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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5. 01:47 잡담

하루라도 빠지면 서운한 표범팀네 식당차 ㅋ
 
2단으로 확장되는군요; 멋...멋지다!!!
 

선수들이야 고생을 하던말던~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아 이쁘다...

하지만 현실은 이럴 뿐이고 ㅠㅠ 클로디 ㅠㅠ

세상에서 젤 아름답다는 ㅋ 그린져지

무자비하게 몰아치시는 칸훃

튼실한 허벅지 ㅎㅇㅎㅇ

뭐 옌스옵이야... (라이너스 니가 흐르면 어쩌자는거냐 -_-+)

형님 오늘 잘 했는데 왜 엄마 잃어먹은 아이 표정이야 ㅋ

넌 우선 한 대 맞고 시작하자 이눔 산염소가 되어야지!

프랭키 속곳 (얘도 하얗구나;)

일반인 후배님이 어제 경기 같이 봐주셨는데, 디센딩하는데 선수들 저지에 주섬주섬 신문 밀어 넣는거 보고 경악 ㅋ네, 싸이클링이 마이너 스포츠라 애들이 쩜 가난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200km 가 넘는 BA에 고생한 G가 combativity 상 받았네요

콘타가 떨어진 줄 몰랐다네요. 어쨌든 수고했다잉

앙상하고만, 앤더슨씨는 우리 앤디가 살 뺄데가 어딨다고 구박이냥

벌을 먹은 프랭키보단 낫잖아요;


posted by a모양
2011. 7. 14. 10:11 2011 TdF

GC 컨텐더들의 뚜르는 오늘 시작입니다...

뾰족뾰족 무섭게도 생겼네; 

ㅋㅋㅋㅋㅋ

표범팀 식당차는 대체 얼마나 넓은거냐;;;

노출의 일상화 ㅋ

Lunch for you, good it is.

가민 귀여워 가민

이건 또 뭐냐, 2012년 레오파드-퀵스텝 합병설? ㅋㅋㅋ 부넨이랑 샤바넬이랑 표범팀 할래냐? ㅋㅋㅋ  

어째 단단히 삐진 거 같은 G군 ㅋㅋ

그린저지님

처음 보고 머리 확대한 줄 알았긬ㅋㅋㅋ

그래도 이쁘다 우쮸쭈

형님 무거워서 그런가 ㅋ 맨날 클릿 고장이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해바라기는 피고~

근데 어쩌죠 ㅋ 저 미운 놈이 너무 많아요 ㅋㅋ 

뚜르말레

----------------- 절   취   선 --------------------

ㅎㅎ
오늘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ㅋㅋㅋㅋ)

에반스는 죽겠는데... 우리 어린놈은 이쁘기도 하지...

콘타도 죽겠는데...

우리 형님은 이쁘기도 하지....

잘한다! 쉴레기들 만세!

콘타... 저런거 첨봐요;

콘타를 떨구는거니; 와아 어린놈 너 멋진 남좌

형님은 더 멋진 남좌

만세!

스테이지 결과

형님 3위... 하지만 중요한 건 콘타한테 시간을 뺐었다는 거!

형님은 33초 동생님은 13초를 뺐어왔군요.

그래서 GC 순위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보클러씨가 옐로우 하루 연장...

에반스와 콘타와 바쏘까지 다 ITT 잘하는 선수라 매우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오늘 형제 협공으로 결국 콘타에게 시간을 얻어내는 걸 보니 저걸 작년에 ㅠㅠ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요. 어쨌거나 콘타가 지로-뚜르 더블의 피로때문인지 어쩐지 컨디션이 예년만 못한 건 분명한 거 같네요. 
앤디는 인터뷰 할 때 보니 멀쩡하더군요 ㅋ 1-HC-HC 를 넘고도 어찌 저리 쌩쌩하냐. 

오늘 쫌 수고했다. 쓰담쓰담 부둥부둥


하지만 오늘의 일등공신은 옌스옵!!!! (과 칸훃!!!) 
오늘 무자비하게 펠로톤을 끄신 (그리고 망가뜨리신 ㅋ) 우리 옌스 오라버니는 정말 인간 아닌듯요. 라이더들의 땀과 피와 눈물을 윤활제로 쓰시는 기계 옌스옵 respect!
그리고 풀상이랑 라이너스 오늘 팀버스 뒤에서 조인트 좀 까이고 기합 좀 받아야 쓰겄네. 아니 우진씨 말대로 늙은이 ㅋ 와 뚱땡이 ㅋ 가 산 다 끌어주는데 젊은 놈들이 질질 흐르고 말야. -_-+
오늘 형님이 스테이지 우승까지 먹었으면 완벽했겠지만 뭐 그게 우선순위는 아니니까요. 바스티유 데이에 프랑스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 먹었으면 나라 잔치였겠지만 S 산체스가 가져갔네요. 흐음. 당근들, 특히 S 산체스는 작년에 저한데 되게 찍힌 고로 미워합니다. 흥. 

중간 스프린트 노력한 캐브 쓰담쓰담 그래 잘한다. 깨알같이 적립해야 초록옷 가지고 집에 간단다. 

입이 방정이지, 레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된 섁 어쩔 ㅠㅠ 클로디 ㅠㅠ GC 넷이 다 아웃인 섁은 또 작년처럼 스테이지 우승과 팀 순위에 집중할밖에요. 폴리뇨 올해도 하나 해주려니 ㅠㅠ

오늘 G 두 번이나 크래쉬 나고 앞에서 고생 많이 했는데 보람이 없네요. 흐으. 

저의 예측은 이렇습니다. 
콘타는 오늘 결승선 넘자마자 승냥이 같은 기자들에게 시달리고 멘탈이 흔들리는 거지요 ㅋ 

이렇게 말에요.


반면 단순한 어린놈은 자신감 급상승하여 그래, 역시 난 훌륭해! 라는 근자감으로 낼 부터 훨훨 나르는겁니다. 어때요?! ㅋ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7. 13. 22:18 2011 TdF

워어이... 우리애한테서 떨어져라...

귀요미 횽님...

우뚝 솟은 그 이 ㅋ



어라 캐브 왜 캐러밴 사이에 껴있냐. 메커니컬 났었나보네요. 
ㅉㅉ 힘 아껴야 하는데...

와아 해바라기밭. 내일 멋진 사진 백만장 나오겠군요. 

여기서 plants vs zombies 하면 endless 천판 갈 수 있겠다 ㅋㅋㅋ


그린저지 경쟁이 치열하군요. 오늘 캐브가 질베르가 초록 옷을 벗길런지. 

 
HTC가 줄줄이 나와 끌고 있군요. 이틀 연속으로 고생이 많습니다. 52km 3분 30초.
BA에 계속 아스타나가 나오는군요. 비노가 팀메들이 나를 위해 스테이지 우승에 최선을 다해줄거라 믿어- 라고 인터뷰하는데 협박으로 들린게 저 만은 아닌가봐요 ㅋ

샤바넬도 앞쪽에 나와 있군요. 이제 몸은 괜찮은건가요. 프랑스의 새 내셔널 챔피언으로 샤바샤방해줘야 하는데 물러나는 내셔널 챔이 옐로 입고 스포트 라이트 받고 있군요. 흠.

가민애가 나왔네요? 어제 코빼기도 볼 수 없었던 파라 오늘은 얼굴 좀 보쟈?!

47km 2분 36초  표범애들은 고생하시는 HTC 뒤에서 모여 잘 따라오고 있네요.

으으 다시 빗방울 떨어지는군요. 이제 40km

21km 1분 12초

마을사람 다 몰려나와 강강수월래 하고 잇구나 ㅋ 
우와 또 끝없는 해바라기 밭... 

17km에서 53초. 시간은 꾸준히 떨어지니 이번 스테이지도  BA는 별 문제없이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오늘 HTC 기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렌쇼가 어제 제대로 리드아웃 못해주고 '병신같은 다리 ㅠㅠ' 하고 자책하고 있던데... 오늘은 잘 할 거냐.
으어 비 많이 온다. 어머 결승선에 저거 장대비 봐라...


오늘 피니쉬는 거의 직선이어서 테크니컬한 피니쉬보다는 크래쉬 가능성이 적다곤 하지만....

야 방송국 정줄 잡고. 
11km 37초 
HTC 애들이 미친놈처럼 끌고 있네요. 캐브 잘하고, 쉴렉이들 다치지 말고. 
 
라스 박 오늘의 일을 마치고 내려가시는군요. 고생많았어요.  

8km 30초 시간이 안 주네요; BA에서 내분이 일어날만도 한데; 

칸훃과 앤디는 잘 따라오고 있네요. 프랭키도 잘 오고 있겠징 으어. 저 빗발 굵은 거 봐라;;; 

음 고스도 내려가고.  캐브 앞에는 팀메 세 명이 있네요.  

라스 붐 어택. 4.6km 이제부터 TT 할거냐.  

으어. 나 손 떨려; HTC 잘 해라아....

3.4km
붐 이외의 BA는 다 포기했군요.

2.9km
으으 어여 잡아라아...

앤디 저거 얼굴 찡그리고... 힘든거니. 

라스 붐 포기. ㅎㅎㅎ
자 이제 HTC 너네 잘해라!!!! 

토니가 나옵니다. 담엔 렌쇼 담에 캐브. 저 어떻게 저렇게 상체가 핸들바에 답싹 붙어 오는지.
가민은 파라가 끌고 있네요.

어라 토니도 떨어지고. 렌쇼가 1.7km나 데리고 가야 하는거니;;;;
엑 가민은 기차가 셋이냐;

800m!!!

하겐이 넌 이미 우승 하나 먹었잖니!!! 고개 내미지말고 들어가!

오 렌쇼 자리 괜춘한데.

으어 으어

오 캐브 나온다 캐브 잘해라

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어미ㅏ어히ㅑㅂㄱ'ㅐㅑㅎㅂ'ㄷㄱ재ㅑㅗㅎㅂ해ㅑㅂㄷㅎ



오오오오
으하하하하!!!!!!!!!!!!!!!!!!!

다 닥쳐. 내가 제일 빨라.

 캐브 우승, 게다가 그린져지까지 벗겨왔다!!!!  

님하 거기 아니구요 ㅋㅋㅋㅋ

그래 거기다 ㅋㅋㅋ

비에 젖어 촉촉한 저 매지컬 아이래쉬 어쩔 ㅋㅋ

오늘도 완벽한 리드아웃 렌쇼느님 찬양찬양

리플레이 보는 마크*2

그라이펠 2위, 파라 3위. 리플레이보니 파라 고개 떨구는 거 안쓰럽네에...

그라이펠은 도대체 저 끝에서 이 끝까지 오는거니; 
아 캐브 살 빼서 너무 빼족하다... 


어여 포듐 보여줘 ㅋ 스테이지 우승에 그린 저지라고!  

캐브 나왔다. 아 쟤 비율 너무 안 좋아 ㅋㅋㅋ  


아 놔 그린 좋니 캐브야 ㅎㅎㅎ


방글방글 신났구나.
낼은 전신에 초록을 확 끼얹고 나와서 줄줄 흐를거냐 ㅋ 
"It's incredible to have the green jersey, it's the most beautiful jersey in the world."
그건 님 생각이구요 ㅋㅋ 좋댄다 ㅋㅋ

후거랜드 선수 폴카돗 저지 받네요. 낼부터 산인데 에효...  

 
posted by a모양
2011. 7. 12. 21:30 2011 TdF

형님의 매끈한 종아리...

노르웨이 국위 선양이구만요. 월챔예 옐로저지에 뚜르 스테이지 우승에

113km 2분 45초

잘 따라가라잉 ㅋ


오늘 번치 스프린트로 끝나면 보클러가 옐로우를 지키겠구만요.  뭐 모를 일입니다. restday 다음 날은 항상 이상하거든요. 

질베르는 팀카에서 바이크 조정하고는 금방 따라와서 후숍하고 담소 중이군요. 월챔 저지에 그린 저지 멋지구나아.  

BMC가 너한텐 얼마 준다고 하디?


 펠로톤은 초록 유롭카뒤에 HTC가 포진하고 있네요. 

플레샤 인터뷰 보니 어제 그 차 사고 나고서 운전수가 차를 세우지도 않고 가버렸댑니다. 뭐냐;;;;; 게다가 방송국 공식적으로 사과도 안 했답니다. 뭐니 왜 상식이 통하지 않는거니. 

리바이씨 또 멈춰있네요.... 핸들바 고치는 거 같다구요.  

제롬 피노도 크래쉬 났었던 모양이네요. 저지 찢어졌네... 어라 걍 저지 천이 풀린건가 ㅋ
팀카에서 메카닉이 안전핀; 꼽아주고 있어요;

밀라씨는 펠로톤 끝쪽에서 고생중이랩니다. 크래쉬에서 아직 회복이 안되었나봅니다. 흐어. 한쪽 팔꿈치는 살갖이 아예 없다는데요 ㅠㅠ 

헤싱크도 바이크 조정하고 오네요. 영 라이더 저지도 경쟁이 치열하더만... 

레오파드 팀 프리레이스 브리핑 장면 보여주는데 눈 똥그랗게 뜬 프랭크 토끼같아 어쩔 ㅋㅋ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힘을 비축하며 잘 묻어오는게 목표군요.

어이구 플레샤 저 붕대봐라... 

상처가 가득한 땡땡 저지님


63km 2분 55초.
HTC 일 많이 하네요. 올해 뚜르 코스가 번치 스프린트가 너무 적어서 팬 플랫 코스가 아닌데도 억지로 번치 스프린트로 만들어야 하니 이거 원...  

칸체는 왜 끄트머리에 달랑거리냐. 팀카 다녀왔나... 

HTC가 여전히 끌고 있네요. 시간은 차근히 줄고 있습니다. 50km 1분 30초. 
BMC가 뒤에 붙어있군요. 표범팀은 어데갔누.  

DS들, 해설자들, 기자냥반들. 쉴렉이들 여즉 크래쉬 안 난게 그렇게 세상에서 둘도 없이 신기한 일이요? ㅎ 하여튼 저 소리 백만번 듣네.
  
스카이, 카츄사도 나와있네요. 스카이는 위고 집에 가고 스테이지 우승이라도 하나 더 건져야 할 텐데. 스위프티 스위프트 괜찮냐. 

뭐니; 또 비오는거니;
 
20km 44초네요. BA에선 디센트 어택입니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희망은 없을테니까요. 
뭐냐 질베르... 또 뭐 하려고? -_- 오메가가 나오네요.  

가드레도 흐르는구나아. 탑 텐은 대체 누가 하는거냐;  

16km에서 BA를 잡는군요. 젤 앞에 그린 옐로 나와잇으니 흥미진진하누만요 ㅋ 
옐로저지 어택한다고 해설자들은 신났군요.

옐로, 그린, 토니, 퀵스텝, 코피디스 다섯이서 튀어나갔네요.

옐로와 그린의 어택이라고 유로스포트 해설자들은 방방 뜨고 있고...


펠로톤이 멀진 않네요. 12km.
HTC는 어쩌랴냐... 토니 스테이지 우승 ㄱㄱㅆ? 
흐으 토니 너무 GC에 위협이라 옌스옵!이 전투적으로 펠로톤을 끄네요; 오빠 무서워;
 
아 놔 질베르 저 독한 놈 내일은 없다냐 왜 저래!

펠로톤이 곧 잡을 거 같긴 하네요. 7km. 

당근 막판 어택! 은 순식간에 끝나고;

HTC 열심히 끌고 있는데 힘내라! 

밀라 어택!!!!
아즈씨 괜찮은거요 ㅠㅠ 캐브 꺼져라 밀라씨 우승하게 ㅋㅋㅋㅋ
토니가 TT로 따라오는거 보니 잡히겄네요; 

캐브 앞에 기차가 부실하네...
으 혼자가는거냐 


아 짜잉나 -_-+++++++++++++++++++++ 


그라이펠 우승. 캐브 2등. 에효. 


질베르랑 그라이펠은 사이도 안 좋다더니 왜 급 친한척이냐 -_- 


근데 말이지... 고릴라 얼굴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매우 젠틀하단 말이지.  

형님 첫주에 이미 뼈밖에 없음 앞으로 어쩌려고;

 
posted by a모양
2011. 6. 20. 14:48 잡담

뜸했습니다. 
여전히 싸이클링 열심히 보고 듣고 읽고 있습니다만 포스팅은 한참만이네요. 우선 사진만 백만개 붙여봅니다. 나중에 기운되면 순서 정리와 코멘트도... (과연;)

경기에 집중하지 못허냐 ㅋㅋㅋ

치즈 좋군요 치즈

TdS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두개나 챙겨가는 매우 어린놈 (21세 -_-). 캘리포니아에 이어 아주 펄펄 나는구만요. 하지만 리퀴가스는 뚜르에 바쏘에 올인한 작정이고 자강은 부엘타에서 GT 데뷰;;;랩니다. 
 

진리의 형제샷

TdS에서 앤디놈은 첫날 TT 부터 이미 글러먹었고 -_- 형님이 힘 좀 내주나 했더니 역시나군요. 쳇.
 

스테이지 4 피니쉬

후숍 드디어! 1승;

옌스옵 attack!


표범팀 점심식사 시간

매티가 팀 옮기고 처음 같은 대회 출전했댑니다.

이쁜 (그러나 매우 쓸데없는 -_-) 어린놈. TT 어쩔거냐긔!!!

아 놔 ㅋㅋㅋ 이쁜척 금지!

this is what Movistar called 'unsportsmanlike'

디디 ㅋㅋ

그래도 어린놈 마운틴 저지 건졌으니 고만 깔까요.

막날 TT도 우승해주신 칸훃 >_<


posted by a모양
2011. 6. 2. 11:07 잡담

1. 투어 오브 룩셈부르크 시작했슴다. 표범팀은 앤디만 없을 뿐 뚜르 팀이나 마찬가지인 a team 이네요. 창단 첫 해 홈 경기우승 해줘야 할테니 뭐.
 

욕 본다잉...

옌스옵은 손목 골절이 완전히 회복 안된거 같은데 으어...

뚜르까지 몸 만드려면 경기를 안 나올수도없을테고... 옵화 조심하고 얼렁 나아요...

칸훃! 칸훃! 칸훃!

이힛. 칸훃 역시나 TT 우승! >_<
 

옐로를 입었슴다! 자, 시작은 칸훃이 끝은 프랭키가 입는겁니다.

 2. 안 그래도 안경짤 하나로 급 밀라씨 강조 주간 되버렸는데

자서전 표지 나왔어요!!!!

발간일은 6월 16일입니다. 우왕 >_<
아마존 링크


밀라씨 ㅋㅋㅋ 애정합니동 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5. 30. 11:42 잡담

며칠동안 또 수많은 일들이 있었구만요. 

1. 젋은 오빠 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 누구세연 ㅋㅋㅋ

팀복이 군복같은 게르만 퀄리티 어쩔;


2. 지로에서는 막날 TT에서 밀라씨가 밀라타임! 해줬군요 >_< 
앞쪽이라 경기는 못 봤지만 -_- 

기쁩니다.


2. 미국에선 DZ가 다시 캡틴 아메리카 등ㅋ극ㅋ 아싸!!!

Game face

여섯번째 Stars and Stripes 저지입니다


3. Bayern-Rundfahrt
  

간만에 표범팀 우승

사실 칸훃이 나와서 TT 스테이지 우승을 기대했는데

위고가 1등했어요...

뭐 위고도 이제 쩜 잘 해야하니 괜춘해요. 칸훃은 나오는 TT 마다 우승하면 당연하고 못하면 까이니 이거 원; 

깔맞춤 하겐이. 머리는 왜 반삭을 해갖고 누나 맘을 아프게 하니...

파비안 ㅋㅋㅋ 사진 한장에 웃을 포인트가 너무 많은거다 ㅋㅋㅋ


3. 표범팀은 알프스 리콘 중


잘해라 이것듀라!!!

posted by a모양
2011. 5. 14. 07:52 잡담

1. Amgen Tour of Califonia 프레스 컨퍼런스 중입니다. 스트리밍 비디오가 있군요. http://www.cyclingnews.com/news/follow-the-amgen-tour-of-california-press-conference-live 
선수들 나오네요 와 앤디다!!!! 어라 쟤 왜이리 남자남자하고 있어; 타서 그러나. 


표범팀 ATOC 스쿼드

Sin님 아랫줄 중간이 유니폼 입은 라이너스 언니에요 ㅋ 

옌스옵 우리 애 잘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트레이닝


2. 이 남자는 대체 뭘 먹고 이리 귀엽노.

진리의 형제 투샷


3. 풀상아... 애기 풀상아... 그 바지는 얼릉 태워버려라...


4. 저지 디자인 아주 맘에 듭니다 ㅋㅋㅋ 


5. 신문배달

  6. 훈훈한 스카이 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4. 25. 09:13 잡담
1. 전 세계 여성팬 모다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An emotional Andy Schleck, shortly after Liege-Bastogne-Liege 2011. Of Luxembourg, who have won the classic in 2009, fell short against Philippe Gilbert. Words are superfluous.

저러고 포듐 올라가선 또 방긋방긋했다 이거지... 

everything's gonna be okay, I promise.

awwwww helmet hair + baby girl


2. 미완성 풀상이

 
posted by a모양
2011. 4. 24. 20:03 Other races

왼쪽이 표범팀의 슈가대디;가 아니고 메인 스폰인 베카씨

앤더슨씨 어째 혼나고 있는거 같;

오늘도 해사한 프랭키, 왜 이리 이쁘고 그러니.


9시 15분에 시작한다던 유로스포트는 또 딴짓 중이고, -_-

85km 남았네요.  BA 1그룹과는 1분30초, 2그룹과는 42초. 두 그룹 다 열명 가까이 되고 여러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라 흠, 표범팀이 쉽게 잡아들일 수 있을지요. 뭐, 이건 오메가도 마찬가지지만.

 표범팀은 오늘도 두 그룹 어디에도 선수를 못 넣었고 -_-

74km  
흠. 펠로톤 앞에 세 그룹이나 나가있네요. 1분 10초, 55초, 20초입니다. 
질베르 삼관왕 만들어주려는 오메가가 죽어라 끌고 있군요. 그래 힘 다 빼는거다. (하지만 질베르 요즘 꼴 보니 팀메 따위 필요없던 걸 -_-) 

질베르가 내년에 아스타나로 갈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나봅니다. 흠.  

61km, BA들이 합쳐져서 거대해졌군요. 하지만 45초 차로 줄어들었네요. 

오 질베르 뒤에 옌스옵이다. 옵화 안녕~~~~~ 
 
프랭키는 펠로톤 중간에 보이는데 앤디는 어디있니... 
오 옌스옵 끌고 있다. 와아 옌스옵은 키가 커서 그런지 저리 밟아댈 때 보면 포스가 후덜덜. 

오 앤디다 안녕. 오 ㅋ 터프하게 에너지 바 뜯고 ㅋ 

흠 45km 에 시간은 오히려 1분 30초로 늘어났네요. 펠로톤에서 오메가와 표범팀은 이제 x줄 좀 타기 시작하겠구만요.
표범팀이 펠로톤을 끌고 있군요. 역시 '궁한 놈이 끈다'의 원칙이죠 -_- 오메가 빨랑 튀나와서 돕지 못허냐. 

36km 1분 10초로 줄어듭니다. 여전히 표범애 둘이 끌고 있군요. 

어이고 크래쉬; 펠로톤 끝쪽이군요. 이제 앞에선 풀상이가 끌고 있네요. 1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으어 경사봐라; 와 풀상이 멋지다; 시간 확 주는군요. 힘내라! 이제 49초로 줄어듭니다. 프랭크와 앤디가 펠로톤 맨 앞으로 나왔군요.형제야 뭔가 하려냐. 
프랭키는 질베르랑 신경전 중인거니; 

펠로톤에서 삭소의 어택이 있네요.

30km 34초. BA의 희망이 줄어들고 있네요.  

어허라 26km 44초로 다시 늘어났군요. 이젠 앤디랑 질베르랑 신경전 중;
다시 표범팀이 끌고 있군요. 흐으. 

오오 앤디 나오는구나!!!  
프랭키와 질베르만 붙어옵니다. 순식간에 BA를 하나하나 지나쳐가는군요. 


어라 비노 메커니컬인가 보네요. 흐으. 20km 지점인데 타이밍이 안 좋구만요.  

쉴렉s 힘내라!!! 

쉴렉스s와 질베르와 애버마트와 가스페라도 등등의그룹이 만들어졌네요. 17km
제롬 피노와 가스페라도는 못 따라가네요.  애버마트만 붙어있네요. 15km

8km. 막 클라임이 얼마 안 남았군요. 질베르와 애버마트를 떼버려야 할텐데.  

으어 클라임 시작. 앤디가 젤 앞에 있군요. 흠. 애버마트는 시작하자마자 힘든 거 같군요.
 
아 놔 떨려... 언놈이 공격할거냐고... 

애버마트는 떨어졌군요. 질베르가 속도를 높입니다. 형제는 타이밍을 보는 건지 아직은 따라 가고만 있네요.  

으으 질베르 어택.... 프랭크가 따라갑니다.
앤디는 뭐하니;
에혀...

어라 앤디 많이 따라왔네; 다시 붙겠군요; 5km  (열라 까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형제놈들아 힘좀 내봐라. 이러다가 질베르 또 막판 업힐에서 어택한다고.

3km 
2km 

이봐아... 형제들아... 너네 산책나왔냐... 질베르 끼고 뭐하니....

1km  

에효. 진짜 이게 뭐니.

형제가 막판에 질베르를 아주 호위해서 안전하게 결승선에 모셔다 주는군요. 뭐,형제 둘 다 쥐어짤 기운이 더이상 남아 있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질베르놈은 왜 형제가 공격을 안하나 어리둥절한 얼굴이다가 손쉽게 우승. 흐으. -_-  



그래도 바보형제 부둥부둥 그래 너흰 7월 3주만 잘해도 돼. 괜찮어.  
posted by a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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