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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5. 01:47 잡담

하루라도 빠지면 서운한 표범팀네 식당차 ㅋ
 
2단으로 확장되는군요; 멋...멋지다!!!
 

선수들이야 고생을 하던말던~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아 이쁘다...

하지만 현실은 이럴 뿐이고 ㅠㅠ 클로디 ㅠㅠ

세상에서 젤 아름답다는 ㅋ 그린져지

무자비하게 몰아치시는 칸훃

튼실한 허벅지 ㅎㅇㅎㅇ

뭐 옌스옵이야... (라이너스 니가 흐르면 어쩌자는거냐 -_-+)

형님 오늘 잘 했는데 왜 엄마 잃어먹은 아이 표정이야 ㅋ

넌 우선 한 대 맞고 시작하자 이눔 산염소가 되어야지!

프랭키 속곳 (얘도 하얗구나;)

일반인 후배님이 어제 경기 같이 봐주셨는데, 디센딩하는데 선수들 저지에 주섬주섬 신문 밀어 넣는거 보고 경악 ㅋ네, 싸이클링이 마이너 스포츠라 애들이 쩜 가난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200km 가 넘는 BA에 고생한 G가 combativity 상 받았네요

콘타가 떨어진 줄 몰랐다네요. 어쨌든 수고했다잉

앙상하고만, 앤더슨씨는 우리 앤디가 살 뺄데가 어딨다고 구박이냥

벌을 먹은 프랭키보단 낫잖아요;


posted by a모양
2011. 7. 14. 10:11 2011 TdF

GC 컨텐더들의 뚜르는 오늘 시작입니다...

뾰족뾰족 무섭게도 생겼네; 

ㅋㅋㅋㅋㅋ

표범팀 식당차는 대체 얼마나 넓은거냐;;;

노출의 일상화 ㅋ

Lunch for you, good it is.

가민 귀여워 가민

이건 또 뭐냐, 2012년 레오파드-퀵스텝 합병설? ㅋㅋㅋ 부넨이랑 샤바넬이랑 표범팀 할래냐? ㅋㅋㅋ  

어째 단단히 삐진 거 같은 G군 ㅋㅋ

그린저지님

처음 보고 머리 확대한 줄 알았긬ㅋㅋㅋ

그래도 이쁘다 우쮸쭈

형님 무거워서 그런가 ㅋ 맨날 클릿 고장이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해바라기는 피고~

근데 어쩌죠 ㅋ 저 미운 놈이 너무 많아요 ㅋㅋ 

뚜르말레

----------------- 절   취   선 --------------------

ㅎㅎ
오늘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ㅋㅋㅋㅋ)

에반스는 죽겠는데... 우리 어린놈은 이쁘기도 하지...

콘타도 죽겠는데...

우리 형님은 이쁘기도 하지....

잘한다! 쉴레기들 만세!

콘타... 저런거 첨봐요;

콘타를 떨구는거니; 와아 어린놈 너 멋진 남좌

형님은 더 멋진 남좌

만세!

스테이지 결과

형님 3위... 하지만 중요한 건 콘타한테 시간을 뺐었다는 거!

형님은 33초 동생님은 13초를 뺐어왔군요.

그래서 GC 순위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보클러씨가 옐로우 하루 연장...

에반스와 콘타와 바쏘까지 다 ITT 잘하는 선수라 매우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오늘 형제 협공으로 결국 콘타에게 시간을 얻어내는 걸 보니 저걸 작년에 ㅠㅠ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요. 어쨌거나 콘타가 지로-뚜르 더블의 피로때문인지 어쩐지 컨디션이 예년만 못한 건 분명한 거 같네요. 
앤디는 인터뷰 할 때 보니 멀쩡하더군요 ㅋ 1-HC-HC 를 넘고도 어찌 저리 쌩쌩하냐. 

오늘 쫌 수고했다. 쓰담쓰담 부둥부둥


하지만 오늘의 일등공신은 옌스옵!!!! (과 칸훃!!!) 
오늘 무자비하게 펠로톤을 끄신 (그리고 망가뜨리신 ㅋ) 우리 옌스 오라버니는 정말 인간 아닌듯요. 라이더들의 땀과 피와 눈물을 윤활제로 쓰시는 기계 옌스옵 respect!
그리고 풀상이랑 라이너스 오늘 팀버스 뒤에서 조인트 좀 까이고 기합 좀 받아야 쓰겄네. 아니 우진씨 말대로 늙은이 ㅋ 와 뚱땡이 ㅋ 가 산 다 끌어주는데 젊은 놈들이 질질 흐르고 말야. -_-+
오늘 형님이 스테이지 우승까지 먹었으면 완벽했겠지만 뭐 그게 우선순위는 아니니까요. 바스티유 데이에 프랑스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 먹었으면 나라 잔치였겠지만 S 산체스가 가져갔네요. 흐음. 당근들, 특히 S 산체스는 작년에 저한데 되게 찍힌 고로 미워합니다. 흥. 

중간 스프린트 노력한 캐브 쓰담쓰담 그래 잘한다. 깨알같이 적립해야 초록옷 가지고 집에 간단다. 

입이 방정이지, 레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된 섁 어쩔 ㅠㅠ 클로디 ㅠㅠ GC 넷이 다 아웃인 섁은 또 작년처럼 스테이지 우승과 팀 순위에 집중할밖에요. 폴리뇨 올해도 하나 해주려니 ㅠㅠ

오늘 G 두 번이나 크래쉬 나고 앞에서 고생 많이 했는데 보람이 없네요. 흐으. 

저의 예측은 이렇습니다. 
콘타는 오늘 결승선 넘자마자 승냥이 같은 기자들에게 시달리고 멘탈이 흔들리는 거지요 ㅋ 

이렇게 말에요.


반면 단순한 어린놈은 자신감 급상승하여 그래, 역시 난 훌륭해! 라는 근자감으로 낼 부터 훨훨 나르는겁니다. 어때요?! ㅋㅋㅋㅋ 
posted by a모양
2011. 7. 13. 22:18 2011 TdF

워어이... 우리애한테서 떨어져라...

귀요미 횽님...

우뚝 솟은 그 이 ㅋ



어라 캐브 왜 캐러밴 사이에 껴있냐. 메커니컬 났었나보네요. 
ㅉㅉ 힘 아껴야 하는데...

와아 해바라기밭. 내일 멋진 사진 백만장 나오겠군요. 

여기서 plants vs zombies 하면 endless 천판 갈 수 있겠다 ㅋㅋㅋ


그린저지 경쟁이 치열하군요. 오늘 캐브가 질베르가 초록 옷을 벗길런지. 

 
HTC가 줄줄이 나와 끌고 있군요. 이틀 연속으로 고생이 많습니다. 52km 3분 30초.
BA에 계속 아스타나가 나오는군요. 비노가 팀메들이 나를 위해 스테이지 우승에 최선을 다해줄거라 믿어- 라고 인터뷰하는데 협박으로 들린게 저 만은 아닌가봐요 ㅋ

샤바넬도 앞쪽에 나와 있군요. 이제 몸은 괜찮은건가요. 프랑스의 새 내셔널 챔피언으로 샤바샤방해줘야 하는데 물러나는 내셔널 챔이 옐로 입고 스포트 라이트 받고 있군요. 흠.

가민애가 나왔네요? 어제 코빼기도 볼 수 없었던 파라 오늘은 얼굴 좀 보쟈?!

47km 2분 36초  표범애들은 고생하시는 HTC 뒤에서 모여 잘 따라오고 있네요.

으으 다시 빗방울 떨어지는군요. 이제 40km

21km 1분 12초

마을사람 다 몰려나와 강강수월래 하고 잇구나 ㅋ 
우와 또 끝없는 해바라기 밭... 

17km에서 53초. 시간은 꾸준히 떨어지니 이번 스테이지도  BA는 별 문제없이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오늘 HTC 기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렌쇼가 어제 제대로 리드아웃 못해주고 '병신같은 다리 ㅠㅠ' 하고 자책하고 있던데... 오늘은 잘 할 거냐.
으어 비 많이 온다. 어머 결승선에 저거 장대비 봐라...


오늘 피니쉬는 거의 직선이어서 테크니컬한 피니쉬보다는 크래쉬 가능성이 적다곤 하지만....

야 방송국 정줄 잡고. 
11km 37초 
HTC 애들이 미친놈처럼 끌고 있네요. 캐브 잘하고, 쉴렉이들 다치지 말고. 
 
라스 박 오늘의 일을 마치고 내려가시는군요. 고생많았어요.  

8km 30초 시간이 안 주네요; BA에서 내분이 일어날만도 한데; 

칸훃과 앤디는 잘 따라오고 있네요. 프랭키도 잘 오고 있겠징 으어. 저 빗발 굵은 거 봐라;;; 

음 고스도 내려가고.  캐브 앞에는 팀메 세 명이 있네요.  

라스 붐 어택. 4.6km 이제부터 TT 할거냐.  

으어. 나 손 떨려; HTC 잘 해라아....

3.4km
붐 이외의 BA는 다 포기했군요.

2.9km
으으 어여 잡아라아...

앤디 저거 얼굴 찡그리고... 힘든거니. 

라스 붐 포기. ㅎㅎㅎ
자 이제 HTC 너네 잘해라!!!! 

토니가 나옵니다. 담엔 렌쇼 담에 캐브. 저 어떻게 저렇게 상체가 핸들바에 답싹 붙어 오는지.
가민은 파라가 끌고 있네요.

어라 토니도 떨어지고. 렌쇼가 1.7km나 데리고 가야 하는거니;;;;
엑 가민은 기차가 셋이냐;

800m!!!

하겐이 넌 이미 우승 하나 먹었잖니!!! 고개 내미지말고 들어가!

오 렌쇼 자리 괜춘한데.

으어 으어

오 캐브 나온다 캐브 잘해라

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어미ㅏ어히ㅑㅂㄱ'ㅐㅑㅎㅂ'ㄷㄱ재ㅑㅗㅎㅂ해ㅑㅂㄷㅎ



오오오오
으하하하하!!!!!!!!!!!!!!!!!!!

다 닥쳐. 내가 제일 빨라.

 캐브 우승, 게다가 그린져지까지 벗겨왔다!!!!  

님하 거기 아니구요 ㅋㅋㅋㅋ

그래 거기다 ㅋㅋㅋ

비에 젖어 촉촉한 저 매지컬 아이래쉬 어쩔 ㅋㅋ

오늘도 완벽한 리드아웃 렌쇼느님 찬양찬양

리플레이 보는 마크*2

그라이펠 2위, 파라 3위. 리플레이보니 파라 고개 떨구는 거 안쓰럽네에...

그라이펠은 도대체 저 끝에서 이 끝까지 오는거니; 
아 캐브 살 빼서 너무 빼족하다... 


어여 포듐 보여줘 ㅋ 스테이지 우승에 그린 저지라고!  

캐브 나왔다. 아 쟤 비율 너무 안 좋아 ㅋㅋㅋ  


아 놔 그린 좋니 캐브야 ㅎㅎㅎ


방글방글 신났구나.
낼은 전신에 초록을 확 끼얹고 나와서 줄줄 흐를거냐 ㅋ 
"It's incredible to have the green jersey, it's the most beautiful jersey in the world."
그건 님 생각이구요 ㅋㅋ 좋댄다 ㅋㅋ

후거랜드 선수 폴카돗 저지 받네요. 낼부터 산인데 에효...  

 
posted by a모양
2011. 7. 13. 09:31 2011 TdF

오늘도 스프린트인거뉘....

표범팀 애들 한 명이 하루 먹는 양이랩니다. 올리브 오일 한병 원샷? ㅋ

보통 하루에 6,000 kcal 이상 먹어야 한다고 하던군요. 하루에 몇 번씩 체중 재면서 꼼꼼히 트래킹 한대요. 

아 놬ㅋㅋ 어린 놈 진짜 ㅋㅋ 비온다고 식당차에서 호텔까지 저러고 갔댑니다.

Andy just won the maillot garbage bag as the leader of the WTF classification. - 양언니

니가 자꼬 이러니까 귀여운 후배님이 "쩔어주는 칸훃, 병신같은 어린놈" 이라고 외우고 다니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옌스옵 결혼식에 후숍이 들러리였대요, 심지어는 반지 건네주는 ringman 이었다네요?

오늘도 뚜르는 계속됩니다. 

선수들이 고통이 너무 심해 제대로 계단도 못 올라갈 정도라도 말이지요 -_-

싸이클 선수들은 진짜 뭘로 만들었는데 저리 독하고 단단하고 질긴걸까요. 비쩍 마른 싸이클리스트들 다리 면도한다고 sissy 라고 불렀던 것들 너네가 다리 33 바늘 꿰매고 다음날 네 시간씩 비 쏟아지는데 산 타볼래? -_-+++++++++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작년 뚜르 첫번째 restday 때 전 랜스옵 세번째 크래쉬라니 아니 이게 왠 말입니까 ㅠㅠ 아 놔 삭소는 내년에 어찌되는거니 ㅠㅠ 우리 애들 다 흩어지는거니 ㅠㅠ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이뻐하는 애들이 삐까뻔쩍한 팀에 (그나마) 다 모여있고 쉴렉이들은 잘 하고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하루하루가 불안했다고요. 

밀라씨가 그랬더군요. 비도 안오고 길은 넓고 직선인데, 노면도 멀쩡한데, 게다가 업힐인데! 그래도 크래쉬 나더라. 이젠 쪽팔려. 라고요 -_- 근데 말이죠, 그 크래쉬에 칸훃, 앤디놈, 프랭키, 스튜이, 막심까지 다 있었댑니다  으하하하 ㅋㅋㅋ
쉴렉이들 둘 다 크래쉬 났다니 뭔가 한편으로논 안심;도 되는게, 할 거 하고 지나갔다는 기분일까요. 쉴렉이들 이제 더 이상 넘어지진 말아라. 
  

백년이 훌쩍 넘은 뚜르 역사상 최초로 흑인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Yohann Gene.

어이고... 오늘도 비가 온댑니다. 선수들이 미칠려하고 있군요. 

리바이씨 화이팅!

파라야 ㅋ 오늘 스프린트 날인데 졸고 있으면 쓰나아 ㅋ


방송 시작했네요. 
어제 공친 HTC가 피레녜 전 마지막 스프린트 스테이지인 오늘이야 말로 잘해보려는지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서 끌고 있다는군요. 
123.5km 4분 20초 6인 BA네요.

흠 가드레가 기권했군요. 

일약 프랑스의 영웅이 되신 후거랜드 선수

센스 쩔어요 ㅋ


칸훃은 팀카에서 저거 뭐냐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떨구고 ㅋ 

중간 스프린트! 해설자는 미니 기차라 하지만 그래도 꽤 멋진걸요. 
음 뭐지, 질베르 어디로 사라졌니...그라이펠은 왜 하다말고.
어쨌든 캐브가 먹었습니다. 잘했다 .1점도 중요하다. 

길어져서 다음 글로 넘깁니다.  

posted by a모양
2011. 7. 12. 21:30 2011 TdF

형님의 매끈한 종아리...

노르웨이 국위 선양이구만요. 월챔예 옐로저지에 뚜르 스테이지 우승에

113km 2분 45초

잘 따라가라잉 ㅋ


오늘 번치 스프린트로 끝나면 보클러가 옐로우를 지키겠구만요.  뭐 모를 일입니다. restday 다음 날은 항상 이상하거든요. 

질베르는 팀카에서 바이크 조정하고는 금방 따라와서 후숍하고 담소 중이군요. 월챔 저지에 그린 저지 멋지구나아.  

BMC가 너한텐 얼마 준다고 하디?


 펠로톤은 초록 유롭카뒤에 HTC가 포진하고 있네요. 

플레샤 인터뷰 보니 어제 그 차 사고 나고서 운전수가 차를 세우지도 않고 가버렸댑니다. 뭐냐;;;;; 게다가 방송국 공식적으로 사과도 안 했답니다. 뭐니 왜 상식이 통하지 않는거니. 

리바이씨 또 멈춰있네요.... 핸들바 고치는 거 같다구요.  

제롬 피노도 크래쉬 났었던 모양이네요. 저지 찢어졌네... 어라 걍 저지 천이 풀린건가 ㅋ
팀카에서 메카닉이 안전핀; 꼽아주고 있어요;

밀라씨는 펠로톤 끝쪽에서 고생중이랩니다. 크래쉬에서 아직 회복이 안되었나봅니다. 흐어. 한쪽 팔꿈치는 살갖이 아예 없다는데요 ㅠㅠ 

헤싱크도 바이크 조정하고 오네요. 영 라이더 저지도 경쟁이 치열하더만... 

레오파드 팀 프리레이스 브리핑 장면 보여주는데 눈 똥그랗게 뜬 프랭크 토끼같아 어쩔 ㅋㅋ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힘을 비축하며 잘 묻어오는게 목표군요.

어이구 플레샤 저 붕대봐라... 

상처가 가득한 땡땡 저지님


63km 2분 55초.
HTC 일 많이 하네요. 올해 뚜르 코스가 번치 스프린트가 너무 적어서 팬 플랫 코스가 아닌데도 억지로 번치 스프린트로 만들어야 하니 이거 원...  

칸체는 왜 끄트머리에 달랑거리냐. 팀카 다녀왔나... 

HTC가 여전히 끌고 있네요. 시간은 차근히 줄고 있습니다. 50km 1분 30초. 
BMC가 뒤에 붙어있군요. 표범팀은 어데갔누.  

DS들, 해설자들, 기자냥반들. 쉴렉이들 여즉 크래쉬 안 난게 그렇게 세상에서 둘도 없이 신기한 일이요? ㅎ 하여튼 저 소리 백만번 듣네.
  
스카이, 카츄사도 나와있네요. 스카이는 위고 집에 가고 스테이지 우승이라도 하나 더 건져야 할 텐데. 스위프티 스위프트 괜찮냐. 

뭐니; 또 비오는거니;
 
20km 44초네요. BA에선 디센트 어택입니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희망은 없을테니까요. 
뭐냐 질베르... 또 뭐 하려고? -_- 오메가가 나오네요.  

가드레도 흐르는구나아. 탑 텐은 대체 누가 하는거냐;  

16km에서 BA를 잡는군요. 젤 앞에 그린 옐로 나와잇으니 흥미진진하누만요 ㅋ 
옐로저지 어택한다고 해설자들은 신났군요.

옐로, 그린, 토니, 퀵스텝, 코피디스 다섯이서 튀어나갔네요.

옐로와 그린의 어택이라고 유로스포트 해설자들은 방방 뜨고 있고...


펠로톤이 멀진 않네요. 12km.
HTC는 어쩌랴냐... 토니 스테이지 우승 ㄱㄱㅆ? 
흐으 토니 너무 GC에 위협이라 옌스옵!이 전투적으로 펠로톤을 끄네요; 오빠 무서워;
 
아 놔 질베르 저 독한 놈 내일은 없다냐 왜 저래!

펠로톤이 곧 잡을 거 같긴 하네요. 7km. 

당근 막판 어택! 은 순식간에 끝나고;

HTC 열심히 끌고 있는데 힘내라! 

밀라 어택!!!!
아즈씨 괜찮은거요 ㅠㅠ 캐브 꺼져라 밀라씨 우승하게 ㅋㅋㅋㅋ
토니가 TT로 따라오는거 보니 잡히겄네요; 

캐브 앞에 기차가 부실하네...
으 혼자가는거냐 


아 짜잉나 -_-+++++++++++++++++++++ 


그라이펠 우승. 캐브 2등. 에효. 


질베르랑 그라이펠은 사이도 안 좋다더니 왜 급 친한척이냐 -_- 


근데 말이지... 고릴라 얼굴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매우 젠틀하단 말이지.  

형님 첫주에 이미 뼈밖에 없음 앞으로 어쩌려고;

 
posted by a모양
2011. 7. 12. 09:22 2011 TdF

번치 스프린트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막 키로의 지도를 찾아봤는데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

steephill 지도가 잘못된 거길 ㅋ


캐브가 올린 지도는 저렇게 90도 턴은 아닌걸;?



옌스씨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옌스옵 작년에는 북클럽을 하시더니 올해는 다변화하여서 오늘의 영화, 오늘의 음악;을 하고 계시더군요. 멜깁슨의 Sign의 불길한 징조로부터 시작해서 워프 스피드로 움직이는 스타트렉의 스타쉽 엔터프라이즈로 가시더니 그 다음에는 메탈리카의 “The Frayed Ends of Sanity”. 나중에는 “Carpe Diem” 에서의 “It don’t feel good until it hurts” 까지 나오더군요 ㅋ 네 지난 한 주 힘들었습니다. 
물론 날씨 반짝 좋을 때는 Stranglers의  "It’s Always the Sun” 도 흥얼거리셨댑니다.

앤디에 대해선...

Basically, Andy is not good at fighting for position, and there was a lot of that going on at the foot of the Mur de Bretagne and it is just not his thing.
어린놈 이눔시키 넌 잘하는게 뭐냐 ㅋㅋ 

프랭키에 대해선...
Everybody talks about Andy but Frank is at the height of his career. He is 30 years old, at the peak of his physical powers and maturity. Plus, he is really relaxed. All the media focuses on Andy, and that is perfect for Frank, who is just a mellow, laid-back guy. So we really have two leaders who are going well.
콘타에 대해선...
so far in this Tour he just hasn’t seemed as sharp. I don’t know what it is, but he just seems to be missinga bit everywhere. His team is not there when the racing gets though. And he is still 1:40 down in the standings.
옌스씨의 뚜르 포듐 예측은 쉴렉형제 중 하나, 에반스, 헤싱크라구요. 흐음. 

으으으음 섁에서는 포포비치마저 기권하여 이제 여섯... -_-

으어 지금 출발선에 우박내린댑니다 ㅋㅋ 올해 뚜르 역사상 가장 더울 거라며... 역사상 가장 축축하겠구만 이거 원...

오빠 어여 회복하소...


오늘 새벽에 조니 후걸랜드 선수 도핑 테스트 받았댑니다... 어허허허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나. -_- 어제 서른 세바늘 꿰맸다는데요... 

방송 시작. 비노 인터뷰 나오네요.


으어 좀 짠하네.

엑 오늘 시작부터 크래쉬 났다는데 누구니 또 ㅠㅠ 

125km 2분 14초 6인 BA네요. 

프랭크는 뒷바퀴 펑크네요.  어여 따라가라아. 

어이구 아까 크래쉬 난거 헤싱크와 리바이라네요. 둘다 왜 그러니 진짜.... 칸체, 새미 산체스 등이 크래쉬로 지체 되었다구요.  

쉴렉이 두 놈 다, 칸체, 스튜이, 막심까지 다 말렸댑니다 -_-


중간 스프린트!

오 캐브가 쉽게 먹네요. 물론 7번째라 몇 점 안되지만 그게 어딘가요;;; 그 담은 렌쇼. 로하스와 질베르도 쫌씩 챙겨가구요.하스 캐브가 라인 침범했다고 손 들어 항의하는데 해설자가 비웃네요 ㅋ 

유롭카가 펠로톤 끌고 있네요. 

길어져서 다음 글로 넘깁니다. 
posted by a모양
2011. 7. 11. 17:16 2011 TdF

1. 레오파드

표범팀 기자회견

어린놈 대머리 옮으면 안된다 ㅋㅋ


고급정보>> 스튜이와 앤디놈의 트윗에 따르면 옌스옵이 성화에 못이겨 트위터를 시작할 거라 하는군요. 오오 옌스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

옌스옵 트위터 과외 중 ㅋㅋ


그리고 마침내!


옌스옵의 트위터는 @thejensie 입니다. 


옌스옵은 컬트지요 ㅇㅇ

하지만 봌ㅎ는 쓰기 힘드니 저는 미국 해설자들과 마찬가지로 보이트로 계속 갑니다 ㅋ 장 부와-보단 낫잖아요 ㅋ 

어린 옌스옵 >_<

휴식일의 샤방 라이딩 중 앤디....


그리고... 우월한 이 남좌 ㅠㅠ

ㅠㅠㅠ 우쥬메리미 ㅠㅠㅠ

앞치마 입은 칸훃은 월챔 저지/옐로 저지/내셔널 저지 세 겹 입은 칸훃보다도 우월하시고도 ㅠㅠ

사실 요리실력은 걍 그렇댑니다 ㅋ 그래서 쉐프가 감독 중 ㅎㅎ

점심 굶는 거 아닌가 걱정되냐 ㅋㅋㅋ

팀메들에게 치킨커리를 만들어주었댑니다.

요리-서빙-설겆이까지 다 하는 훌륭한 칸훃! ㅋ

벨기에 방송국과 칸훃이 희귀병 어린이 재단을 돕기 위한 이벤트였다는군요. 

삼선쓰레빠를 신어도 우월한 그이


2. 라디오섁

클로덴씨는 오늘 트레이닝 라이드 나가보고 기권 여부를 결정하겠다네요... 생각보다 부상이 심한가봅니다.  


클로덴씨 아직 고통이 심하긴 하지만 기권은 안한다는군요. 

3. 콘타 

쫌... -_-


4. 옐로 저지


5. Here we go again....

카츄사팀의 클로브네프선수의 스테이지 5 도핑 테스트 결과가 양성이군요. 이미 뚜르는 기권했고 B 샘플도 양성으로 나오면 해고당하는 것은 물론 연봉의 5배를 벌금으로 물어내야 한댑니다.   

6. 콘타 무릎부상?

침 맞았다네요

 
posted by a모양
2011. 7. 11. 09:41 2011 TdF

1. 섁 병동

그나마 이정도인게 다행입니다 ㅠㅠ

아플때는 comfort food 필요하지요. 아즈씨 내 스니커즈라도 한 통 보내주까요 ㅠㅠ

넷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클로덴씨도 어제 되게 굴렀댑니다.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부러진 데는 없지만 허리에 어마무지한 멍이 들었다고요... 

2. 나의 뚜르는 

해바라기와

더더 많은 해바라기...

한해의 하이라이트를 즐기는 선수들인데....


3. 아 참, 콘타와 카페츠 사건 ㅋ 말이죠.... 카페츠가 의도적인진 몰라도 하여튼 민게 맞는 거 같아요.  말이 바뀌긴하지만 처음 인터뷰에서는 콘타가 내 손목을 쳤다고! 라고 했다는군요. 나중 인터뷰보면 콘타의 핸들바가 카페츠의 안장에 걸려 넘어졌다고 사고라고 했다네요. 콘타도 사고였엉 ㅇㅇ 이러고 있더만... 진짜 사곤거냐 ㅋ 콘타 더 이상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덮고 넘어가는거 아니고? ㅋ

4. He will be back. 

흐으... 캡틴, 더 강해져서 돌아와요!

 5.  어린놈아...


쉬는 날이니 면도 좀 하쟝...


6. 랜스옵

같은 꽃, 같은 시기인데 나는 왜 프랑스에 있지 않는걸까?

 TT 보러 오신담서요 ㅋ 그때까지 클로덴씨 무사히 살아남길;;;

7. 슬슬 제목 붙이기도 귀찮...

귀여운 토니

질베-ㅎ, 엉덩이를 조심해라 ㅋ

수염 숭숭 나도 청순한 프랭키, 사진 누르면 커집니다.

비노... 으으 얼렁 회복하시오.

심지어 둘 다 폴리스 오피서 ㅋ 였댑니다.


심심하니까... 일년 된 상처 딱지 뜯기

앤디놈 체인 떨어뜨리는 거나 형님 대박 구르고 쇄골 부러먹는 거 보고싶으신 분? 자학 취미는 저만?

posted by a모양
2011. 7. 10. 22:46 2011 TdF

젖병 빠는 어린놈- 은 아니구요;

80km 6분 45초네요. 
70km 5분 35초. 10초 룰 정확하군요; 

비노는 대퇴, 팔꿈치, 골반 골절이랩니다.(말이 엇갈리지만 두군데 이상 부러진 거 같아요;) DZ는 손목뼈 골절, 반데브룩은 견갑골 골절이랩니다. 빌렘스도 쇄골. 흐어 첫번째 restday전에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기권이라니; 
 

다 집에 가면 소는 누가 키우나 -_-

57km 4분 32초네요. 보클러씨 오늘 노랑 입으려면 힘 좀 내야겠어;

오메가가 끌고 있네요. 또 질베르 스테이지 우승 노리는거냐... 아 놔 TTT 빼고 정말 매일같이 우승을 노리는구만. 뭐 표범팀으론 좋은 일입니다. 

DZ는 괜찮댑니다. 뇌진탕 없대요. 손목뼈가 부러졌지만 앰뷸런스 타기 전에 보터스씨한테 콜로라도 경기 꼭 나가고 싶다고 했댑니다; 님하;
 
블라미디르 카펫이 콘타를 떠 밀어서 콘타가 넘어졌다는 루머가 트위터에서 돌고 있는 모양입니다 ㅋ 비디오도 있다는데요.  

흠 45km 4분 45초네요. 펠로톤 앞에 오메가 둘이 끌고 있는데... 가서 엉덩이 차 주고 싶네요. 빨리 가라고!  

후숍이 펠로톤 뒤쪽으로 흐르고 있다는데요.. 음.. 

오 후숍 다시 앞으로 왔네요. 가민이 끌고 있습니다.

37km 5분이네요. BA에 희망이 점점 커지는군요.  

헉 저거 뭐냐; 차가 애를 밀어버리네;;;;;

플레챠군요; 후거랜드도 밀려서 몸이 완전 날라가 처박히네요;;;; 저거 프랑스 TV 방송 차라는데요;;; 아니 며칠 전에는 오토바이가 선수를 밀어버리더니 이게 뭐니;;;;

플레챠 다시 바이크 타고 쫓아오고 있군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부딪히고도 다시 레이싱을 하는거냐;;;
 
후걸랜드도 다시 바이크 탔군요; 다리에 피가 질질... 으어 철조망에 메다꽂혔는데도 계속하는거니... 
으어 의료 오토바이에서 상처 봐주고 있는데 양쪽 다리에 피... 얼굴 찡그리는 거 보니 많이 아픈 거 같네요 ㅠㅠ 

25km 4분 45초. 이 BA 성공하겄는데요; 하지만 보클러가 옐로우 입을 만큼 차이가 날런지.  

20km 4분 23초 
가민이 끌기 시작하네요. 으어 노력은 가상하지만 옐로 지킬 수 있겠냐 어디... 

플레샤 터프 가이 오늘 가산점 막 퍼 줍니다 ㅠㅠ 저러고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니...

오 저 성은 멋지구나.

아니 가민 것들은 기세는 당장이라도 BA 다 따라마실거 같더니만 왜 시간이 안 줄어!!! 

어라 질베르 바이크 바꾸네요. 15km 밖에 안 남았는데 얼렁 가라... (아, 내가 쟤 걱정하면 안되는거구나;)  

야 이 아가일들아 팍팍 좀 밟으라! 시간이 전혀 안 줄잖냐!

15km 4분 8초 으 가민은 포기했네요. BMC 와 표범팀이 나와있습니다. 시간은 다시 벌어지기 시작하네요. 보클러가 한 번 입은 저지 안 벗으려 하면 어쩌려구 저러냐...
 


7km 4분 47초... 쉴렉이들아 산 타기 시작하면 보클러에게 3분 뺏어올 자신 있는거지;? 그런거지? 얘들아 내일 노는 날인데 오늘 열심히 좀 해보지? -_- 저기 LL 산체스도 있잖아... 

1km 4분 49초. 야; BMC랑 삭소랑 표범팀아... 너무 차이 많이 난다야... -_- 옐로는 인간을 바꾸게 한다고... 후숍이 산을 넘게 만든다고! 

보클러 스테이지 우승도 하고 싶은거냐 -_-
LL 산체스가 가네요. 스테이지 우승은 라보가 가져가네요 ㅋ 손가락 빠는 세레모니는 뭐냐


너도 새아빠니? 

야 펠로톤 빨리빨리 못 튀어오냐 얼렁 들어와! 

으 후숍은 흐르네... 질베르는 언제 젤 앞까지 나왔냐.  콘타는 쉴렉이들 사이에 껴있는거냐 -_- 
아 답답해 얼렁 와! 가속!  
질베르 또 튀나온다; 몇 점이라고 또 가져가는거냐; 

4분 5초. 흐으. 

흐으....


후숍과 밀라씨 들어오네요. 




오늘 combatibity 상은 플레샤와 후걸랜드가 공동 수상이라지만... 아니 지금 차로 밀어놓고 상 주면 다냐 -_-ㅗㅗㅗㅗㅗㅗㅗㅗ

운다 ㅠㅠ

플레샤 선수는 항의의 뜻으로 컴배티버티 상 수상을 거부했다는군요...

posted by a모양
2011. 7. 10. 17:22 2011 TdF

뭔 산이 이리 많누;

게다가 중간 스프린트 지점을 산 6개 넘은 후에 넣어주는 센스 -_- 

나름 업힐 피니쉬네요.

밤새 뚝딱 만들어온 땡땡 헬멧과 땡땡 양말

착샷

바캉솔레일 팀카가 들이받았다는구만요;

이제 자리가 좁지 않니 ㅋ


9번째 스테이지인데 지금까지 11명을 잃었습니다. 흐으. 

첫번째 클라임 시작했다는데 아직까지도 BA가 만들어지지 않았군요. 흐음. 

밀라씨도 크래쉬라네요. 캐브는 일찌감치 흘렀다하고...  
Txurruka선수 크래쉬에서 쇄골 부러져서 병원 후송 중이라네요. 으어. 오늘 스테이지 시작 1시간만에 세 명이 기권이군요.
Coyot 선수는 펠로톤 끝에서 토하며 오고 있다고 하고 -_- 
헤싱크가 진짜 몸 상태가 영 아닌가 보군요. 카테고리 3 클라임에서 떨궈졌다가 간신히 다시 붙었다구요... GC 희망은 위태한건가. 

이야 조니 후거랜드 다시 BA로 나가 있군요. 땡땡이 찾아오고 싶은거니. 보클러도 나가 있고 플레챠도 있군요. 안 힘드니; FDJ는 뭐 매일같이 BA에 선수를 넣고 있구요. LL 산체스도 있네요. 

125km 3분 30초네요. 
오 점심 먹는다. 오늘 점심은 좀 일찍이랩니다. 지형이 하도 구불거려서 중후반에는 피드존을 만들만한 데가 없댑니다. 
오늘도 날씨가 별로네요. 애들 암워머끼고 있어요. 

흠 가민이 줄줄이 다 나와서 끄네요. 사자 모으기에 재미들렸냐.  

흠 콘타 크래쉬네요. 길 가장자리에 있다가 혼자 넘어졌네요. 팀메도 없이 혼자 오네요.

오늘은 BTV 중계가 한시간 늦게 10시에 시작해서 브리티쉬 유로스포트 스트리밍 보고 있는데 답답해 속 터져요. 왜 저리 꿀럭거리냐...  

흠 삭소는 콘타 페이싱 해줄 애들 하나도 안 보내주는거냐; 왜 팀 캡틴이 혼자 용쓰며 쫓아오게 하냐;  

아... 앞에서 둘이 기다리고 있었나보네요. 이제 펠로톤에 붙었군요. 음. 바이크 바꾸네요. 
바이크 바꾸고 또 혼자 오는군요; 

115km 2분 27초 

으어 후거랜드 저 속도의 디센딩에서 넘어가는 줄 알았네; LL 산체스 따라가려다가 일 치겠다 야;  

헉 크래쉬;;; 누구니;;;;
반덴브룩도 넘어졌네요. 비노;;;  에반스;;;; 클로덴;;; 
어어 비노 제대로 서지도 못하네요... 어떡해;;; 
반덴브룩은 쇄골이 나간거 같다고요, 으어 
허 저기 가민은 누구니... DZ 같다는데 안된다 ㅠㅠㅠ

앤디야 프랭크야 너넨 괜찮니;;; 

별 말 없는 걸 보니 표범팀은 이번에도 다행히 무사한 거 같습니다. 에반스와 클로디는 바로 다시 바이크에 올라서 추격 중이고요. 

펠로톤에선 표범팀이 앞에 있네요. 칸체가 후숍하고 뭔가 얘기하고 있네요. 속도를 늦추려는건가....
반덴브룩과 비노는 기권이네요. 으어. 
 
질베르 왜 나와 있니. 너네 진짜 뭔 의논을 하고 있는거냐; 

반덴브룩 저 앙상한 몸으로 구겨져 있으니 암환자; 같으다;

헉 아까 넘어진 가민이 밀라일수도 있다는데요. DZ도 밀라도 안된다 ㅠㅠㅠㅠ 

음 93km 크래쉬의 영향으로 BA와의 거리가 7분으로 확 늘어났네요.  

야 해설자야 -_-+ 앤디랑 프랭키 맨날 넘어지는 애들이 어째 이번 뚜르에선 크래쉬 안 나서 신기하냐?! 엉! -_-++++++++++

뭐냐 밀라씨야 DZ야 확인을 해 달라고... 어느쪽도 달갑지 않아 ㅠㅠ

엉덩이만 봐도 누군지 알겠는 건 내가 너무 많이 본건가... 파라 고생하는구나...

으어 DZ랍니다... 기권이네요 ㅠㅠ
 
어라 반데벨데가  기권일지도 모른다네요. 
그리고 크래쉬 밀라씨도 있었댑니다. 의료차량에 붙어 있다는군요 ㅠ 

오메가 선수 하나도 기권이군요. 이거 뭐 이 속도로 선수들이 사라지면 이거 라스트 맨 스탠딩 되게 생겼습니다 -_-

글 길어져서 새 포스팅으로 옮겨갑니다아-
posted by a모양