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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vald Boasson Hagen'에 해당되는 글 40

  1. 2010.09.07 잡다
  2. 2010.08.25 잡다2
  3. 2010.08.24 Eneco Tour - Stage 7 ITT4
  4. 2010.08.23 Eneco Tour - Stage 62
  5. 2010.08.22 Eneco Tour- Stage 52
  6. 2010.08.20 Eneco Tour - Stage 36
  7. 2010.08.19 Eneco Tour - Stage 26
  8. 2010.08.17 Eneco Tour - Prologue10
  9. 2010.08.17 잡다4
  10. 2010.08.15 바텐폴 클래식3
2010. 9. 7. 17:00 잡담

1. restday 사진 빨랑빨랑 못 올리냐!

리퀴가스팀; GT 중간에 저리 마셔대도 되는 겅뮈?! 이태리의 기상?

사스트레는 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불만이 가득한 표정인고


2. 위고의 화이트 스킨수트는 이쁘니까 한번 더 보고.


스카이 깜장파랑 저지 깔끔하고 이뻐요. 근데 이번 Tour of Britain 에서 새 녹색 져지 입는다는군요.

저지, 헬멧, 장갑, 물통, 선글래스, 안장, 바이크까지 완벽 깔맞춤해준댑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살리기 프로젝트래요. 장갑과 오버슈즈 귀여워!

레귤러 저지는 파랑색이어요. 혹시 기억 안날까봐;


3. 다시 돌아온 퀴즈

누구게? 쉬운가;?

4. 크언니가 귀요미 토니를 미워하지 않게되는 그 날 까지

얘 잘 한단 말이어요.

posted by a모양
2010. 8. 25. 17:50 잡담
1. 바람직하다.

올해 뚜르의 코블 스테이지에서 앤디를 끌어주는 칸훃. 그림같은 색감이네요.


원래 이런 색감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군요. 


2. 스카이들 ㅋㅋ

아니 기껏 옆구리에 이름 박아줬는데

지들끼리 돌려입고 앉았다 ㅋㅋ


스테이지 끝나면 호텔 가서 세탁할 거 바로바로 내놓으란 말이다 ㅋㅋ 남의 저지 빌려 입지 말고!

(뭐 저지 정도야 귀엽게 보고 넘어가지요. 언젠가 어린놈은 지 신발 어디서 흘려 잃어버리곤 두 사이즈나 작은 형님 신발 신고 스테이지 돌고는 나 발 아파. 마이 아파. 훌쩍. 하더이다. -_- 어이구...)

3. 부넨이

친목질은 칸훃 못지 않습니다 ㅋㅋㅋ 남의 팀 선수에 왜 철썩 붙어 얻어타고 있냐 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8. 24. 21:57 Other races

오늘은 16.9km 의 개인 타임 트라이얼입니다.
현재 삭소뱅크의 라스무센의 20분 33초가 1위네요.
뭐 오늘은 중간에 얜스옵이나 챙겨보고 그 담엔 젤 마지막 서넛만 보면 되겠군요.

오 콜롬비아의 그랍쉬네요. TT 스테이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선수래요. 흠. 허리와 엉덩이가 아주 펑퍼짐하니 TT 잘하게 생겼네요 -_- 오늘 토니 마틴이나 그랍쉬가 스테이지 우승 하고 종합 우승 토니가 하면 콜롬비아 완벽하겠습니다.

어제 스테이지 우승한 그라이펠도 출발합니다. 어제 코스 내내 물셔틀하며 펠로톤과 팀카를 몇 번이나 왕복하고도 마지막 스프린트 해서 우승했다고요;

얜스옵이다! 근데 좀 힘들어보인다고요 ㅠㅠ
검정 오버슈즈 예쁘당... 오빠 힘내요!

잠깐 비가 뿌렸나봅니다. 계속 왔으면 뒷 순번 선수들 줄줄히 망하는건데 다행입니다;

얜스옵 +40'로 6위 입니다. 고생하셨세여.
그랍쉬는 3위네요. 흠.

우어 쟤는 저지 색이 왜 저래;
우어 쟤는 왜 계속 입을 벌리고 가;
어머 아직도 벌리고 있어; 끝까지 그러고 갈꺼니;?

오 클로덴씨도 나갔네요.

어라 1위 바뀌네요. 입 벌리고 달려온 마틴 칠링기가 3초 단축하며 1위 올라갑니다; 자 이제부터 다들 아- 하고 달리는거다 -_- 

삭소뱅크의 리치 포트네요. 어린데(어린놈과 갑) 신경쓰이게(<-----) 잘하는 앱니다. 지로에서 삭소뱅크의 GC 컨텐더로 핑크져지도 입고 화이트 저지도 입고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삭소들은 어린 캡틴 돌보는 게 익숙하겠어요; 게다가 어린놈은 길쭉하기라도 하지 리치는 워낙 작아서; 핑크 입고 삭소 도메스틱 사이에 콕 박혀 있으면 좀 웃겨요.


라스 붐! 붐붐붐! 그린 스킨 수트 입었네요. 에디가 입고 있었는데 어제 포인트 1위로 올라가서 오늘은 에디는 빨강 입는댑니다.  

프롤로그 TT 1등 먹었던 터프트도 출발합니다. 캐나다 TT 내셔널 챔이라 국대 져지 입었네요. 빨강 메이플 잎인가;?

에디다! 포인트 1위라고 바이크에도 아주 뻘겅을 확 끼얹었구만요. 잘 해라!


토니당! 너도 잘 해라!

저런 TT 에 펑크라니; 라스 붐 운도 없어라. (초록 저지 순간 에디라 생각해서 깜짝 놀랐네요;)

오오 토니 잘하고 있다! 첫번째 시간 체크에서 -6초네요.

유로스포트 불어 방송으로 바꿨더니 화면 열라 깨끗하네요. 선수 이름 말곤 알아들을 수 없지만 -_-
라스 붐도 스베인 터프트도 포듐과는 먼 기록으로 들어오네요. 이제 토니와 에디와 2위(이름 기억 못하는거다; 아 맞다 쿠스 뭐시기;)의 GC 포듐+스테이지 포듐 경쟁이구만요.

아이고 에디야;  마틴 기록에 +17.52로 들어오는구만요.
쿠스 모렌하트도 십초 넘게 잃고 들어옵니다
자 토니야! 깔꼼하게 막날 스테이지 우승하고 GC 우승 가자!

역시 토니가 20분 24초로 우승 먹습니다! 으하하. 잘했당.

GC 순위는 어제와 변경 없이 토니-쿠스-에디입니다. 콜롬비아 요번 에니코 투어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네요.

야! 토니 수트 벗고 이제 막 등판 보이려는데 왜 카메라 돌려! ㅋㅋㅋ
쳇 다 갈아입고 보여주네.

뭐 이건 조명때문인지 각도때문인지 스테이지+GC 더블 우승 버프인지 토니가 미소년으로 보여! 나 어떡해! ㅋㅋㅋ
토니는 아직 어리니 내년 시즌에 좀 더 나아지면 칸훃 TT에서 긴장 좀 타야겠네요 이거.

뭐야; 토니만 보여주고 에디는 안 보여주고 방송 끊는겨? -_-

posted by a모양
2010. 8. 23. 17:21 Other races

오늘 코스의 프로파일은 클로덴씨가 친절하게 올려주셨슴다

또한 에니코 투어의 기상예보도 담당하고 계시는 클로덴씨에 따르면 ㅋ 오늘도 비오고 바람불고 날씨 엉망이랩니다. 코스 후반이 힘들겠구만요.
오늘 마지막 로드 스테이지 마치면 내일은 ITT로 에니코 투어가 끝납니다. 토니가 오늘 1위를 잘 지키면 내일 TT 에서 뒤집히진 않을 거 같은데요. 에디도 TT 잘 하긴 하지만 지금 1분 이상 차이가 나서오늘 뒤집지 못하면 어렵겠지요. (뭐 오늘이라고 1분이상 간격 벌리기는... 어째 어려울 거 같습니다만... 에디 화이팅;)

오늘도 랜덤 사진


방송 시작!
8명으로 시작한 BA가 하나하나 잡히고 이제 둘이 남았네요. 98km 남았고 4분 34초 차네요.
BA수가 저렇게 적으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또 너무 많으면 그 중에 어느 선수/어느 팀을 위협으로 느끼는 팀이 죽자살자 잡으러 와서 성공하기 어렵고, 성공한다해도 BA 내에서 누가 끌 것인지 신경전이 날카롭고 그런가봐요. 어렵습니다;

방송 사고인가; 해설자들 왜 암 말안하고 놀고 있냥.
펠로톤 앞에 콜롬비아가 나와있네요. 토니의 화이트 저지를 지켜야지요. 라보뱅크도 두엇 나와있네요. 렌쇼는 왜 팀카에 붙어있냐, 셔틀하러 간 것도 아니구만.

해설자들은 여전히 침묵 중; 빨리 좀 고쳐라;

가민도 넷이나 기권이네요. 남은 애들로 어디 제대로 된 기차 만들겄냐;

해설자들은 내년에 푸톤 저지 바뀌면 깔 거 없어 어디 진행하겄냐 ㅋㅋ

오늘은 다들 덜 힘들어 보이네요. 팀 카츄사의 몰도바의 내셔널 챔인 87년 어린 선수 Alexandr Pliuschin 가 솔로 어택을 해서 2명의 BA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2분 35초 차이니 한참 따라가야겠네요.

와 경사가 확 심해지네요; 으어 죽어라죽어라 하는구나;

해설자들 또 토니 깐다 ㅋㅋㅋ 항상 정줄 놓고 숨 넘어가기 2.3초 전인 거 같은 표정은 속내를 읽히지 않은 의도적인 거일지도 모른다고 ㅋㅋ (반면 랜스옵은 항상 아무렇지도 않고, 전혀 힘들지 않은 거 같은 표정이라고요. 뭐 둘 다 괜찮은 전략이네요;)

고개 하나 넘으니 펠로톤이 조각나네요;
43km, 1'26"
소소한 어택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내일은 TT니 기운 남은 놈들은 다 튀어나와봐라!
라스붐과 스티그만스가 어택하네요.

뭐 우승은 콜롬비아의 그라이펠이 가져갑니다. 두번째 스테이지 우승이네요. 에디야; ㅠㅠ 잘 하지 그랬냐;

왼쪽 초록색 저지가 에디임다. 에효.


스카이들 고생했는데; (아 놔, 에디는 딴 팀의 리드아웃 완전 완벽하게 해주고 있다고 까인다 ㅋㅋㅋ 맨날 타이밍 못 맞추고 먼저 튀어나가는 어린 놈 어째;)

스테이지 우승 그라이펠과 GC 1위 토니. 콜롬비아가 다 해먹는구나.


이제 내일 16.9km의 TT만 남았네요. 뭐 수목금 버티면 토요일부턴 또 부엘타 시작이니 심심하진 않겠습니다 -_-
posted by a모양
2010. 8. 22. 19:26 Other races
오늘도 200km가 넘는 긴 코스네요. 아침에 클로덴씨가 날씨가 안 좋다하던데, 좀 개었을라나요.

오늘 출발선에서 1등과 2등. 어린놈들이 뭐 저리 심각하냐.

ㅋㅋㅋ 나 이사진 왤케 웃기지 토니야 왜 그리 늬끼하게 에디를 보고 있냐; (쟤네 둘 작년엔 콜럼비아에 같이 있었다죠 ㅋ)


158km 남았고 11명의 BA와 2분 33초 차랩니다. 현재 GC 순위는 1위와 2위가 10초 차이고 3위와 4위가 2초차입니다.
125km 남았고 4분차네요. 밀람은 8명으로 시작해서 넷이 기권이네요; 밀람 선수들 내년에 새 팀 찾아 가야 할텐데 다치지들 말아요;

결혼기념 이쁜 프랭크

형님 사진만 올리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라-_-

동생 사진도 올려보는. 앤디야 넌 걍 쭉 팀 셔츠만 입어라;


오늘 기상예보에 천둥번개, 심한 비바람에 우박;이라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방송 시작 기다리며 영상 틀어놓고 잇는데 축구하고 있어요. 어느 나라, 어느 리그인지도 모르겠지만 응원 쩌네요; 살짝 무서워요;

61km 2'12"
앞에 2위 에디가 스카이 동료들과 나와있네요. 1위 토니도 에디 뒤에 딱 붙어있네요. 내일 스테이지와 모레 TT만 남아있으니 1위와 1분이 넘게 차이나는 에디가 오늘 뭔가 하려나봅니다. (토니가 TT를 촘 잘해서...)
펠로톤은 한 줄 서기 하고 있습니다. 길은 좁고 노면 상태 엉망이고 경사에 뭐 난리도 아니네요.
BA도 나눠지기 시작합니다. 앞쪽에는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네요; 
콜롬비아가 펠로톤 선두 서고 있네요.

무슨 추풍낙엽처럼 기권선수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근 서른명 가깝네요.

에고; 스탭에게 콜라 받으려던 선수가 타이밍이 안 맞아 캔이 바닥에 떨어져 버렸어요; 을매나 짜증날까;

Sky는 팀카 번호도 Sky긔

스카이는 팀 카 스폰이 재규어군요.  Jaguar XF 와 Jaguar X 타입이랩니다.  느네가 진정한 팀 럭셔리로구나 ㅋ (올해 팀 스카이 예산이 가민의 다섯배라고요...)

 24km에 2분입니다. 조용하던 라디오섁에서 선두를 서고 있네요. 오늘 섁의 스프린터 스티그만스가 컨디션이 괜찮은걸까요.

5km 29"

BA있던 가민의 잭 보브리지가 치고 나갑니다.
거리 벌어지기 시작하는 거 보니 우승할 거 같네요.
우승!
에니코에서는 BA들이 자주 성공하네요. 흠.

콜롬비아의 토니 마틴이 종합 1위를 지킵니다.


내일 네덜란드와 벨기에 코스가 지나면 모레 ITT 로 끝나요. 토니가 TT도 매우 잘 하니 내일 잘 하면 막날에 뒤집히진 않겠지요. (막날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GC 컨텐더 훌륭하다 -_- 올라운더면 다 잘해야지! TT 못하는 어린 놈을 깐다!)
posted by a모양
2010. 8. 20. 21:32 Other races

오늘은 그래도 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네요. 그래도 오늘도 스프린트 스테이지래요


191.8km 의 스테이지에 현재 93km 남았습니다. 5명의 BA가 나가 있고 거리는 3분 47초랩니다. BA에 그라이펠과 나폴리타노가 있네요? 스프린트 포인트 따러갔나;? 하긴 그라이펠은 지금 1위와 4초인가밖에 차이 안나니 오늘 잘 하면 화이트 저지 벗겨올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라이펠이 BA로 나가게 그냥 뒀단 말인가; 가민 뭐했냐! 졸았냐!

방송시작!

오늘도 화이트저지의 가민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카메론 마이어가 끌고 있네요; 쟤는 맨날 방송 틀 때마다 선두서고 있어;

어제 4위한 삭소의 헤이도가 크래쉬가 났었나봐요 삭소 동료 둘이 데리고 가고 있는거 휙 지나가네요. 아스타나 선수 하나도 크래쉬.

그라이펠의 커스텀 바이크

77km 2'37" GC 3위인 그라이펠이 BA에 있어서 이 BA는 꼭 잡아야 하기 때문에 거리가 많이 벌어지게 안 두는가 봅니다. 하지만 이미 그라이펠은 첫번째 스프린트 포인트를 먹으며 보너스 시간 3초를 받아서 이제 1위와는 단 1초 차!

66km 1'50" 왜 이리 90도 각도 턴이 많어;

으어 또 코블스톤...

그라이펠이 두번째 스프린트도 먹고 잠정 1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바로 속도 늦춰 펠로톤에 붙네요. 이제 펠로톤에 잘 붙어 결승선 지나기만 하면 화이트 저지 입는겁니다.

스카이가 나와있네요. 에디야! 잘해야지!

또 코블. 뭥미 클래식도 아니고! 경사는 또 왜 저래; 애들 죽어라죽어라 합니다; 펠로톤이 뭐 산산조각 나네요;

앤스씨 이번 대회들어 두 번이나 넘어지고 고전 중이랩니다. 흐으. 옵화 힘내요.

그라이펠의 첫번째 BA가 잡히고 두번째로 BA가 두 그룹으로 나가 있습니다. 선두는 현재 48초 차로 에디(+4초)와 토니 마틴(+7초)이 있어요. 두번째 그룹에 드볼더가 있구요.

드볼더씨 오늘 딸래미도 구경왔는데 힘내야죠


23km 남았는데 선두(토니 마틴과 라보뱅크 선수 하나) - 42초차 그룹 (에디와 라스 붐 기타 등등 총 15명) - 52초차 펠로톤 순입니다. 으음 토니와 에디 중 누굴 응원해야 하지;?

펠로톤에서는 소규모 어택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토니가 마지막 스프린트 포인트 먹으며 3초의 타임 보너스를 챙깁니다.

13km에서 선두--42초---중간그룹--1분11초--펠로톤 순입니다.

오오 에디 코블 업힐에서 어택! 우왕 >_< 거리 점점 벌어집니다! 에디 힘내라!
에디는 완전  TT 모드네요. 힘내라!
9km 남았습니다.

토니 마틴과 머렌후트의 BA가 성공할 거 같군요. 토니야 니가 우승해라!

아 놔 해설자들 왜이리 산수에 헤매고 있어 ㅋㅋㅋ 토니가 +7로 시작했는데 스프린트 포인트로 -3이고 스테이지 우승하면 타임보너스 -10이고 2위면 -6인가? 설사 머렌후트가 스테이지 우승 하더라도 그럼 토니가 화이트 맞는거 아닌가? (사실 나도 산수는 잘... -_-)

저런 에디는 잡힐 거 같으네요... 잡혔네요. 흑.

우엉 토니야... 흑... 우승 못하네요.
 

흑... 아냐 괜찮아. 화이트 입었으니까.

화이트 져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콜롬비아 져지보단 낫다 orz


에디야! 힘내서 3위 해라! 타임보너스 4초 챙겨야지!

우엉 ㅠㅠㅠㅠ 바보야 4위는 타임보너스 없잖아! ㅠㅠㅠ

아들한테 똑같은 저지 입혀 델고나온 맥퀴언씨. 귀엽네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0. 8. 19. 20:17 Other races

스테이지 2는 200km에서 딱 1.5km 빠지는 긴 스테이집니다. 지금 BA로 세명이 나가 있고 간격은 6분 40초라네요.
스카이의 마이클 배리가 어제 크래쉬로 갈비뼈가 나가서 기권이군요. 이 선수 뚜르 때도 늑골 나갔었다는데 쯧쯧.

오늘 피곤해서 잘까, 그래도 기다렸다 볼까 고민 중입니다.

심심하니까 하드에 있는 아무 짤이나 올리기

나도 얼굴 봐! 본다고! 진짜야! ㅋㅋ

방송 시작. 아 졸려어...
포인트 1위 빨강 져지도, 영 라이더 그린 저지도 참 안 이쁘네요;
오늘도 평지 코스랩니다.

오늘은 잘해보자 에디; 스카이 리드아웃들은 타이밍 좀 잘 맞춰봐라!


GC 1위 화이트 저지를 가민의 터프트가 입고 있으니 오늘도 가민 애들이 줄줄히 펠로톤 앞에서 끌고 있습니다. 카메론 마이어가 또 선두 서고 있네요. 어제도 그렇고 수고 많습니다;
86km 남은 상황에서 7분 14초.

응원나온 여자친구에게 키스해주고 있다 ㅋ

아 놔 앤디는 왜 나오지도 않는 경기 해설에서 까이고 있냐 ㅋㅋ 물셔틀 하는 애들 한참 비쳐주다가 앤디 뚜르에서 옐로저지면서 물셔틀 했다고, too nice to win 아니냐고 많이 까인다고요. 해설자가 걔는 원래 그런 애에요. 팀 에이스로써 팀 전체에 사랑을 전하고 싶었나보죠 ㅋㅋㅋ 이러고 있다. 생각이 있으면 그런 짓 안하겠지만, 지가 꼭 하고 싶으면 어떻게 말리겠니- 뭐 이러고;

펠로톤은 기가막히게 10k 에 1분 이라는 공식 지키며 시간을 슬슬 줄이고 있습니다.

33km, 2'25" 펠로톤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으어 길이 넗고 평평하니 자리잡기 싸움이 치열하네요. 헬기샷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양옆에서 앞으로 나오려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렇게 뭉쳐있는 상태에서 크래쉬라도 나면 대박이겠네요; 얘들아 조심해;;;

너네 어디가니 ㅋㅋㅋ 로타리에서 이상한 데로 빠진 애들 몇 명있네요. 주차된 차들 사이를 지나서 다시 돌아오고 있슴다 ㅋㅋㅋ

으어 90도로 꺾이는 코너에서 삭소애 하나 넘어지네요; 삭소 이번 경기에 길바닥에 DNA 많이 기증합니다 -_- 

15km 지점에서 BA 3명 중 마지막 선수가 잡힙니다. 펠로톤 선수들이 수고했다고 등 토닥토닥 해주네요 ㅋㅋ 아 나 이 스포츠 너무 좋은거 같아 >_<

7km! 기차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리퀴가스는 이미 다 만들었음;
오 순식간에 콜럼비아 기차 만들어 선두로 나갔네요. 토니가 끌고 있습니다.

아니 타이어 펑크 왤케 많아;

4km! 삭소랑 스카이도 두셋이지만 앞에 나와있긴 하네요.

아이고 코너에서 아스타나 선수 하나 넘어지네요;

리퀴가스랑 콜럼비아 갑자기 사라졌고 스카이가 나왔습니다. 에디도 있어요.

와아 속도 올라가며 펠로톤 한 줄 됐네요; 스카이 자리 잘 잡고 있습니다.

오 그라이펠!
기차 흩어지는 거 같더니 그래도 우승 챙기네요.

해설자들은 우승자 그라이펠은 무시하고 왜 렌쇼를 핥고 있어 ㅋㅋㅋ 마크R이 쫌 멋지긴 해요. 으쓱으쓱.
어제 우승먹은 맥퀴언이 2위입니다. 노장 무서워요;
그리고 3등한 에디야... 힘 좀 내자;?

하얀거 입어야지 하얀거 3초밖에 차이 안 난다고.

posted by a모양
2010. 8. 17. 21:56 Other races
5.2km 의 짧은 ITT 로 시작하네요.
현재 라스 붐이 6분 24초로 1위입니다.

작년 1위 EBH의 올해 프리젠테이션 때 사진이랩니다. 삭소와 얜스옵 사진 공홈에 없어서 삐져있는 중입니다.


근데 비와요; 심하진 않지만요.
애니코 투어의 1위 저지는 화이트랩니다. (얜스옵 불혹이 가까운 나이에 화이트 한 번 입어주시면 안되나요 ㅋㅋ)

스카이는 TT 헬멧은 꼬다리가 길게 빠지지 않고 짤똥하네요. 뭔가 귀여워; .

아놔 해설자들이 푸톤 선수들 나올때마다 저지 까고 있습니다 ㅋㅋ 스폰 바뀌었으니 제발 좀 바꾸지 그러냐 ㅋㅋ하고 있어요.

비가 계속 오네요. 바닥에 물도 고이구요.

우웅 104번째 출발했는데 렌쇼는 140번, 얜스옵은 143번째로 출발합니다. 빨리 감기 안되나연 -_-

헬멧 귀엽잖아 ㅋㅋ

가민의 날다람쥐 (레알이어요. flying squirrel이라고 한단 말이죠)ㅋㅋ 바디수트는 결국 금지당했군요.
 
사진 보면 겨드랑이 부분의 수트가 몸에 딱 달라붙지 않고 곡선이 나오는데요. 좀 더 공기역학적인 모양이 나온댑니다. 풍동에서 테스트하면 20와트 이상 차이가 난다고요. 이게 문제가 되는게, UCI 규정에는 필수적이지 않은 의복이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된 의복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거든요.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하고 뚜르 드 프랑스에서 가민 팀이 저거 입고 재미 좀 본 모양인데 이거 조직위에서 공식적으로 금지한 건 아니지만 좋은 말로 할 때 걍 예전 거 입어라-_-+하고 전언이 들어갔댑니다. 오늘 경기에는 다 원래 입던 body-hugging 수트 입고 나왔네요.

해설자 편파애정 쩔어연 ㅋㅋ 근데 저 라보 선수 포지션이 좋긴 허다. (칸훃과 포지션이 비슷하다고;) 몸이 엄청 유연하네요. 고개를 얼마나 처박았는지 뒤에 따라가는 오토바이 카메라에선 얼굴 부분이 아예 안 보여; 

게레인트 잘 했네요. 3위로 들어옵니다. 현재 1-2위는 둘 다 라보뱅크. 

카메론 마이어의 흰 오버슈즈 귀엽네요. 

아가일 귀여워 ㅋㅋ

호주 TT 내셔널 챔이라 내셔널 저지입었는데 흰바탕에 노랑/초록이라 깔끔하니 세련되고 예뻐요. (자전거 핸들바도 한쪽은 노랑 한쪽은 초록이야 ㅋㅋ) 얘도 역시 가민이라 부분부분 아가일 무늬 ㅋ 88년생 아가입니다. (그래 역시 어린애들은 하양을 입혀야 해!)

우왕 렌쇼다! 힘내라!
13위. 나쁘지 않아요. 렌쇼는 이번에는 캐브대신 그라이펠을 열심히 끌겠네요. 너도 딴 팀가서 잘 크면 에이스 스프린터 될 수 겠지만... 저기 많이 미안하지만 걍 캐브 리드아웃 좀 계속 해주라... (그래요; 애정의 우선순위란 이런겁니다;)

렌쇼  출발하고 4분 지났을 거 같은데 왜 앤스옵 안 보여줘!!!!! 출발했을텐데!!
오 옌스옵 들어온다! 흐으. 41위. (해설자야 너 얜스옵 혀 내민다고 까는거냐 지금 ㅋㅋ 죽을래 ㅋㅋㅋ)

왠지 벨기에 내셔널 챔 져지는 부넨만 입어야 할 거 같은데 말이지. 드볼더가 로드챔과 TT챔 둘 다 가지고 있네요.

오호 스베인 터프트가 1위로 올라가네요!  (해설자는 정줄 놓고 딴 얘기 하고 있다 -_-)
오 그 희귀하다는 캐나다 선수구만요. 내셔널 TT 챔을 7번이나 해먹었군요.
클로덴씨도 뭐 적당하게 들어오시는군요.

토니 마틴 출발! 잘해랑.
에잇. 5등이네요. (아 놔 저 너무 힘들어 죽을거같아ㅠㅠ 하며 정신이 반쯤 나간 표정 자꾸 보니까 정들어 ㅋㅋㅋ 5분을 달리건 5시간을 달리건 평지이건 산악이건 결승선은 항상 저 표정으로 넘는군요 ㅋ)

에디도 출발! 작년 우승자니까 못하면 쪽팔리는거 알지?

스카이팀 수트 이쁜데 노르웨이 TT내셔널 챔이라 내셔널 저지 입었네요.


삭소뱅크의 리치 포트도 들어옵니다. 7위네요.

스베인 터프트가 1위네요. 해설자들이 정줄 놓고 드볼더 얘기하다가 스베인 1등 들어오는거 완전 놓친거 계속 카메라 탓하고 있습니다 ㅋㅋ 카메라맨이 드볼더만 핥아서 우리도 어쩔수 없었어요- 이런다 ㅋㅋ

어쨌거나 가민이 프롤로그 우승을 가져갑니다.
posted by a모양
2010. 8. 17. 14:36 잡담

1. 복잡한 월드 출전권
8월 15일부로 UCI 월드 랭킹 포인트로 결정.

각 국 포인트는 각 나라의 탐 5 선수들의 포인트 합산
상위 10개국이 9명 출전(+5명 후보) 가능. 월드 랭킹이 있는 선수가 6명~9명이 사이인 경우 랭킹 있는 선수 수 만큼만 출전 가능. 랭킹이 있는 선수가 6명이 안되는 경우에는 6명 출전 가능  

현재 순위: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호주, 미국, 러시아,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 카자흐
카자흐는 랭킹선수 부족하여 6명출전

남은 출전권 분배와 UCI 컨티넨탈 등급 출전자격은.... 어디서 봐야 되는거냐;?

2. 시즌은 한창
뚜르 끝나면 이적 소식 와르르에 뭐 싸이클링 시즌은 다 끝난 거 같지만 여전히 경기는 진행중입니다.

오늘 Eneco Tour 시작하네요. 7 스테이지 경기입니다. TT로 시작해서 TT로 끝나네요.
스카이는 작년 우승자 EBH 가 게레인트 토마스, 커트-아슬 아버슨(EBH에 홀랑 빠졌다는 바로 그 아저씨ㅋㅋ),  마이클 배리, 그렉 헨더슨(트윗 열심히 올려주세요 ㅋㅋ) 등등을 끌고 나온댑니다. 위고는 상;을 당하여 불참이라네요.

그나저나 콜롬비아 져지 진짜... -_- EBH 도 토마스 L도 스카이팀 와서 이쁜 옷 입으니 미모 100배...인데 왜 빌빌거리고 성적을 못내니!

콜럼비아는 안드레 그라이펠, 마크 렌쇼, 토니 마틴 등등 상당히 빠방한 전력이네요.
삭소뱅크는 얜스!옵이 캡틴으로 출전합니다. >_< 리치 포트 달고 오시네요. (아니 리치는 85년생으로 이제 별로 어리지도 않고 캐브나 어린놈하고 동갑인데 왜 쟤만 맨날 Young Riche 인겨 ㅋㅋ)
라보뱅크는 자국 경기니 기합 빡 들어가있겠네요. 라스 붐이 캡틴으로 나옵니다.
라디오섁은 클로디가 에이스입니다.

오늘 Tour of Utah도 시작합니다.
힝캐피형님은 BMC를 끌고 나오네요.빠박이 리바이는 섁 동료없이 단독 출전합니다.(예전에 솔트레이크에 몇 년 살았고 대학도 거기서 나와서 이 지역 싸이클링 업계 사람들하고 친하대요. 그래서 조직위 얼굴 살려주는 차원에서 나오는 듯;)

며칠전 랜스옵은 부상으로 불참한 Leadvile 100대회에서 랜스옵의 작년 기록을 깨부시며 ㅋ 일등먹은 리바이씨. 검은 져지 예뻐요. MTB 경기 첫 출전이라는데 우승 축하!


Tour du Limousin도 오늘 시작입니다; 뭥미 왜 다 한꺼번에 해;
나흘짜리 경기구요.
프랭크훃님 나온다하더니 스타터 리스트에 없어요. 흑. 오그레이디씨와 CA 소렌슨이 나온대요.
LL 산체스, 샌디 카자르, 실반 샤바넬(그리고 딴 팀에 있는 동생 세바스티앙 샤바넬도), 펠리유 (형님), 가장 중요한 건 토마스 L이 나옵니다! (아싸!)

잘해라! (나는 드러운 얼빠니까 ㅋㅋㅋ) (콜롬비아 져지는 가리는게 진리!)


근데 칸훃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이라는데, 개인적인 이유 뭐요, 훈련부족? 게으름? -_-

01


Tre Valli Varesine라는 하루짜리 레이스가 오늘 이탈리아에서 있네요.
캐브가 나옵니다! 파라도 나옵니다! 이반 바쏘와 빈센초 니발리, 다미아노 퀴네고도 나온대지만 얘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막 이래;)
posted by a모양
2010. 8. 15. 21:46 Other races
프랭크형님의 쇄골 수술 후 본격 복귀 경기입니다.
매티 브레첼 (작년 2위), 오그레이디(04년 우승)에다가 칸훃과 얜스옵까지 오니 어머 이건 봐야해.

가민의 타일러 파라(작년 1위)도 오고 콜롬비아는 그라이펠이 오는군요. 람피르는 페타키, 스카이는 플레챠, 카츄사는 맥퀴언과 포자토를 내세워 올해도 스프린트 스테이지 만들어 볼 생각인가봅니다.

작년 코스와 동일하댑니다.


약 64km 남은 시점에서 5명의 BA가 7분 45초로 앞서 있댑니다. 보통 펠로톤이 10km에 1분정도 추격가능하다고 하니 잡힐수도 있고 운 좋으면 살아남을수도 있겠군요. 아직 저 세번의 고개가 남아있으니 모를 일입니다.

유로스포트 빨리 방송 시작 안할래! -_-+
뭔가 신기한 풀밭에서의 스키점프도 좋고 몸좋은 다이빙선수들의 싱크로 점프도 좋지만 오랜만에 프랭키 훃아 좀 보자고! (보여줄까; 펠로톤 중간에 콕 박혀있으면 안 보인단 말이다.)

오 시작! 가민팀이 작년 우승자인 파라의 3연승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끌고 있습니다. 옹 프랭크횽아 가민 바로 뒤에 있네요. 컨디션 괜찮은겨?! 그 뒤론 콜럼비아가 주루룩.

펠로톤이 속도를 높이고 있네요. 5'25"

지로와 뚜르로 숀 켈리의 웅얼거림에 너무나 익숙해져 다른 해설자가 하니 어색하다 ㅋㅋㅋ

40km 아이구 저 세 번 올라가는 고개가 한 300m 밖에 안되지만 경사가 후덜덜(15~16%)해서 선수들이 죽어나네요. 막판에 저거 넣은거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고까지 한대요 ㅋ
콜럼비아 넷이 끌고 있습니다. 칸훃이랑 옌스옵은 어딨는겨어...
독일선수들은 자국 경기인데다 당장 월드 선수 출전권이 걸려 있어서 목숨 걸겠구요. 콜럼비아의 그라이펠 우승해야 하는거냐...

30km 남은 현재 간격이 3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4km 2'20"
19km 2'10"
가민, 람프레, 콜롬비아 등등 스프린트 팀들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오 스카이도 나온다.
이제 16km, 시간은 1분 5초밖에 안 남았네요.

질베르, 포자또, 피터 자강 어택, 흠... 자강 무서운거다. 어린 놈이 왜 잘해; (90년생입니다;)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떼떼 와는 27초, 질베르 트리오와는 16초 차입니다.

오오오 칸훃 나오신다아!!! 으하하하 펠로톤 일렬종대로 줄세우시는구나.

이제 8km 남은 상황에서 떼떼 3명이 잡히네요. 떼떼 셋이 서로서로 손 잡으며 그래 우리 잘했어 스폰 광고도 많이 했고 오늘 밥갑은 하고도 남았다 하며 둥기둥기하고 있습니다 ㅋㅋ


막판 어택한 Martin Elmiger가 스위스 로드 레이스 내셔널 챔이라 온통 빨깡빨강 끼얹고 있는데 해설자가 스위스 내셔널챔을 칸첼라라가 아닌 사람이 입고 있으니 이상하네요? ㅋㅋ 이러고 있다. 칸훃이 워낙 내셔널 챔 져지를 자랑스럽게 입고 다녀서 그렇댑니다 으하하. (사실 TT챔은 내셔널챔 져지 며칠 입지도 못하는데 워낙 칸훃이 존재감이 강합니다 ㅋ)

뻘겅을 심하게 끼얹어 살짝 무서운;


우와와아아 파라 2연승!

너무 아슬아슬해서 에디가 이겼나 싶었습니다

근데 선수들은 보통 자기가 이긴줄 안다 하더군요.

아아 너도 귀엽구나


뚜르에서 개고생하더니 이제 손목은 괜찮은거니 ㅋ

내 여러 경기를 보며 느끼는 거지만, 우승 세레모니는 역시 스프린터/클래식 라이더가 멋지다. 비루한 클라이머가 앙상한 손 휘저어봤자지.


Team Barbie Barbie 의 1, 2위 라고 ㅋㅋㅋ 그라이펠은 썩은 얼굴 좀 펴지그러냐.

2위는 스카이의 에디입니다. (에드발드 보아슨 하겐, EBH), 위긴스가 내 평생 본 가장 완전한 선수!라고 핥아준 그 어린애(87년생)입니다.

귀엽게 생겼음. 팀스카이 아무래도 미모로 뽑은 듯. (그래서 캐브랑 밀라는 안데려간거냐?! ㅋㅋ)


3위는 콜롬비아의 그라이펠이네요.

옌스옵 12초 차 49위
칸훃은 2분 33초;로 97위
프랭키형님과 오그레이디씨와 매티는 셋 다 기권라고 공식기록 없네요. 뭐지;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왔다가신 형님;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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