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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2. 03:06 Cyclists


posted by a모양
2010. 7. 9. 15:33 Cyclists
1. an andy commercial that deserves its own post...



아니 세상에 뭐 이런 귀여운 생명체가 다 있나;;;
지금 50번째 리플레이하지만 중독성은 없는듯요. ㅋㅋ
병신미 넘치는 광고 하나로 스페셜라이즈드 호감도 급상승 ㅋㅋ

2. 앤디는 목소리가 예상외로 남자답습니다; 베컴같은 목소리가 아닌거냐; 영어 쓸 때는 다른 언어 쓸 때랑은 좀 음색이 다르더군요. (룩셈부르크는 자국어가 있고 영어, 불어, 독어를 배운댑니다; 그러니까 기본으로 4개국어 깔고 가고 거기다 프랭크훃아는 이탈리아어도 한댑니다. 유럽은 무서운 동네에요;)

3. 어느 포스트에 낑겨 넣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걍 최신 글에 넣어 보는 어린 놈 사진 한 장

4. 젊은 총각 심지어는 글도 재밌게 잘 쓰네요;
앤디의 일기: http://andyschleck.com/index.php/andy/andys-diary
훌륭하다 어린놈.

... 알고는 있었지만, 얘 정말 답도 없는 브라콤이군요; 아니 대체 어떻게 조련하면 이렇게 횽아밖에 모르는 동생이 되는겝니까; 모든 글에 형 얘기가 빠지는 법이 없어; 훃아랑 다른 팀에 갈 일은 절.대. 없댑니다. 
posted by a모양
2010. 7. 9. 01:58 Cyclists

전 간단하게 한 장만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7. 8. 18:13 Cyclists

01

이 형제 너무 끈끈해서 참... 그것이... 

아 놔 왜 쌍으로 귀엽고 난리냐!

posted by a모양
2010. 7. 8. 06:27 Cyclists
1. Nissan Leaf



랜스씨가 자기가 Leaf 1호의 주인이라고 어찌나 으쓱으쓱하던지 ㅎㅎ
(잡스 훃아 미안~ 하지만 내가 먼저지롱~ 하는 트위터 보고 마이 웃었다.)

2. That's the way it is.

먼지 먹고 있슴다 -_- 갤러리들 표정 어쩔;

"Some days you’re the hammer and some days you’re the nail.  Today I was the nail.  That’s okay; I’ve had plenty of days where I was the hammer.”

아저씨 힘내요.

야 이 앞이 창창한 어린 놈들아 우리 오라버님 올해 마지막이시라는데 옐로저지 입고 애 다섯 끼고 집에 가시게 앞에서 걸치적거리지말고 비키라고 쫌!!! 하고 외치기엔 아저씨가 지금까지 너무 많이 해먹어왔기 때문에; 그리고 아저씨는 젊은 놈의 양보 따위 받지 않아도 알프스와 피레네 잘 탈테니 뭐. 이힛 :) 작년의 몽방뚜도, 올해의 TT 때도 믿음이 부족한 얼빠팬은 오빠의 능력을 의심했지만 오빠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었죠 :)

그나저나 랜스씨한테 전세계를 따라 돌며 괴롭히는 스토커가 붙어있나봅니다; 프랑스까지 따라왔대요. 어제 기자회견 하는데 cheater라고 소리소리 지르기 시작하니까 아저씨가 인터뷰 짧게 끊고 버스에 들어가버렸다는군요; (아저씨 많이 유해졌어... 예전같았으면 확 그냥!) 5월 룩셈부르크 대회에서는 아저씨 열받아서 "Come and do that to my face."라고 으르렁거렸댑니다. ㅋㅋ 울 옵화 승질 드러운 저 얼굴로 야 이샠캬 얼렁 이리 튀어와, 죽을래! 하면 졸 무섭겠지 ㅋㅋ



3. 훗. 이놈의 인기란.


옆에 팀원들은 다 쩌리되는거지 ㅋㅋ

옆에 손 든 애 누구니 ㅋㅋㅋㅋ

4. 웃기는 놈

아 놔 다들 공손하게 서 있는데 혼자 모델 포즈 하고 있어 ㅋㅋㅋ

스펙만 보면 모델해도 될 우리 이쁜이. (얼빠에게 객관성따위 바라지 마십시오 ㅋ) 칸첼라라랑 키는 같은데 몸무게는 20kg 가까이 차이나네요. 스프린터와 클라이머죠.

5. 어쨌거나 말입니다

요번 포듐은 이렇게 한 번 밀어봅니다.

아저씨 GC 우승 먹고 노랑노랑옷 입고,
이쁜이가 준우승 먹고 흰 옷 입고, (어린놈 85년생이라 내년부턴 youth rider로 쳐주지도 않는단 말이죠; 올해가 막차요!)
얄미운 콘타는 확 빼버림 딱 좋을 거 같은데, 어째 바퀴벌레처럼 죽어도 안 떨어져 나갈거 같으니 3등 먹고 떨어져! 작년에 아저씨 부글부글했던 것처럼 너도 함 당해봐라! (나 콘타 왤케 미워하니 근데;)
 
깨알같이 포인트 모으는 초록옷한텐 별 관심 없지만 그래도 뇌에 주름 별로 없을 듯하여 더욱 귀여운 카벤디쉬가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팀 콜롬비아 작년에는 스프린트에 올인해서 카벤디쉬가 여섯 스테이지나 우승했는데 올해는 마이클 로저스가 나 이제 종노릇은 지쳤어! 나도 GC 할거임! 하는 바람에 기차에서 이미 몇 량 빠졌고, 게다가 1번 차량 아담 한센이 초반 크래쉬로 기권해서 기차가 털털털입니다. 어제 피니쉬에서 확 밀리고 12위-_- 하고서 카벤디쉬 승질승질 냈댑니다. 팀 버스 가서 자전거는 메꽂아 버리고 좀 있다가는 버스 창문으로 헬멧 튀어나오더랩니다; 그래도 나중에 인터뷰 보니 쎄빠지게 고생한 도메스티크들한테 미안해ㅠㅠ 내일은 잘해볼게ㅠㅠ 하던데요. 역시 그의 뇌에 주름은 좌뇌와 우뇌를 가를 뿐 <--------

스테이지 5와 6도 무난무난한 평지 코스입니다. 7부터 슬슬 오르락 내리락 하다거 진정한 산맥은 8부터네요.
posted by a모양
2010. 7. 7. 02:14 Cyclists
A 모씨가 이 떡밥은 내꼬야! 라고 주장하였음. 나는 죄없음. 니 다 묵어라.

... 라고 유진이가 쓰고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떡밥은 내꺼야!!! 다 비켜!!!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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