. 하양 저지에 게이프라이드월챔 무지개줄 이어요. 

막판의 막판까지 너무 뒤에 처져있길래 저 녀석 어쩌려고 저러나 했더니 자리 잡는 것 좀 보십셔, 천재적입니다! 


(아오 왜 자꼬 쪼만하게 붙냐 ㅠㅠ)


예전같이 훌륭한 기차 없는데 혼자 이놈 궁디에 붙었다 저놈 궁디에 붙었다 잘 숨어 있다가 그라이펠 피 빨고 우승 ㅋ

아 놰 너무 훌륭하십니다. 그려

캐브는 훌륭한 기차 없으면 암것도 못한다고 까일때가 언제였느데 ㅋ


올해 뚜르에서는 팀 순위 1위 애들한테 무조건 노랑 헬멧을 씌우더군요. 쿨쉭하게 블랙으로 깔맞춤. 훗. 하려던 스카이는 갑자기 유치원생 노랑, 것도 구녕 ㅋ 도 별로 없는 풀 커버가 아주 히디어스 합니다요 ㅋ 그래도 막판 스프린트에 캐브 찾기 쉬운건 좋네요. 애가 하도 바이크에 답싹 붙어서 가리면 잘 보이지도 않는지라;

경기 시작 전. 

핼쓱한 캐브는 어색해요; 체중을 4키로나 뺐다네요. 너무 급하게 많이 빼서 기운 딸리는 거 아닌가 했는데, 여전히 잘해요 >_<

언제나 발랄한 캐브 ㅋ


차이 진짜 얼마 안나서 조마조마 했다구요

그라이펠 미앙 ㅋ 



그래, 그린 저지 못 입을거며 본격 산 들어가기 전에 스테이지 승이나 몇개 챙기고 가서 쉬어라 ㅋ 어차피 올해는 올림픽이 중요하니. 

posted by a모양
2012. 6. 22. 04:46 2012 TdF

올해 뚜르가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슴다.

1. 코스 비교



아무리 째려봐도 RSNT는 답이 안 나옵니다.... ㅠㅠ


백키로 TT 어쩔거야 ㅋ 작년 두배도 넘네요. 자, 우린 칸훃만 믿고 갑시다 ㅋ RSN-TT로 거듭나는거다. 브루닐씨 GC에 대한 집착을 버려! ㅋ (아마 안되겠지 ㅋ) 프랭크는 나는 이제 힘들어... -_- 이러고 있고. 클로덴씨랑 호너씨랑 프랭크랑 셋 다 보며 전략을 짜겠죠. 


2. 산악 스테이지 

프로파일을 좀 찾아봤는데 으잉 이건 제 기분탓일까나 쫌 심심해요. 불꽃놀이 할 스테이지가 별로 없네요. 몽방뚜도 알프듀에즈도 없고, 뚜르말레도 서밋 피니쉬 아니고. 달랑 두개인 서밋 피니쉬도 어째 영 밋밋할 거 같고. 새 코스가 들어와서 익숙치 않아서일까요. 뭐 경기는 해봐야 아는 거니 올해 뚜르가 엄청 흥미진진 할 지도요.  


퀸 스테이지가 될 stage 17


열심히 봐 볼까 해도 역시나 기운 빠져요.


3. 정작 경기는 기대가 안 되는데 왜 굿즈는 이쁘고 그래;


우왕 우산이랑 냉장고 자석이랑 머그랑 앞지마랑 열쇠고리랑 쪼리랑 다 사고 싶어 >_<


4. 누가누가 늙었나



전통의 노인정 섁의 위엄 ㅋ 아직 로스터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섁은 부동의 1위일 듯 ㅋ

가민은 선수 한둘이 늙은게 아니라 다들 평등하게 늙어서 ㅋ

에반스가 서른 다섯이군요. 으음... 왜 마흔다섯은 되어 보이는겨; 

힝캐피옹 ㅋ 께서는 이번이 열일곱번째시던가;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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