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뭐냐, 2012년 레오파드-퀵스텝 합병설? ㅋㅋㅋ 부넨이랑 샤바넬이랑 표범팀 할래냐? ㅋㅋㅋ
어째 단단히 삐진 거 같은 G군 ㅋㅋ
그린저지님
처음 보고 머리 확대한 줄 알았긬ㅋㅋㅋ
그래도 이쁘다 우쮸쭈
형님 무거워서 그런가 ㅋ 맨날 클릿 고장이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해바라기는 피고~
근데 어쩌죠 ㅋ 저 미운 놈이 너무 많아요 ㅋㅋ
뚜르말레
----------------- 절 취 선 --------------------
ㅎㅎ
오늘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ㅋㅋㅋㅋ)
에반스는 죽겠는데... 우리 어린놈은 이쁘기도 하지...
콘타도 죽겠는데...
우리 형님은 이쁘기도 하지....
잘한다! 쉴레기들 만세!
콘타... 저런거 첨봐요;
콘타를 떨구는거니; 와아 어린놈 너 멋진 남좌
형님은 더 멋진 남좌
만세!
스테이지 결과
형님 3위... 하지만 중요한 건 콘타한테 시간을 뺐었다는 거!
형님은 33초 동생님은 13초를 뺐어왔군요.
그래서 GC 순위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보클러씨가 옐로우 하루 연장...
에반스와 콘타와 바쏘까지 다 ITT 잘하는 선수라 매우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오늘 형제 협공으로 결국 콘타에게 시간을 얻어내는 걸 보니 저걸 작년에 ㅠㅠ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요. 어쨌거나 콘타가 지로-뚜르 더블의 피로때문인지 어쩐지 컨디션이 예년만 못한 건 분명한 거 같네요.
앤디는 인터뷰 할 때 보니 멀쩡하더군요 ㅋ 1-HC-HC 를 넘고도 어찌 저리 쌩쌩하냐.
오늘 쫌 수고했다. 쓰담쓰담 부둥부둥
하지만 오늘의 일등공신은 옌스옵!!!! (과 칸훃!!!)
오늘 무자비하게 펠로톤을 끄신 (그리고 망가뜨리신 ㅋ) 우리 옌스 오라버니는 정말 인간 아닌듯요. 라이더들의 땀과 피와 눈물을 윤활제로 쓰시는 기계 옌스옵 respect!
그리고 풀상이랑 라이너스 오늘 팀버스 뒤에서 조인트 좀 까이고 기합 좀 받아야 쓰겄네. 아니 우진씨 말대로 늙은이 ㅋ 와 뚱땡이 ㅋ 가 산 다 끌어주는데 젊은 놈들이 질질 흐르고 말야. -_-+
오늘 형님이 스테이지 우승까지 먹었으면 완벽했겠지만 뭐 그게 우선순위는 아니니까요. 바스티유 데이에 프랑스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 먹었으면 나라 잔치였겠지만 S 산체스가 가져갔네요. 흐음. 당근들, 특히 S 산체스는 작년에 저한데 되게 찍힌 고로 미워합니다. 흥.
중간 스프린트 노력한 캐브 쓰담쓰담 그래 잘한다. 깨알같이 적립해야 초록옷 가지고 집에 간단다.
입이 방정이지, 레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된 섁 어쩔 ㅠㅠ 클로디 ㅠㅠ GC 넷이 다 아웃인 섁은 또 작년처럼 스테이지 우승과 팀 순위에 집중할밖에요. 폴리뇨 올해도 하나 해주려니 ㅠㅠ
An emotional Andy Schleck, shortly after Liege-Bastogne-Liege 2011. Of Luxembourg, who have won the classic in 2009, fell short against Philippe Gilbert. Words are superfluous.
85km 남았네요. BA 1그룹과는 1분30초, 2그룹과는 42초. 두 그룹 다 열명 가까이 되고 여러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라 흠, 표범팀이 쉽게 잡아들일 수 있을지요. 뭐, 이건 오메가도 마찬가지지만.
표범팀은 오늘도 두 그룹 어디에도 선수를 못 넣었고 -_-
74km
흠. 펠로톤 앞에 세 그룹이나 나가있네요. 1분 10초, 55초, 20초입니다.
질베르 삼관왕 만들어주려는 오메가가 죽어라 끌고 있군요. 그래 힘 다 빼는거다. (하지만 질베르 요즘 꼴 보니 팀메 따위 필요없던 걸 -_-)
질베르가 내년에 아스타나로 갈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나봅니다. 흠.
61km, BA들이 합쳐져서 거대해졌군요. 하지만 45초 차로 줄어들었네요.
오 질베르 뒤에 옌스옵이다. 옵화 안녕~~~~~
프랭키는 펠로톤 중간에 보이는데 앤디는 어디있니...
오 옌스옵 끌고 있다. 와아 옌스옵은 키가 커서 그런지 저리 밟아댈 때 보면 포스가 후덜덜.
오 앤디다 안녕. 오 ㅋ 터프하게 에너지 바 뜯고 ㅋ
흠 45km 에 시간은 오히려 1분 30초로 늘어났네요. 펠로톤에서 오메가와 표범팀은 이제 x줄 좀 타기 시작하겠구만요.
표범팀이 펠로톤을 끌고 있군요. 역시 '궁한 놈이 끈다'의 원칙이죠 -_- 오메가 빨랑 튀나와서 돕지 못허냐.
36km 1분 10초로 줄어듭니다. 여전히 표범애 둘이 끌고 있군요.
어이고 크래쉬; 펠로톤 끝쪽이군요. 이제 앞에선 풀상이가 끌고 있네요. 1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으어 경사봐라; 와 풀상이 멋지다; 시간 확 주는군요. 힘내라! 이제 49초로 줄어듭니다. 프랭크와 앤디가 펠로톤 맨 앞으로 나왔군요.형제야 뭔가 하려냐.
프랭키는 질베르랑 신경전 중인거니;
펠로톤에서 삭소의 어택이 있네요.
30km 34초. BA의 희망이 줄어들고 있네요.
어허라 26km 44초로 다시 늘어났군요. 이젠 앤디랑 질베르랑 신경전 중;
다시 표범팀이 끌고 있군요. 흐으.
오오 앤디 나오는구나!!!
프랭키와 질베르만 붙어옵니다. 순식간에 BA를 하나하나 지나쳐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